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21:51:07

오늘아침 정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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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프로그램
오늘아침 정지영입니다
파일:TODAYMORNING.jpg
<colbgcolor=#efcfa9,#7e6240> 방송채널 MBC FM4U
방송시간 09:00 ~ 11:00
방송일 2012년 10월 22일 ~ 2024년 12월 22일
진행자 정지영
프로듀서 송명석
작가 류정은, 서예지
음악작가 오수석
청취자 애칭 아침가족
시그널음악 비토(Vito) - Good Morning, Mr. Toto.
오프닝 멘트 O요일 오늘아침 정지영입니다
클로징 멘트 내일도 당신의 아침과 함께 할게요
트레이드 마크 커피 (쿠폰)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프로그램 코너
2.1. 매일 코너2.2. 요일코너
3. 에피소드

[clearfix]

1. 개요

  • MBC FM4U에서 9시부터 11시까지 방송했던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지영이 진행했다.
  • 첫 곡으로 팝송이 선곡되는 비율이 높은 편. 다만 수요일에는 초성퀴즈 때문에 가요가 선곡되었다.
  • 공개방송과 콘서트를 자주 열었다. 아침시간대에 내한공연 온 아티스트들 불러다 스튜디오 라이브 시키는 일이 가능할 정도이지만 생방송이 아니라 사전녹음방송이라는 것이 아쉽다.

2. 프로그램 코너

2.1. 매일 코너

  • [월~토요일 2부] 비타민
    오늘아침의 간판 코너. 2부 시작과 동시에 3분정도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어주며 상품을 보내주는 시간이다. 본 코너가 나오기 전 BGM으로 연예인이나[1], 일반인 청취자들이 뚜뚜루 송[2]을 부르고 정지영(이모, 누나, 언니)을 외친다.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건 덤.
  • [일요일 2부] 귀를 기울이면
    책에서 만난 문장을 전해드립니다
  • [평일 3부] 평소의 행복
    평범한 날에 소소한 행복을 찾아 나서는 아침의 이야기

2.2. 요일코너

  • [월] 주제가 있는 선곡
  • [화] 눈치게임[3][1~2부] / 요즘, 이 노래 좋던데? [4][3~4부]
  • [수][5] 첫 곡, 초성퀴즈[6][1부] / 옥희덕희 선곡[3~4부]
  • [목] 신/구식 토크 (G : 신우식 스타일리스트)
  • [금] 도토리 선곡[7]
  • [토/일]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3. 에피소드

  • 2019년 2월 27일. 컴퓨터 먹통 사건으로 정오의 희망곡 신디의 수사망에 들어 간 적이 있었다. 설명하자면 정지영DJ가 썼던 스튜디오를 다다음 프로그램의 진행자 김신영이 이어서 썼다.[9] 그런데 그 스튜디오 DJ석에 있는 청취자 미니 게시판 집계용 컴퓨터를 켜야하는 데, 누군가가 이 컴퓨터에 비밀번호를 걸어놔서 컴퓨터가 먹통되는 사태가 벌어졌다.[10] 그래서 정오의 희망곡이 오늘아침 제작진 측에 연락했는 데 오늘아침 제작진 측은 자기네들은 그 비밀번호에 대해 모른다라고 일관해버렸다(...)[11] 그러나 마지막에 이 컴퓨터를 쓴 사람은 오늘아침 제작진이므로 정오의 희망곡 제작진은 어떻게든 와서 풀어라고 했지만 식사중이라 1시간 뒤에 오겠다는 통보를 받았다(...) 분노의 김신영:국을 먹어도 그 맛이 물맛일껍니다!!!(...) 결국 참다 못한 김신영은 생방송 중에 정지영DJ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맹세코 비밀번호를 걸지 않았다는 답변을 받았고 혹시나 몰라 푸른밤 DJ옥상달빛 측에도 전화연결을 시도했으나 받지를 않았다.[12] 그리고 신영나이트 코너에서 김신영은 정지영DJ, 옥상달빛DJ, 이루마DJ를 노래 부르면서 신나게 깠다 김신영:니네는 방송 다 끝났지?!! 결국 그날 정오의 희망곡 방송은 방송 내내 컴퓨터가 먹통인 채로 진행했고[13] 다음 날 정오의 희망곡 방송에서는 컴퓨터가 정상작동하면서 사건 마무리. MBC 라디오 작가들 단톡방에 의하면 컴퓨터 먹통의 주범은 오늘아침의 두 작가었다고 한다 부인할 때는 언제고
  • 2019년 7월 24일~ 28일까지 정지영의 휴가로 스페셜 DJ 하림이 진행했다.
  • 2020년 12월 1일 FM4U 패밀리데이로 정지영이 오후의 발견 스페셜DJ로 이동하고 앞 시간대 굿모닝FM DJ인 스페셜DJ 장성규가 진행했다. 초반엔 나긋나긋하게 진행하다가 5분만에 분위기가 뒤집어지는 게 압권.
  • 2021년 11월 30일 FM4U 패밀리데이로 정지영이 두시의 데이트 스페셜DJ로 이동하고 음악캠프 DJ인 스페셜 DJ 배철수가 진행했다.
  • 2022년 6월 14일~18일까지 한남동 '맥심 플랜트'에서 팝업스튜디오 형식으로 공개방송을 했다.
  • 2022년 10월 22일 진행 10주년을 맞이한다.[14] DJ 정지영도 이 프로그램을 진행한지 10년을 채우게 되어 브론즈 마우스를 수상했다. 이때 수상 소감으로 여자 배철수가 되겠다고 말한 이 있다.
  • 2022년 12월 19일부터 정지영이 휴가를 떠나 스페셜DJ 체제로 진행중이다. 아래는 스페셜DJ 명단.
    • 2022년 12월 19일 ~ 2022년 12월 25일 : 배우 이윤지
    • 2022년 12월 26일 ~ 2022년 12월 27일 : 배우 겸 소녀시대 멤버 유리
  • 2023년 8월 14일 ~ 15일까지 정지영의 휴가로 스페셜 DJ 진서연이 진행했다.
  • 2023년 12월 11일 FM4U 패밀리데이로 정지영이 FM데이트 스페셜DJ로 이동하고 앞 시간대 굿모닝FM DJ인 테이가 스페셜DJ로 진행했다.
  • 2024년 8월 19일 ~ 11월 3일까지 정지영의 휴가로 스페셜 DJ 김소현이 진행했다.
  • 2024년 11월 4일, 2개월 반만에 정지영이 DJ자리에 복귀했다.
  • 2024년 12월 2일, FM4U 패밀리데이로 정지영이 앞시간대인 굿모닝FM 스페셜DJ로 이동하고, 오후4시 완벽한 하루 DJ인 이상순이 스페셜DJ로 진행했다.
  • 2024년 12월 13일 오늘 아침 방송에서 12월 2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계속 고민한 결과 개인적인 일로 하차하게 되었고 윤상이 후임 DJ로 진행할 예정이다.https://news.nate.com/view/20241213n29143


