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9:31

엑셀리온(톱을 노려라!)

파일:external/miotd.com/20091013.jpg
함명 엑셀리온(ヱクセリヲン[1], Exelion)
정식명칭 지구제국 우주군 일등우주전함 엑셀리온=111호함
전장 7,205m
전폭 2,295m
최대고 1,680m
승무원 수 25,000명
기준배수량 27,779,000t
함재기 건버스터:1기, 머신 병기(RX-7):1,220기, 코스모 어태커V:880기
주요 승무원 타시로 타츠미(함장), 부장
소속 지구제국 우주군
속도 통상 항해 속도 아광속, 워프 항해 속도 초광속
무장 대공 펄스 레이저포, 중구경 광선포, 홍옥식 광선 주포, 광자 어뢰 등
에너지원 축퇴로

1. 개요2. 상세

1. 개요

지구제국군 우주군 소속 우주전함. 제4세대형 항성간 항행용 초광속 우주선 엑셀리온.

2. 상세

인류의 적인 우주괴수를 타격하기 위한 공격함대의 기함으로 개발되었다. 7,205m라는 마크로스조차 간단히 뛰어넘는 압도적인 크기에 대형 축퇴로를 탑재하여 아광속 비행과 워프 항법이 가능하며, 함체 곳곳에 위치한 고출력 광선포와 가공할 위력의 광자 어뢰, 1200기 이상의 머신 병기와 무엇보다도 최종무기인 건버스터를 탑재한 인류 최강의 전함이다.

넓은 함선 내의 교통수단으로 철도까지 운용되고 있으며, 군함이지만 최신예함답게 거주성도 매우 쾌적하다. 원소전환을 이용한 것으로 보이는 초 리사이클 기술로 인해 항성간 이동 시에도 보급의 걱정이 없고, 신선한 초밥이나 수박이 조달가능할 정도다.

그러나 워프 중 우주괴수 군단의 습격을 받아 함대의 대부분을 상실하는 괴멸적인 피해를 입으며, 본함도 격침될 절체절명의 위기에 타시로 타츠미 함장이 축퇴로를 임계점까지 올리고 특공을 결심한 순간 제7해치에서 발진한 건버스터의 극적인 등장에 의해 일단의 위기를 넘기게 된다.

이후 폐함 판정을 받고 후속 전함으로 엘트리움이 제작을 시작하나, 수억을 넘는 우주괴수가 엑셀리온의 워프로 지구의 위치를 알아내 엘트리움 완성 전에 지구로 직접 습격을 감행한다. 이에 오오타 코이치로가 제안한 엑셀리온의 축퇴로를 폭주시켜 발생시킨 블랙홀로 태양계 내 우주괴수를 격멸시키는 태양계절대방위선 작전에 투입되어, 건버스터의 호위로 결국 기폭에 성공한다. 이 작전에 희생되어 엑셀리온은 블랙홀 아래로 가라앉아 최후를 맞이한다. 최신예전함 치고는 참으로 격렬하고 짧은 일생이었다.[2] 이후 기함 역할은 완성된 지구제국군 후속 전함 엘트리움에게 배턴이 넘겨진다.

1만 2천 년의 세월이 지난 후 다이버스터 시점에서 이 태양계절대방위선에서 엑셀리온의 축퇴로로 발생시킨 블랙홀에서 살아남은 한마리의 우주괴수가 시리즈 최대이자 최강최악의 우주괴수인 엑제리오 변동 중력원으로 탄생한다. 엑셀리온이 긴 시간을 거쳐 엑제리오라는 이름으로 변형된 것으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뉴 노틸러스호의 본명이 바로 이 엑셀리온이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는 슈퍼로봇대전 F 완결편부터[3] 등장한다. 슈퍼로봇대전 알파 시리즈에서도 등장하는데 슈퍼로봇대전 알파에서 원작대로 우주괴수를 격퇴하기 위해 자폭하여 굉침되고 작전은 성공하지만 여파로 발생한 충격파 때문에 지구권이 쑥대밭이 될 위기에 처한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이지스 계획이 발안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실패하여 슈퍼로봇대전 알파 외전이 시작되는 발단이 된다. 이에 대해서는 항목 참조. 또한 제3차 슈퍼로봇대전 알파에서도 침몰했을 터인 본 함이 극초반 프롤로그에서 생환하여 돌아오는 것으로 본작이 시작된다. 극 후반부로 들어가면 크랍급 순양함의 작중 위치를 이어받아 연방군의 주력함 오브젝트 역할을 수행하며 터지고 많이 터진다.


[1] 소설판의 표기는 エクセリオン이다.[2] 타카야 노리코도 블랙홀 아래로 침몰하는 엑셀리온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3] 슈퍼로봇대전 F에서도 출연은 하지만 완결편 예고의 맵상 그래픽과 가라오케 모드에서만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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