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맨 에그제 시리즈의 넷 내비 에어맨에 대한 내용은 에어맨.EXE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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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후루타 노부유키[1] / 야마노이 진[2] 테리 클라센[3] / 이언 핸린[4] | ||||||||||||||||
사용 무기 | 에어 슈터 | 약점 무기 | 리프 실드 슈퍼 암 아이스 슬래셔 | ||||||||||||||
뭐냐? 너는, 날려버리겠다! |
1. 개요
<colbgcolor=#2538b0><colcolor=#ffc913> 프로필[5] | |
거대 프로펠러로 바람을 만들어내는 로봇. 태풍급의 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 | |
장점 | <colbgcolor=White><colcolor=Black> 풍격이 있다. |
단점 | 선배티를 내려고 애쓴다.[6] |
좋아하는 것 | 딱지치기[7] |
싫어하는 것 | 낙엽지는 계절 |
록맨 2의 등장 보스.
와일리가 개발한 공중 전투용 로봇이다. 즈고크에다가 두눈을 달고 선풍기를 박아둔 듯한 생김새. 배에 달린 프로펠러를 돌려서 공기의 흐름을 조절하는 능력이 있으며 열대성 저기압급 강풍을 일으킬 수 있다. 이 때문에 프로펠러에 이물질이 끼게 되면 바람을 낼 수 없다. 부하 로봇들과 협력하면 대형 회오리도 만들어낼 수 있다. 무기는 공기를 토네이도화 시킨 소형 회오리를 발사하는 에어 슈터로 한 손에 달린 버스터를 발사한다.
몸과 머리가 일체형인 특이한 형태의 신체 구조를 하고 있어서 Dr. 와일리가 배에 프로펠러를 장착하다가 저렇게 되었지만 꽤 강한 위엄이 되었다는 이유로 그후 '에어맨 타입' 이라는 바디 형태의 어원이 되기도 한다. 이후 록맨 3의 니들맨, 록맨 4의 토드맨, 록맨 5의 네이팜맨, 록맨 6의 블리자드맨, 록맨 7의 클라우드맨, 록맨 8의 프로스트맨, 록맨 9의 마그마맨, 록맨 10의 스트라이크맨, 록맨 월드 5의 비너스 등의 후계기들이 속속 등장한다.[8]
2. 스테이지
공중 스테이지로, 초반부터 도깨비 발판[9]을 타고 진행하며 그 다음 구간으로 뇌신을 닮은 로봇인 카미나리고로가 구름 발판을 타면서 공격해 오는 곳이 있는데, 이 녀석들을 처리한 다음에 구름판을 루팅하고 건너가야 한다. 악명 높은 새 로봇인 피피와 선풍기를 닮은 마타사부로라는 적이 선풍기 바람을 일으키며 협공하는 부분도 있어서, 난이도는 메탈맨 스테이지보다 조금 높은 편. 하지만 감만 잡으면 어떻게 돌파할 수 있는 스테이지라서 유용한 에어 슈터와 아이템 2호를 얻기 위해 맨 처음부터 깨는 사람들도 많다.3. 공략
3.1. 록맨 2
무기 | P | M | A | B | Q | C | F | H | W |
피해량 | 2 | 0 | 0 | 0 | 2 | 0 | 0 | 2,6,6 | 8 |
공격 패턴은 다음 총 세 가지다.
- 에어 슈터. 팔의 버스터에서 다수의 회오리를 만들어내 랜덤으로 보스룸 여기저기에 깔아둔다. 이 회오리는 어떠한 공격도 튕겨낸다. 그리고 바로 다음 패턴으로 이어진다.
- 몸체의 프로펠러 부분을 회전시켜 록맨과 방금 발사한 회오리를 같이 밀어낸다. 회오리가 랜덤으로 여기저기 깔려있어 아예 못 피할수도 있다. 이 밀어내는 힘도 엄청나기 때문에[10] 이 때 보스에게 접근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회오리 회피에 집중해야 한다. 물론 회오리 사이로 공격을 날릴 수도 있다. 1과 2를 총 3회 반복한다.
