어센틱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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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인심볼

어센틱심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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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의 망치

1. 개요

2. UI 개방 조건

• 레벨 : Lv.260 이상
• 퀘스트 : [Lv.260] 또 하나의 힘, 어센틱포스[3]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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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센틱심볼 : 아르크스 추가

• 어센틱심볼 : 오디움 추가

• 어센틱심볼 강화 비용 하향
• 세르니움 & 불타는 세르니움, 아르크스 필드 몬스터 퇴치 시 확률에 따라 지역 심볼 교환권 드롭

• 어센틱심볼 : 도원경 추가
• 그란디스 대륙 시작 레벨 변경
  그란디스 대륙의 지역의 시작 레벨이 조정되면서 필드 몬스터의 레벨과 어센틱포스 요구량이 같이 조정되었다.
• 세르니움
• 몬스터 레벨: 260~264 → 260~261
• 어센틱포스: 50 → 30
• 불타는 세르니움
• 시작 레벨: 265 → 260
• 몬스터 레벨: 265~269 → 262~264
• 어센틱포스: 70~100 → 50
• 호텔 아르크스
• 시작 레벨: 270 → 265
• 몬스터 레벨: 270~274 → 265~269
• 어센틱포스: 130~200 → 70~100
• 오디움
• 시작 레벨: 275 → 270
• 몬스터 레벨: 275~279 → 270~274
• 어센틱포스: 230~300 → 130~200
• 어센틱심볼 필드 몬스터 퇴치 시 확률에 따라 지역 심볼 교환권 드롭
• 어센틱 카탈리스트 아이템 추가

• 어센틱심볼 : 아르테리아 추가

• 어센틱심볼 : 카르시온 추가

• 그랜드 어센틱심볼 : 탈라하트 추가

3. 어센틱심볼

3.1. 지역 어센틱심볼

<rowcolor=#fff> 아이콘	이름	최초 지급레벨
<colbgcolor=#77AADD>	어센틱심볼 : 세르니움	<colcolor=#8899DD,#FFF> 260
	어센틱심볼 : 아르크스	265
	어센틱심볼 : 오디움	270
	어센틱심볼 : 도원경	275
	어센틱심볼 : 아르테리아	280
	어센틱심볼 : 카르시온	285

3.2. 선택 어센틱심볼 교환권

선택 어센틱심볼 교환권

---

더블 클릭해서 사용하면 최초 지급 퀘스트를 완료한 어센틱심볼 1개를 선택하여 획득할 수 있다.

<교환 가능한 아이템>
- 어센틱심볼 : 세르니움
- 어센틱심볼 : 아르크스
- 어센틱심볼 : 오디움
- 어센틱심볼 : 도원경
- 어센틱심볼 : 아르테리아
- 어센틱심볼 : 카르시온

3.3. 성장

• 세르니움 / 불타는 세르니움
  NPC 불꽃의 사제: 일일 퀘스트 '세르니움 조사' 일일 20개

• 호텔 아르크스
  NPC 아켈론: 일일 퀘스트 '호텔 아르크스 주변 청소' 일일 10개

• 오디움
  NPC 샤샤: 일일 퀘스트 '오디움 일대 탐사' 일일 10개

• 도원경
  NPC 태을 선인: 일일 퀘스트 '도원경 오염 정화' 일일 10개

• 아르테리아
  NPC 나인하트: 일일 퀘스트 '아르테리아 잔당 처치' 일일 10개

• 카르시온
  NPC 듀한: 일일 퀘스트 '카르시온 복구 지원' 일일 10개

4. 그랜드 어센틱심볼

4.1. 지역 그랜드 어센틱심볼

<rowcolor=#fff> 아이콘	이름	최초 지급레벨
<colbgcolor=#A8A6FA>	그랜드 어센틱심볼 : 탈라하트	<colcolor=#D98FC1,#FFF> 290

4.2. 선택 그랜드 어센틱심볼 교환권

4.3. 성장

• 탈라하트
  NPC 나인하트: 일일 퀘스트 '탈라하트 고대신의 힘 조사' 일일 10개

5. 심볼 퀵패스

6. 어센틱 카탈리스트

어센틱 카탈리스트 (구입 후 7일 이내 사용 가능)

---

어센틱심볼을 둘러싼 에르다의 흐름을 촉진시켜 불안정한 상태로 변화시킨다.

