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41af39><colcolor=#fff> 오오와다 나나 [ruby(大, ruby=おお)][ruby(和, ruby=わ)][ruby(田, ruby=だ)] [ruby(南那, ruby=なな)] | Ōwada Nana | |
출생 | 1999년 9월 15일 ([age(1999-09-15)]세) |
치바현 인자이시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59cm, A형, 235mm |
직업 | 배우 |
활동 | AKB48 15기생 AKB48 팀 B (2014~ 2015) AKB48 팀 A (2015~2017) 덴덴무Chu! (2015~2017) |
애칭 | 나냐(なーにゃ)[1], 너구리[2], 오오와다 상무 |
소속사 | OOO엔터테인먼트 |
링크 |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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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배우. 아이돌 그룹 AKB48 팀 A의 멤버였으며, 과거 무카이치 미온과 15기 투탑을 이루고 있었다.장래희망은 원래는 가수였으나 14기 멤버인 오카다 나나가 노래 부르는 것을 보고 자신은 안 될 거라 생각하여 포기했고 연기 쪽으로 노선을 바꾸어 그룹을 졸업한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2. 캐릭터 및 성격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인 일명 '딸기밭 나냐' |
상당히 귀엽게 생긴 외모가 특징. 15기생 중에서도 가장 귀엽다는 평을 받고 있다. 1999년생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밝고 활기가 넘치기 때문에, 동기 멤버들로 부터 자주 "시끄러워!"라는 소리를 듣는다고 한다. 동기들은 나냐를 ksgk(쿠소가키)[4]라고 부르고 있다.
얌전한 인상이지만, 낯을 가리지 않고 누구와도 금세 친해지는 타입이다. 붙임성이 정말로 좋아서 멤버들에게 자주 얽혀 들어온다고 한다. 멤버들이랑 우연히 눈을 마주치면 헨가오(이상한 얼굴)같은 것들을 해주기도 하고 멤버들의 볼이나 속눈썹을 만지러 오기도 한다거나 선배에게 '보고싶어~'라는 메일을 보내기도 하는등. 15기 오디션 때에도 나냐는 여러 사람이랑 친하게 지냈으며 제일 시끄러웠다고(...)
팀 4 캡틴인 미네기시 미나미는 나냐를 '거물의 풍격이 감도는 아이'라고 평가했다. 진지한 것도 아니고, 선배를 두려워하지도 않는 나냐는 귀여움받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또한 무슨 일이 있어도 여유있는 모습에서 거물의 풍격이 느껴진다고 한다. 미네기시가 후배 멤버들에게 무언가를 말하면 대부분 모두가 진지하게 바라봐주지만 나냐는 싱글벙글 웃고 있어서 듣고 있는 건지, 안 듣고 있는 건지 잘 모르겠다고 한다. 하지만 귀여우니까 용서해버리게 된다고.
뭐든지 금방금방 질리는 성격이다. 뭐 하나에 빠지면 엄청 열성적이지만 질리는 것도 빠르다. 한때 퍼즐에 빠져서 구플이나 모바메로 퍼즐얘기밖에 안 하던 때도 있었지만 질린 후에는 일절 얘기도 꺼내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755도 질리기 전까진 열심히 하겠다고 한 후, 꽤 오래 하나 싶었지만 또 질렸는지 모습을 감추었다. 그리고 잘 잊어먹는 성격이기도 하다. 구플에서 15기 소개를 한다며 열성적이었지만 며칠 후 완전히 잊어먹었는지 중단되었고, '모바메를 많이 보내는 날'이라 하여 덕후들에게 내일은 Mail데이라고 잔뜩 기대감을 준 후 한 통도 보내지 않아 덕후들이 '아마도 같은 멤버에게 메일을 많이 보내는 날이란 의미일 것이다' 라며 씁쓸하게 서로 위로하기도 했다.
남자를 대하는 게 서툴다고 한다. 악수회는 남자팬이 많아서 소금이 되어버린다고. 데뷔하기 전까진 남자와 말을 별로 섞어본 적이 없으며, 결혼도 못 할지도 모르겠다고 발언한 적이 있다. 하지만 아이돌 직업 특성상 익숙해져야 할 테니 본인도 노력하고 있으며 악수회도 열심히 하겠다고 선언한 이후로 평은 나날이 좋아지고 있는 중.
3. 대인관계
- 아이가사 모에를 "모에사마"라고 부르고 있다. 공연 견학을 왔을 때에 모에의 순정주의를 보고 반해서 모에에게 "모에사마!라는 느낌이었어요!"라고 말했다고.
