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2 17:13:40

오토아트

AUTOart
오토아트
파일:AUTOart_Logo1.png
설립연도 1998년
업종 자동차 다이캐스트 모형 제작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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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제품 라인3. 생산 스케일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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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홍콩다이캐스트 모형 제조 업체.

교쇼, 올모스트 리얼, 노레브, GT스피릿 등과 함께 고가형 다이캐스트의 선두마차이며[1] 다이캐스트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지도 높은 브랜드. 고가 브랜드답게 거의 모든 모델에 카펫처리, 가스리프트를 구현하고 있으며 도장면이 깔끔하고 유격이 적은 것이 특징. 다만 무게감 면에서는 다소 아쉽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는 컴포짓 모델로 넘어가면서 더욱 심각해진다.

제품 퀄리티에 따라 시그니처, 밀레니엄, 퍼포먼스로 등급을 나뉘어 생산중인데, 등급이 높을수록 가격대도 당연히 높아진다. 18 스케일 기준 최하위 퍼포먼스 모델의 경우 정가기준 10만원대 중반 ~ 20 만원대를 형성하고 있으나 가장 높은 등급인 시그니처의 경우 대다수의 모델들이 40만원을 넘어간다. 특히 시그니처 모델들 중 최후기형 파가니 존다 R은 정말 답이 없을 정도로 프리미엄이 붙었다. 물론 퍼포먼스 모델이라고 해서 시그니처 등급과 비교하여 디테일이 확연하게 떨어지거나 그런 건 아니다. 대표적엔 예가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SV. 최근에는 외장은 플라스틱이고, 내부는 금속으로 구성된 컴포짓 라인업을 추가하여 생산 중인데, 일부 콜렉터들은 원가절감의 일환 아니냐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이기도 한다.

차량의 모형화에 가장 적극적인 회사이다. 고전적인 클래식 차량부터 현대의 스포츠카슈퍼카, SUV, 세단, 소형차 등에 이르기까지 자신들이 라이선스를 따서 만들 수 있는 모형이라면 가리지 않고 찍어내는데, 그 퀄리티는 실차를 그대로 줄였다고 해도 믿을 정도의 정교함을 보여준다.

특히 람보르기니의 차량을 유독 많이 발매하는데, 아벤타도르의 경우 노멀 LP 700-4 모델은 물론, LP 700-4 로드스터, SV, J, S, SVJ에 50주년 기념 모델, 심지어는 리버티워크 튜닝 버전까지 모형화 해주었고, 가야르도도 노멀모델[2]부터 슈퍼레제라, 발보니 에디션, 폴리지아, GT3 FL2, 슈퍼트로페오 스트라달레등 정말 많은 모델들을 모형화 해주었다.

2. 제품 라인

  • 퍼포먼스
  • 밀레니엄
  • 시그니쳐
  • 컴포짓
  • 디오라마 장식품 세트
  • 레이싱 디비젼
  • 열쇠고리 시리즈
  • 기타 라이프 스타일(ex: 문진, 재떨이, 벽걸이 시계, 테이프 커터기 등등)

3. 생산 스케일

  • 1/64 - 현재는 거의 생산하지 않는다.
  • 1/43 - 예전에는 18스케일과 함께 오토아트의 주력 스케일이였으나 현재는 거의 생산하지 않는다.
  • 1/32 - 슬롯 카로 불렸던 소형 스케일. 역시 현재는 보기 드물다.
  • 1/24 - 2009년까지만 해도 한번씩 발매했었으나 마이스토와 웰리 같은 브랜드들과 타미야 같은 완성형 프라모델이 많이 포진해 있으므로 작은 스케일 같은 경우는 43이나 64스케일 선에서만 만든다.
  • 1/18 - 현 오토아트의 주력 생산 스케일.
  • 1/12 - 18스케일 보단 좀 뜸하지만 인기가 많거나 상징적인 차종 같은 경우에 12스케일로 발매하기도 한다.
  • 1/6 - 오토바이 모델 위주로 발매하는 스케일. 가와사키, 혼다 CB 시리즈 모델들을 출시하였다.

4. 관련 문서



[1] 단, 이 중 GT 스피릿은 레진 모델 전문회사라 앞의 네 회사와는 결이 좀 다르다.[2] 초기형과 후기형 모두 모형화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