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Only + 展 / オンリーイベント동인들이 만든 창작물[1]들을 발표하고 판매하는 행사. 코믹 마켓 같은 올장르전과 대조적으로, 하나의 장르나 주제, 좁게는 작품 혹은 특정 모에 속성을 정해 그에 관련된 것들만 참가가 가능하다.
주최측도 주로 동인이지만, 어느 시점부터는 기업에서 열기도 하는 것으로 보인다.
2. 특징
정기적인 기간마다 열리는 경우와, 그냥 참가인원의 수가 차면 열리는 경우로 나뉘며, 대개 폭넓은 팬층을 갖춘 작품들이 온리전의 주제가 된다. 하지만 작품의 인기가 낮거나 너무 마이너하면 1~2회로 끝나기도 한다.배포전도 있는데, 이는 이벤트나 여러 부가적인 것들을 빼고 순수하게 회지판매전만 여는 경우를 말한다. 이쪽은 아무래도 온리전에 비해 소규모인 경우가 많다. 배포전은 일본에서는 즉매회(即売会, そくばいかい)라고 한다. 쁘띠온리전(쁘띠전)도 있는데, 소규모 온리전이라는 뜻이며 쁘띠전 여럿이 모여 하나의 큰 행사를 이루는 경우가 많다. 쁘띠온리라는 단어는 코믹 시티에서 파생되었다.
주최측에서는 배포전이라고 밝혔으나 등신대 경매 등의 이벤트가 열리는 등 온리전과 배포전의 구분은 명확하지 않은 편이다. 따라서 나무위키에서는 온리전과 배포전을 한데 묶어 다룬다.
각종 어른의 사정으로 온리전 대관이 금지되는 시설이 늘어나 온리전 주최가 점점 힘들어지는 상황이다. 이에 일부 동인들은 차라리 비싼 대관처를 잡는 대신 부스비와 입장료, 동인지 가격을 비싸게 받는 형식으로 행사 주최 및 동인들의 적자를 메우고 등신대 판매는 자제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을 정도이다. 케이크스퀘어의 피오케와 같은 쁘띠온리 지원 시스템, 2014년에 개최되는 연합온리전 W와 동네 페스타의 연합온리전처럼 여러 온리전들이 뭉쳐 대관처를 빌리는 연합 온리전 시스템 등도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또한 아예 경제력이 있는 사람들은 온리전을 위한 대관처를 직접 만들어서 운영하는 경우도 있다. 온리전의 규모가 클 경우 호텔 컨벤션홀을 대관하기도 한다.
온라인에서 열리는 온리전은 "웹온리"라 불린다.
코믹월드에서처럼 디스플레이를 설치할 필요없이 참가자와 구매자가 1:1 방식으로 거래를 할 수 있다.
코스프레는 운영진을 제외하고 일반 참가자는 금지되어있다. 코스프레 스탭 등이 있는 행사도 있다.
장소가 대부분 서울특별시에 몰려있다. 다만 일부 극소수의 온리전은 부산광역시 등 다른 지역에서 열리기도 했다. 2016년 중순 이후 웹툰 갤러리 동인행사 민원 사태로 인해서 일부는 서울 지역 대관처 불가 등으로 인하여 경기도에서 열리기도 한다.
비영리를 표방하지만, 절대 다수의 온리전은 비영리가 아니다. 온리전은 거래 행위에 해당하는 동인지 즉매회를 주요 컨텐츠 중 하나로 두고 있다.
대부분의 온리전들은 연령 제한을 두고 있으며 연령 확인을 위해 입장 시 신분증 제시를 요구한다. 청소년일 경우 청소년증을 만들어 두면 유용하다. 일부 온리전은 성별을 제한하여 여성의 입장만 허용하기도 한다.
원작자가 자신의 작품 온리전이 열린다는 것을 알게되었을 때 몇몇 2차 창작자 중에서는 이를 부끄러워하기도 한다. 또한 반대로 원작자 측에서 자신의 작품 온리전이 열린다는 것을 알고 신나하면서 몰래 자신 작품을 바탕으로 한 2차 창작물을 사서 모으는 일도 있다.
2016년 중순에는 큰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었다. 웹툰 갤러리 동인행사 민원 사태 참고.
2020년부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기존에 기획했던 상당수의 온리전들이 취소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고, 동인행사 주최 사기사건까지 일어나 한국 온리전의 명맥은 사실상 끊어진 상태.