- 등장 초기에는 연구생 팬들로 부터 무라야마 유이리를 닮았다는 말이 꽤 돌았다. 이 것은 본인들도 알고 있다고 한다. 15기 극장공연 데뷔공연에서는 존경하는 멤버로
반강제적으로유이리를 뽑기도 했다. 유이리는 나나를 무척이나 좋아하고 나나또한 유이리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 타카하시 쥬리는 나냐를 정말 좋아해서, 다른 사람과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나냐와는 찾아서라도 찍고 싶다, 세상은 말로 넘쳐흐르는데 나냐의 귀여움을 설명할 단어가 없다, 라는 등 나냐를 많이 아낀다고 한다.
- 오오시마 료카와는 같은 팀B가 된 후 부쩍 친해져서 자신이 지금 가장 친한 멤버는 항상 같이 있는 료카상 이라고 언급한 적도 있다. 너무 심하게 붙어다니고 투샷에서도 항상 찰싹 달라붙어 있는 모습 때문에 현지팬들은 두 사람이 사귀는거 아니냐고 의심하기도 한다.
영혼의 동반자나 다름없는듯
4. 활동
4.1. 데뷔 전
연구생 의상을 입은 연구생 당시의 나냐 [5] |
'AKB48 제 15기생 연구생 오디션'에 합격해서 AKB48의 멤버가 되었다.
AKB48을 처음에 알게 된건 마지스카 학원이었는데, 이타노 토모미를 보고 첫 눈에 반했었다고 한다. 오디션에 응모한 이유는 AKB48의 퍼포먼스나 멤버들을 원래부터 무척이나 좋아했는데, 보기만 해도 즐거워서 딱히 오디션을 봐서 AKB48가 되고 싶다는 마음은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우연히 엄마와 AKB48 공식 어플을 보던 중 15기생 모집 알림이 실려있었는데, 당시 나냐가 활동하던 농구부 등번호가 15, 생일도 15일이라 숫자 15와 인연이 있는 숫자라고 생각해 엄마가 가볍게 권유해서 오디션을 봤다. 나냐 자신은 붙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합격하였다.
2013년 1월 19일 `AKB48 제15기생 연구생 오디션`에 합격했다.
2013년 4월 30일 오오시마 팀 K 대기 공연에서 백댄서로 첫 극장 데뷔.
이 시기 나냐를 처음 본 선배들이 그야말로 깜짝 놀랄 정도의 미소녀였다고 한다. 시마자키 하루카 처럼 유명한 차세대는 있었지만 나냐처럼 배우같이 생긴 완성된 비주얼의 멤버가 AKB에 들어오는 경우는 이례적이었기 때문이다. 미친 비주얼로 악수회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다만 악수회 대응은 워낙에 별로라서 우려를 하는 팬들도 있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 친구가 AKB의 미래의 센터가 될 거란 느낌이었다. 당시의 기대치는 모두가 고개를 끄덕일 정도로 납득할 수 있는 레벨.
운영은 그런 기대치를 몸소 보여주었다.
2013년 12월 11일에 발매된 AKB48 34th Single 鈴懸の木の道で「君の微笑みを夢に見る」と言ってしまったら僕たちの関係はどう変わってしまうのか、僕なりに何日か考えた上でのやや気恥ずかしい結論のようなもの에 수록된 AKB48의 커플링곡 `Party is over`에서는 카미7 멤버들을 제치고 연구생 신분으로 센터를 맡았다. 하지만 MV 촬영 당일까지 이 사실을 몰랐고, 혼자만 머리 장식이 커서 「어라!?」하고 생각했더니 「센터야」라고 했다고 한다. 처음으로 앞에 아무도 없는 상태에서 춤추게 되어서, 전혀 춤을 출 수 없었다고 한다. 선배들에게 많이 배웠다고.