변화된 어센틱심볼은 장착할 수 없지만 월드 내 이동 가능 상태가 된다. 또한 성장 레벨이 초기화되고, 전체 성장치의 40%를 잃게 된다. 에르다의 흐름을 안정화하면 정상적인 어센틱 심볼로 되돌려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안정화를 위해선 해당 어센틱심볼을 획득할 수 있는 퀘스트를 완료한 상태여야 하며, 동일한 어센틱심볼을 장착 또는 소지하지 않아야 한다.

성장 레벨이 2레벨 이상인 어센틱심볼에만 사용할 수 있다.[10]

• 최초 지급 퀘스트를 완료하지 않은 캐릭터는 이동 불가
  최초 지급 퀘스트를 완료하지 않으면 옮기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예를 들면, 호텔 아르크스까지 클리어했으나 오디움에 도착해 심볼 퀘스트를 클리어하지 못한 캐릭터에게는 오디움의 어센틱심볼을 보낼 수 없다.

• 성장 레벨은 1레벨로 초기화
  성장 레벨과 관계 없이 전부 1레벨로 초기화되므로, 메소로 다시 강화해야 한다. 따라서 부캐용 어센틱심볼을 만들 때 2레벨까지만 강화하는 것이 좋다.

• 활성화하려는 어센틱심볼 미장착 + 미소지[12]
  이로 인해 활성화시키려는 심볼 일일 퀘스트를 완료하지 않는 게 좋으며 이미 심볼을 보유하고 있다면 전부 버려야 한다. 이게 가능했으면, 매일 여러 캐릭터로 일퀘를 깬 뒤 카탈리스트로 한 캐릭터에 몰아주어 만렙을 몇 배나 빠르게 달성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당연한 조치.

• 그랜드 어센틱 심볼은 사용이 불가
  사용 범위가 세르니움~카르시온까지만 제한되어 있어 신규 지역인 탈라하트는 물론 추후 추가되는 지역의 그랜드 어센틱 심볼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이후 개선 패치로 사용이 가능해질지는 미지수. 혹은 사용 가능한 그랜드 어센틱 카탈리스트를 새로 추가 할 수도 있다.

7. 어센틱포스 필드

8. 장단점

8.1. 장점

• 높은 가성비(저레벨의 어센틱심볼 / 초고스펙(환산 8만 이상) 구간 한정)
  아케인심볼처럼 주스탯이 스탯%의 효과에 영향을 받지 않고 고정적으로 올라가며, 스탯 증가량과 최대 레벨, 요구량 외에는 시스템적으로 완전히 동일하기 때문에 아케인심볼의 장점을 대부분 공유한다.
  
  아케인심볼보다는 훨씬 메소가 많이 들지만, 그래도 장비 교체에 비하면 압도적으로 싼 가격에 상당한 주스탯을 얻을 수 있다. 260 이상을 달성한 유저들은 대부분 중~초고스펙 유저들이고, 이 시점부터는 슬슬 스탯이나 공/마를 1이라도 더 올리기 위해서 스타포스 22성, 잠재 능력 3줄 유효옵, 아케인셰이드 세트, 놀긍작, 칠흑의 보스 장신구 세트 등의 스펙업 수단에 손을 댄다. 하지만 이런 아이템들은 제대로 맞추는 데에는 수백억~수천억의 메소를 소모하게 된다. 아케인심볼보다 비용이 매우 비싸므로 적당한 스펙의 부캐들은 만렙을 찍어주기는 어렵긴 하지만, 고스펙의 본캐 심볼 업글 비용을 아껴 장비를 살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다.
  
  이에 비하면 10억 메소도 안 되는 가격에 주스탯 200을 확정적으로 올려주는 어센틱포스는 초고스펙 유저들에게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스펙업 수단이라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최종 성장 시 올라가는 주스탯 역시 아케인포스보다 높다.

