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10-05 01:56:11

오행(동음이의어)

1. 고대 중국의 자연철학2. 보살의 수행법 13. 보살의 수행법 2

1. 고대 중국의 자연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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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보살의 수행법 1

대승기신론(大乘起信論)에서, 보살이 수행하는 다섯 가지의 행법(行法)이다. 행법이란 사법(四法)[1][2]의 하나로, 부처의 경지에 이르기 위하여 하는 수행을 이른다. 계(戒)[3]ㆍ정(定)[4]ㆍ혜(慧)[5]이다. 이 삼학(三學)을 불교를 배워 진리를 깨닫기 위해서 반드시 닦아야 하는 세 가지 내용이다.

구체적인 오행은 다음과 같다.
  • 보시(布施): 자비심으로 남에게 재물이나 불법을 베풂. 단나(檀那/旦那)ㆍ단바라밀(波羅蜜[6])ㆍ단시(檀施)ㆍ보시바라밀ㆍ정시(淨施)ㆍ포시(布施)라고도 한다.
  • 지계(持戒): 계를 받은 사람이 계법(戒法)을 지킴. 계바라밀ㆍ지계바라밀이라고도 한다. 반대말은 파계.
  • 인욕(忍辱): 마음을 가라앉혀 온갖 욕됨과 번뇌를 참고 원한을 일으키지 않음. 인욕바라밀이라고도 한다.
  • 정진(精進): 일심(一心)으로 불도를 닦아 게을리하지 않음. 정진바라밀이라고도 한다.
  • 지관(止觀): 어지럽게 흐트러진 망상을 쉬고 마음을 한곳에 집중하여 고요하고 맑은 슬기로써 만법(萬法)을 비추어 보는 일.

3. 보살의 수행법 2

위와 다른 점은 자기의 해탈과 다른 이들의 교화를 위하여 닦는 다섯 가지 수행이라는 것.
  • 성행(聖行): 보살이 자신의 해탈을 위하여 수행하는, 위에서 말한 삼학(三學).
  • 범행(梵行): 불도의 수행 중, 중도(中道)의 입장에서 맑고 깨끗한 자비심으로 중생을 제도하는 일.
  • 천행(天行): 천연(天然) 실상(實相)의 진리에 따라 행하는 보살의 수행.
  • 영아행(嬰兒行): 보살이 지혜가 얕은 중생을 교화하기 위하여 자비로운 마음으로 그들과 같이 작은 선행을 행하는 일. 또는 그 선행.
  • 병행(病行): 보살이 자비심을 가지고 번뇌와 병이 있는 중생과 어울려 병고나 번뇌 따위를 함께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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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법보(法寶)를 나눈 네 가지 법을 말하며, 나머지는 교법(敎法, 부처가 설법한 가르침), 이법(理法, 교법 가운데 포함되어 있는 중요한 도리), 과법(果法, 최후에 도달할 열반)이다.[2] 법보(法寶)란 삼보(6번 문단)의 하나로, 깊고 오묘한 불교의 진리를 적은 불경을 보배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3] 죄를 금하고 제약하는 것. 율장(律藏)에서 설한 것으로, 소극적으로는 그른 일을 막고 나쁜 일을 멈추게 하는 힘이 되고, 적극적으로는 모든 선을 일으키는 근본이 된다.[4] 마음을 한곳에 모아 움직이지 아니하는 안정된 상태. 선정(禪定)의 세계인 색계와 무색계(수미산 항목 참고)에 태어남으로 하여서 자연히 선천적으로 얻어지는 일정한 마음인 생득정(生得定)과 그렇지 않은 수득정의 두 가지가 있다.[5] 사리를 분별하고 의심을 끊는 슬기.[6] 태어나고 죽는 현실의 괴로움에서 번뇌와 고통이 없는 경지인 피안으로 건넌다는 뜻으로, 열반에 이르고자 하는 보살의 수행을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