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현자 | ||||
이름 | 에스탈리오라(エスタリオラ) | ||
속성 | 풍 | 타입 | 특수 |
종족 | 하빈 | 가입조건 | 아카룸 시리즈 '템퍼런스'를 5☆까지 상한해방 |
호칭 | 지수의 은자 | 성우 | 쵸 |
HP | Min - Max 1314 | ATK | Min - Max 10409 |
보정무기 | 지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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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랑블루 판타지의 캐릭터.십현자 중 하나. 대응하는 아카룸 시리즈는 템퍼런스 (TEMPERANCE)
2. 배경
- [ 스포일러 ]
- 사고를 치긴 했지만 현자 중에서도 굴지의 인격자, 과거 아내를 잃은 원한으로 폭주해 나라를 날려버렸던 자신의 폭주를 막으려 하고 있고 템퍼런스는 그의 힘을 노리고 조종하려고 하는데 이를 그랑/지타가 도와서 막는 이야기이다. 최후엔 자신을 희생해서 그랑/지타 일행을 꿈 속의 세계에서 탈출시키고 자신은 영원히 갇히게 되는데 개심한 템퍼런스의 인도를 통해서 다시 구출된다.
3. 인게임 성능
최초 획득 | 상한 해방 3회 이상 | 최종 상한 해방 |
오의 | 호칭 | 지속시간 | 효과 | |||
에테넬 레이브 | - | 풍속성 대미지(극대)/풍속성 캐릭터의 공격 UP(1회) ◆은자의 각성을 소비하여 발동 | ||||
어빌리티 | 명칭 | 사용간격 | 지속시간 | 습득레벨 | 강화레벨 | 효과 |
윈즈 오브 이터너티 | 7턴 | - | +55 | 적 전체에 풍속성 데미지, 강화효과를 1개 무효화 ◆턴 종료시 자동발동, 금기의 물병에 마력이 차오름 (+에서 사용간격 6턴으로 감소) | ||
사일런트 드림 | 9턴 | - | +75 | 적에게 풍속성 대미지/ 2턴간 적에게 절제효과[1] ◆적이 특수기 사용시 자동발동, 금기의 물병에 마력이 차오름 (+에서 사용간격 6턴으로 감소) | ||
에코즈 오브 트래지디 | 6턴 | - | 적 전체에 풍속성 데미지/아군 전체의 HP를 회복 ◆피격시 자동발동/금기의 물병에 마력이 차오름 | |||
서포트 | 명칭 | 효과 | ||||
자율억제술식 | 통상공격을 하지 않는다/어빌리티를 사용할 수 없다 ◆금기의 물병에 마력이 9회 차오르면 적 전체에 풍속성 데미지/자신에게 은자의 각성 효과 | |||||
절제의 역위치 ★서브 멤버일때 효과 | 풍속성 체인버스트 발동시 풍속성 캐릭터에게 랜덤한 강화효과 부여 아래의 효과중 1개가 랜덤으로 발동 -1턴간 공격력 UP -1턴간 연속공격확률 UP -1턴간 풍속성 추가데미지 효과 -오의 게이지 20% UP -1턴간 블록 효과 | |||||
은자의 정위치 ★배틀 멤버 등장시 효과 | 자신에게 몽환효과(턴 종료시 풍속성 캐릭터에게 랜덤한 강화효과[2] 발동) 부여 ◆재발동불가 | |||||
플레이버 텍스트 | 대마도사는 자신을 엄습한 절망에서 벗어나 금기의 물병에 손을 뻗었다. 대가는 헤아릴 수 없었고, 남자는 목숨을 절제당하고, 감정을 잃었으며, 그리고 세상을 버렸다. 물병에는 이 세상에 살아가는 대마도사의 인지를 뛰어넘는 마력이 가득하다. |
3.1. 지현의 영역
- 어빌리티 데미지 +20%
- 어빌리티 데미지 상한 +10%
- 어빌리티 데미지 상한 +10%
- 회복성능 +20%
- 서포트 어빌리티: 체인버스트 '버스트게일'[3]로 절제의 역위치를 발동시 풍속성 캐릭터에게 디스펠가드 효과(1회) - 모든 영역 보너스를 해방하는 것으로 해방된다.