8.2. 단점

• 과도하게 높은 입장 레벨
  어센틱심볼을 모두 획득하려면 무려 레벨 290을 달성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수천 시간의 사냥이 요구된다. 소위 "선발대"가 되기 위해선 그에 상응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해도, 이 정도로 방대한 노동이 강제된 적은 여지껏 없었다. 심볼이라는 가성비 높은 수단을 인질로 잡혀 레벨업을 강요받고 있는 셈이다.

• 아케인포스 이상으로 요구되는 성장 시간
  일일 퀘스트만으로 만렙을 찍는 데에는 세르니움은 229일, 호텔 아르크스 이상은 457일이 소요된다. 즉, 어센틱포스를 완전히 졸업하려면 레벨 285를 달성한 이후에도 최대 1년 3개월 동안은 일일 퀘스트를 진행해야 한다. 이벤트나 경매장을 통한 추가 수급을 감안하더라도 1년 이상의 시간을 매일마다 투자해야 하는 부분은 유저에게 큰 부담이 된다.

• 더 이상 줄어들지 않는 받는 피해 감소
  어센틱포스는 요구량을 아무리 초과하더라도 받는 피해가 100% 미만으로 줄어들지 않는다. 4자리 수의 데미지가 그대로 들어오기 때문에 물약을 넉넉하게 들고 다녀야 하며, 특히 물몸 직업들이나 HP가 낮은 직업들은 주의가 필요하다.

• 아케인심볼에 비해 매우 큰 업그레이드 비용
  어센틱심볼 6개를 전부 최대로 강화하는데 드는 메소는 약 359억 메소로 아케인포스의 15배 이상이며, 이 금액은 해방용 세팅이라고 불리는 18성 장비들을 전부 맞출 수 있는 수준이다. 오디움 이후에는 레벨을 한 번 올릴 때 10억 메소 이상이 들어가기도 한다. 아이템 한 부위에 수십억 메소 이상을 투자하는 고스펙이라면 여전히 가성비가 매우 좋지만, 레벨만 높은 무자본이거나 기존 유저들도 부캐에게 투자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금액이다. 특히 신규 유입 유저들이 하이퍼버닝으로 레벨 260을 달성한 이후 메이플을 접게 되는 주된 이유 중 하나. 세르니움 입장까지는 수월하게 가능하지만 이후 심볼 강화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그란디스 사냥이 불가능하다. 하이퍼버닝으로 유입 유저들을 260레벨까지 올려놓고 정작 그 이후는 내팽개치는 모양새가 되어버리는 것이다.[14]
  
  특히 탈라하트 심볼부터는 강화 비용이 직전 카르시온 심볼과 비교해도 3배 가까이 인상되며 무저자본은 물론 중자본 수준에서도 강화가 부담스러운 수준의 비용이 되었으며, 더 이상 주스탯은 올려주지도 않아 스펙업으로서의 가치도 없다. 오로지 어센틱포스 충족 하나만을 위해서 심볼을 강화해야 하는 실정인데, 이에 맞춰 탈라하트 지역의 포스 요구량 또한 비약적으로 상승시키며 값비싼 심볼 레벨업을 강제로 유도하고 있다.

8.3. 해결된 문제점

• 성장 속도에 비해 과도한 사냥터 포스 요구량
  간단히 말하면, 다음 지역을 뚫기 전까진 엄청난 스펙을 가지고 있지 않는 이상 현재 지역에서 사냥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레벨업 속도는 점점 개선되는 반면 심볼 수급 속도가 이를 따라오지 못하니 생기는 현상이다. 가뜩이나 몬스터 체력은 엄청나게 폭증하는데 포스까지 부족하니, 어지간한 고스펙이 아닌 이상 억지로 2~3킬 사냥을 하거나 이전 지역에서 사냥을 하는 수밖에 없다. 직업 간 원킬컷 격차도 어센틱 지역부터는 매우 중요한 문제가 된다. 어센틱포스 사냥터가 첫 출시되었을 때는 260 이상 유저들의 인구수가 적어서 크게 이슈가 되지 않았지만, 이후 경험치 수급 수단이 점차 늘어나자 점점 더 많은 유저들이 이 문제를 체감하는 중이다.
  