[1] 일반인 청취자 버전을 쓰기 전에는 연예인 버전을 요일별로 썼던 시기가 있었고 특히 금요일엔 '지영언니~' 로 끝내는 아이유 버전이 거의 고정적으로 쓰였었다. 이후 일반인 청취자 버전이 매일 바뀌어 사용되지만 가끔씩 연예인 버전이 쓰이기도 하며, 2024년 2월 7일 뚜뚜루송은 원곡자가 불렀다.[2] 안녕하세요 저는 000입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비타민 같은 방송 오늘아침을 듣고 계십니다. 뚜뚜루뚜 뚜뚜뚜 뚜뚜루뚜 뚜뚜뚜 지영OO![3] 10부터 99까지 무작위로 숫자를 선점해서 #8000번으로 문자(미니X)를 보내면, 집계를 통해 전체 선택이 가장 적었던 숫자를 보낸 청취자들에게 커피쿠폰을 선물로 준다.[4] 화요일 고정 코너였던 <다~ 좋은 노래지만 다만!>은 다시 만날 때까지 잠시 쉬어가구요. <요즘, 이 노래 좋던데?>에서는 최근에 듣고 좋았던 노래를 추천해주시면 됩니다. 장르 불문! 국적 불문! 시대 불문! 어떤 곡이든 대환영!![5] 수요일엔 노래만[6] 화요일 눈치게임에서 문자를 보낸 청취자에게 수요일 첫 곡과 관련된 초성을 제공해준다. 초성을 유추하여 정답을 맞춘 청취자 중 99명에게는 바나나우유 쿠폰, 1명에게는 커피쿠폰을 한꺼번에 7장이나 준다.[7] 싸이월드에 얽힌 사연들이 많이 올라온다.[8] 멘트를 한 당시에도 사고는 일어났었으나, 일어난지 얼마 되지않아 사고 소식이 알려지기 전이었다.[9] 다음 프로그램은 다른 스튜디오를 쓴다.[10] 이 컴퓨터가 안켜지면 정오의 희망곡 앞으로 온 청취자의 미니 메시지를 볼 수가 없다(!) 단, #8000번으로 온 문자는 정상적으로 읽었다. 원래는 비밀번호가 없었다고..[11] 이 주장을 믿자면, 다음 프로그램의 방송시간 1시간 동안 누군가가 스튜디오에 침입(?)해서 컴퓨터에 비밀번호를 걸어놨다는 말이 되거나 다음 프로그램의 제작진이 걸어놨다는 말이 된다. 노답.[12] 전화를 안받을 시간이 아닌데 전화를 받지 않자 김신영은 범인은 옥상달빛일거다(..)라는 합리적(?) 의심을 하게 된다 하지만 후술하겠지만 범인은 따로 있었다.[13] 방송 초반에는 미니 메시지를 읽지를 않다가 방송 중후반쯤 미니 메시지를 읽은 것을 보아하면 핸드폰이나 다른 수단을 이용해서 미니 메시지를 읽은 것으로 추정된다. 김신영이 다음 날 방송에서 어제 너무 (방송하기) 불편했다고 언급한 것을 보면..[14] 동시에 정오의 희망곡의 김신영도 진행 10주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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