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디파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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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비소프트 커넥트

엑스디파이언트 XDEFIANT
<colbgcolor=#c9a320,#2a2b2f> 개발	유비소프트 샌프란시스코
유통	유비소프트
플랫폼	PlayStation 4 | PlayStation 5 Xbox One | Xbox Series X|S Windows
ESD	유비소프트 커넥트 |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장르	히어로 슈팅 게임 아레나 FPS
출시	2024년 예정[1]
엔진	스노우드롭 엔진
한국어 지원	자막 한국어화
심의 등급	15세 이용가[2]
관련 사이트

1. 개요

2. 시스템 요구 사항

3. 발매 전 정보

3.1. 2021년

• 이번 작의 총괄 디렉터는 마크 루빈(Mark Rubin)[3],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제이슨 슈로더(Jason Schroeder)[4]가 담당한다.

3.2. 2023년

• 주요 마케팅은 파트너 스트리머를 통해 진행되며 베타키는 트위치 드롭스를 통해 23년 4월 21일 까지 얻을 수 있었다. 드롭스 얻는 과정부터 베타 등록까지의 설명은 해당 영상 참고.
• 4월 26일까지 트위치 시청을 통해 드롭스 전용 무기 스킨을 얻을 수 있다.
• 유비소프트 코리아 유튜브와 파트너 스트리머 개개인을 통해 베타 참여 코드를 배포했다.

3.3. 2024년

• 돌아오는 주에 새로운 소식이 나올 예정이며, 그동안 소식이 없던 이유는 더 이상 공지할 것이 따로 없어서였다고 한다.
• 마크 루빈도 게임을 보여주고 싶지만 그럴 수 없었음을 밝혔다.
• 추후 새로운 세력과 밸런스 패치 등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지연된 이유는 넷코드로 인한 기술적 문제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였고 그로 인해 넷코드를 아예 새로 코드를 짰다고 한다.
• 엑스디파이언트는 소규모의 인원이 작업하고 있으며 기존 엔진을 재활용한 것이 아닌 스노우드롭 엔진을 기반으로 새롭게 만든 게임이라고 밝혔다.
• 현재 버그를 하나씩 해결하는 데에 시간을 쓰고 있는게 아니고, 게임 오픈 직전에 발견해서 수정해야 할 기술적 문제들을 수정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개발진들은 게임을 대충 만드는 것이 아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4. 등장 세력

4.1. 리베르타드(파 크라이 6)

리베르타드

자유의 투사 리베르타드 혁명군은 카리브해의 국가인 야라를 해방하려면 다수의 힘이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리베르타드는 바이오비다 치료법을 전장에 도입한 덕분에 뛰어난 의무관으로 활약할 수 있습니다. 리베르타드의 메디코 백팩은 팀 전원을 치유할 수 있으며, 이들의 존재 자체만으로도 근처 아군의 지속 치유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4.2. 팬텀(고스트 리콘 팬텀)

팬텀

미래의 군인 섀도우 팀으로도 알려진 전직 고스트 출신이며 더 높은 가격을 부르는 쪽에게 최첨단 기술과 군사력을 제공합니다. 팬텀은 처치하기 까다롭고, 다양한 배치형 장치 및 호신용 방패를 활용해 거점을 방어하거나 전진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등 전장 통제에 특화된 집단입니다.

4.3. 에셜론(스플린터 셀 시리즈)

에셜론

슈퍼 스파이 NSA 소속 에셜론 계획의 스파이들은 총격전을 마다하지는 않지만, 정보와 기만이야말로 이들의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에셜론은 미니맵에 나타나지 않으며 능력을 사용해 적을 급습하거나 혼란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또한, 에셜론 요원들은 적 전투원의 위치를 드러낼 수 있어 아군이 상당한 전술적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4.4. 클리너(더 디비전 시리즈)

클리너

방화 기술자 전직 뉴욕시 청소 노동자들이며 불이라는 단 하나의 수단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해 버립니다. 클리너는 대미지 딜링에 특화되어 있으며, 네이팜 투하 드론 및 고전적인 화염방사기 같은 장비와 함께 소이탄으로 피해를 줍니다. 이들은 비록 정식으로 훈련받은 군인이 아니고 자신이 맡은 일에 자긍심을 느끼진 않지만, 일 처리 하나는 확실합니다.

4.5. 데드섹(와치독 시리즈)

데드섹

사이버 공격 DedSec이 가는 곳엔 혼돈이 뒤따릅니다. 기술 전문이며 적의 HUD를 교란하고, 방패, 포탑, 드론과 같은 설치형 아이템을 조종할 수 있으며, 자동 스파이더봇을 보내 적 팀을 사냥할 수 있습니다. DedSec 해커들은 다양한 배경을 가지고 있고, 통제 및 기술 시스템 등을 교란하고 무너뜨려야 하는 대상으로 생각합니다.

