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수역 귀신 Ok-su Station Ghost The Ghost of Oksu Station | |
| 장르 | 호러, 스릴러 |
| 작가 | 호랑 |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2011 미스테리 단편) ▶(2020 호랑 공포 단편선) |
| 연재 기간 | 2011 미스테리 단편: 2011. 07. 21. 2020 호랑 공포 단편선: 2020. 10. 26. |
| 이용 등급 | 15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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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 호러 웹툰. 작가는 호랑.2011 미스테리 단편작 중 가장 큰 화제작이기도 한데 3호선 옥수역에서 투신자살한 남성의 사건을 모티브로 삼았다. 후에 공개된 봉천동 귀신과 함께 꽤나 큰 인기를 끌었다.
2.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의 2011 미스테리 단편작 중 하나이며 2011년 7월 21일에 공개되었다.이후 약 9년이 지난 2020년 10월 26일 2020 호랑 공포 단편선 9화에 리마스터링 버전이 올라왔다. 리마스터판에서는 댓글로 스크린도어 드립을 치는 독자들도 간혹 있다.
2.1. 해외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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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버전이 없는 해외 서비스는 2020 호랑 공포 단편선을 기준으로 한다.
- 선술했듯이 봉천동 귀신과 함께 해외에서 인기를 끈 적이 있었다. 이때 네이버는 이례적으로 해당 두 웹툰을 영어로 번역했다. 2011년 9월 15일 네이버 웹툰의 2011 미스테리 단편에서 연재작이 모두 끝난 후 해당 작품이 영어로 번역되었고, 그 뒤를 이어 봉천동 귀신이 번역되었다. (제목: [ENG ver.] Ok-su Station Ghost - HORANG (옥수역 귀신 영문판)) (링크). 그리고 2020 호랑 공포 단편선에서 리마스터링 버전도 영어로 번역되었다. (제목: The Ghost of Oksu Station) (링크)
-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이자 일본의 출판 만화 전자책 서비스인 LINE망가에서 일본어로 번역되었다. 이때 이례적으로 다른 작품과는 달리 IP가 막혀있지 않다. (제목: プラットフォーム幽霊) (링크)
- 2020년 10월 27일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의 라틴 아메리카 페이지에서 스페인어로 번역되었다. (제목: El fantasma de la estación Oksu) (링크)
3. 특징
하이라이트는 3D 효과로 지하철 선로에서 뻗어나오는 피묻은 손이다.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모니터 밖으로 뻗어올 것만 같은 팔을 보고 비명을 지른 독자들이 적지 않다고 한다.반면에 재미없다는 의견도 많다. 그림이 움직이는 것 때문에 놀란 것이지 무섭진 않아서[1] 놀이공원에서 마네킹인 척한 사람한테 당한 것 같다는 의견도 있다.
한편 이 화에는 사소한 오류가 있는데 구파발-지축행 승강장의 행선지에 『압구정, 고속터미널, 교대, 도곡, 수서』라고 나온다.[2] 거기다 옥수역의 환승띠가 2005년까지 사용한 과거의 국철 환승띠이다. 참고로 수도권 전철 중앙선은 2005년에 청량리~용문간 노선이 1호선에서 분리되어 옥색의 노선색을 가지고 개통하였다. 따라서 환승띠가 옥색이어야 정상이다. 또 3호선 옥수역의 상행 방향 막차는 구파발행이 아니라 독립문행이다.
원작은 어도비 플래시가 있어야 애니메이션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래서 모바일 버전에서는 손이 튀어나오는 장면을 3컷의 정지 화면으로 대체했다. 2021년에 플래시 지원이 종료되면서 어떤 기기를 이용해도 원작에서는 애니메이션 효과를 볼 수 없게 되었다. 이는 HTML5 웹툰 솔루션이 나오기 전에 제작된 봉천동 귀신과 마성터널귀신도 마찬가지. 그래서인지 원작 최상단에 2020 호랑 공포 단편선의 리마스터 버전으로 안내하는 문구가 추가되었다.
4. 미디어 믹스
4.1. 영화
[1] 실제로 다른 단편들에 비하면 그렇게 보기 징그러운 장면도 없다.[2] 이해 안가는 사람을 위해 설명하자면 구파발-지축행은 상행이고, 압구정, 고속터미널, 교대, 도곡, 수서는 하행이다. 참고로 3호선 오금역은 2010년에 개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