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31 09:01:30

오디세이(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colbgcolor=#7c8a6e> 오디세이
Odyssey
파일:ODYSSEY.jpg
<colcolor=#fff> 개발 파일: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로고.svg파일: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로고 컬러 화이트.svg
유통
장르 1인칭 판타지 샌드박스 서바이벌
플랫폼 파일:Xbox 로고.svg파일:Xbox 로고 화이트.svg | 파일:Windows 로고.svg파일:Windows 로고 화이트.svg
한국어 지원 미정
출시일 개발 취소

1. 개요2. 발매 전 정보
2.1. 2022년2.2. 2023년
3. 개발 취소

[clearfix]

1. 개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 중이었던 오버워치 이후 첫 신규 IP 판타지 서바이벌 게임.

2024년 개발이 취소되었다.

2. 발매 전 정보

2.1. 2022년

2022년 1월 25일, 신규 IP AAA급 생존 게임의 개발을 공식 발표했다. #

프로젝트 리드는 크레이그 아마이가 맡고있으며, 2017년 7월부터 이 프로젝트에 투입되어서 현재까지 약 5년 이상 개발을 해왔다. 최근 발표에서 '초기 단계'라고 언급되었으나 사전 기획 및 프로토타입 단계는 벗어나고 본격적인 프로덕션에 착수한 것으로 보인다.

블리자드 대표 마이크 이바라는 이 게임을 개발팀과 함께 수 시간 플레이했는데 내부 플레이 테스트의 결과는 매우 만족이라고 한다. 마이크 이바라와 아마이의 언급을 토대로 볼 때, 현재 플레이 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추정된다.#

레딧에서 루머 및 유출이 있었는데 내용은 아래와 같다.#
  • 프로젝트 네임은 오디세이(Odyssey). 이는 다른 팟캐스트를 통해 사실이 입증되었다.#
  • 생존 게임 + 건설 메카닉이 있음.
  • 포션 상점이 추가되는데, 이론적으로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음. 게임 내 다른 유저들에게 만든 것들을 주거나 팔 수 있음 (폴아웃 76과 비슷함)[1].
  • 동화풍 분위기 속에서 연금술로 만들어진 기계류 (스팀 펑크 스타일과 유사)에 강조를 둠.
  • 아트 스타일이 페이블 레전드같은 느낌을 줌.
  • 오디세이는 현재 개발 중. 출시일과 플랫폼은 아직 미발표.

마이크 이바라의 블리자드 연말 소식에 따르면 파크라이 시리즈의 전 디렉터 댄 헤이가 총책임자로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2022년에 팀의 규모를 두 배 이상 늘렸고 2023년에도 개발자를 확충할 예정이다.

2.2. 2023년

윈도우센트럴의 기자 제즈 코든은 개발 코드네임인줄 알았던 '오디세이'라는 이름이 최종 게임 타이틀명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게임이 거의 완성된 상태라고 전했다.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의 게임도 거의 다 만들어 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그는 게임이 PS에도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생각했다.#

확실하진 않지만 플레이스테이션으로는 안 나올 수도 있다고 한다. 아직 독점 여부에 관해서는 확정된 내용이 없다고 한다.[2] 사실적인 그래픽을 사용하지도 않고, 그래픽적으로 진보된 게임처럼 보이지도 않기에 Xbox Series S에서도 잘 실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의 그래픽은 동화처럼 만화스럽고, 오버워치스러운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블리즈컨 2023에서 관련된 내용이 발표될 줄 알았으나 언급조차 없었다.

3. 개발 취소

마이크로소프트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인수하고 행한 게임부문 대규모 인원 감축의 일환으로, 오디세이는 개발 취소되었다.#

블룸버그의 기자 제이슨 슈라이어 기사에 따르면 개발 취소의 가장 큰 원인이 사유 엔진인 시냅스(Synapse) 엔진에 따른 기술적 문제 때문이라고 한다.# 원래 오디세이의 프로토타입은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했지만 블리자드 경영진은 대규모 프로젝트를 지지하지 않았기 때문에 엔진을 전환하기로 결정했다.[3] 자사의 많은 프로젝트에서 공유될 것을 감안해 모바일 게임용으로 개발된 시냅스 엔진을 사용하도록 지시하였다. 하지만 언리얼에서 시냅스로 교체하는 기술의 결합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이는 중대한 문제로 이어졌고 이 과정에서 엄청난 시간과 비용 낭비가 발생했다.[4]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오디세이는 점차 개발 진전이 보였지만[5] 예상과 다르게 개발 기간이 점점 길어져만 갔고 2026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인력을 수백명으로 늘릴려고 했지만 이마저도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보였다. 결국 회사는 시냅스 엔진이 프로덕션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결론을 내리면서 프로젝트는 취소되었다. 오디세이의 일부 개발 인력은 초기 단계에 있는 다른 프로젝트로 이동했다고 한다.


[1] 본문에서 폴아웃으로 언급되었지만 사실 러스트의 자동판매기가 원조다. 오디세이는 러스트같은 생존 게임이기에 러스트에서 차용했을 것으로 보는 게 훨씬 옳다.[2] 다만 XGS 인수 이전부터 개발된 Hi-Fi Rush가 결국에는 엑스박스 독점으로 나온것을 감안하면 본 게임도 독점일 가능성이 높으며, 결정적으로 마소와 소니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 만을 10년 발매 보장하는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안나와도 이상할게 없다.[3] 경영진이 프로젝트의 사업성과 규모를 결정하는데, 경영진은 예산 등 여러 문제로 인해 애초에 소규모 프로젝트를 원했을 것이고 언리얼 엔진은 대규모 프로젝트에 용이한 엔진이라 적합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최근 게임이 점차 개발되면서 대규모 프로젝트로 전환되었다.[4] 다른 블리자드의 프로젝트 중 인큐베이션 단계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프로젝트라고 한다.[5] 마이크로소프트 인수가 마무리되었을 때, 일부 블리자드 직원은 시냅스에서 개발을 중단하기 보다는 언리얼 엔진으로 다시 전환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2023년 11월 블리즈컨 인터뷰에서 마이크 이바라는 새로운 모회사가 과거처럼 이사회를 거치지 않고 원하는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자유를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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