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30 16:49:42

오나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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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명칭이 오나거(Onager)인 당나귀에 대한 내용은 아시아당나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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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Onager

1. 개요2. 상세

1. 개요

파일:external/images-mediawiki-sites.thefullwiki.org/6825844777667641.jpg
4세기동로마 제국에서 개발되어 그리스 일대에서 사용된 투석기의 일종.

2. 상세

최초의 등장은 암미아누스 마르켈리누스(325? - ?)의 저서로 알려져 있다. 고전 라틴어 발음은 '오나게르[ˈɔ.na.ɡɛr]', 교회 라틴어 발음은 '오나제르[ˈɔː.na.d͡ʒɛr]'이나 영어식 독음인 '아너저[ˈɒnədʒə]' 또는 '오나거'로도 알려져 있다. 시기상 발리스타와 스콜피온 투석기의 개량종이며, 6세기중국의 포(砲) 기술이 중동을 거쳐 유입되면서 망고넬 투석기로 대체되었다.

'오나게르' 또는 '오나거'는 아시아당나귀, 그 가운데서도 페르시아당나귀(E. h. hemionus)를 부르는 이름이기도 한데, 당시 이 투석기가 작동하는 모습이 마치 당나귀가 발길질을 하는 것 같이 생겨서 붙은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

6000명 규모의 한 개 레기온 당 보통 50~60기의 스콜피온 발리스타, 10여기의 오나게르를 장비했다고 한다.

이 종류의 병기들은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한 트레뷰셋과는 달리, 현대의 고무동력기처럼 밧줄을 꼬아 응력을 가하고, 꼬였던 밧줄이 다시 풀리는 과정에서 운동 에너지를 전달 받아 물체를 투척 혹은 발사하는 방식으로 동작한다. 대개 땅에 파묻어 설치하거나 바퀴를 달아 수레처럼 운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