3. 대한민국에서의 온리전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온리전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2000년에는 이미 동인계에 온리전이라는 개념이 있었고 2001년에는 온리전이 열린 적이 있다. 인터넷상으로 확인 가능한 가장 오래된 온리전은 2001년 4월 5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신기동전기 건담 W 관련 'Gundam Wing(건담윙) 온리 이벤트'. 1999년 일본계 회사가 개최하는 코믹월드가 시작된 것처럼 일본의 '온리이벤트' 형식이 수입된 것으로 보인다.또 코믹월드에서 동인지를 출품한 적이 있는 동아리 및 동아리 참가자들이 독자적이면서 직접적으로 동인 구매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고 동인들만을 위한 소규모 독자 행사를 열자는 취지에서 열었다는 설도 있다.
또다른 설로는 이른바 농수산물의 직거래장터와 같은 형식으로 동인시장도 직거래장터를 운영하자는 방식으로 어느 곳에 위탁하지 않고 동아리들이 직접 독자적으로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는 식으로 온리전을 시작했다는 일설도 있다.
한국 온리전은 일반적으로 동인지 즉매회 → 각종 이벤트 → 등신대 경매 순으로 이루어지며, 코스프레 금지, 입장 가능 연령 제한 및 가족 동반 입장 금지, 성인물 배포 시 신분증 확인, 등신대 경매 상한가 설정 등의 자율규제를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온리전 대관처로 선호되던 곳 중 하나인 보라매청소년수련관은 2014년 들어 성인등급 작품기반 온리전 및 수위본 판매가 금지가 되었으며 동작구민회관은 온리전의 유일한 수익이라 할 수 있는 등신대 경매가 금지가 된 상태이다. 그러다가 동작구민회관은 아예 동인행사 등 모든 만화행사를 금지하는 걸로 정책을 바꾸면서 사실상 대관이 불가능해졌다. 동작구청장이 2014년에 바뀌었는데 민원도 들어왔겠다 겸사겸사 대관 불허로 바꾼 듯.
2017년 8월 21일 케이크스퀘어를 운영하는 웹툰가이드에서 온리전 홍보 페이지를 만들었다.[2] 온리전 홍보 페이지
4. 한계 및 주의점
대부분 인기가 있고 흥행이 있으며 유명한 작품들을 중심으로 열리기 때문에 인기가 없거나 유명해지지 못한 작품은 온리전을 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굳이 열린다고 해도 오래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기간상 단 하루만 열리는 편인데다가 오후 4시대에 폐장을 하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원정을 오는 입장에서는 다소 불편한 점이 있다.
한 작품만을 위주로 열기 때문에 그 작품 외에 다른 작품과 함께보는 경우는 불리할 수 있다. 이런 목적으로는 케이크스퀘어나 디. 페스타 등 여러 온리전들이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행사를 가는 것이 좋다.
보호자와의 동반이 금지되는 곳이 많거나 기본으로 두는 경우가 있어서 특히 보호자와의 동반이 요구되는 영유아나 어린이 및 초등학생은 경우에 따라 입장이 제한되거나 거절될 수 있다. 이유는 주최측의 행사장 관리 한계 문제 때문으로, 사실상 온리전들은 노키즈존으로 운영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15세 이상 온리전의 경우 중학생까지 제한받을 수 있고 성인 온리전의 경우는 중고생 청소년 모두 제한을 받을 수 있다.
대부분 작은 공간이나 장소에서 열리는 점 때문에 인원수가 다수로 늘어날 경우 복잡해질 수 있다.
또한 소규모로 열려 주최측이 사비를 털지 않으면 대관부터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 입장료는 일반 종합 동인 이벤트의 2배 정도로 비싼 편이다.
주최측은 대개 행사 주최를 업으로 하는사람이 아닌 해당 작품/커플링을 좋아하는 일반인의 자원으로 구성되는데 이 때문에 주최에 필요한 과중한 업무 및 비용등을 감당하지 못하거나 각종 병크로 인해 온리전 자체가 개최 준비 단계에서 무산되는 일도 적지 않다.[3]
5. 온리전 목록
5.1. 대한민국
5.1.1. 나무위키에 등록된 온리전
분류:온리전도 참고.- 나루토 온리전
- 네코제: 넥슨 게임 온리전
- 동방 프로젝트 온리전
- 동방 프로젝트/행사 문서로.
- 대운동회(온리전): 스포츠 관련 작품 통합 온리전
- 레벨 업: 콘솔게임과 패키지 게임 전문 올장르 온리전
- 베이블레이드 온리전
- 백합꽃 필 무렵
- 백합제
- 보컬로이드 온리전
- 카게로우 프로젝트 온리전
- 언라이트 온리전
- 웹툰 온리전
- 유희왕 온리전
- 이나즈마 일레븐/온리전
- 쿠로코의 농구 온리전
- 사이퍼즈/온리전 목록
- 하이큐!! 온리전
- Third Step Attack: 한국 온리전으로는 최대 규모이자 사상 최초로 호텔에서 개최된 온리전.