4.2. AKB48 활동
4.2.1. 2014년 ~ 2015년
2014년 2월 24일 `AKB48그룹 대조각축제 ~시대는 변한다. 하지만 우리는 앞밖에 보지 않아!~`에서 팀 B로의 승격이 발표되었다. 이후 2014년 2월 26일에 발매된 AKB48 35th Single 前しか向かねえ에 수록된 커플링곡 `昨日よりもっと好き`에서도 ```센터```를 맡게 되었다.2014년 4월 `노보의 성`,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 `황색눈물`로 유명한 영화감독 이누도 잇신이 AKB48 신세대 멤버의 재능을 발굴하고, 기획, 총합연출을 맡은 TV도쿄의 신감각 드라마 `세일러 좀비`에 주연으로 발탁되었다. 좀비가 퍼지는 세계 종말기 속에서 세라복 차림의 여고생들이 젊음과 배짱과 요령을 무기로, 결사적인 서바이벌에 임한다는 내용으로 감독인 이누도 잇신은 세일러 좀비의 목적은, 재밌고, 자유롭고, 여태껏 본 적 없는 드라마. 그리고 옛날에 AKB48의 오오와다 나나, 카와에이 리나, 타카하시 쥬리가 출연했다고, 십 년이 지난 후에도 이야기하게 될 드라마가 될 거라고 코멘트했다.
오오와다는 주인공인 아이돌 지망 여고생 이누이 마이코 역을 맡았다. 참고로 이누도 잇신 감독은 오오와다에게 클로즈업하지 않아도 어쩐지 시선을 끌어당기는 포토제닉한 능력이 있다며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같은 느낌이 난다고 극찬했다.
(중략)
Q. 그런데 질문입니다만, 이번 주연인 세 사람은 이미 정해진 건가요?
A. 아니요, 오디션을 했습니다. 물론 제작 측의 의향이야 있었지만, 다양하게 상의해서 이 셋으로 정했습니다. 주연이 왜 오오와다 상인지는 분명 드라마를 보면 알 수 있을 거예요. 배우로서의 스킬은 카와에이 상이나 타카하시 상이 더 경험도 많고, 높지만, 하지만 세 사람을 가지고 드라마를 만든다고 했을 때 주연은 역시 오오와다 상이에요.
Q. 오오와다 상의 어떤 점이 그렇게 매력적인가요?
A. 연기력을 논하기 전에 먼저 포토제닉이라는 면이었네요. 포토제닉에는 두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한 가지는 실제로 카메라 앞에 섰을 때 굉장히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 나머지 하나는 스토리의 중심이 되는 사람으로서 어쩐지 이입하게 되는 거예요. 저는 『황색 눈물』을 찍었을 때도, 예를 들면, 아라시 멤버 중에서는 니노가 그런 매력이 제일 강했네요. 말없이 가만히 있어도, 그 사람에게 시선을 둘 정도의 힘이 본인에게 있다는 거죠. 그 사람을 클로즈업하지 않아도 어쩐지 시선을 끌어당기는 능력이 있는 사람을 포토제닉이라고 하네요. 드라마의 경우, 한 사람만 나오는 장면만 있는 건 아니라서, 집단 장면일 때에 딱히 설명하지 않아도 그 사람에게 시선이 가는 게 주연의 조건이에요. 그런 능력이 오오와다 상은 높았던 것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이 사람이 주연이구나 하고 보게 되고, 오오와다 상에게 이입해서 그 시선에서 드라마를 보려고 하게 되는 거죠.
Q. 그런 오오와다 상의 니노 같은 파워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A. 그 사람 자신이 강력한 것 아닐까요. 그리고 사춘기라는 면도 크다고 생각하네요. 게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생기 넘치는 모습이 보여요. 짧은 기간이지만, 연기를 해본 적 없는 사람이 하는 동안 점점 그 재미를 알게 되는 듯한 느낌이 그대로 영상에서도 드러난 것 같네요. 오오와다 상은 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약간의 그늘이랄까, 명랑하고 즐거운 모습 속에 약간 권태로운 분위기가 있다는 게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단순하지 않은 느낌이 들고요.
- 이누도 잇신 감독 인터뷰 中
Q. 그런데 질문입니다만, 이번 주연인 세 사람은 이미 정해진 건가요?
A. 아니요, 오디션을 했습니다. 물론 제작 측의 의향이야 있었지만, 다양하게 상의해서 이 셋으로 정했습니다. 주연이 왜 오오와다 상인지는 분명 드라마를 보면 알 수 있을 거예요. 배우로서의 스킬은 카와에이 상이나 타카하시 상이 더 경험도 많고, 높지만, 하지만 세 사람을 가지고 드라마를 만든다고 했을 때 주연은 역시 오오와다 상이에요.