- 점프를 해 반대쪽 벽으로 이동한다. 이때 벽에 완전히 붙지는 않기 때문에 록맨이 벽에 붙어있다면 에어맨의 등 뒤에 서게 되어 좋은 공격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약점은 우드맨의 리프 실드지만 너무 범위가 넓은 무기의 특성상 회오리에 막히기 일쑤이기 때문에 약점 무기로 싸우면 오히려 어려워지는 이례적인 보스다. 다만 회오리 사이로 날리려고 하지 않고 위에 설명한 대로 벽에 붙어서 회오리를 피하다가 에어맨이 등을 보였을 때를 노린다면 매우 쉽게 공략할 수 있다. 퀵맨의 퀵 부메랑과 히트맨의 아토믹 파이어도 데미지를 줄 수 있지만, 퀵 부메랑은 사정거리가 짧아서 접근이 필요한데 가까이 다가가기도 어렵고, 아토믹 파이어는 기를 모으는 것에 비해 데미지 효율이 좋지 않기에 그냥 버스터를 쓰는 것이 더 낫다.
3.1.1. 난이도
요약하면 안 맞으려고 하면 어려운데 맞으면서 싸우면 쉽다.에어맨을 쓰러뜨릴 수 없어라는 유명한 노래 때문에 이 녀석을 록맨 2에서 정말로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보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데, 실제로는 공략 법을 이미 알고 있거나 플레이어의 전략에 따라서 난이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반 정도만 맞는 말이라 할 수 있다.[11]
사실 에어맨은 공략법을 안다는 전제 하에 록맨 2에서 쉬운 보스로 평가받는다. 회피하면서 상대한다면 몰라도 록맨과 에어맨의 체력과 서로에 대한 공격력이 비슷[12]하면서 록맨보다 에어맨의 무적 시간이 더 짧기 때문에 록맨의 체력이 충분히 남아 있다면 살을 주고 뼈를 깎을 각오로 그냥 계속 맞으며 두들겨패다 보면 록맨이 에어맨에게 부딪히지 않는 한 에어맨이 먼저 나가 떨어진다.
한마디로, 너 죽고 나 죽자 모드로 공격일변도로 나가는 게 답. 오히려 어설프게 "피한 뒤에 자세잡고" 맞추려는 생각은 버리고 살을 내어주고 뼈를 끊는다는 마인드로 맞아가면서 맞다이하다 보면 이길 가능성이 높다.
단, 일반적인 런앤건 액션 게임의 플레이 성향상 이런 공략법을 모른다면 적의 공격을 피하면서 빈틈 사이에 공격을 쏟아붓는 전략을 택하게 되는데 이 경우 난이도가 급격히 오른다. 특히 에어 슈터 회피가 어려운데, 물론 피하기 매우 쉬운 패턴도 있지만 정확한 점프 컨트롤이 아니면 절대 피할 수 없는 패턴도 존재한다. 게다가 회오리의 판정이 의외로 넓어서 피할 수 있을 것 같으면서도 맞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절대로 회피가 불가능한 특정 패턴이 존재하며 한번이라도 뜨는 순간 퍼펙트는 물건너 간다.
회오리를 피하려고 한다면 말 그대로 자신의 실력과 운만 믿어야 한다. 세 번째의 점프 패턴을 쓸 때 에어맨이 보스룸 벽을 등질 때까지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약간의 공간을 두고 착지하는데, 이 공간에 짱박혀 있으면서 뒤에서 몇 방 먹이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에어맨이 바람으로 밀어낼 때 정확한 타이밍에 점프하여 에어맨을 넘어가면 에어 슈터 패턴 3번 중 1회를 안전 회피, 그리고 공격도 충분히 많이 먹일 수 있다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되는 셈이다. 그리고 에어맨이 직접 바람으로 밀어내기 전에는 회오리가 제자리에 잠깐 멈춰 있는데 이 틈을 이용해 미리 피해놓는 방법도 있다.
그렇다면 에어맨을 쓰러뜨릴 수 없어에서는 에어맨이 왜 그렇게 강하게 묘사되어 있는 것일까?
우선 전제조건으로서, 패미컴 시절 실시간으로 게임을 했던 세대의 추억을 돋구는 동시에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다. 위에서도 적었듯 에어맨은 공략법을 모른다면 결코 쉽게 느껴지지 않는 보스다. 하지만 WWW가 개발된 것이 1990년대이다. 록맨 2가 출시한 1988년도에는 SNS는 커녕 블로그조차 없었던 시절이다. 공략을 알고 싶으면 인터넷이 아니라 게임 잡지나 주변 지인한테 물어보는 수 밖에 없었다. 정보 전달 속도가 엄청나게 느렸던 것.
