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타 2의 영웅 에니그마의 대사를 다루는 항목입니다. 영문판 대사는 이쪽으로.
1. 소환
- 에니그마
- 내가 바로 에니그마다.
- 이것이 내 현재의 모습이지.
- 형태가 무너져 존재가 되었다.
- 내 존재가 모습을 갖추는구나.
- 내가 취한 형상은 세계의 포식자다.
- 공허가 육체를 이루었다.
- 공허와 그늘에서 내가 만들어졌다.
- 나는 존재한다.
2. 전투 시작
- 분쟁은 영원하지, 나도 마찬가지다.
3. 선취점
- 선취점! 전쟁의 근본 원칙이지.
4. 이동
- 그래.
- 새로운 곳으로.
- 승리를 향한 길이로구나.
- 속도를 높이자.
- 그렇지.
- 간다.
- 내형태가 변화하는구나.
- 흘러가자.
- 내 파장이 뻗어나가는구나.
- 통과한다.
- 어려울 것 없지.
- 현실은 환상일 뿐.
- 작용원리는 여전히 유효하지.
5. 공격
- 공격
- 자, 이리오너라!
- 유성이 떨어지는구나.
- 싸운다!
왈도? - 혜성처럼 강열하게!
- 빅뱅이다!
- 부숴 주리라!
- 네 속이 다보이는구나.
6. 공격 받는 중
- 공격 받고 있다.
7. 주문 사용
- 이제, 기다리지 않는다!
- 거침없이 나아가자!
- 중력우물에 넣어주리라.
7.1. 마의 형상
- 내 지배를 따르라.
- 공허를 섬겨라.
7.2. 블랙홀
- 빛조차 내게서 빠져나가지 못하거늘 네게 희망이 있겠느냐?
- 공허의 힘으로 부숴주리라.
- 심연을 마주해라.
8. 쿨타임
- 아직이야.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안되겠어.
- 아직이야.(2차)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2차)
- 아직 안되겠어.(2차)
- 아직이야.(3차)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3차)
- 아직 안되겠어.(3차)
9. 마나 부족
- 마나가 떨어졌군.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부족해.
10. 막타 먹기
- 침묵은 금이라지.
- 내가 갖겠다.
- 공물이로구나.
- 금덩이구나.
- 금의 현신이구나.
- 처리 비용인가.
- 빛을 잃었구나.
- 돈으로 변환되었구나.
11. 디나이
- 디나이.
- 안된다.
- 네것이 아니다.
- 에니그마의 것이지.
- 안돼.
- 내가 막는다.
- 흐으으음.
- 막아주지.
- 어딜 감히.
12. 레인 비었음
- 상부가 비었다.
- 중부가 비었다.
- 하부가 비었다.
13. 레벨업
- 존재 단계가 상승했다.
- 내 이해가 더욱 깊어지는구나.
- 내 영향력이 더욱 커져간다.
- 궤도가 넓어지는군.
- 공허의 영역이 늘어간다.
- 내 지평선이 확장되는구나.
14. 아이템 구입
- 천문학적인 가격이군.
- 내영향권 안으로 들어왔구나.
- 황금의 신비한힘을 제대로 사용했군.
14.1. 점멸 단검 구입
- 점멸 단검.
- 점멸 한 번에 존재를 없앤다.
14.2. 아가님의 홀 구입
- 아...홀!
- 홀은 내것이다.
14.3. 특정 아이템 구입
- 칠흑왕의 지팡이.
- 메칸즘.
- 시바의 은총.
- 재생의 구슬.
- 타라스크의 심장.
- 바이스의 낫.
- 신광검.
- 네크로노미콘.
14.4. 불멸의 아이기스 습득
- 영생화.
- 내형태가 지속된다.
15. 물병에 룬 담기
- 이 형태를 보관해두자.
- 모든건 다 때가 있는 법이지.
- 미래가 있다면 유용하게 쓰리라.
16. 룬 활성화
- 더블 대미지!
- 두배로 공격한다!
- 신속화!
- 탈출속도가 증가한다!
- 환영화!
- 나의 단일성이 사라졌구나.
- 투명화!
- 나는 빛을 굴절시킬수있지.
- 재생화!
- 형태가 새로워진다.
17. 영웅 처치 성공
- 육체의 감옥에서 풀려났구나.
- 물질은 유한한 법.
- 다시 하나가 되어라.
- 네 영혼도 마지막 조화를 이루었구나.
- 네 여정은 여기에서 끝난다.
- 심연으로 오너라.
- 공허가 널 사로잡았구나.
- 궤도의 고통을 느껴라!
- 널 압수한다.
- 감수의 궤도의 들어갔구나.
- 다른 육체를 찾아가거라.
- 암흑물질이 느껴지는군.
17.1. 라이벌 처치
- :고기 블랙홀인가. [1]
- :너와는 자리를 바꾸지 않겠다, 복수혼령.
- :네가 아무리 태양의 불꽃 처럼 빛난다 한들 날 벗어날 수 없다.
- :에잘로르, 약하고 불안정한 존재 같으니.
- :약한 것이 바로 네 죄다.
- :에잘로르, 네 시대도 이제 끝났다.
