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5 20:28:19

엑서런스 팀

1. 설명2. 엑서런스 팀의 멤버3. 엑서런스 팀의 개발 성과

1. 설명

슈퍼로봇대전 R에 등장하는 팀. 프레임 활용에 따라 용도를 바꾸는 병기 엑서런스의 개발과 시류엔진의 개량 연구를 행하는 연구자, 메카닉, 테스트 파일럿들로 이루고 있다.

멤버는 라울 그레덴, 피오나 그레덴, 라지 몬토야, 미즈호 사이키 4인. 소꿉친구 관계인 건 원래 아버지들이 시류엔진을 같이 연구한 라울, 피오나, 라지 3인이고, 미즈호는 시류 엔진의 병기 전용으로 인해 프레임 공모전에 합격해 합류한 멤버다. OG 시리즈에서는 새롭게 데스피니스가 5번째 멤버로 합류했다.

R에서는 라울과 피오나는 공존하지 않는 인물이라 한 쪽을 택하면 어느 한 쪽은 없던 걸로 되는 시스템이었지만 OG's에서는 둘이 쌍둥이 남매란 설정으로 둘 다 존재하게 되었다.

훗날 R에서는 과거로, OG에서는 다른 세계로 넘어가 이런저런 고생을 하게되며 입장[1] 탓에 자신들의 개입으로 세계에 안좋은 결과가 초래되는 것을 막기 위해 라지의 강요로 싸움에 개입하는 걸 극히 꺼렸으나 이미 소중한 사람을 잃었던 경험이 있는 라울과 피오나는 그것에 동의하지 않았고, 결국 그들은 과거에서 이런저런 사건에 개입하고 싸워나가며 원래의 역사를 바꾸게 된다.

R에서는 엔딩에 따라서 커플들만 달라질뿐 일이 잘 풀려서 라지는 시류 엔진으로 떼부자가 되고 미즈호는 조금 쓴 맛을 보기는 했지만 라지의 뒷공작으로 인명구조용 로봇 네오 엑서런스를 개발해서 잘 먹고 잘살았므로 어쨌든 해피엔딩.

OG 시리즈에서는 에피소드 2 디 인스펙터 파트에서 첫 등장. 원래는 섀도우 미러가 있던 세계의 주민이었으나 액셀과의 전투 중 듀나미스의 개입으로 OG의 세계로 날려지게 되었고, 우연히 조우한 길리엄 예거의 보호를 받아 강룡전대에 협력하게 된다. 처음에는 원래의 세계로 가는 걸 고집했으나 OG 외전에서 듀나미스를 격퇴한 후에는 시류 엔진이 또다시 듀나미스와 같은 자들에게 노려져 악용될 것을 우려해 폐기한 후 본인들도 이쪽의 세계의 주민으로서 살아갈 것을 결심하며, L&E 코퍼레이션이라는 회사를 창립한다.

그렇게 창립한 회사를 성장시키기 위해 엑서런스 레스큐 프레임을 제작해 구조와 시설 방어 등, 강룡전대 관계자들로부터 일을 받아 먹고 살다가 제2차 OG에서의 봉인 전쟁, 문 드웰러즈에서 벌어진 퓨리 등과의 전투 등에 참여해 다시금 강룡전대의 멤버로서 활약한다.

여담으로 만일 이들이 원한대로 원래의 세계로 돌아갔다면 미래가 상당히 암울했을 것이다. 해당 세계는 섀도우 미러가 한바탕 혼란을 빚고 간 데다, 베오울프의 억제력이 단 한 명도 없기 때문.[2] 그나마 유일한 억제력이라고 할 수 있던 액셀도 도망치듯이 이쪽의 세계로 전이해왔기 때문에 사실상 맞설 자가 없다.

2. 엑서런스 팀의 멤버

3. 엑서런스 팀의 개발 성과


[1] R에서는 미래인, OG 시리즈에서는 이방인.[2] 디 인스펙터에서는 강룡전대의 주력인 SRX팀과 PTX팀이 베오울프에게 박살난 것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