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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고교급 공학자〉 에고 마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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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000> 일본어 표기명 | 江籠真優 (エゴ マユ) |
| 신체 사이즈 | 신장 - 170cm 몸무게 - 57kg 가슴둘레 - 82cm |
| 생일 | 7월 24일 (사자자리) |
| 혈액형 | O형 |
| 좋아하는 것 | 효율 |
| 싫어하는 것 | 실없는 사람 |
| 1인칭 | 와타시(わたし) |
| 보이스 소스 | 사카모토 마아야[1] (??? 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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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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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초고교급 공학자로써 입학한 에고 마유야. |
1.1. 캐릭터 정보
뜬구름 잡는 이상론에 장단 맞춰주고 싶어서 시간 쏟은 건 아닌데 말이지.
일본을 대표하는 로봇 기업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는 ‘초고교급 공학자’. 머리가 비상하고 자신감 또한 높아 누군가가 자신의 일에 참견하는 것을 대단히 싫어한다. 그에 따라 마음에 차지 않는 대상에게는 독설을 아끼지 않지만, 인정해야 하는 것은 깔끔하게 인정하는 일면도 있다.
1.2. 캐릭터 특성
프롤로그에서 선택지에 따라 후쿠오카 코토리와 더불어 혼자 교실에 잠들어있던 주인공 이와다 히루토를 깨운 여성 캐릭터로써 처음 등장한다. 고르지 않았다면 학원의 부엌 식재료실에서 처음 만나게 되며 어느 쪽이든 모노쿠마의 살인 학급생활 개최 선언 이후의 행적은 모두 동일하다. 동행한 상태에선 해외 진출까지 성공시킨 코트도리의 빵 레시피를 모두 자기가 만들었다는 코토리의 자랑에 이름도 못 들어봤다며 잘라 말하면서 "내 경험상 저렇게 지가 잘났다고 남한테 떠들기 좋아하는 피곤한 녀석들은 가까이 하면 안 된다"고 평가한다.반대로 후쿠오카와 동행하면 통성명부터 요구하더니 대답도 전에 "아, 나부터 하라면 기꺼이 그래줄게"라며 선심 쓴다는 양 이름을 말하는 한편, 자기도 너처럼 초등학생 때부터 빵을 시작해 유명해진 천재 동지라는 식으로 자기 자랑 및 친목질 빌드업을 하려는 후쿠오카의 PR을 확 끊곤 알았으니 9시에 현관에서나 보자며 바로 나가버리는 가시 돋힌 모습을 보여서 후쿠오카에게 "저렇게 쌀쌀맞게 구는 애들이 꼭 지 잘난 맛에 남들 깔보더라"는 디스를 듣는다.
현실 인식이 뚜렷하고 냉정해 현재 상황이 정상이 아니라는 걸 알아차릴 만큼 이지적이지만, 시간을 낭비하거나 그걸 유발하는 당사자에게 매우 민감한 나머지 후쿠오카가 평가한 대로 이해가 부족하거나, 성과를 낸 게 없거나, 감정적인 발언을 하는 사람들을 비꼬고 멸시하는 경향이 있으며 언어 선택도 험악하다. 대답을 알맞게 해도 '말이 통하니깐 편해서 좋네' 정도로 그칠 뿐 그 외 미사여구엔 인색해 인간관계를 만들 생각이 없다는 티가 팍팍 나는, 그야말로 배려심이 부족한 자발적 아싸 공학도의 전형. 그나마 말을 꾸미는 것도 비효율적으로 여기다 보니 거짓이나 음해 없이 솔직한 정론만을 말하는 게 긍정적인 점이다.