Q. 오오와다 상의 어떤 점이 그렇게 매력적인가요?
A. 연기력을 논하기 전에 먼저 포토제닉이라는 면이었네요. 포토제닉에는 두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한 가지는 실제로 카메라 앞에 섰을 때 굉장히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 나머지 하나는 스토리의 중심이 되는 사람으로서 어쩐지 이입하게 되는 거예요. 저는 『황색 눈물』을 찍었을 때도, 예를 들면, 아라시 멤버 중에서는 니노가 그런 매력이 제일 강했네요. 말없이 가만히 있어도, 그 사람에게 시선을 둘 정도의 힘이 본인에게 있다는 거죠. 그 사람을 클로즈업하지 않아도 어쩐지 시선을 끌어당기는 능력이 있는 사람을 포토제닉이라고 하네요. 드라마의 경우, 한 사람만 나오는 장면만 있는 건 아니라서, 집단 장면일 때에 딱히 설명하지 않아도 그 사람에게 시선이 가는 게 주연의 조건이에요. 그런 능력이 오오와다 상은 높았던 것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이 사람이 주연이구나 하고 보게 되고, 오오와다 상에게 이입해서 그 시선에서 드라마를 보려고 하게 되는 거죠.
Q. 그런 오오와다 상의 니노 같은 파워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A. 그 사람 자신이 강력한 것 아닐까요. 그리고 사춘기라는 면도 크다고 생각하네요. 게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생기 넘치는 모습이 보여요. 짧은 기간이지만, 연기를 해본 적 없는 사람이 하는 동안 점점 그 재미를 알게 되는 듯한 느낌이 그대로 영상에서도 드러난 것 같네요. 오오와다 상은 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약간의 그늘이랄까, 명랑하고 즐거운 모습 속에 약간 권태로운 분위기가 있다는 게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단순하지 않은 느낌이 들고요.
- 이누도 잇신 감독 인터뷰 中
2014년 3월 29일 국립경기장 돔 콘에서 AKB48 36th Single ラブラドール・レトリバー에 처음으로 선발 진입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4월 오오시마 유코가 졸업을 하게 되는데 헤비로테이션 계승자로 무카이치 미온을 선택하면서 15기 연구생은 이 둘이 라이벌로 가게 된다.
다만 자신의 첫 선거인 2014년 6월 열린 총선거에선 결과를 남기지 못했다. 15기 자체가 워낙 경험이 짧았기에 한 명의 멤버도 랭크인 시키지 못했다. 팬들과 함께 더 높은 곳으로 가고 싶다고 이야기 했다.
2014년 7월 3일 올나이트 닛폰에서 AKB49 뮤지컬화와 더불어 히로인 요시나가 히로코 역에 코지마 마코와 더블 캐스팅된 것이 발표되었다.
2014년 9월 17일 열린 AKB48 그룹 가위바위보 대회 2014에서 8위로 결정되어 우승자 와타나베 미유키의 솔로싱글 커플링곡 선발에 들어가게 됐다. 같은 날 AKB48 38th Single 선발 멤버로도 발표되었다.
2014년은 성장의 한해. 기울어가는 AKB48의 희망적 존재로 존재감을 뽐낸 한 해였다.
2015년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살에 관한 지적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
년초부터 AKB48는 다양한 졸업이 예정되어 있었기에 나냐는 리퀘스트 아워 등에서 큰 역할을 맡았다. 센터만 두 곡 이상 소화했고 3인, 4인 유닛에도 몇 차례 나왔다. 다만 악수회 성적은 정체기에 들어갔다. 악수 대응이 워낙에 안 좋다는 평가라 무카이치 미온과 격차가 심해지고 있다.
39th Green Flash 재판 2차 기준으로
무카이치 미온 13/30
오오와다 나나 *0/30
으로 한 부도 매진시키지 못 하고 있다 .이 시기의 AKB48의 하락세는 굉장히 심각한 수준으로 매진부수가 있는 멤버가 더 드물 정도긴 했지만 몰빵받은 차세대가 이렇게 못 파니 팬들의 걱정은 심해져 갔다.
2015년 3월 25일 'AKB48 영 멤버 전국 투어'에서 AKB48의 오오와다 나나, 무카이치 미온, 타니구치 메구, 무라야마 유이리, 카와모토 사야, HKT48의 타나카 미쿠, 야부키 나코 등 48그룹의 차세대 에이스 멤버가 '텐토무Chu!'에 대항하는 신유닛 '덴덴무Chu!'를 결성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2015년 3월 26일, AKB48의 단독 봄 콘서트 'ジキソー まだ修行中'에서 서프라이즈로 4차 팀셔플이 있었고, AKB48 팀A로 이동이 발표되었다.