- 이런 영웅은 싫어 온리전
5.1.2. 나무위키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온리전
온리전의 수가 많기 때문에 3회 이상 개최했거나(혹은 예정인) 것들만 서술한다. 온리전 어플리케이션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케이크스퀘어, 동네 온리 페스타 등의 종합동인행사 내에서 열리는 쁘띠 온리전은 해당 종합동인행사 문서를 참고.- ORION
'오리지널 온리 이벤트'의 약자로 창작 만화, 소설, 그림, 게임, 음악 등 순수 창작을 즐기는 사람들의 교류를 위해 만들어진 창작 동인지 판매전 위주의 행사다. 2009년 8월 23일 1회를(66부스 참가) 개최하였으며, 2010년 4월 4일 2회를(72부스 참가) 개최하였다. 3회는 2010년 11월 14일에 개최되었다.
- 가온나래
한국작품 온리전이다. 한국에서 나온 애니, 만화, 드라마, 영화, 게임 등 모든 장르가 가능하다.(한일합작도 가능하다는 모양) 하지만 정작 한국작품중 메이저인 장르는 따로 온리전을 열고 참가자들이 분산되어서 가온나래의 규모가 커지지 못하는 점이 아쉽다. 2011년 3월 20일에 3회가 개최되었다.
- 그랜드체이스[5]
- Neverending Chase
한국 온라인 게임 그랜드체이스 온리전이다. 2012년 8월 11일에 서울특별시립 청소년 수련관에서 1회 개최, 2013년 2월 2일에 충무 아트홀에서 2회가 개최되었고 2014년 2월 15일에도 충무 아트홀에서 3회가 개최되었다. 2015년 1월 31일 충무 아트홀에서 4회가 개최되었다. - 'Grand Chaer' ~위대한 추적자~.
2018년 2월과 2019년 2월에 개최했다. 처음에는 종로 2회에선 신도림에서 개최하였으며 2020년 7월에 한번 더 개최 예정
- 여성향 특촬 온리전
특촬물 장르의 여성향 온리전이다. 이름이나 주최는 바뀌어도 2008년부터 매년 한번 이상은 꼬박꼬박 열린다는 것이 특징. 2008년 9월 21일 변신제 1회가 열렸으며, 2회는 2009년 3월 8일, 3회는 2010년 1월 10일에 개최되었다.
- ROMANCE
성인향 온리 이벤트로 첫 회가 1회가 아니고 69회이다. 앞으로 행사가 더 열릴 때마다 이 숫자를 줄여나가겠다는 상당히 특이한 계획이다. 69가 무슨 의미인지는 알 수 없다? 참가&입장 가능 연령은 당연히 성인. 참고로 남성향보다 여성향 부스가 많다. 이후 아청법이 실시되면서 행사는 무기한 중단되었지만 2015년 11월 1일에 다시 63회가 열리게 됐다.
2016년 1월 3일에는 62회 로망스를 개최했다. 다만, 예전과 달리 판매전의 시간도 짧았고, 행사장소도 신고를 우려해서 하루 전에 공지했다. 61회 로망스는 2016년 10월 2일 HJ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는데 당시 논란을 일으켰던 해프닝 탓에 경찰과 학부모 단체의 난입으로 개판이 됐다.
- 원피스 온리전
- LOVE & PIECE
1회는 '노망든' 주최하에 2010년 1월 31일 잠실 광고문화회관에서 열렸다. 한국 최초의 원피스 온리전. 2회 같은 장소에서 2010년 8월 22일 배포전 형태로 열렸다. 3회 같은 장소에서 2012년 1월 15일에 열렸다. - 몽키 D. 루피 온리전 '고무고무 임팩트'
2011년 5월 22일에 보라매 청소년 수련관 세미나실에서 56임펙트 주최하에 열렸다. - T.O.P
원피스 여성향 온리전으로 2011년 1월 23일 잠실 광고문화회관에서 열렸다. - ~그랜드 패자부활전(敗者復活戰)~
적진 온리전으로 밀짚모자 일당을 제외한 다른 인물들을 대상으로 한 온리전으로 주최는 '패배자들(GOL.D.LOSER)'였으며 2011년 9월 4일에 열렸다. - DAVY BACK FIGHT
2012년 7월 14일에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BUSTERCALL해적단 주최하에 열렸다. 2회는 2014년 1월 4일 보라매 청소년 수련관 다이나믹홀에서 열렸다. - 自給自足
2015년 2월 28일 염리생활체육관에서 <주말농장> 주최하에 열렸다. 1000명이 넘는 참관객이 방문한 원온 역대 최고의 규모. 2회는 2016년 8월 6일 열렸다. 이후 개최계획은 없는듯.
- ring a bell!!