또한 두 번째로, 에어맨이 어렵다는 것을 전제로 두고 가사를 씀으로서 이하의 무한 루프를 성립시켜, 강한 절망감을 표현할 수 있다.
1. 히트맨 스테이지의 사라지는 발판을 쉽게 지나가기 위해선 아이템 2호가 필요함.
2. 아이템 2호는 에어맨을 클리어시 얻을 수 있는 무기.
3. 하지만 에어맨이 쓰러지지 않음.
4. 에어맨의 약점 무기는 리프 쉴드. 고로 우드맨을 잡으러 감.[13]
5. 근데 우드맨이 쓰러지지 않음.
6. 우드맨의 약점 무기는 아토믹 파이어.[14] 고로 히트맨을 잡으러 가야 됨.
7. 하지만 히트맨의 사라지는 발판을 지나갈 수 없음.
8. 1번으로
록맨 2가 아닌 록맨 메가 월드의 에어맨이라면 무적 시간이 록맨과 거의 마찬가지가 되고 점프로 접근할때 벽에 붙어있어도 몸에 닿아 대미지를 받아서 꽤 어려워졌다. 하지만 에어 슈터가 데미지가 낮은 편이기 때문에[15] 저 위의 공격 패턴 중 3만 조심한다면 이쪽도 맞으면서 쏴대는 방식으로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다. 심지어 여전히 버스터에 2칸이나 깎이고 록맨 메가 월드의 게임진행 속도가 느리다.
결론은 공략법을 아는 상태이거나 알아냈을 경우에는 매우 쉽지만, 공략법을 모르거나 노 대미지 클리어를 노리는 경우에는 매우 어렵다는 것. 비슷한 경우로는 아쿠아맨 정도가 있다. 노 대미지 클리어로는 굉장히 어려운 보스. 즉 통상 클리어랑 노 대미지 클리어의 난이도 차이가 매우 심하다. 특히 시간/체력 관리가 필요한 록맨 레거시 컬렉션의 챌린지 모드에서는 회피 불가 패턴으로 체력을 빼앗아가기에 다음 스테이지 진행에 큰 악영향을 끼치는 끔찍한 보스로 평가받고 있다.
잘 알려지지 않은 버그가 하나 있는데, 에어맨과 대결 시 아이템 1호를 사용하면 회오리 속도가 대폭 느려진다. 사용하고 나서 회오리 위치를 파악한 뒤, 피할 수 없겠다 싶으면, 아이템 1호 위로 올라가는 식으로 사용하면 될 것 같다. 단, 사용 중 보스 게이트에 닿지 않도록 주의. 만약 보스 게이트에 닿을 시 깨진 에어맨 텍스쳐로 가득한 와일리 스테이지 2로 워프한다.(3분 55초부터 시청 가능) 스테이지 진행 자체는 가능하다. 그러나 영상에도 나와 있듯 피코피코 쿤을 상대하는 곳이 빈 칸이기 때문에 이 상태로 게임을 깨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니 엔딩을 보고 싶다면 여기로 가지 않게 아이템 1호를 조심해서 사용하자.
3.2. 록맨 3
도쿠로봇 중 하나가 에어맨을 복사해 보스로 나오는데, 슬라이딩이 생겼기 때문에 에어 슈터 회피가 더 쉬워졌고 약점 무기인 마그넷 미사일과 스파크 쇼크 둘 다 맞추기도 쉽다.[16] 록맨 2에서보다 난이도가 낮아진 이례적인 케이스. 단 내구력이 단단해져서 버스터에 대미지를 1칸만 입기에 버스터 클리어는 오히려 더 까다로워졌고, 에어맨 클리어 후 체력 회복 없이[17] 다음 에리어로 넘어가니 여기서 체력을 낭비하면 안 된다.3.3. 록맨 2: 더 파워 파이터즈
대체적으로 보스들의 난이도가 낮은 파워 파이터즈에서는 플랜트맨, 켄타우로스맨처럼 나름 강적으로 등장한다. 에어 슈터를 연발으로 쏘는 패턴은 물론, 에어 슈터를 길다랗게 뽑아서 사슬처럼 날리는 토네이도 어택, 갑자기 하늘 위로 떠올라 팬을 풀 가동시켜 주변의 고철덩어리들을 끌어모아 촘촘하게 날리는, 정크맨 내지는 펌프맨을 연상케 하는 패턴도 추가되었다. 모든 패턴들의 회피 가능 간격이 워낙에 좁아서 보고 피하기도 좀 버겁다. 또한 대부분 공격 도중 슈퍼 아머인 경우가 많아서 다른 보스들과는 달리 비교적 넉백이나 다운 시키기 쉽지 않다. 그래도 저 둘에 비하면 프로펠러 작동 패턴은 이동 방해가 전부여서 좋은 딜타임이 되기에 해당 패턴만 자주 쓴다면 되려 쉬워진다.