그래도 엄청난 기회를 연속적으로 받았기에 2015년 총선거에서 선전이 예상되었으나, 속보 65위 최종 75위라는 다소 아쉬운 결과로 첫 랭크인에 만족해야 했다.
이 때의 총선거 성적이 하락하면서부터 운영은 무카이치 미온으로 방향을 트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4.2.2. 2016년 ~ 2017년
2016년 초반에는 기세 좋게 출발하였다.2016년 단독, 그룹 리퀘스트 아워 모두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포지션도 센터곡을 몇 개나 소화할 정도로 운영의 기대가 남다르다는 걸 보여주었다. 타카하시 미나미가 졸업하는 시점 콘서트에서도 중요한 유닛들을 배정받았다.
하지만 2016년 44번째 싱글 선발 멤버에는 선발되지 않았다.(정황상의 이유는 윗 문단에 기재되어 있음.) 더 어린 멤버들이 올라오고 있는 데다 미야자키 미호, 오오야 시즈카 등 중견 MC 담당들을 밀어주려는 모습이 보이는 상황에서 나냐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아직까지 살을 뺄 의지가 없다는 것이 녹록해 보였는지, 운영에서는 기어코 타 팀(팀 B)의 언더로 내보냈다.(2016년 4월 17일 팀 B 공연) 보통 AKB48에서는 인기멤버나 기대주는 타팀의 언더로 거의 나오지 않는다. 자신보다 기대를 한참이나 덜 받고 있던 무라야마 유이리, 오오모리 미유, 히라타 리나, 사사키 유카리 등의 구멍을 메워주는 일이 많아졌다. 운영에서의 다이어트 요구에 관한 충격 요법은 계속 되는 모양.
하지만 결국 충격요법도 소용없었고 2016년 총선거에선 62위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냈다. 이후엔 완전히 푸쉬멤버에서 내려오게 된다. 그냥 평범한 로테이션 멤버 수준의 대우.
2016년 여름 목표로 AKB는 훌루로 나가게 될 CROW 'S BLOOD 라는 호러 드라마를 찍게 된다. 2015년까진 AKB 드라마에 나왔던 나냐는 이 선발에 없었다.
2016년 여름, AKB48 그룹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SJ)과 합작하여 `야리스기 서머`라는 AKB48 특별 공연을 진행하였다. 어지간한 인기 멤버들은 전부 이 공연을 위해 차출되었는데, 오오와다 나나는 이 라인업에서 빠졌다. 게다가 7월에는 리바이벌 공연 `나의 태양`의 라인업으로 들어갔는데 이 공연은 USJ 공연으로 인해 인기 멤버가 차출된 동안 일이 없는 소위 '병풍 멤버'들을 모아 만든 공연으로 공연 멤버 중 권내자가 나냐 밖에 없다. 거의 굴욕 수준의 취급을 받고 있다.
2016년 10월에는 멤버 니시노 미키와 함께 남자와 데이트 하는 장면이 문춘에 보도되었다. 스캔들이 문제가 되었던것은 새벽 2시경의 야간 데이트를 고등학생이 하고 있다는 것 자체도 문제가 되었지만 상대가 히구치 유우타 라는 전 쟈니스 jr 이라는 점도 팬덤내에서 충격이었다.
2016년 10월 스캔들 이전까지는 그래도 AKBINGO 녹화엔 참여하고 있었고, 어디까지나 운영의 길들이기 정책이었으나 본인이 졸업의사를 전한건지 이후 녹화에선 전부 빠지게 된다. 사실 이전부터 잡지에선 거의 사라졌고, 스캔들 계기로 일거리가 급격하게 없어져 버렸다. 최근 AKB의 대형 프로젝트에 전혀 선발되지 못하고 있고 스캔들까지 나버려서 AKB팬들의 반응도 완전히 식어버렸다. 15기와의 불화설도 퍼뜨린 장본인이고 이 1년간은 좋은 이야기가 거의 없었다.
그녀가 주로 활약했던 AKBINGO는 하야사카 츠무기 , 오구리 유이 , 히와타시 유이 같은 어린 멤버들을 성장시키는 방향으로 선회하였고 덕분에 나냐는 빙고에도 거의 나오지 못하고 있다. 1년간 그녀가 하락하는 동안 성실한 타니구치 메구가 급성장을 해서 운영의 주목을 받고 있기에 15기 내의 자리도 없어져 가고 있다.
스캔들 이후에도 팀A 극장공연이나 僕の太陽 공연에 나오는 것 이외엔 별다른 활동도 없다. 물론 이 공연에서도 더 이상 센터는 아니다.
