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리버스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등번호 25번 | ||||
무치 노리스 (2006) | → | 오스틴 리버스 (2012~2015) | → | 조던 해밀턴 (2016) | |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등번호 25번 | |||||
레지 불록 (2013~2015) | → | 오스틴 리버스 (2015~2018) | → | 피온두 카벵겔레 (2019~2021) | |
워싱턴 위저즈 등번호 1번 | |||||
크리스 맥컬러 (2017~2018) | → | 오스틴 리버스 (2018) | → | 트레버 아리자 (2018~2019) | |
휴스턴 로키츠 등번호 25번 | |||||
챈들러 파슨스 (2011~2014) | → | 오스틴 리버스 (2018~2020) | → | 카메론 올리버 (2021) | |
뉴욕 닉스 등번호 8번 | |||||
마리오 헤조냐 (2018~2019 | → | 오스틴 리버스 (2020~2021) | → | 켐바 워커 (2021~2022) | |
덴버 너기츠 등번호 25번 | |||||
이자이아 하르텐슈타인 (2020~2021) | → | 오스틴 리버스 (2021~2022) | → | 결번 | |
{{{#fff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등번호 25번}}} | |||||
맥킨리 라이트 4세 (2021~2022) | → | 오스틴 리버스 (2022~2023) | → | 결번 |
오스틴 제임스 리버스 Austin James Rivers | |
생년월일 | 1992년 8월 1일 ([age(1992-08-01)]세) |
캘리포니아 주 산타 모니카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신학교 | 듀크 대학교 |
신체 | 193cm, 91kg |
포지션 | 슈팅 가드 / 포인트 가드 |
등번호 | 25번 - 뉴올리언스 / 클리퍼스 / 휴스턴 / 덴버 / 미네소타 1번 - 워싱턴 8번 - 뉴욕 |
드래프트 | 2012 NBA 드래프트 1라운드 10순위 뉴올리언스 호네츠 지명 |
소속 팀 | 뉴올리언스 호네츠-펠리컨스 (2012~2015)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2015~2018) 워싱턴 위저즈 (2018) 휴스턴 로키츠 (2018~2020) 뉴욕 닉스 (2020~2021) 덴버 너기츠 (2021~2022)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2022~2023) |
가족 | 아버지 닥 리버스 매부 세스 커리 |
SN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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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스틴 리버스는 미국 국적의 가드이다.2. 선수 경력
플로리다의 윈터 파크 고등학교에서 유명세를 떨친 후[1] 농구 명문 듀크 대학교에 진학했다.그는 마이크 슈셉스키 감독의 지도를 받아 NCAA ACC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팀 내에서 득점과 출전시간 1위를 차지할 정도 였으니 대부분 NBA 선수들이 그렇듯 대학 시절 위상이 더 높았고 그만큼 nba에서 소수 엘리트급으로 뛰는 것이 얼마나 대단하지 알 수 있다. 1학년만 마치고 드래프트를 신청했는데
2.1. 뉴올리언스 호네츠/펠리컨스
1라운드 10순위로 뉴올리언스에 지명되었지만 입단 초기에 뉴올리언스 구단이 걸었던 기대와 달리 오스틴 리버스는 포인트가드로 뛰기에는 기술이 부족하고, 슈팅가드로 뛰기에는 신체적인 약점이 있었다. 결국 벤치에서 이도 저도 아닌 신세로 몇 년을 보낸 후 결국 뉴올리언스 호네츠는 리버스를 보스턴 셀틱스로 트레이드했다.보스턴은 사흘 후 곧바로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리버스의 아버지가 감독 겸 사장으로 있는 클리퍼스와 피닉스 선즈가 보스턴과의 거래에 나섰다. 이 트레이드를 통해 리버스가 보스턴에서 클리퍼스로 팀을 옮겼다.