5. 등장 무기

• 돌격소총
• M16A4
• M4A1
• AK-47
• ACR 6.8
• MDR
• 기관단총
• MP5A2
• MP7
• P90
• VECTOR 45.ACP
• 산탄총
• 더블 배럴
• M870
• AA-12
• 지정사수소총
• MK20 SSR
• SVD
• 저격소총
• TAC-50
• M44
• 경기관총
• M249
• M60
• RPK-74
• 권총
• M9
• 93R
• M1911
• D50
• 686 매그넘

6. 평가

6.1. 클로즈 베타

6.1.1. 호평

• 구작 콜옵들과 마찬가지로 런앤건이 가능하며 조작감이 간소화 되어있다. 그러면서도 어드밴스드 워페어나 블랙 옵스 3 시절 같은 하이퍼 FPS스러운 면모는 적다. 대체적으로 블랙 옵스 2에 슬라이딩이 있다면 이 정도의 느낌이라고 볼 정도의 속도감이다.

• 캐릭터 스킬 시스템 같은 부분이 블랙 옵스 4의 느낌이 강하며, 때문에 어느정도 변칙적인 플레이도 가능하지만, 이에 비례하는 단점이 있다. 이는 후술할 혹평을 참고

• 컨텐츠 확장 및 시스템은 최신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BM과 흡사하다.[14] 아무래도 지속가능한 멀티플레이 게임을 지향한다면 당연한 선택인데 기존 구작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본편 출시 이후 확장 컨텐츠가 주로 맵팩 DLC나 스킨으로 한정되는 경향이 있는데다 이 맵팩 DLC를 구매하게 되면 일반 유저층이랑 매칭이 분리되어버려 플레이를 못 하는 사태가 일어나기도 해서, 유저층이 적은 PC에서 구매할 경우 호구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었다. 이 외에 자사 IP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을 연상시키기도 한다.[15]

• 가장 중요한 부분은 메인 디렉터인 마크 루빈부터 적극적으로 유저들과 소통을 하려는 의지를 보인다는 점이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 시절 인피니티 워드가 유저들과의 소통을 아예 차단하고 독선적인 행보를 보이는 것과 달리 이정도의 액션이라도 취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보는 이들이 많다. 특히 'SBMM이 없다'라는 발언으로 북미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하였다.[16] 그 외에도 게임이 무기한 연기되었을 때 본인의 트위터에 주기적으로 개발 소식을 올리는 등, 다른 개발진들에 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매우 호평받고 있다.
• 인피니티 워드의 경우 유저들과의 소통은 물론 스트리머 및 유튜버들 조차도 이야기를 들어주는 척만 하는 수준인지라 더욱 유저 이탈을 가속화시키고 있는데 엑스디파이언트는 개발에 있어 TheXclusiveAce나 Drift0r등 의 기존 콜 오브 듀티 유튜버들을 아예 개발진으로 참여시키기도 하였다.

6.1.2. 혹평

• 기존 콜 오브 듀티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은 반대로 말하자면 게임이 기존 콜옵과의 차별점이 적다는 것이다. 굳이 따지자면 킬스트릭 같은 시스템이 없다는 부분이겠으나 이것만으로 이 게임만의 고유의 재미가 있다고 말하기에는 부족하다. 애당초 게임 디렉터 부터 콜 오브 듀티의 파이를 뺏어오려는 의지가 강하게 느껴지기는 하나 신규 유저들에게는 다소 매리트가 적을수도 있다.

•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부분은 그래픽과 사운드, 모션같은 시청각적인 부분에서의 매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그래픽은 백번 양보해서 게임성을 위해 일정부분 포기하였다 치더라도[17] 사운드랑 모션은 퀄리티를 높였다고 해서 게임이 해가 될 부분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퀄리티가 너무 떨어진다.[18] 모던2의 장점이자 인기 유지의 비결이 사운드랑 모션인데 비해 이런 부분조차 구작 콜옵스럽다 보니 총을 쏘고 맞추는 느낌이 너무 담백하다. 타격감 자체도 디비전1을 보는듯한 느낌인데 당연하지만 디비전 시리즈가 타격감으로 좋은 평을 들어왔던 게임은 아닌지라 다소 좋은 상황은 아니다.

• 클로즈 베타임을 감안해도 버그와 서버 이슈가 상당히 심각하다. 화제성으로 유저가 어느정도 몰렸다 치더라도 지나친 대기열로 입구컷을 당하는 유저들이 너무 많았으며 그와 대비되게 막상 매칭시간은 너무 오래걸려서[19] 답답함을 유발한다. 로드아웃이 저장되지 않는 버그도 있었다. 덕분에 아무리 게임을 해도 신규 무기를 언락할 수 없었으며 개발사에서 조차 단기간 내로 해결하지 못하였다.[20] 중간중간 튕기는 것도 잦았는데 앞서 언급했던 대기열 이슈와 매칭 이슈가 겹쳐져서 유저들을 상당히 괴롭혔다.