  NEW AGE 패치 이전 기준으로 갓 260레벨을 찍고 세르니움에 입성하면 포스 50을 요구하는데, 이 50을 채우는 데에는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그 전까지는 얄짤없이 페널티를 받어가며 꾸역꾸역 사냥을 하거나, 리멘으로 내려가서 사냥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후르니움을 뚫어도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다. 일일 수급량이 15개로 늘었을 뿐 심볼은 여전히 세르니움 하나 뿐인데, 후르니움 사냥터는 70~100의 포스를 요구하니 대부분 전르니움에서 사냥을 하게 된다.
  
  아르크스부터는 더 심각해지는데, 130~200이라는 엄청난 포스 요구량을 가지고 있다. 사실상 심볼 하나 만렙 찍기 전에는 사냥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오디움 지역도 230~300이라는 포스의 압박에 사냥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 이는 보스 몬스터도 마찬가지로, 불타는 세르니움/카로테에서 등장하는 선택받은 세렌/감시자 칼로스가 각각 150/200, 250/300을 요구하기 때문에 아르크스까지 진입해도 해당 지역 보스에 도전하는 것은 꿈도 못 꾼다.[15] 이들 보스에 도전하려면 필연적으로 다음 지역인 아르크스/오디움에 진입해 해당 지역 심볼을 상당한 수준까지 성장시켜야 하는 모순이 있다.
  
  2023년 6월 15일 패치 이후로 사냥터의 포스컷이 사냥터 이용자의 포스에 비해 크게 낮아지면서 위의 문제점은 대부분 해결되었다 볼 수 있다. 정확히는 세르니움~불타는 세르니움 지역이 260 지역으로 합쳐짐과 동시에 30~50으로 낮아진 것이며, 265~275 지역의 포스 요구량은 기존과 동일하다. 하지만 아르크스, 오디움이 각각 265, 270 지역으로 내려가고, 도원경이 275 레벨 신규 지역으로 확장됨으로써 신규 심볼을 1개 더 얻을 수 있게 된 데다가 심볼의 수급량 역시 늘어난 덕분에 이전보다 사냥터 포스컷을 맞추기가 훨씬 수월해졌다.
  
  다만 2024년 추가된 탈라하트 지역이 포스 요구량을 매우 높게 설정하면서 다시금 문제가 발생할 조짐이 보이는데, 일단 현재는 탈라하트가 최고 레벨 지역이기에[16] 별 말이 나오지 않고 있으나 차후 290을 달성하는 유저가 늘어나는 시점에 포스 요구량에 대한 문제가 본격적으로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 필드 드롭을 통한 수급 불가능
  아케인심볼과 달리, 어센틱심볼은 사냥으로 얻을 수 없었다. 일일 수급량이 워낙 적어, 가끔 가다가 한두 개라도 드랍이 된다면 심볼 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을텐데 그렇지 않아서, 일일퀘스트를 하루 미루면 후발대가 되어 버렸다.
  
  이러한 문제는 2023년 5월 패치로 세르니움은 세르니움 심볼로 아르크스는 아르크스 심볼로 교환 가능한 심볼이 나오면서 어느정도 해결되었고, 2023년 6월 15일 패치로 모든 지역에서 나오면서 해결이 되었다.

• 신규 심볼 업데이트 없이는 격파가 불가능하게 디자인 된 신규 보스
  선택받은 세렌의 출시 당시부터 불거진 비판점으로, 보스를 처음 출시하였을 때 어센틱포스를 과도하게 높게 책정하여 격파를 강제로 늦춘 점이 비판 받고 있었다. 세렌 2페이즈와 칼로스 2페이즈의 요구 포스는 각각 200, 300이다.
  
