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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 발생일 | 2024년 4월 29일 |
| 유형 | 기체 이상 |
| 발생 위치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동해 상공 |
| 기종 | 보잉 787-9 |
| 항공사 | 에어프레미아 |
| 기체 등록번호 | HL8517 |
| 출발지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서울 인천국제공항 |
| 도착지 | [[일본|]][[틀:국기|]][[틀:국기|]]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 |
| 탑승인원 | 승객: 328명 |
| 승무원: ?명 | |
| 생존자 | 탑승객 전원 생존 |
| 사고 2일 전,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촬영된 사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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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4월 29일, 인천국제공항발 나리타 국제공항행 비행 중 발생한 회항 사고.2. 사고기
사고기인 HL8517은 2018년 1월 28일 제작되어 동년 2월 7일 노르위전 에어 셔틀에 인도된 보잉 787-9 드림라이너이며 2022년 9월 23일 에어프레미아에 도입되었다.사고기는 사고 이전인 2022년 12월 19일에 인천국제공항에서 라오항공의 A320과 충돌한 적이 있다.
3. 사고 진행
2024년 4월 29일 08시 50분경, 인천국제공항에서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로 향하던 YP731편(HL8517) 여객기가 이륙 후 약 40분이 지난 09시 39분 기내 여압 장치 이상이 발생했다. 이상 발생 이후 항공기는 34,825피트(10,615m)에서 9,975피트(3,040m)로 긴급 강하했고 기내 산소마스크가 내려옴과 동시에 승무원들은 마스크와 벨트 착용을 안내했다. 해당 항공기는 10시 55분에 다시 인천국제공항으로 회항했다.사고 당시 고도 및 속도 데이터
4. 사고 대처
사고 당시 도쿄에서 인천행 항공편(YP732) 승객들에게 출발 25분 전 8시간 지연이 안내됐고 이를 1,200엔 나리타공항 바우처로만 배상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후 추가 지연으로 인해 700엔 바우처를 추가 배상했다5. 여파
- 2024년 5월 3일,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해당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 이번 사고로 인해 에어프레미아에서는 보유 중인 5대 항공기 중 당분간 4대만 투입 중이다. 사실상 미주 (EWR, LAX, SFO)만 집중하는 모양새다.
6. 언론 보도
SBS 뉴스7. 유사 사고
[1] 여압문제 이상으로 회항한 것이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