2.2.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크리스 폴 이적 이후 아버지 등빨로 거의 주전급 으로 나오고 있다. 베벌리, 테오 도시치 등이 개막 후 몇 경기 안치르고 부상을 당하여 리버스의 출전시간이 상당히 증가했다.이 선수의 가장 큰 문제는 일단 감독이 아버지이니 특혜 의혹이 없을 수 없고, 무엇보다 실력에 비해 연봉이 꽤 높다. 만약 닥 리버스의 아들이 아니었다면 이 정도로 높은 연봉 수령은 무리 라는 것이 지배적인 의견이다. 물론 준수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고 부상병동에 빠진 클리퍼스 가드진을 이끌고 있지만 크리스 폴을 보다가 리버스를 보면 맥이 빠지는건 분명한 사실.
1월 15일 마틴 루터 킹 데이 휴스턴전에서 경기 내내 크리스 폴 부인 욕을 해서 휴스턴 선수들이 분노해 경기 후 선수들이 클리퍼스 라커룸으로 처들어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호원의 빠른 대처로 인해 실패하였지만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의 트위터를 통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처음 알려진 후 폴을 조롱하던 팬들이 리버스가 부인 욕을 한 상황이 밝혀지자 수긍을 하게 된 사건 그 원인을 밝힌 기사
2017-18 시즌을 준수하게 끝냈고, 시즌 종료 후 워싱턴 위저즈의 마신 고탓과 1대 1로 트레이드되었다.
2.3. 워싱턴 위저즈
워싱턴에서 평균 7.2점과 역시 39.2%의 야투율을 보여주며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결국 12월 18일 피닉스 선즈로 트레이드됐다.
PHX get: F 켈리 우브레 주니어, G 오스틴 리버스 WAS get: F 트레버 아리자 |
그러나 다음 날 바이아웃에 합의하며 방출됐다.
2.4. 휴스턴 로키츠
크리스 폴의 부상으로 가드 자원이 필요했던 휴스턴 로키츠와 단기 계약하며 6일 만에 복귀했다.12월 26일(한국시간) 오스틴 리버스는 오클라호마 시티와의 홈경기에서 첫 출전했다. 그는 3점슛 2개를 포함해 10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특히 그는 접전이 이어지던 4쿼터에만 2개의 3점슛을 꽂아 넣는 등 순도 높은 활약을 펼쳤다. 그 뒤로도 크리스 폴의 공백을 어느 정도 메꾸며 하든의 부담을 어느 정도 줄이는 데 성공했다. 2019년 1월 13일(한국시간)까지 정규리그 9경기를 뛰고 평균 득점 12.4점, 리바운드 2.6개, 어시스트 2.3개를 기록 중이다. 또 필드골 성공률도 43.6%로 높은 편이고, 3점슛 성공률도 38.3%를 기록해 준수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
18-19 정규시즌이 끝난 후 휴스턴 로키츠에 베테랑 미니멈으로 잔류했다.[2] 계약 기간은 2년이며 두 번째 시즌에는 스스로 FA가 될 수 있는 플레이어 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 정규리그 성적은 76경기 8.1점 2.1리바운드 2.2어시스트. 통산 3점슛 성공률은 34.7%를 기록했다.
제임스 하든 불화설이 무수히 터진 가운데 리버스도 역할 불만을 드러내며 FA로 빠져나갔다.
2.5. 뉴욕 닉스
11월 28일 3년 $9,999,999 사인 앤드 트레이드 계약으로 닉스에 입단했다.NYK get: G 오스틴 리버스 HOU get: G 세르히오 율 계약권, F 타디야 드라기체비치 계약권, F 아크셀 헤르벨레 계약권, G 이수프 사논 계약권 |
2.5.1. 2020-21 시즌
21경기에 출전해 평균 21분을 뛰며 7.3득점 2.2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2.6. 덴버 너기츠
3월 26일 데드라인에 묶여서 덴버 너기츠로 트레이드 되었다.OKC get: C 토니 브래들리, 2025, 2026 PHI 2라운드 지명권, G 오스틴 리버스 NYK get: G 테런스 퍼거슨, C 뱅상 포이리에, 에미르 프렐드지치 계약권, 2021 PHI 2라운드 지명권, 2024 MIA 보호 2라운드 지명권[3] PHI get: G 조지 힐, F 이그나스 브래즈데이키스 |
하지만 29일에 바이아웃으로 방출됐다.