2016년 11월 29일 극장공연에서 졸업을 발표했다.
졸업 발표 이 후에는 악수회, 극장공연 외엔 거의 일이 없었다. 비인기, 비푸쉬 멤버 수준의 푸쉬로 AKB48の君、誰?도 전혀 못 나올 정도로 상황이 좋지 못한것. 새롭게 발매된 DVD&BD에서 역할이 거의 제로에 가까울 정도로 운영이 매몰차게 버렸다. 보통 스캔들이 난 차세대라고 해도 일정량의 기회는 주는 법인데 나냐와 미키는 운영의 분노가 컸는지 스캔들 이후에 모든 계획에서 배제되고 있다. 리퀘스트 아워, AKB홍백 같은 무대에는 나오긴 하지만 자신들의 곡 이외에 중요한 출연은 없다고 봐도 된다. (
AKB홍백, 리퀘스트 아워에서는 2열 끝, 3열 같은 굴욕적인 포지션을 받는다. 유닛 출연은 0번. 어차피 졸업할 불성실한 멤버라서 그런지 운영은 완벽하게 버렸다. 과거에 기대받던 차세대라곤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매몰찬 대우였다.
나냐의 롤의 대부분은 15기생 타니구치 메구가 가져가 버렸다. 히와타시 유이 , 쿠보 사토네 같은 차세대에게도 일이 돌아가고 있는 중이다.
그럼에도 의외로 홍백 총선거에서는 36위로 랭크인하였다. 스캔들과 졸업 발표를 생각하면 꽤나 선전한 것이었다. 코어 팬보다는 라이트 팬이 더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2017년 3월 18일 졸업공연을 끝으로 그룹을 졸업했다.
4.2.3. 다이어트 소동
그렇게 연구생 시절부터 엄청난 비주얼로 주목받았던 그녀가 급격하게 살이 찐 모습 탓에 평가가 완전히 뒤집히고 있다. 사실 오오와다는 비단 2016년이 아니라 2015년 초기부터 살에 관한 문제로 꾸준히 거론돼오고 있었다. 팔불출 팬들이야 어떻게 생각할진 몰라도, 본래 '''아이돌은 인기 유지를 위해 자기관리가 기본이 되어야 되며, AKB48 역대 초인기 멤버 중에 통통하게 살찐 멤버는 단 한 명도 없다는 것이다.그만큼 AKB에서 살이나 몸매 관리는 기본 중의 기본이다. 2016년에 미야자키 미호가 AKBINGO에 출연하여, 당시 연구생들이던 16기생에게 "살쪘을 때 잃어버린 인기는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라고 조언하면서 비슷한 이야기를 했었다.
2016년(날짜 미상) AKB48 팀A 7th 공연에서는 히와타시 유이, 야마다 나나미보다 엄청나게 두꺼운 허벅지와 몸을 보여주면서 인터넷에서 조롱을 받게 되었다.[6] 양 옆에 있는 두 명이 너무 마른 탓에 더 부각되어 보이는 탓도 있지만.
현재 멤버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제발 살을 빼"라는 조언이 쇄도하고 있고, 급기야 팀A 공연에서 시마자키 하루카[7]에게마저 "팀 개편 때부터 살을 빼기로 약속했는데, 약속을 깬 거 아니냐"라고 대놓고 면박을 받기도 했다. 결국 팬 앞에서
운영 측에서도 이를 문제 삼았는지 통상 44번째 싱글(제 8회 선발 총선거 투표권 싱글) 32인 선발 멤버 명단에서 빼버렸다. 페어로 묶이는 무카이치 미온이 센터가 된 것과는 대조적으로 어느 정도 운영 측에서 충격 요법을 가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사실 오오와다같은 기대주가 총선거에서도 당연히 성적을 남겨야 하는 데도 이래저래 골치 아픈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본인도 이를 의식하는지 '다이어트', '살'이란 단어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8회 총선 무렵에는 살을 빼나 싶었으나 다시 먹기 시작하였다(...) 게다가 이 사진을 보면 별로 변화도 없다.[8]
4.3. 개인 활동
졸업 직후부터 연기 무대를 준비하고 있었다. 아무 연줄도 없는데 웬 무대? 라고 할 수 있겠지만,이 시기의 AKB48 졸업생들은 졸업 후에 바로 소속사에 들어가지 않는다. 준비된 계약이 있어도 AKB를 나가고 일정 기간이 지나야 발표할 수 있는 그런 룰인 것 같다.[9] 보통 4개월~6개월이 지난 후에 소속사 발표가 난다.4월에 전 AKB48 멤버 타카죠 아키와 더블 주연으로 무대가 결정되었다. 4월 11일 티켓팅 개시. 공연 일정은 2017년6월8일(木)~11일(日)까지. 졸업 직후 바로 연습에 들어갔고, 비교적 잘 무대를 마쳤다. AKB 멤버들도 일부 보러 와 주었다.
