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O du Deutschland ich muss marschieren(독일어)- 작사 : 에른스트 모리츠 아른트(Ernst Moritz Arndt)
- 작곡 : 프리드리히 질허(Friedrich Silcher)
- 연도 : 1815년
나폴레옹 전쟁 시기 독일의 포크 음악으로, 엄밀히 따지자면 군가는 아니다. 여담으로 제1차 세계 대전 시기에도 불린 것으로 보인다.[1]
2. 영상
3. 가사
O du Deutschland, ich muß marschieren 오 그대 독일이여, 나는 행진해야 하네 o du Deutschland, du machst mir Mut 오 독일이여, 부디 나에게 용기를 주시게 Meinen Säbel will ich schwingen 검을 휘두르고 meine Kugel die soll klingen 큰 소리가 나는 포탄을 쏘아 gelten soll’s des Feindes Blut 적이 피를 흘리도록 하기 위해서 Nun ade, fahr wohl, Feinsliebchen 안녕, 안녕, 소녀여 Wein nicht die Augen rot 눈이 붉어지니 부디 울지마시게 trage dieses Leid geduldig 이 고통을 참을성 있게 견뎌주오 Leib und Leben bin ich schuldig 나는 독일에게 생명과 사지를 빚지고 있네 es gehört zum Erstern Gott 독일은 나의 가장 위대한 신과 같네 Nun ade, herzliebster Vater 안녕, 사랑하는 아버지 Mutter, nimm den Abschiedskuss 어머니, 작별의 키스를 받으세요 Für das Vaterland zu streiten 저는 조국을 위해 싸우러 갑니다. mahnt es mich nächst Gott zum Zweiten 저는 하나님 옆으로 갑니다. dass ich von euch scheiden muss 저는 당신들과 헤어져야만 합니다. Auch ist noch ein Klang erklungen 소리가 나고 있네 mächtig mir durch Herz und Sinn 마음과 생각을 통해 나에게 힘을 실어주오 Recht und Freiheit heißt das dritte 중요한 것은 정의와 자유 und es treibt aus eurer Mitte 그리고 그것들은 나의 심장에서 떠돌아 다닌다네 mich in Tod und Schlachten hin 죽음과 전쟁 속에 내가 있네 O wie lieblich die Trommeln schallen 감미로운 북소리와 und die Hörner blasen drein 나팔이 불리는 소리, Fahnen wehen frisch im Winde 바람에 펄럭이는 깃발과 Ross und Männer sind geschwinde 빠르게 돌진하는 말과 사람은 und es muß geschieden sein 서로 멀어지고 있다네. O du Deutschland, ich muß marschieren 오 그대 독일이여, 나는 행진해야 하네 o du Deutschland, du machst mir Mut 오 독일이여, 부디 나에게 용기를 주시게 Meinen Säbel will ich schwingen 검을 휘두르고 meine Kugel die soll klingen 큰 소리가 나는 포탄을 쏘아 gelten soll’s des Feindes Blut 적이 피를 흘리도록 하기 위해서 |
[1] 다만 상당수의 군가가 원래 민요로 불리던것이 개사 후 혹은 그대로 군가로 불리게된걸 감안하면 딱 잘라 군가가 아니라고 하긴 좀 애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