2.6.1. 2020-21 시즌
4월 20일 자말 머레이가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해 시즌아웃이 되어 전력에 공백이 생기자 그 자리를 메꿀 자원으로 선택되 덴버 너게츠와 10일짜리 단기 계약을 맺었다. 덴버에서 6경기 출전해 경기당 평균 24.5분을 뛰며 평균 6.2 득점 1.8 리바운드를 기록했고 4월 30일에 잔여 시즌 계약을 맺었다.[4] 5월 6일 뉴욕 닉스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야투율 53% 3점슛 6개를 성공 시키며 25득점을 기록 완벽한 복수를 하기도 했다.서부 콘퍼런스 포틀랜드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5경기 모두 선발로 나와 평균 33분을 뛰었다. 3차전과 5차전에 좋은 모습을 보였으며 평득 10.9점(FG% 45.3)을 보여주며 전성기 시절 모습을 다시 보여주었다. 그러나 플옵 2라운드 피닉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온 3경기 모두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리버스가 부진하자 윌 바튼이 다시 주전 자리를 되찾고 플옵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니 내년 시즌 덴버에서 주전으로서의 모습을 보긴 힘들 것이다.
2.6.2. 2021-22 시즌
67경기 출전, 평균 22.1분 출전 6득점 1.7리바운드 1.3어시스트2.7.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21-22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어 백코트 벤치 자원 보강을 노리던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1년 미니멈 계약을 맺었다.2.7.1. 2022-23 시즌
52경기 출전, 평균 19.5분 출전 4.9득점 1.6리바운드 1.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사실상 마지막 시즌이 되었다.3. 근황
2023년 10월 23일 안드레 이궈달라, 前 뉴욕 닉스 단장 스콧 페리와 ESPN 스튜디오 분석가로 합류한다는 기사가 올라왔다.4. 플레이 스타일
1번치곤 좋은 사이즈와 경쾌한 퍼스트스텝을 바탕으로 골밑 돌파를 즐겨했고 무난한 3점슛 능력도 가지고 있었다. 이를 통해 3점과 돌파 이지선다로 좋은 득점력을 보여주었고, 앞서 말한 좋은 사이즈를 이용해 나름 괜찮은 수비력을 보여줬다.하지만 메인 핸들러로 쓰기엔 드리볼이 높고 불안정하며, 시야도 좁아 디시전엔 강점이 없었고 공수 방면에서 bq가 모자란듯한 플레이를 자주 보여주었다. 돌파 위주인 선수치곤 커리어 통산 자유투 성공률이 65%에 그치고 근본적으로 야투 효율이 좋은 선수는 아니었다.
5. 여담
- 상술했듯이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의 전 감독(현재는 밀워키 벅스 감독)인 닥 리버스가 아버지인데, 2019년 11월 14일 클리퍼스와의 경기에서 닥 리버스 감독이 심판에게 강하게 항의하자 심판에게 테크니컬 파울(...)을 주라고 어필을 했다. 결국 닥 리버스 감독은 테크니컬 파울을 받고 퇴장을 당했고, 이 때문에 불효스틴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 pat mcafee show에서 “NBA 선수들이 최고의 운동선수들이다. 30명의 NBA선수는 NFL에서 뛸 수 있지만 30명의 NFL선수들은 NBA에 와서 뛸 수 없다. 우리도 공 던지고 잡고 북쪽 남쪽으로 달릴 수 있다“고 말하며 미국 스포츠계의 논란에 일조했다.
