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페스

1. 설명

2. 무장

• 에너지 픽 - 렙톤 벡트러의 에너지로 형성한 짧은 침을 하나 뽑아 들고서, 상대의 등뒤로 고속 접근하여 일침을 놓는 무장. 필살 시리즈에 자주 나오는 무기이며 목 같은 급소를 찌른다. 하지만 역시 직접적인 모티브는 장식공 히데의 비녀인 모양. 아무리 봐도 빔 사벨같은 모양새라 베어내기가 될 것 같지만, 패러디원에 충실하게 찌르기에만 사용한다. 즉 베어내기 불가(...)

• 픽 슛 - 한손에 에너지 픽을 3개 뽑아들고 한꺼번에 던진다. 필살 시리즈에선 간혹 침을 던져서 즉사시키는 경우도 있었다. 원네타는 '필살사괘인'의 후지에다 바이안.

• 라스트 테스타먼트 - 에너지를 오른손에 모아, 상대의 앞에서 사라진 뒤 등뒤에서 나타나 오른손 관수 찌르기로 상대의 등짝을 봐주는 무장. 패러디원인 심장뚫기는 암흑사유인의 '무라사메의 오오키치' 혹은 필살 시리즈 최고의 인기작인 필살 사업인에 나오는 등장인물 '염불의 테츠'의 트레이드마크. 천주 시리즈에도 패러디 캐릭터가 나온 적이 있다.

• 더스크 라이플 - 허리에 메고 있는 라이플. 발사할 때는 전개해서 사용하며 크기가 맞지 않는 고출력을 자랑한다. 잔탄제. 쏴맞추기 연출에선 빔짤로 요격하는걸 보면 출력조절도 되는 것 같다(…) 총이라서 필살시리즈랑 아무 관련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시리즈내에서 간혹 표적을 대포로 공격하는 경우도 몇번 있었긴 했다.

• 헬 스트링거 - 라이라스와의 합체기. 서로의 '렙톤 벡트러'를 90%이상 동조시킨후, 라이라스에 타고서 적에게 돌진. 라이라스의 파츠를 사용한 에너지 채찍으로 상대를 구속한 다음 라이라스와 오르페스가 서로 반대쪽에서 잡아 당긴다. 이후 오르페스가 공간도약으로 아공간으로 돌입한 후 사야의 신호로 줄을 튕기면서 막대한 에너지를 흘려보내 상대를 끝장낸다.[5] 발동 대사는 "들어라, 지옥의 울림을!" 폭발사산에 성공하면 오르페스의 컷인이 탑승자의 모습으로 변화하며 나무아비타불의 컷인이 뜨며, 교살실패시엔 공간전이로 이탈한다.
  프롤로그에서 시전한 강렬한 연출의 필살기지만, 정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건 2부 중반에 들어와서다.
  필살 시리즈에서도 유명한 기술이며 사용자는 사업인의 샤미센집 유우지(三味線屋の勇次), 줄로 목을 졸라 교살하고 마무리로 한 번 줄을 튕긴다. 리처드와 아니가 사용할 때의 대사와 피니시 컷인의 '나무아미타불'은 전부 필살 사업인의 오마쥬.# 참고로 이전에 헬 스트링거를 사용한 군인과 가면라이더가 존재했다.
  일단 라이라스=거문고 에서 늘어나는 실을 손톱으로 튕긴다는 의미에선 기체명의 어원인 오르페우스의 하프연주라고도 할 수 있지만, 앞서 말한대로 필살시리즈의 색이 너무 강한지라 누가 말해주지 않으면 절대 못 알아챈다(…)

3. 이 기체의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