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488075><colcolor=#fff> 오오에 시노부 [ruby(大, ruby=おお)][ruby(江, ruby=え)] [ruby(忍, ruby=しのぶ)] | |||
나이 | 30~31세[1] | ||
첫 등장 | 원작 | File. 1075 ‘바람의 확보’ | |
TVA | 1099화 바람의 여신·하기와라 치하야 (후편)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콘노 히로미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미정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
[clearfix]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등장인물. 하기와라 치하야의 절친이다.2. 작중 행적
<바람의 여신·하기와라 치하야> 편에서 첫 등장. 치하야가 켄지랑 마츠다에 관해 회상할 때 등장하였다.[2][3]이후 <치하야와 쥬고의 혼활 파티> 편에서 정식 등장한다. 도쿄의 한 레스토랑에서 열리는 마스커레이드 맞선 파티에 치하야를 동행시켜서 참가한다.[4][5] 곧이어 커플 발표 시간이 되고 치하야가 뽑히자 축하해준다. 그러나 그 때, 파티가 한참 무르익는 중 살인 사건이 터지고 만다. 그런데 그 사건 현장에 출동한 타카기 형사의 행동을 보고[6] 무언가 생각한 듯 치하야한테 말을 건다.
사실 과거 학창 시절에 사귀던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실연을 당한 일이 있었다. 그 때문에 실의에 빠져 자살하겠다고 오열하며 칼을 목에 들이대는 등 소동이 있었으며 치하야가 찾아와 만류해보지만 도저히 상황이 진정되지 않았다. 그런데 그 때 마츠다와 켄지가 찾아왔고 마츠다가 고의로 칼날을 잡으며 본인을 당황시켜 칼을 놓게 해 본인의 자살을 저지했었다.[7][8]
3. 인간관계
- 하기와라 치하야
둘도 없는 절친. 그래서인지 본인은 치하야를 많이 의지하는 듯하다.
- 하기와라 켄지
치하야의 동생. 접점은 묘사된 적이 없지만 치하야와의 관계를 통하여 친하게 지낸 것으로 보인다.
- 마츠다 진페이
치하야의 동생 켄지의 절친. 동시에 실연을 당한 일 때문에 자살하려던 본인을 막아준 은인이며 마츠다가 순직하고 난 이후에도 계속 그 은혜를 잊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9]
4. 등장 에피소드
본편 | ||||
순서 | 사건명 | 원작 | TVA | 비고 |
01 | 바람의 여신·하기와라 치하야 | 101권 File.4 ~ 6 | 1098~1099화 | 치하야의 회상을 통해서만 등장. |
시즌## ##화~##화 | ||||
02 | 치하야와 쥬고의 혼활 파티 | 102권 File.5 ~ 7 | 1115화~1116화 | 정식 첫 출연. |
시즌## ##화~##화 |
5. 여담
- 치하야가 비교적 최근 등장한 캐릭터임을 고려하더라도 치하야의 친구라는 점 외에는 출연 에피소드가 나올 명분이 적다.
- 학창 시절 실연을 당한 일 때문에 자살하려던 본인을 마츠다가 막아줬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먼 훗날 마츠다가 모종의 이유로 스스로 목숨을 포기하게 되어 순직했다. 시노부 본인도 마츠다의 순직 사실을 아는지는 불명이지만 타카기를 보고 치하야에게 말을 건 것을 보아 아마 치하야를 통하여 이야기를 들었을 가능성이 높다.[10]
[1] 치하야의 나이가 31세로 소개된 고로 생일을 넘겼거나 안 넘겼을 경우로 따졌을 때.[2] 당시 상황은 치하야가 시노부랑 같이 콘서트를 보러 가기로 약속했었는데 마츠다가 치하야의 휴대폰을 멋대로 분해하는 바람에 시노부한테 연락을 못하게 된 상황이었다. 하지만 켄지가 포기할 필요가 없다며 치하야를 콘서트 회장으로 데려가 시노부를 연신 불러댄 덕에 만난 것.[3] 덧붙여 마츠다도 직후 치하야의 휴대폰을 재조립해서 때맞춰 시노부한테 문자를 보냈다.[4] 거기 맞선 파티가 여성 참가자한테는 공짜(남성한테는 1만엔 참가비를 요구.)이기도 하고 본인이 혼자 참가하는 것도 불안해서 그렇다고.[5] 치하야가 여기 동행한 건 시노부 혼자 참가시키기 불안했다고 언급하는데 아마 하술된 학창시절에 있던 슬픈 사연 때문인 듯하다.[6] 쥬고가 미끄러져 넘어질 때 바닥에 떨어진 깨진 유리잔에 부딪칠 뻔한 걸 구해줌.[7] 그런데 이 상황, 본 에피소드에서 타카기가 맞선 파티에서 벌어진 사건의 범인이 자살하려 하는 것을 저지했을 때랑 비슷한 양상이다. 즉, 시노부 또한 그 당시 일을 떠올리며 타카기를 보고 마츠다를 겹쳐 본 듯하다.[8] 참고로 마츠다는 시노부한테 이렇게 일침했다. "피를 봐야 더 잘 알 것 아냐!! 자신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을 했는지!!"[9] 상술된 대로 타카기를 보고 마츠다를 떠올렸을 정도.[10] 나아가 켄지의 죽음과 그와 관련해 마츠다가 복수하고 싶어했다는 사실도 치하야한테서 들었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