발악 패턴에 돌입할 때의 변화가 그리 크지 않은 편, 해봤자 프로펠러로 바람을 일으킬 때 에어맨 스테이지 알을 떨구던 잡몹이 추가 되는 정도이지만 원작과 달리 쉽게 부숴져서 크게 위협적이진 않다.
약점은 슈퍼 암. 맞고 쓰러질 시 프로펠러와 몸이 움푹 패이면서 망가지는 연출로 나가떨어진다. 가드할 때는 팬을 꺼내 방어한다.
프로펠러를 작동하여 플레이어를 밀어내거나 끌어올 때는 슈퍼 아머인지라 이때 자리를 잘 잡고 슈퍼 암을 연사해주면 순식간에 끝내줄 수 있다.
이는 대시 속도가 빠른 블루스가 써먹기 좋은 방법.
이 게임에서는 아이템 2호가 없는 관계로 그냥 에어 슈터만 얻으며, 그마저도 회오리 한 개가 전부. 게다가 엉뚱하게도 퀵맨의 약점으로 작용한다. Dr. 라이트의 설명에 따르면 '퀵맨은 빠르므로 몸이 가벼울 것이다. 그러니 날려버려라.' 라는 식으로 설명해준다. 상기했듯 원작에서의 에어맨과 퀵맨 간의 상성 관계를 생각해보면 뭔가 묘하다. 그래도 다행인 게 해당 루트의 보스들이 대체로 점프하거나 공중에 있는 경우가 은근 많은 편이라 약점이 다 떨어지면 나름 대체제로 요긴하게 쓸 수도 있다.
3.4. 록맨 월드 2
3번 패턴의 경우 벽을 등질 때까지 이동하고 버스터에 1칸만 데미지를 받지만 슬라이딩이 생긴데다가 바람으로 밀어내는 힘이 슬라이딩할 필요도 없는 상태에서 접근이 가능할 정도로 록맨 2때와는 비교도 안되게 약해졌고 무적 시간도 여전히 적어서 더 쉬워졌다. 하지만 이론적으로 보면 에어 슈터의 위력이 강해지고 풍압은 여전히 존재하고 회오리 바람이 바닥에 깔리는 경우가 있어 여전히 노 대미지 클리어가 힘들다.
3.5. 슈퍼로봇대전 X-Ω
3.5.1. 성능
3.5.1.1. 기본 데이터
- | |||
기체명 | 에어맨 | 클래스 | 블러스터 |
통상무기 | - | 필살기 | 에어슈터(x1) |
파츠 코스트 | - | 기체 코스트 | - |
공격속성 | - | 공격속도 | -통- |
이동타입 | - | 이동속도 | - |
사이즈 | - | 성장타입 | - |
지형적응 | |||
【공】― | 【육】- | 【해】- | 【우】- |
정신 커맨드 | |||
??? (습득Lv : - ) - | |||
??? (습득Lv : - ) - | |||
??? (습득Lv : - ) - | |||
어빌리티 | |||
- | |||
- | |||
- | |||
- | |||
기간 한정 어빌리티 | |||
- |
3.5.2. VS배틀용 필살 스킬·정신 커맨드·어빌리티
필살 스킬 | |||
에어슈터(x?) | 속성 | - | |
- | |||
정신 커맨드 | |||
- (-) | |||
- (-) | |||
- ( - ) | |||
어빌리티 | |||
- ( - ) | |||
- ( - ) | |||
- ( - ) | |||
- ( - ) |
3.6. 레드불 & 록맨 11 콜라보 이벤트
스케이트 경주 미니게임에서는 툰드라맨을 이기면 상대할 수 있는 히든 보스로 등장했다. 스테이지 함정도 추가되었지만 일정한 속도를 넘겨서 달리거나 점프를 자주 사용할 경우에 에어 슈터를 사용해 방해한다.4. 획득 무기: 에어 슈터
에어맨을 이기면 공기를 소용돌이치게 만든 소형 회오리를 위로 3발 동시에 발사한다. 버스터까지 모조리 튕겨내던 에어맨의 회오리와는 달리 위력이 매우 약해졌다. 웬만한 적에게는 흠집도 못 내는 등 상성을 매우 심하게 타서 제대로 써먹기는 어렵다. 단, 이 무기에 약한 적에게는 극강의 위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스나이퍼 죠가 타고 나오는 스나이퍼 아머는 근접해서 에어 슈터를 먹이면 한 방에 파괴할 수 있다.