• 밸런스에서 지적도 상당하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정도 반전되는 부분이 있기도한데, 처음에는 샷건, SMG와 특정 유저들에 한하여 스나이퍼가 굉장히 사기적이였다면 나중에는 DMR이 오히려 고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클리너와의 조합이 굉장히 위협적이라는 평이다. 마찬가지로 오퍼레이터도 처음에는 팬텀이나 리베르타드 같은 농성 위주의 오퍼레이트가 많은 픽을 받았으나 점차 유저들이 EMP를 언락하기 시작하면서 점점 파훼가 가능해지기 시작했으며 클리너의 패시브인 소이탄과 스킬인 드론, 화염병이 상당히 고성능이라는게 밝혀진 이후부터는 클리너의 픽률이 높아졌다. 반면 애셜론은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 원툴 픽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 UI 부분에서도 직관적이지 못한 부분이 있다.

6.2. 오픈 베타

6.2.1. 호평

6.2.2. 혹평

• 콘솔패드의 에임 어시스트 기능이 너무 강하다는 반응이 있다. 다만 일부 유저들은 타 게임에 비해 에임 어시스트가 그리 강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특히 키보드&마우스 죽이기로 악명이 높은 콜 오브 듀티보다는 상대적으로 선녀라는 평이 많다. 오죽하면 어느 유저는 지금보다 에임 어시스트를 높이지 않으면 이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겠다(...)는 증언도 했을 정도. 이는 혹평보다는 호불호에 가까운 평가다.

6.3. 퍼블릭 테스트 세션

6.3.1. 호평

6.3.2. 혹평

6.4. 서버 테스트 세션

6.4.1. 호평

• 이전 베타에서 단순했던 장착물 아이콘이 개선되어 이전보다 장착물을 구별하기 쉬워졌다.

6.4.2. 혹평

• 테스트가 진행되는 중 점점 문제점이 하나하나씩 들어나기 시작하여 지난 테스트들보다 평가가 나쁜 편이다. 서버 스트레스 테스트 목적의 테스트인 점은 감안해도 유비소프트 샌프란시스코의 미숙한 대응은 반박의 여지가 없다.
• 최근 Linux로 서버 이전한 것과 인원이 대규모로 몰린 것에 대한 여파인지 시작 초기부터 4월 20일 새벽 2시 50분경부터 매치메이킹을 돌리면 DELTA-01 에러가 속출해 많은 유저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심심하다 싶으면 DELTA-01 에러가 뜰 정도로 많이 불안정해졌다.
• 핑이 간혹 치솟거나 넷코드 이슈는 여전한 편이다.
• 지난 테스트와는 달리 데드섹의 경우 스파이더봇이 비활성화되는가 하면, 이제는 아예 에셜론 세력 자체가 비활성화되어 유저들의 불만이 높아졌다.
• 패치 노트에 안티 치트를 개선했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각종 핵 및 버니합 어뷰징 유저들이 판치고 있다.

7. 기타

• 트레일러 공개 후, 톰 클랜시 사후 나온 다른 작품들이 그랬듯 심히 SF스럽고 이상한 디자인으로 톰 클랜시를 모욕하는 게임이라는 반응이 많았다. 또한, 6:6 캐주얼 FPS 게임이라는 특징 때문에 같은 장르인 콜 오브 듀티 시리즈와 비교되고 있는데, 모션 등에서 많은 욕을 먹었던 최신작인 콜드 워 보다도 훨씬 못하다는 평을 들었다. 게임 외적으로는 최근 유비소프트의 행실이 워낙 나빴던 것도 한 몫 하고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와 마찬가지로 유비소프트 개발진들의 성추행 파문이 있었으며, 본 게임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하나같이 PC함이 그득한 이질적인 모습들이라 그저 톰 클랜시 이름팔이해서 돈 벌려 하냐는 악평이 많았다. 2022년 3월, 결국 팬들의 이런 비판을 수용하고 오리지널 IP로 변경되었다.
• 같은 유비소프트 게임인 레인보우 식스 시즈와 디비전 시리즈로 입문한 유저들한테는 혹평을 받고 있다. 주로 유비소프트의 행실, 해당 게임에서 지금도 뜨거운 감자로 남고 있는 서버 이슈와 운영 문제,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베껴서 제작했다는 이유로 지적받고 있다.
• 클로즈 베타에서부터 핵으로 의심되는 유저가 종종 보이는 중이다.[21] 개발진들도 이러한 문제를 인지한 것인지, 공개 테스트 버전부터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 사용된 FairFight와 배틀아이가 정식으로 도입되었지만 이것 마저 역부족인지 각종 핵 및 어뷰징 유저들이 판치고 있어 논란이 되었다.
• 텐센트 게임즈 소속 개발사인 티미 스튜디오에서 델타포스의 신작인 델타 포스: 호크 옵스를 개발중인데, 플레이 방식과 컨셉이 상당히 겹친다.[22] 만약 두 게임이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다면 경쟁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 마크 루빈에 의하면 모든 매치메이킹 서버는 Google Cloud Platform에서 구동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