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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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오테이우스 |
성별 | 남성 |
나이 | (불명) |
가족 | (불명) |
카드군 | OTS |
듀얼 스타일 | 갤럭시족 치환 컨셉의 다속성 / 다종족 덱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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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희왕 고 러시!!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2.1. 유희왕 고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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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찍이...
아니, 미래에서 오티스라고 칭했던 자나 다름없다
아니, 미래에서 오티스라고 칭했던 자나 다름없다
그 정체는 다름 아닌 전작 유희왕 SEVENS의 오티스 본인.
유희왕 SEVENS 최종화 오도 유가와의 최후의 러시 듀얼에서 아공간으로 인해 과거의 시간대로 날아간 유가처럼, 본인은 더 먼 과거인 전국 시대로 떨어지고 말았다. 그러나 서로 칼을 맞대며 목숨을 잃는 비참한 전쟁이 끊임없었던 전국 시대에서 괴로워하였고, 이로 인해 유가가 벨갸 성단의 평화를 되찾기 위해 러시 듀얼을 만든 것처럼 본인도 전국 시대의 평화를 이루기 위해 러시 듀얼을 만들었다고 하였다.
그렇게 전국 시대에서 소게츠 가쿠겐의 주군이자 전국 시대의 군주로써 자리잡으며 시간의 기계-타임머신으로 인해 전국 시대로 떨어져버린 유디아스 벨갸 일행과 조우한다. 그러나 마냥 착한 군주는 아니었는지, 유디아스 일행보다 먼저 전국 시대로 떨어져 '짐승의 공주'로 활약한 카미조 에호코의 말에 따르면 오테이우스의 사무라이들이 무분별하게 나무를 베어가며 동물들의 살 곳을 잃게 만들었다 하였고, 성을 침략한 류구 형제의 조상 류구 코라스와 류구 퍼즈의 말에 따르면 오테이우스에게 패배한 이후 영지에서 쫓겨났다고.
하지만 이에 전혀 동요하지 않으며 곧바로 자신의 '검은 사무장(四武将)'인 다크멘들[3]을 불러내곤 성을 침략한 류구 형제와 키리시마 로비안, 더☆루그와 듀얼을 시킨다.
이후 로비안과 루그의 말에 따르면 러시 듀얼은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수단인데, 오테이우스가 만들고 퍼트린 러시 듀얼엔 이해 따위 존재할 리 없으며 그저 싸움을 끝내기 위해서라는 거짓말로 모두를 통치하에 두고 획책하려 하는 권력자만이 있을 뿐이라고. 또한 이를 증명하듯 류구 형제 진영과 다크멘 진영이 1:1로 동점이 났지만 "전란의 세상은 이기느냐 지느냐 사느냐 죽느냐 만이 있을 뿐" 이라는 말로 듀얼이 끝나고 남은 라이프까지 참고하여 사무장의 승리라 주장. 패배한 류구 형제 진영에게 죽을 때까지 달 위에서 일해주어야겠다 라는 말을 하곤 일행에게 목재 로켓을 보여준다. 이런 처사에 반발한 유디아스는 류구 형제 진영에게 내려진 처분 취소를 걸고 오테이우스에게 도전해 승리하여 영주가 되었다.
이렇게 감옥에 갇혀있던 오테이우스는 시간의 기계-타임머신이 수리되어 고 러시 시대의 사람들 대부분이 전국시대로 넘어오자 탈옥. 맷돌로 위장하고 있던 돌 드론을 기동시켰다. 그를 저지하려는 나나호시 란란&나나호시 텐텐 태그와 듀얼하여 승리, 돌 드론을 로켓으로 변형시키고 달로 날아갔다.
3. 사용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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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종족도 속성도 제각각인 덱을 완전히 컨트롤할 수 있다면...
그 추측이 맞다면 오테이우스의 덱은 여러 신분의 사람들을 묶는 그야말로 대영주의 덱!
그 추측이 맞다면 오테이우스의 덱은 여러 신분의 사람들을 묶는 그야말로 대영주의 덱!
OTS(아우터버스)라는 새로운 테마를 사용하며, 종족도 속성도 모두 제각각이지만 공통적으로 묘지에서 OTS라는 카드명으로 취급되는 효과와, 자체적으로 갤럭시족이 되는 효과를 내장하여 유사 카드군 개념처럼 시너지를 내는 테마. 전작의 주인공이 사용하는 테마와 똑같은 테마를 사용했던 것을 오마쥬한 것으로 보인다.
테마 내 몬스터들의 디자인은 콰이두르 벨갸가 언급한 여러 평행세계들이 모티브이며, 갤럭시족이 될 경우 몬스터들의 배색이 유디아스의 갤럭티카, 트랜잠 등등 빛 속성 / 갤럭시족과 유사한 배색이 된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유디아스와 똑같이 퓨전 소환과 맥시멈 소환까지 모두 사용하며, 테마 몬스터들의 디자인과 각 소환법들의 등장 순서 등등을 미루어 봤을 때 리추얼 소환까지 사용할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 메인 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