후쿠오카를 첫 파트너로 선택했을 때와 특히 대비되는 때는 시나노 쇼지, 키즈키 릿카와 자기소개를 나눌 때이다. 동기별 녹화 인터뷰를 한다는 시나노의 말에 세계구급 광고를 할 기회로 여기고 인터뷰에 열심히 응하곤 잘 됐다며 기뻐하던 후쿠오카와는 달리, 에고는 개인적인 기록물에 얼굴 남기기 싫다고 거부하다보니 이름은 어차피 다 알려졌으니 모자이크만 하고 조금만 찍는단 조건으로 겨우 동의를 얻었고, 키즈키와 인사할 땐 후쿠오카가 에고에게 시도했듯 화학 분야로 친목각을 재는 한편 너 친구 없냐는 말을 무심코 했다가 나쁜 의도가 아니니 오해하면 안 된다며 이미지 메이킹에 목을 매던 것과는 달리, 같은 과학자라니 같이 할 얘기가 많겠다며 지식 교류에 관심을 보이고 친구 없냐는 무례한 말을 하는 건 똑같지만 어차피 친구는 일에 방해만 되니 없다 해도 상관없고 키보가미네 학원을 학업 외 목적으로 올 수도 있는 거라며 개인 사정은 소 닭 보듯 넘긴다.
2. 작중 행적
프롤로그
후쿠오카 코토리와 함께 동행할 수 있는 두 캐릭터 중 한 명이다. 체육관에서 모노쿠마가 살육학급생활을 선언하자, 저스틴이 모노쿠마를 공격했을 때 '삐-' 소리가 들리는 것을 확인하고 모노쿠마가 터질 것이라 예측하여 모노쿠마를 던지라고 지시한다.
이후 단체 조사 때에는 미카와, 토모에와 함께 창문들을 조사했다. 그리고 키보가미네 학원 평면도를 찾아서 자신들이 있는 건물이 키보가미네 학원이라는 것을 확신하고[2] 감시카메라의 기관총을 언급한다. 그리고 저스틴과 함께 범죄자인 미사키가 리더 역할을 하는 것에 반목하여, 개인 행동을 선언한다.
다음 날 아침 모노쿠마의 방송을 듣고 체육관에 모여서 다른 초고교급 학생들과 함께 지각생을 맞이한다.
챕터 1
시탄다와 함께 재판을 이끌어가는 메인 브레인 역할이다. 주로 다른 캐릭터들이 재판 중 틀린 말을 할 때마다 츳코미를 던지며 재판의 흐름을 바로잡는 역할을 한다.
3. 평가
4. 자유행동
| 선호 아이템 | |
| 좋아하는 아이템 | Mintendo Switch, 백과사전, 미니 전동기, 웹캠, 〈밀레니엄 문제〉, 블루투스 이어폰, 머리끈, 프로틴 파우더, 북커버, 초커, 미네랄 워터, 에너지 드링크, 체스 세트, 아령, 손거울, 설계도, 녹차 티백, 감자칩, 에어소프트 건, 컵라면, AR-7778, 밀크 퍼즐, 커프스, WD-40, 태블릿 PC, 월석, 기계식 시계 |
| 싫어하는 아이템 | 베이킹 파우더, 완장, 숫돌, 박하사탕, 악어 드링크, 저주 인형, 민트초코, 오컬트 서적, 가터벨트, 주사위, 내 것이 아닌 로망 |
| ※서술되지 않은 아이템들은 평범한 반응. | |
에고 마유와의 자유행동은 일반 학생들과 달리 하트 5개를 못 채운 채 4번만에 종결되며, 미유키도 다른 자유행동 컴플리트 때의 독백 포맷과는 달리 '에고와 이 이상 친해질 수 없을 것만 같은 유대를 느끼지 못했다고 생각한다'며 뭇내 큰 미련을 표한다.
5. 기타
- 좋아하는 음식은 샌드위치이고 사복 취향은 스트릿 패션이다.
- 이름 때문에 에그마요 드립이 흥하고 있는데, 제작진은 딱히 에그마요 드립을 의도하지 않았다고 한다.
- 츠바키 히요리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외모를 상타치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 여학생 중 힘순위는 3위다.
- 초기 설정의 이름은 히무라 마유이다.
- 무식함을 극도로 싫어해서 자주 츳코미를 날리지만, 본작의 바보 캐릭터는 원작 및 타 동인작에 비하면 매우 양호한 편이라서 하가쿠레, 오와리, 유메노, 오오토리, 니지우에같은 진짜 바보 캐릭터를 만났을 때 반응이 궁금하다는 의견도 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