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15 22:46:06

영국 여인과 공작

에릭 로메르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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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인 공작 (2001)
L'Anglaise et le duc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장르 시대극, 역사, 로맨스, 드라마
감독 에릭 로메르
각본
원작 그레이스 엘리엇의 회고록 <프랑스 혁명 중 나의 일기(Ma vie sous la révolution)>
제작 프랑수아 에체게레이
주연 루시 러셀, 장클로드 드레퓌스
촬영 다이앤 바라티에
편집 메리 스티븐
미술 안토인 폰테인
의상 피에르 장 라로케
제작사 파일:프랑스 국기.svg Compagnie Eric Rohmer (CER), 파테, 프랑스 3 시네마, KC Medien
배급사 파일:프랑스 국기.svg 파테
개봉일 파일:프랑스 국기.svg파일:벨기에 국기.svg 2001년 9월 7일
화면비 1.85 : 1
상영 시간 2시간 9분
제작비 3900만 프랑
월드 박스오피스 $1,128,137
북미 박스오피스 $331,051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설정6. 줄거리7. 평가8. 흥행9. 수상 및 후보 이력1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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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릭 로메르 감독 및 각본의 2001년작 시대극 영화.

로메르 감독의 세번째 시대극 영화로, 프랑스 혁명 당시 스코틀랜드의 귀부인이었던 그레이스 엘리엇이 쓴 회고록 <프랑스 혁명 중 나의 일기(Ma vie sous la révolution)>를 토대로 영화화한 작품이다.

2. 예고편

▲ 예고편

3. 시놉시스

그레이스는 루이 16세와 사촌지간인 오를레앙 공작과의 연애를 청산하고 좋은 친구 사이로 지내기로 한다.
하지만 혁명이 닥치면서 오를레앙 공작에 대한 믿음과 신의를 지키려다가 그녀는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데...

4. 등장인물

  • 루시 러셀[1] - 그레이스 엘리엇 역
  • 장클로드 드레퓌스[2] - 오를레앙 공작
  • 알랭 리볼트 - 바이런 공작 역
  • 샤를로트 베리 - 플루셰리 역
  • 로제트 - 팡셰트 역
  • 레오나르 코비앙 - 샹스네 역
  • 프랑소아 마르투레 - 뒤무리 역
  • 카롤린 모린 - 나농 역
  • 엘레나 두비엘 - 마담 메일러 역

5. 설정

6. 줄거리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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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ly stunning, The Lady and the Duke uses current technology to elegantly bring the past to life.
시각적으로 아주 탁월한 시대극 <영국 여인과 공작>은 과거를 현재로 우아하게 재현하기 위해 현 세대의 최신 기술을 사용한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원작 도서의 일기 형식을 빌린 연극적 구성과 회화적 이미지가 특징으로, 시대극 영화임에도 당시로서는 드물게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하여 화제가 되었던 작품. 또한 모든 장면이 실내 세트에서 촬영이 되었고, 그 배경은 화가들이 직접 그려낸 그림들을 스크린 프로세스로 배치해 촬영한 독특한 시도로 주목받기도 했다.

동시에 에릭 로메르의 우파적 가치관을 엿볼 수 있는 작품으로 평가 받기도 하는데, 극 중에서 프랑스 혁명은 통제불능의 난장판으로 묘사되는 반면에 주인공이 소속된 왕당파는 품위있게 다뤄지면서 프랑스 내에서는 프랑스 혁명을 부정적으로 묘사했다는 점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다.

8. 흥행

9. 수상 및 후보 이력

10. 기타

  • (내용1)
  • (내용2)


[1] 크리스토퍼 놀란미행으로 주목받은 배우로, 이 작품으로 첫 주연을 맡고 이후 토니 에드만에도 조연으로 출연했다.[2] 델리카트슨 사람들,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 인게이지먼트장피에르 죄네 감독의 영화에 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