4. 평가
일반공격 대신 자동 어빌 발동으로만 공격하다가 깨어나면 강력한 공격을 날리고 다시 잠이 드는 기괴한 메카니즘이 특징. 역위치의 랜덤 버프 효과는 모두 쏠쏠한 효과지만 그때 그때 필요한 버프가 들어온다는 보장이 없다는 점이 아쉬운 점.전열에서도 상대가 뭘하든 간에 어빌리티 하나 이상을 자동 발동해서 공격하기 때문에 평타를 안때린다는 페널티는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오의 버프 효과는 전체 버프임에도 불구하고 대미지배율도 개인 어새신 버프와 동급이라 아주 막강하지만 1회 효과이니 제대로 활용하려면 게이지 관리가 필요하고 위치는 반드시 2번에 두는게 좋다. 정위치 효과의 랜덤 버프 리스트는 후열효과와 동일하다, 발동시점이 적의 공격 후로 밀려서 후열에선 2턴간 효과를 볼 수 있던 가드의 효율이 좀 떨어진게 아쉬운 부분.V2배틀이 나오면서 V2의 전투시스템이 에스타리오라를 죽이려고 한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고유의 메카니즘이 V2의 전투시스템에 막혀서 진짜 아무 능력도 없는 캐릭터가 되어 버렸는데 그나마 V2개선 패치로 체인버스트가 돌아오면서 후열 효과는 부활했지만 V2에선 절제가 걸리긴 해도 전조 시스템을 막지못해서 아무 효과가 없는데다, 수면 중에 가드가 불가능해서 V2배틀 특유의 가드 활용 전제의 살인적인 특수기가 날아오면 그대로 폭발해 사라지는 운명은 변하지 않았다. 2020년 12월 그랑페스 방송 중에 이런 타 현자에 비해 떨어지는 성능에 대해 토로하자 키무라가 오히려 "왜 그런 쓰기 힘든 것부터 뽑냐"라는 지뢰 발언을 직구로 날릴 정도로 심각성에 대해서 인지만 하고 개선할 생각은 요원해보여 이 눈물나는 입지는 한동안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것도 첫번째 현자가 에스탈리오라였던 카토 에미리에게 그런 발언을 했다는 게 문제지만.
4.1. 2021년 3월 7일 밸런스 패치
그러던 와중에 2021년 3월 7일 7주년 기념 생방송에서 밸런스 패치 대상이 되었으며, 전체적으로 메커니즘 자체를 갈아엎은 성능으로 변경되었다. 우선 에테넬 레이브와 사일런트 드림의 배율이 상향 조정되었으며, 에테넬 레이브와 서포트 어빌리티 자율 억제 술식에 붙어있던 은둔 상태의 부여 및 해제가 사라지는 것으로 그와 함께 스킬들에 달려있던 모든 은둔 상태 조건부가 사라졌다. 그에 대응하여 이젠 원천적으로 통상 공격과 어빌리티를 직접 사용할 수 없게 되었으며, 대신 밸런스 패치 이전처럼 금기의 물병 스택이 가득 찼을 경우 자신에게 에테넬 레이브를 사용하는 자원인 은자의 각성 효과를 부여하게 되었다. 거기에 V2 시스템의 개편으로 가드를 실행할 수 있게 되어 패치 전마냥 피할 수 있음에도 못 피하고 잠만 퍼자는 짐짝 취급에서 벗어난 것은 물론이고, 충분히 쓸만한 것을 넘어서 굳이 후열에서 전열에 등장시키지 않고 전열에 세워도 알아서 할일 다 하는 성능으로 환골탈태하였다.절제가 사실상 100% 약체내성이 아닌한 반드시 걸리는 마비 수준으로 성능이 대폭 향상되어 특수기 사용이 잦은 적에게 특히 강력하다. 2021년 11월 고전장의 풀오토 파티에선 전열 고정 수준의 기용율에 아예 방어력을 확보한 후 그라비티는 아예 빼서 적이 특수기를 자주 쏘게해 고배율 어빌리티 대미지와 절제를 계속 걸어 행동을 멈추는 턴을 늘리는 전략이 사용될 정도.
