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maester Ebrose
1. 소개
얼음과 불의 노래의 등장인물로 마에스터들의 교수/박사에 해당되는 아치마에스터. 의학 전공으로 의술을 상징하는 은색 가면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걸 쓰고 다닌다.전에 콰이번과 라이벌 관계였다고 한다. 나스 나비열, 소토리오스의 질병, 모유의 성능에 대한 논문을 서술했으며 얼음과 불의 세계를 저술한 젊은 마에스터 얀델과도 아는 사이라고 한다.
아직 원작에서는 비중있게 나오지 않았으나 샘웰 탈리가 올드타운에서 공부하러 왔으니 조만간 비중있게 나올듯.
2. 드라마에서
왕좌의 게임 시즌 7에서도 등장한다. 배우는 해리 포터 시리즈의 호레이스 슬러그혼 교수 역할을 맡은 짐 브로드벤트다. 여기서도 교수...샘을 조수로 삼으며 잡다한 일들을 떠넘겼다. 샘이 백귀의 존재를 알리자 그걸 믿는다고 하지만 별로 크게 신경쓰지는 않는다. 회색비늘병에 걸린 조라 모르몬트에 시한부 판정을 내렸고 샘이 이를 치료하려고 하자 이를 위험한 치료법이라고 말렸다. 하지만 샘은 위험을 무릅쓰고 조라를 치료했다.
샘의 부친과 남동생이 대너리스에게 처형당한 일을 알고는 있지만 알리진 않았다. 이런 비극적인 소식을 샘웰에게 알리기엔 자기도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됐다고...
최종화에서는 얼음과 불의 노래(...)라는 역사책을 서술했다고 샘이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