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가 존재하는 대한민국의 플룸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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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ddd,#383b40><tablebgcolor=#fff,#1c1d1f><width=33%> 후룸라이드
[[롯데월드 어드벤처|L]]1989||<width=240> 급류타기
[[경주월드|G]]1991||<width=33%> 원숭이 사원의 비밀
[[미월드|M]]2004~2013||섬머린 스플래쉬
[[경주월드|G]]2012드림보트
[[롯데월드 어드벤처|L]]2014썬더폴스
[[에버랜드|Ev]]2015새로운 항해
[[경남 마산로봇랜드|R]]2019자이언트 스플래쉬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LB]]2022오거스 후룸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LB]]2022
오거스 후룸 Ogre's Flume | |
<colbgcolor=#0073BF><colcolor=#ffffff> 개장일 | 2022년 7월 7일 |
기종 | Log Flume |
위치 |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팅커폴스 존 |
제작사 | abc rides |
트랙 길이 | 427m |
운행 시간 | 5분 30초 |
추진 방식 | Lift hill |
리프트(Lift) | 2회 |
하강 트랙 | 2회 하강 |
최고 높이 | 20m |
최고 속도 | 65km/h |
최고 낙하 각도 | 48° |
최고 낙하 높이 | 19.8m |
탑승인원 | 6명 |
실내 구간 | 없음 |
지상 공간 | 94 × 94m |
스플래쉬 트랙 | 2개 |
탑승 조건 | 140cm 이상 탑승 가능 120cm 이상 ~ 140cm 미만 보호자 동반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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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탑승 영상 |
요정들이 만든 보트를 타고 가파른 계곡으로 떠나는 신비로운 모험의 시작!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 있는 플룸라이드. 스위스의 abc rides사에서 제작하였으며 자이언트 디거, 자이언트 스플래쉬, 자이언트스윙과 함께 부산 롯데월드 4대 어트랙션 중 하나이다.2. 개장 전
초기 명칭은 '락러너스'였다. 어트랙션 설치 때까지만 해도 어트랙션 명칭을 락러너스라고 부르다가 개장 직전 손님 입장에서 "후룸"이 더 친근하다는 판단에 오거스 후룸으로 변경된 것이라 보트는 락러너스라고 표기된 채 제작되었다. (운행 중인 보트 옆면을 보면 락러너스라고 음각으로 파여 있다.)파크 오픈 후 꽤 오랫동안 운영되지 않았고, 정식 개장 이후로도 운영되지 않고 있었다. 4월 중순부터 허전하다고 비판받았던 일부 구간의 테밍을 새로 하고 있었으며, 6월에 들어서야 시험 운행을 시작했다. 즉 파크 오픈 당시엔 미완성 상태였던 것. 2022년 7월 7일이 되어서야 정상운행을 시작했다.
3. 특징
2차 낙하구간에 오우거의 입속에서 탈출하는 컨셉의 후룸라이드로, 자이언트 스플래쉬와 함께 우비를 입고 타야 하는 어트랙션이다. 다만 자이언트 스플래쉬처럼 물튀김이 격렬한 수준은 아니어서 우비를 입지 않고 타는 손님들도 간혹 목격된다.롯데월드 입장 후 가장 먼저 보이는 놀이기구이기 때문에 입장한 사람들이 가장 먼저 찾는 놀이기구이다.
상술했듯 자이언트 시리즈와 함께 부산 롯데월드의 4대 어트랙션 중 하나이지만, 인기는 자이언트 시리즈보다 낮으며 오히려 쿠키 열차가 더 인기 있다.
개장 후부터 오후 6시까지만 운행했지만 2022년 10월 19일부터 다른 어트랙션과 동일하게 파크마감 때(21시)까지 운행하고 있다.
4. 주의사항
대기시간탑승정원이 6명으로 적고, 비클 수도 5대로 운용하기 때문에 극악의 회전율을 자랑한다. 이에 따라 대기시간이 매우 길다. 성수기에는 물론이고, 비수기에도 대기시간이 20~30분을 넘는다. 또한, 정원은 6명이지만 3~5명을 태울 때도 많기 때문에 표시된 대기시간 ×1.5배는 생각하고 대기해야한다.
운행 여부
오류가 너무 많아 운행하는 날보다 점검중인 날이 더 많으니 방문할 때는 유의할 것. 운휴 정보에 운행중이라고 표시되어 있더라도 파크를 방문하면 불시에 점검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후룸라이드인데 비가 오면 오거스 후룸이 부산 롯데월드의 어트랙션 중 가장 먼저 우천대기에 들어간다.
5. 평가
BGM도 안 틀어주고, 조형물도 별로 없는 상태여서 테밍이 잘 드러나지 않아 아쉽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파크 오픈 후 3개월 동안 오픈도 안 하고 테밍보강 공사한 것 치고는 너무나도 허접하다. 관광객들은 추후 개선할 것이라는 기대만 하고 있는 상태.사람에 따라 에버랜드의 썬더폴스와 비슷한 수준이거나 혹은 썬더폴스보다 오히려 스릴이 덜하다는 의견도 다수 존재한다. 사실상 썬더폴스와 같은 높이에서 비슷한 각도[1]로 낙하하지만, 썬더폴스는 뒤로 낙하하는 백워드 드롭을 가지고 있기 때문.
6. 여담
- 첫번째 낙하에 사진을 찍어주는데 찍은 사진은 탑승장 나가는 길에 팔고 있다. 당연히 떨어질 때의 사진이므로 표정과 모습이 이상하게 나올 수 있다. 그래서 사진을 사는 사람은 드물다.
- 후룸라이드 부류의 놀이기구는 보트가 뒤집혔을 때 익사 사고가 날 우려가 있어 안전바 대신 손잡이가 있는데 오거스후룸은 특이하게 안전바가 있다. 아마 보트가 뒤집히면 자동으로 열리도록 설계된 듯. 유사한 놀이기구인 상기한 썬더폴스도 안전바가 있다.
[1] 48˚로 썬더폴스보다 3˚밖에 가파르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큰 차이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