4.2. 7주년 업데이트 이후
지현의 영역으로 오의 4체인 이상 사용시 발동하는 체인버스트 '버스트 게일'로 절제의 역위치를 발동시 풍속성 캐릭터에게 1회 디스펠가드 효과를 받았다. 이것 자체는 별 문제가 없었는데 이후 니오가 한계초월로 150레벨에 배틀 멤버 전원에게 상시 디스펠 가드를 받으면서 상당히 묘한 상황이 되었다. 니오의 한계초월을 저격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지현의 영역이 무의미해질 일은 상당히 먼 미래의 일이지만, 어찌 됐든 엔드 캐릭터의 엔드 컨텐츠가 결과적으로 무의미하게 됐다는 점은 상당히 거슬릴 수 밖에 없다. 사실 현자들 중 지현의 최종 효과가 유효한 현자 자체가 몇 없는게 현실이라 이정도면 그냥 유용한 어빌상한만 찍고 최종단계까진 안찍고 방치해도 무방한 취급.4.3. 최종 상한 해방
2023년 6월 7일 아카룸 외전 템퍼런스와 함께 최종 해방이 해금되었다.최종 후 오의는 적 전체에 공격/방어/약체내성/특수기 대미지 DOWN 중 무작위로 하나의 영속 약체 효과가 부여되는 것이 추가되었다.
90레벨에 서폿 어빌리티 절제의 헌신이 추가. 에스탈리오라의 대미지 어빌리티가 발동할 때 오의 게이지가 10% 증가한다.
95레벨의 역위치/정위치 어빌리티 강화 내용은 각각 체인수에 비례해 최대 4개의 강화 효과를 부여/즉시 오의 발동 가능 효과를 받았다.
100레벨에 페이트 에피소드를 클리어하여 추가되는 어빌리티 오픈 아이즈는 자신에게 은자의 각성 효과가 없을 경우 턴 시작시 자신의 오의게이지가 100%일 때 오의 소모에 사용되는 은자의 각성 효과를 부여하는 효과를 받았다.
적어도 자신의 어빌리티와 시너지가 되는 강화를 받은 다른 현자들과는 달리 모든 강화 내역을 오의, 체인버스트 관련으로만 받아버린 것도 모자라 막판 뒤집기가 될 수 있었을 4어빌 역시 실운용으로 뜯어보면 사실상 농락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어빌리티로 행동불가 캐릭이라서 할 수 없었던 오의 게이지 100%일 때 오의 발동을 할 수 있다는 단순한 내용에 이 오의 게이지 100%는 턴 시작시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만약 체인을 통해 100%가 되어도 은자의 각성은 부여되지 않아 오의를 발동해 대미지를 넣을 수 있을 상황에도 꿔다놓은 보릿자루마냥 서 있기만 하는 속 터지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렇다면 4어빌 획득 이전의 상황은 어떠냐고 한다면 후열에서 첸버 버프 토템으로 사용한다면 모를까 정위치 발동 후 및 전열로 사용한다고 한다면 최종 이전하고 달라지는 내역은 없다.
니아와 함께 최종 해방이 실장되었을 때도 애매하다는 평을 받으며 옆그레이드라는 말을 들었고, 모든 십현자의 최종 해방이 공개된 현재는 최종을 하지 않아도 무방할 정도로 최종 우선도와 4어빌 해방도가 가장 떨어진다는 평을 들으며 최종으로 없그레이드에 가까운 옆그레이드를 받았다는 사실만 증명되었다.
4.4. 10주년 기념 밸런스 패치
2024년 3월 9일, 10주년 생방송에서 예정된 십천중/십현자 밸런스 패치에서 대상으로 지정되었다. 패치 실장일은 4월 4일.패치된 내용은 아래와 같다.
- 4어빌
- (추가) 풍속성 아군의 오의 성능업 (누적식 / 소거불가)
- (추가) 풍속성 아군의 부여뎀업 (누적식 / 소거불가)
- (추가) 은자의 각성 상태에서도 자동발동
여전히 체인 중 오의 게이지가 100이 되어도 오픈 아이즈가 발동하지 않아 오의가 발동하지 않는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고 에스탈리오라 본인의 매커니즘 또한 딱히 바뀐 게 아니라 오의 성능 누적치와 여대미지 증가 누적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대체로 체감 정도는 우노 수준으로 망한 밸런스 패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