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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んかまたちょっと厭な感じの話。
(옛 친구와의 재회를 그린 순애 이야기.)
1. 개요
《내가 좋아했던 여자애를 먹어치우고 그녀로 변한 괴물과 사귀고 있다.》로 유명한 일본의 남성 일러스트레이터 겸 만화가인 네코즈킨의 단편 일러스트. 제목 그대로 현직 군인인 주인공이 어느 한 특이한 창관에서 상이군인 겸 싸구려 창부로 전락한 전직 여군 전우와 우연히 재회한 순간을 그렸다.2. 상세
- [ 일러스트 보기 ] (※ 후방주의!)
- ||<table width=600><table bordercolor=#516169> ||
픽시브 원본 (2015.11.04)
なんかまたちょっと厭な感じの話。 뭔가 좀 기분 나쁜 이야기. 昔の友達との再会を描いた純愛ストーリー。 옛 친구와의 재회를 그린 순애 이야기. 変わった娼館があると上官に連れられ、通されたその部屋には忘れもしない、事故で退役したかつての戦友の姿があった。 |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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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호성 작가가 2017년에 조아라에서 연재한 장편 소설 《브로큰 플라워》(Broken Flower)[3]는 해당 일러스트에서 많은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 내용을 소설의 도입부로 차용했다.[4] 유능한 여군이었으나 부상을 당해 상이군인으로 사지가 절단난 채 싸구려 창부로 전락한 히로인과, 사지는 멀쩡하지만 전장에서의 후유증으로 PTSD에 시달리는 남군인 주인공을 소재로 전후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남녀 한 쌍의 비극상을 다룬 내용. 다만 원작과는 달리 이쪽은 상당한 피폐물이라, 주인공에게 의존하는 히로인과 그런 히로인을 지극정성으로 보살피는 주인공의 사이에서 피어나는 애틋하고 달달한 순애를 기대했던 독자들이 크게 당황해 하기도 한다.[5] 작품의 배경 및 주인공과 히로인의 이름이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는 게 특징.
- 작가의 단편 일러스트 총집편 《무낙시스・무낙소스》(2018)[6]에 수록되었다.
4. 관련 문서
[1] 원치 않지만 유일한 생계 수단으로서 여러 남자에게 성을 착취당하는 여자를 구원한다는 개념.[2] 이 때문에 뒷 내용을 궁금해 하는 독자들이 속편을 연재해 달라는 반응이 많았으나 아쉽게도 후속편은 없다. 일각에서는 《Teaching Feeling -노예와의 생활-》이 연상된다는 반응도 있다.[3] 본래 웹소설이었으나 텀블벅 펀딩을 통헤 서적화도 되었으며, 2020년경에 E-Book으로도 발매되었다. 전 3권 완결.[4] 히로인의 뒤틀린 캐릭터성과 대사 일부 역시 네코즈킨 작가의 여러 단편 일러스트 속 등장인물들에서 차용해 온 듯하다.[5] 어느 독자의 후기글 다만 후반부에 이르러선 어느 정도 순애 작품스러운 면모를 보이며, 나름 훈훈하고 건전한 결말로 끝나긴 했다.[6] ムナクシス・ムナクソス. 전자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