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축구선수 | ||
엘리아르두 Heliardo | ||
<colbgcolor=#e83827><colcolor=#fff> 본명 | 엘리아르두 비에이라 다시우바 Heliardo Vieira da Silva | |
K리그 등록명 | 엘리아르도 | |
출생 | 1991년 12월 14일 ([age(1991-12-14)]세) | |
브라질 고이아스 주 이포라 | ||
국적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90cm, 체중 84kg |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
소속 | <colcolor=#fff> 유스 | SC 인테르나시오나우 (2012) |
선수 | EC 펠로타스 (2012) 시아노르치 FC (2013~2014) → 오에스치 FC (2013 / 임대) 에스포르티부 (2014) EC 상조제 (2015~2016) 시아노르치 FC (2016~2020) → 조인빌리 EC (2016 / 임대) → CD 톤델라 (2017~2018 / 임대) → FC 아로카 (2018~2020 / 임대) FC 아로카 (2020~2022) → 바르징 SC (2021~2022 / 임대) 경남 FC (2022)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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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의 축구선수. 2022년까지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의 FC 아로카 소속이었다.2022년 7월 11일, K리그2의 경남 FC에 입단하였다.
2. 선수 경력
브라질의 명문 클럽 SC 인테르나시오나우 유스 출신이지만 1군에는 올라가지 못해 브라질 하부리그 팀을 두루 경험했다. 2013년 오에스치 FC 임대 경력으로 커리어 처음 전국리그인 세리 B에 데뷔했으나 6경기 0골로 부진했고, 다시 3년 동안 주 리그 전문 선수로 뛰다 2016년 조인빌리 EC 임대 기간때 다시 세리 B에서 시즌을 소화했다. 그러나 이 때도 13경기 1골로 좋은 모습은 남기지 못했다.그러다가 2017년 포르투갈 리그의 CD 톤델라로 임대를 가게 되었고 16경기 2골로 오히려 브라질에서보다 좋은 기록을 작성했다. 이후 임대를 한 시즌 더 연장한 톤델라는 그를 조커 자원으로 쏠쏠히 써먹으며 2017-18 시즌 24경기에 출전시킨다. 포르투갈에서 꽤나 입지가 좋아진 엘리아르두는 FC 아로카, 바르징 SC 등 1부와 2부리그를 오가며 포르투갈에서 꽤나 오래 살아남았고, 2021-22 시즌에는 2부리그 바르징 SC에서 28경기 8골로 커리어 하이 기록을 작성했다.
2022년 7월, 주전 공격수 윌리안의 갑작스런 이적 공백을 메꾸기 위해 경남 FC가 그를 영입한다는 단독 보도가 뜨면서 국내 축구팬들에게도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7월 첫 주까지는 원소속팀이었던 FC 아로카가 FA로 풀어주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으나, 주말 사이에 엘리아르두를 풀어주기로 했고 메디컬 테스트 및 입단 절차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기사
3. 경남 FC
2022년 7월 15일 경남은 엘리아르두 영입을 공식발표했다.포르투갈에서 한 시즌을 보내 휴식이 필요한 상태라, 조금의 휴식기를 거치고 선발로 투입될듯 하다.
3.1. 2022 시즌
8월 1일 30라운드 부천 FC 1995와의 원정경기에서 원기종과의 교체 출전으로 처음 선보였으나, 별다른 활약 없이 전반전 팀 동료의 득점만을 안고 가다 팀의 3 : 1 패배에 일조하고 말았다. 하지만, 티아고 역시 광주 FC와의 PK골도 5개 라운드를 벤치에서 출발한 뒤 득점이 없다 넣은 것이고, 자신의 퇴장으로 인해 득점이 멈추었다가 11라운드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었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8월 8일 31라운드 FC 안양과의 홈경기에서 원기종과 교체투입했는데, 자신이 직접 슈팅을 한 횟수는 적지만, 충분히 존재감을 드러내는 중이다. 팀 동료들이 득점을 하는 동안 자신에게 기회가 많지 않았던 것이 많이 아쉬웠던 경기다.
8월 14일 32라운드 김포 FC와의 원정경기에서 드디어 선발출전했다. 경기 시작 후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자신의 데뷔득점이 원기종의 패스로 인해 생겨나는가 했으나, 패스를 받은 상황이 이미 오프사이드 반칙이 선언된 지점이어서 골이 무효처리되었다. 도중에 경미한 부상으로 쓰러져 아프기도 했지만 다시 경기장으로 나와 후반 8분까지 자리를 지키다 교체되었다.
이후로 엘리아르두는 교체출장을 해도 활약이 없어 조기교체되거나, 선발에 넣으면 잠시 두각을 드러내다 말고 별 활약을 보여주질 못해서 점점 애물단지가 되는 중이다.
2022시즌 경남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합쳐 10경기 0골 1도움.
시즌이끝나고 2023년 1월 2일 계약이 만료되면서 경남을 떠나게 되었다. 경남에서는 많이 못나왔지만 K리그2타팀들중 외국인 공격수가 필요한팀들에게는 긁어볼만한 자원이다.
4. 플레이스타일
190㎝의 장신 공격수이자 연계 플레이가 좋은 엘리아르두는 올 시즌 리그에서 16경기에 나와 12골을 터뜨린 티아고의 공격을 도울 전망이다. 설기현 경남 감독은 “티아고가 집중 견제를 받는다. 새 외국인 선수를 찾아 트윈 타워로 구상 중”이라고 말한 바 있다.5. 여담
- 국내 첫 단독 기사에 선수의 이름이 헬리라도라고 영어식으로 그대로 적혀있었다. 브라질 선수이고 브라질식 포르투갈어 발음으로 읽자면 엘리아르두가 맞는 발음이다.
- K리그 등록명은 엘리아르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