정확히 말하면 오스틴이 이런 논란을 만든 것은 아니고 그동안 순간스피드나 점프력, 파워가 아무래도 눈에 띄는 능력이기에 인터넷에서 NFL선수들의 신체능력이 고평가받고 NBA가 평가절하되는 트렌드가 있어왔는데[5], 여기에 반발해 이런 발언을 한 것이다. 사실 NFL과 NBA는 필요한 능력치가 현저히 다르기 때문에 우열을 비교할 수가 없다. 신체조건만 봐도 NFL은 6피트2인치(188cm)/245 lbs(111kg)이고 NBA는 6피트6 인치반(약 200cm)/215파운드(97.5kg)이다. 평균 점프력의 경우 NFL은 32인치(81.3cm), NBA는 28인치(71.1cm)이다. 이 때문에 NFL선수들은 전반적으로 점프력과 힘, 순간스피드 등 전반적인 운동능력이 NBA선수들보다 우월하지만, 반대로 신장이 작기 때문에 스탠딩 리치가 낮고[6] 몸 자체가 단기적으로 폭발적인 스피드를 내는데 치중되어 있기에 체력이 NBA에 못 미친다. 또한 결정적으로 NBA에선 키가 포지션에 비해 2인치(5cm)만 작아도 매치업에서 불리한 요소로 작용한다. 실제로 NBA에서 뛰는 키가 작고 힘과 운동능력이 뛰어난 언더사이즈 선수들은 대부분 수비에서 약점을 보인다. 4인치반 신장 차이면 6피트6인치 스윙맨급 선수가 6피트10인치급 빅맨과 매치업하는 꼴이다. 반대로 30파운드나 몸무게 차이가 나면 파워와 운동능력 면에서 크게 불리하다. 즉 둘 다 뛸 수 있을만한 괴물들도 있지만) 평균적으로 NBA선수들은 NFL에서 뛰기엔 프레임이 얇고 운동능력이 부족하며, NFL선수들은 NBA에서 뛰기엔 높이가 낮고 체력이 부족하다.[7] 포인트는 두 리그 모두 최정상급의 신체능력이 필요하며, 애초에 필요한 능력이 다르기에 직접적인 비교는 힘들다는 것.
[1] 당시엔 미국 전역의 고교 슈팅가드들 중에서 랭킹 1위로 평가 받은 특급 유망주였다. 미래의 1순위를 다투는 자원으로 평가된 것.[2] 19-20 시즌 리버스가 받는 연봉은 단 217만 달러. 리버스의 지난 시즌 연봉은 1,200만 달러로, 다음 시즌 연봉과 대략 6배 차이다. 1대1에 강하고 3점슛터인 본인의 특성상 아이솔레이션과 3점 중심인 휴스턴에 오래 있기로 계획한 것으로 보인다.[3] PHI 소유[4] 윌 바튼마저 햄스트링 부상으로 몇 경기 빠질것으로 예상되 약해진 가드진을 보강할 목적으로 잔여시즌 계약을 맺은것으로 보인다.[5] 특히 해외 팬들 사이에서는 인스타나 유튜브에 NFL선수들의 괴물같은 운동능력 영상이 많이 올라와있는데, 여기에 보면 이 선수들이 NBA에 오면 씹어먹을 거라는 댓글을 흔하게 볼 수 있다.[6] "점프력 차이가 신장 차이를 상쇄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할 수 있지만 농구경기에선 최대점프력을 낼 수 있을만한 상황이 적기 때문에 키가 작고 점프력이 높은 선수보다 키가 크고 점프력이 낮은 선수가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예를 들어 야오밍은 점프력이 낮아 최대 350cm 부근을 터치할 수 있었고(신체능력 전성기 때는 360cm), 어마어마한 점프력을 지닌 드와이트 하워드는 훨씬 더 높은 381cm를 터치할 수 있었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20cm나 더 작은 하워드가 야오밍과 매치업에서 절대적인 열세였다. 이처럼 농구경기에서 높이를 결정짓는 것은 점프력이 아니라 키다.[7] 절대적인 기준에서 체력이 부족하다는게 아니고, 매 플레이마다 끊는 NFL과 파울이나 작전타임을 부르기 전까지 계속해서 몇번씩 코트를 왕복해야 하는 NFL은 다른 페이스로 뛴다는 것이다. 풋볼 경기는 폭발적인 스퍼트를 내는 능력이 중요하지만, NBA는 공격-백코트 후 수비-다시 백코트 후 공격-다시 백코트 후 수비란 상황이 연속으로 일어나는게 흔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뛸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