6월 『무대 흑백 동창회』가 9월에 시작되는 것이 발표되었다. AKB48에서 절친이었던 요코시마 아에리, 오오시마 료카, 하시모토 히카리 세 명의 멤버와 함께 무대가 결정되었다. 물론 주연은 나냐다.
2017년 8월 31일, 에이지아 프로모션(ASIA PROMOTION)과 전속 계약을 맺었음을 발표하였다. 에이지아 프로모션은 모델/탤런트 위주의 기획사로서 한 웹사이트에서는 TOP100 기획사 중 67위로 랭크되어 있다. 마스와카 츠바사, 사토 카요, 안자이 히로코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48계에서는 전 SKE48 사토 세이라, AKB48 8기생 출신 우에키 아사카가 둥지를 튼 곳이다. 전 노기자카46의 이토 네네도 있는데 최근 그라비아 샷을 흘렸다.
최근 뜨는 그라돌 오구라 유카도 이곳 소속이라서 그라비아 쪽으로 전향할 가능성도 있다. 이토 네네도 졸업후 수영복 DVD를 냈으니 충분히 가능성은 있다. 그래도 최근 졸업한 차세대 멤버들이 들어간 소속사 중에선 준수한 편이다.
소속사 입장에선 쏠쏠한 것이 아이돌로서 인지도도 있는 편이고, 트위터 팔로워 숫자도 10만으로 어느정도 팬 층이 정리된 멤버라서 무대나 그라비아 수요는 확실히 있다. 앞으로 본인의 강점인 외모를 살린 연기 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보인다.
『무대 흑백 동창회』를 10월까지 잘 마쳤다. AKB 멤버들도 다수 무대를 방문해 주었으며, 타츠야 마키호 ,우메타 아야노, 이와타테 사호, 오오카와 리오, 이이노 미야비, 타키타 카요코 등의 멤버가 찾아주었다.
소속사에서 또 무대 일을 1월에 준비해주었다. 소형 극장이지만 계속해서 연기 일을 이어가고 있다. 바닥에서부터 올라가는 느낌이다.
2019년 6월 11일에 방영되는 테레비 아사히 런던 하츠 AKB48 졸업생 비공인 운동회 방송에 25명 중 한명으로 참석했다.기수별 명단 살이 쪄서 통통한 상태라서 제 2의 이소야마 사야카[10] 소리를 들으면서 분량을 약간 확보했다.
2019년 7월에 유튜브를 개설했다. 주 컨텐츠는 먹방과 요리라고 한다.
2019년 8월 20일에 런던 하츠에 6월 11일에 같이 출연한 우치다 마유미, 히라지마 나츠미, 마츠바라 나츠미, 코지마 나츠키와 같이 다시 참석했다. 통통한 컨셉을 미는 건지 엄청난 양의 음식을 먹는 모습이 나왔다(...).
세미누드 화보 촬영이 있었다.후방주의
이후엔 주욱 그라비아 아이돌로써 활동중이다. 화보에도 여러차례 등장하고 사진집도 꾸준히 내는등 그라비아 아이돌로써는 잘 안착했다.
5. 여담
- 그룹 활동 당시 퍼포먼스 실력은 15기 중에서 안정적이라는 평이었다. 본인도 춤추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가사의 의미나 표현을 항상 생각하고 표정도 신경쓰고 있다고.
- 자는 모습이 천사같다며 잠시 화제가 되었다.
찍어준 히라리에게 감사
- 아리요시 AKB 공화국에서 진담 반 농담 반으로 본인보다 예쁜 사람과는 사진을 찍지 않는다고 했다.
- 키스마라는 소문이 돌았지만 본인은 크게 부정했다. 자신이 츄를 하는 것은 무라야마 유이리 한정이라고.
무라야마 유이리에게 과감히 들이대는 나냐 |
- 2014년 4월에 들어가면서 급격하게 후덕해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참 성장기인데다가 얼굴이 원래 둥글둥글해서 살이 찌면 금방 티가 나는 듯. 구글 플러스에 '엄청 살쪘으니까 빼겠습니다'[11]라고 남겼다 잠시 후에 지웠다.