  그나마 선택받은 세렌의 경우에는 보스가 출시되는 것과 동시에 아르크스 지역이 개방됐고, 당시 등장했던 어센틱심볼(세르니움, 아르크스)을 어느 정도 채우면 격파가 가능한 수준으로 난이도가 책정되어서 시간이 꽤 걸리긴 했지만 결국 포스를 어느 정도 채운 후 격파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칼로스의 경우에는 당시 출시된 심볼들의 레벨을 최대치로 올려도 격파가 불가능하게 디자인되어서 문제가 되었다. 칼로스는 호텔 아르크스 시점에서의 최대 포스 수치가 220이라 호텔 아르크스까지의 모든 어센틱심볼을 만렙을 달성하더라도 최종 데미지가 80%나 감소되어서 가뜩이나 어렵고 체력도 많은 보스를 1/5의 딜량만을 가지고 깨야 한다. 결국 칼로스는 IGNITION 업데이트에서 오디움 심볼이 출시되기 전까지 그저 손가락 빨고 있어야 했으며, 출시 당시 격파가 불가능할 거란 걸 대부분 알고 있었기에 훗날을 기약하며 피 나도록 연습하던 선발대들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신규 보스의 컨텐츠 소모 속도가 지나치게 빠른 것도 좋지 않지만 현재는 그 수준이 지나치게 느리고, 신규 보스가 출시되었음에도 오히려 격파가 구조적으로 불가능한 것을 알기에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은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다.
  
  이런 식으로 포스를 이용해 신규 보스의 클리어를 억지로 막아놓는 이유는 선발대 유저들의 스펙이 너무 높아서 심볼을 이용해 페널티를 주지 않으면 신규 보스가 너무 빠르고 간단하게 클리어 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선발대 유저들은 세렌과 칼로스는 포스로 인해 최종 데미지가 각각 60%, 70%나 감소한 상태에서 클리어했으며, 카링은 체력을 칼로스의 3배나 뻥튀기하였음에도 에테르넬 세트를 맞추며 더욱 강해진 선발대 유저들은 끝내 최종 데미지가 40%가 감소한 상태에서도 카링을 격파하였다.
  
  카링부터는 포스 요구치가 400으로 나올 것이라고 예측됐던 것과 달리 330으로 출시되어 신규 심볼 없이도 바로 트라이가 가능하였고, 칼로스에서 비판받았던 "신규 보스의 격파가 구조적으로 불가능해서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 상황은 일어나지 않게 됐다.
  
  물론 그에 대한 대책이랍시고 카링의 체력을 칼로스보다 3배 이상 높게 설정해버린 탓에 포스 요구량보다 스펙 요구량이 하늘을 뚫어버리는 문제가 발생했지만 이는 보스 체력의 설정과 관련된 문제로 포스 시스템과는 별개의 문제이다. 결과적으로 카링은 높은 체력과 포스로 인한 페널티를 받았음에도 선발대 유저들이 결국 격파하였고, NEW AGE 업데이트로 난이도를 세분화하고 심볼 획득량 또한 비약적으로 증가하며 해결되었다.
  
  오히려 카링 이후로는 더 이상 어센틱포스로 보스 난이도를 조절하지 않게 되면서, 선발대 유저들의 스펙 인플레가 보스 트라이에 그대로 반영되며 카링 직후 출시된 보스인 림보는 처음부터 포스 풀뎀뻥이 가능했기에 초고스펙 유저들의 엄청나게 높아진 화력을 감당하지 못하고 출시 당일에 업데이트되자마자 순식간에 타임어택 경쟁으로 격파되었다.

• 지나치게 큰 후발대 유저들의 페널티
  느린 심볼 수급 속도로 인해 빠른 보스 트라이가 어려워서 불편함을 겪는 유저들도 많다. 심볼 시스템 덕분에 포스만 채우면 비교적 낮은 스펙으로도 그란디스 지역 보스들을 도전 가능하단 것은 장점이라고 볼 수 있지만, 반대로 보면 돈을 투자해서 스펙을 충분히 달성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포스 부족으로 인해 그란디스 지역 보스들을 잡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는 것이다. 실제로, 후발대이지만 과금을 통해 빠르게 성장한 일명 '초고스펙 메린이' 유저들 중에서는 포스 부족으로 인하여 그란디스 지역 보스를 건드리지도 못한 채 그대로 접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하였다.
  