- :끝없는 태양의 불꽃도 꺼질 때가 있는 법이지.
- :자신을 잊었군, 에잘로르.
- :네 말과 함께 흐름속으로 사라져라.
- :너는 생명으로 이끌고 나는 죽음으로 이끌지.
- :그 힘으로도 자신을 지키지 못했구나.
- :혼돈기사, 불확정성에 갇힌 결과라 생각해라.
- :강한 자도 죽음을 피할순없다.
- :근본이 또 하나 이렇게 사라지는군
- :불꽃이 꺼졌구나[2]
- :이오,내 손아귀를 벗어날수는 없다.
- :근본이 사라지는구나.
- :우주의 근본 하나가 이렇게 사라지는 구나.
- :추위 속으로 너무 오래 있었나보구나.
- :너보다 강한자와 싸워서는 안되는법이다.
- :넌 한수 아래다.
- :시간조차 중력 앞에서는 무력하다.
- :다이아몬드가 나올 때 까지 부숴주마.
불쌍한 타이니 끔살 - :갑옷이 찌그러졌구나.
- :진정한 압력이 무엇인지 알려주마.
- :부활해봐라, 불사조!
- :중력에 끌러가거라.
18. 영웅 처치 실패
- 공허는 너무도 공허한것.
- 블랙홀을 빠져나갈 수 있단 말인가?
19. 아군 대면
- :이리와라 에잘로르, 끝없는 임무가 기다린다.
- :우리 근본의 존재가 오늘의 승자가 될것이다.
- :혼돈 기사라니, 우리중 가장 강력한 존재로구나.
- :근본의 존재가 오늘의 승자가 될 것이다.
- :이오라, 너와 나 우린 서로 친숙하지 않은가?
- :근본의 힘에는 누구도 맞서지 못하리라.
- :근본이 서로 한 편이 되었군.
- :날 과소평가했군 고대영혼, 나는 네가 아는 그 이상의 존재다.
- :고대영혼, 근본을 섬기는 정령에 불과하지.
- :바다의 압력으로 눌러버리자. 파도사냥꾼.
- :타이니라 꽤 무거운 돌이군.
- :불사조, 불꽃과 중력이 만나면 별이 생기는 법이지.
- :그 휘두르는 망치에 중력의 가호가 깃들기를 전능기사.
- :근본이 하나가 되는구나.
- :네 기둥이 다시 하나가 된다.
- :다시 하나로 뭉칠 시간이다.
- :태초의 존재가 다시 하나가 된다.
20. 사망
- 안돼....
- 천상의 존재가 되는구나.
- 멀어지는구나.
- 정말 이게 현실인가? 나는 존재하는가?
- 내 형태가 일그러지는구나.
- 의식도 하나의 형태일 뿐.
- 형태가 희미해진다.
- 이곳에 머무를 시간도 끝났다.
- 마지막 조화를 이루었다.
- 원소의 힘으로 돌아간다.
- 죽음이 무엇이냐고? 이제 알겠군...
- 공허로 돌아간다.
21. 부활
- 다시 본 궤도로.
- 내형태가 다시 모습을 갖추는구나.
- 난 우주의 산수지.
- 흠..이것이 내 다음 모습이었구나.
- 역설이라면 이런것이지.
- 다시 형태가 무너지고 존재가 되었다.
- 나는 자아의 형태없는 표현이다.
- 혼돈에서 질서로.
- 심연의 질서에서 내가 돌아왔다.
- 혼돈에서 내형태가 다시 만들어졌다.
21.1. 빠르게 부활
- 에니그마는 남는다.
22. 승리
- 좋아!
- 승리 했다.
- 초신성의 힘이다.
- 공허의 승리다!
- 공허의 성공이다!
23. 패배
- 안돼...
- 패배했다.
- 부조화가 이기다니.
- 모든 것이 헛되구나.
24. 기타
게임종료후 아이템 획득-일반- 밑도 끝도 없이 뭔가가 생기는구나.
- 무작위성의 결과가 마음에 든다.
- 자연의 근본에서 보물을 찾았다.
연속 클릭시
- 내 지평선에 들어온자는 누구도 안전할 수 없다.
- 내게서 공허가 느껴지는구나.
- 그 공간은 죽음으로 채워주겠다.
- 존재의 깊은 차원에서는 우리모두가 이어져있지.
- 시간과 공간을 묶으면 일석이조의 효과가 나타나지.
- 혼돈은 끝없는 태양의 불꽃을 살해한다. 그 빛을 내손아귀에서 부서주지!
- 근본의 존재를 파괴할 수는 없다.
감사의 표시
- 에니그마가 감사를 표한다.
- 영원한 감사를 전한다.
형편없는 마법사
- 형편없는 마법사로군...
덜떨어진 마법사
- 덜떨어진 마법사같으니...
[1] 원문은 Meatier shower로 유성우 meteor shower의 말장난이다. 운석이 떨어지면 차돌박이인가 식으로 현지화 시키면 좋았을 것을[2] 원문은 Your charge goes out.로 핵력을 의미하는 이오의 전하(電荷)로 해석될 수 있는 말장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