- 2024년 6월 14일,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을 발표하였다. 이미 혼인신고까지 했다고 한다.#
6. 참여곡
6.1. 선발 참여곡
AKB48 | ||
NO | 커버 | 싱글명 / 발매일 |
36 | ラブラドール・レトリバー 2014. 5. 21 | |
38 | 希望的リフレイン 2014. 11. 26 | |
40 | 僕たちは戦わない 2015. 5. 20 |
7. 역대 프로필 사진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8. 사건사고
8.1. 안정의 따돌림 사건
2016년 8월 6일 인스타에안정의 따돌림입니다~ㅗㅗ
무서워~ 나카요시코요시(친한 사이) 무서워~
무서워~ 나카요시코요시(친한 사이) 무서워~
라는 인스타를 올리면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다. 사진과 함께 올라온 글인데 AKB48 역사를 뒤져봐도 SNS에 이렇게 직접적인 욕설과 사진이 올라온 경우는 매우 드물다.
사진에 등장한 멤버는 15기 세 명(후쿠오카 세이나, 유모토 아미, 이치카와 마나미)의 얼굴이 보였고 뒷모습의 1명이 있었다.
글과 사진을 직설적으로 해석하면
- 1."날 왕따시키고 너희 4명끼리 노는 거 엿먹어"
다만 사진에 등장하는 나머지 세 명의 표정이 좋지 못하다. 그래서 2번설이 등장한다.
상황에 대한 부연설명이 전무했기에 추측 이상의 단계로는 나아갈 수 없었고, 오오와다를 둘러 싼 논란이 되었다.
더욱이, 해당 사진이 올라오기 몇주 전, 쟈니스 오타에 의해 나냐의 것으로 추정되는 비공식 인스타그램이 파헤쳐져 이슈가 된 바 있다. 해당 계정으로부터 시작되어, 러브탄등 여러 멤버들의 뒷계정이 발각되는 파문으로 번졌으며, 나냐 자신도 이전 비밀계정으로 추정되는 것이 발각되었기 때문에 비난을 받았다. 이런 상태에서 공식계정에 올리기에 매우 부적합해 보이는 사진이 올라왔기 때문에, 또 다른 뒷계정에 올리려다 실수로 공식계정에 올린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8.2. 타카하시 카이토와의 스캔들
- 2018년 8월 26일, 주간문춘에 King & Prince의 타카하시 카이토와 같은 아파트를 다른 시간에 따로 들어가는 게 찍혔다. 둘다 미성년자이기에, 논란이 크게 일었다.
[1] 같은 15기의 코미야마 하루카가 닉네임을 지어줬다고 한다. 나나의 '나'에 고양이의 '냐'를 따서 나냐[2] 너구리를 닮았다고 하여 니챤에서 불리는 별명. たぬき(타누키)라고 불리며 애정이 담긴 별명에 가깝다. 하지만 본인은 이 별명을 싫어한다.[3] 다만 아리요시AKB공화국에서 캐치프레이즈 만들자고 할 때 이 드립을 치긴 했다. 1, 2, 3, 4, 5, 6, 7(나나), 나나하면 오오와다 상무. 요즘 일부 팬들은 아예 상무님이라고 부르는 듯[4] 의역하면 캐초딩정도. (좋은 의미로) 나대는 사람에게 붙는다. 대표적인 예로는 13기의 오오시마 료카.[5] 이 사진은 AKB 가 5대 돔 투어를 할 당시의 사진으로, 먀오의 방 에서 언급되기도 했다.[6] 이게 어느 정도냐면, 혼자서만 배를 가린 의상을 입어야 할 정도다. 그라비아 등에서도 수정을 하고 있지만 뱃살이 나오는 것은 어떻게 안 되는 모양이다. 과거의 미야자키 미호와 비슷한 전처를 겪는 중이다.[7] 시마자키는 755에서도 오오와다가 센터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긴 전례가 있다.[8] 그나마 살이 쪘어도 외모는 역변은 되지 않아 다행인편이었다.[9] 나냐는 졸업 이전부터 이미 소속사 내정설이 많았다. 피부과 진료를 무료로 받는다던지. 그런 걸 하고 있었으므로[10] 통통한 스타일로 유명한 그라비아 아이돌로, 런던하츠에 8년 가까이 준 레귤러 수준으로 자주 나오고 있다.[11] すごく太ったので痩せまー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