  아케인포스의 경우 초기 당시 사냥터의 포스 요구치는 물론이며 루시드나 윌의 포스컷이 그렇게 높지 않았고, 검은마법사 패치로 등장한 보스들인 더스크, 듄켈, 진 힐라, 검은 마법사의 경우도 이미 유저들의 아케인 포스 평균치가 꽤 올라왔던 상황인데다 비욘드 패치부터 이벤트마다 심볼을 뿌려주었기 때문에 얼마 되지 않은 뉴비들도 충분히 돈을 투자해서 선발대보다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고스펙에 도달하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현재 어센틱심볼은 터무니없이 긴 성장 기간을 요구하기 때문에 아케인심볼과는 차원이 다르다. 똑같이 일퀘와 선택 심볼 교환권을 제외한 어떠한 방법으로도 추가 수급이 불가함에도 불구하고 그 속도는 아케인심볼보다 훨씬 더디다.
  
  그렇다고 후발대 유저들이 매일같이 일퀘를 해서 선발대를 따라잡을 수 있냐면 그것도 아니다. 당연히 선발대도 똑같이 일퀘를 하므로 선발대와 후발대 간의 차이는 심볼 만렙을 찍기 전까지는 절대 좁혀지지 않는다. 포스가 부족한 채 보스를 잡아야 했던 NEW AGE 이전에는 포스 10 차이로도 데미지 차이가 크게 벌어졌기 때문에 후발대 입장에서는 절대적인 페널티를 가지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결과적으로 이 시스템은 운영진의 발목을 잡는 시스템이기도 하다. 제아무리 매출 수입이 될 신규 캐릭터를 기깔나게 뽑고, 육성 이벤트를 빵빵하게 넣어줘도 포스에 가로막혀 폐사하게 되고, 이는 신규 유입 유저, 직업을 갈아타려는 유저, 접었다 다시 복귀하는 유저의 진입을 가로막는 방호벽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시로 칼리가 출시 이후 빠르게 관심이 식으면서 최단기 퇴물 취급을 받게 된 것과, 핵과금 유저로 유명한 신해조가 건강과 군대를 이유로 메이플을 접었다 복귀했을 때 포스가 부족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 것이 있다.
  
  이 문제점 역시 NEW AGE 업데이트로 심볼 종류가 늘어나고, 필드 드롭 심볼이 교환 가능으로 변경되며 해결되었다.

9. 기타

• 어센틱포스는 신규 지역의 강화 시스템을 위해 설정을 끼워맞춘 것이다 보니, 에르다의 힘을 이용해 에르다로 만들어진 적을 상대한다는 아케인 포스에 비해 언급하는 내용이 매우 적다.[17] Borderless 당시에는 존재하지 않았고, NEO 패치로 추가된 세르니움에서 첫 사냥 필드에 들어가기 직전 칼라일이 말하는 저 두 문장 외에는 설명이 전혀 없다. 다만 메이플스토리가 원래 선제작 후설정이 굉장히 많은 만큼, 후에 추가적인 설정이 붙을 수도 있다.
  이후 추가 패치로 고대신과 관련된 힘이라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고대신들이 점차 깨어나며 이들과 관련된 미지의 힘이 플레이어(대적자)의 힘을 짓누르게 되었고 이를 이겨내기 위한 힘을 어센틱 포스로 명명하였다는 설정이다.
• 2023년 8월 10일 카르시온이 업데이트된 이후 최대 어센틱포스량은 660으로, 이론상 카르시온의 최종 사냥터에서도 어센틱포스 풀뎀뻥[18]을 받으며 사냥이 가능해졌다.
• 2024년 9월 12일 탈라하트 업데이트에서 어센틱포스 요구량이 급격히 늘어났는데 최대 어센틱포스량은 무려 700이며 최소 요구량인 630 조차 어센틱심볼들을 거의 만렙까지 찍지 않는 이상 뎀뻥 조차 불가능한 수치다. 이로 인해 탈라하트 지역에서 사냥하려면 울며 겨자먹기로 패널티를 받으면서 사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