크래시맨의 약점으로 쓰이며, 퀵맨에게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무기. 약점 무기는 아니지만 한 번에 세 발이 나가는 점과 공중으로 올라가는 무기라는 점, 그리고 퀵맨이 점프를 자주하는 특성을 이용하여 지상에서 퀵맨에게 에어 슈터를 사용할 경우 지상에서 1개 맞고, 운이 좋으면 퀵맨이 점프하면서 1개를 더 맞기 때문에 4칸을 깎을 수가 있다. 또한 우드맨 역시 에어 슈터 한 방에 4칸이기 때문에 실제 약점 무기인 아토믹 파이어보다 훨씬 편하다.
그리고 서포트 아이템인 아이템 2호도 얻을 수 있다. 후기작으로 말하자면 러시 제트로 록맨이 올라타지 않아도 저절로 움직이며 일정 스피드까지 가속도가 붙는 것이 특징. 워낙에 유용한 서포트 아이템이다 보니 에어맨을 맨 먼저 깨면 숨겨진 아이템들을 대부분 먹어치울 수 있어서 앞날이 편하다. 에어맨을 쓰러뜨릴 수 없어에서도 드러나듯이 히트맨 스테이지의 점멸 블록 구간을 쉽게 돌파하게 해 주는 고마운 아이템이다. 하지만 도중에 연료가 바닥나면 속절없이 떨어질 수 밖에 없으니 쓰기 전에 잡몹을 해치워서 미리 에너지를 꽉꽉 채우자. 이 아이템 2호의 인상이 워낙에 강하다 보니 분명 라이트 박사가 만든 기계장치인데도 에어맨 본인이 타고 나오는 팬아트도 많다.
5. OST
5.1. 에어맨이 쓰러지지 않아
해당 문서 참조.6. 기타
- 스트리트 파이터 5에서 라시드의 이벤트 코스튬으로 나왔는데 라시드의 기술 구성을 생각하면 적절한 조합.
[1] 슈퍼 어드벤처 록맨[2] 록맨 2: 더 파워 파이터즈[3] 메가맨(애니메이션)[4] 메가맨: 풀리 차지드[5] 록맨 & 포르테의 데이터베이스.[6] 영문판에서는 수다스럽게 말한다. 원본이 windy talk라고 되어 있어서 그런 것 같다.[7] 영문판에서는 서핑이다.[8] 캡콤에서 만든 정식 작품은 아니지만 록맨 & 포르테: 미래에서의 도전자의 에어컨맨도 이에 해당한다.[9] 이 녀석의 정식 명칭은 고블린이라고 한다.[10] 록맨 시리즈의 바람을 사용하는 모든 보스들 중 최강급이다. 에어맨의 라이벌인 록맨 6의 윈드맨 따위는 상대도 되지 않는다. 하지만 윈드맨은 대미지를 받을 때마다 바람의 힘이 점점 증가한다. 대미지가 누적될수록 바람의 힘이 에어맨을 상회하는 상황이 올 때가 있다.[11] 사실 록맨 2에서 가장 어려운 난이도를 가진 보스는 에어맨이 아니라 퀵맨이라고 할 수 있다.[12] 에어맨은 록 버스터 1대에 2칸씩, 록맨은 에어 슈터 1대에 4칸씩 까인다. 즉 에어 슈터 7대를 맞으면 죽는다.[13] 2절 부분이다.[14] 약점이 맞기는 하지만 그냥 쓰면 통하지 않고 반드시 차지했을 때에만 제대로 된 약점 무기로서의 효과를 발휘한다. 그래서 보통은 메탈맨의 메탈 블레이드를 약점 무기로 쓴다.[15] 몸에 닿을 때의 대미지는 크지만 말이다.[16] 마그넷 미사일은 유도탄이라 맞추기 쉽고 스파크 쇼크는 탄 크기가 작아 슬라이딩으로 통과할 수 있는 회오리를 통과시켜 공격할 수 있다.[17] 무기 에너지 회복 아이템 하나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