20세기 애니만화 작품들 온리전이다. 3회까지 열렸으며, 4회 개최계획은 미정.
- 러브터치 다운
일본 만화 아이실드21 온리전. 2011년 1월에 6회(!!)가 개최되었다.
- 해리 포터 친세대
해리포터 친세대(제임스 포터, 시리우스 블랙, 리무스 루핀, 세베루스 스네이프 등) 온리전. 2011년 기점으로 친세대 뿐만 아니라 현세대도 같이 열리게 되었다. 2011년 9월을 마지막으로 총 10회의 온리전이 열렸으나 그동안 소식이 없었으나 2014년 8월경에 해리포터의 모든세대를 통틀은 온리전이 열리게 되었다. 2016년, 해리 포터의 생일인 7월 31일에도 열릴 예정이다. 31일날 열릴 예정이었으나 17일로 이전. 개최 바로 직전 개봉을 앞둔 신비한 동물 사전 영화 관련 정보가 뜨기 시작하며 참여인원이 폭발하는 사태가 일어났지만 그럭저럭 마무리했다.(이전문서에 카더라로 작성된 소위 병크는 대부분 이 갑작스런 인원 폭발의 부작용이라고 볼 수 있다)
2017년 7월 31일로 예정되어 있던 해리포터 통합배포전은 행사 2주일 전까지 대관장소가 공개되지 않는 등(!) 여러 논란으로 인해 부스어와 입장권 선구매한 참가자들이 대거 이탈, 끝내 펑크에 이르렀다. 이 과정에서 드러난 경악스런 진실은 주최진을 까보자 스탭도 뭣도 없고 정말 주최 단 한 명뿐이었다는 것이다. 즉 참여자 이탈이 아니라도 주최 단독으로 온리전 규모의 행사를 지휘할 수 있을 리가 없으니 진작부터 개최 불가능한 행사였던 것.알바라도 쓰려던걸까?백만알바양병설입장비며 부스비를 전액환불한다 해도 미리부터 행사날짜에 맞춰 회지며 굿즈 준비한 부스어들과 협력자들의 금전, 시간적 손해는 배상받지 못하는데 주최는 행사 팽개치고 자캐 커뮤니티까지 뛰었다는 것이 밝혀져 더 욕먹은 건 덤. 이후 주최진 물갈이를 하고 행사일을 2018년 2월로 미뤘다.
- Don't Escape
검은방 온리전. 2010년 12월 19일에 1회가 개최되었다. 2012년 3월 18일, 3회를 마지막으로 끝이 났다.
- 테니스의 왕자 온리전
- <2011년 2월 13일: 테니프리는 좋구나 - 시합>
- <2012년 2월 12일: LOVE FESTIVAL - 축제>
- <2013년 3월 10일: Brave heart - 합숙>
'쟈칼즈'라는 닉네임의 주최 측이 개최하고 있는 온리전. 명예 스태프 이름으로 쟈칼 쿠와하라가 올라와 있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회의 온리전을 개최했다. 2014년에는 독립된 온리전이 아닌 <테니프리 FEVER>라는 타이틀로 케이크스퀘어의 피오케로 참가를 확정했다.
상기한 매 해 온리전은 원작자인 코노미 타케시가 참여한 앨범 및 수록곡의 이름을 빌려온 것으로, 2013년 Brave heart는 テジャ俺300에 수록된 싱글(feat.코노미 타케시)의 타이틀에서, 테니프리 FEVER는 테니페스2013 응원곡 테니프리 FEVER(feat.코노미 타케시)의 타이틀을 빌려왔다.
- 煥 프로젝트
한국의 판타지 소설작가 이환의 작품 온리전 및 배포전. 煥 프로젝트 위원회에서 주최했다. 2010년 1월 30일 1회 온리전이 개최되었고 2013년 2월 3일 4회 마지막 배포전으로 종료되었다.
- 오자마녀 도레미 미라이
1회는 일본에서, 2, 3회는 한국에서 개최되었다.
- 닌타마 란타로 온리전[7]
<닌타마 보충수업>(2012년 8월 12일 행사), <여름축제의 단!>(2013년 8월 25일 행사), <닌자혜성을 기다리며의 단!>(2014년 8월 10일 행사)까지 열렸다.
2015년 8월 22일 디. 페스타/5회에서 <닌자혜성>이 열렸다. 2300명이 왔다고..레알 닌자혜성2016년 2월 13일에 부산에서 <닌자의 늪>이라는 온리전이 열렸다. 2016년 5월 7일 서울에서 <닌타마 축제의 단!>이라는 온리전이 열렸다. 2016년 7월 30일 서울에서 <닌자의 밤>이라는 타소가레도키 온리전이 열렸다. 웹갤러 덕에 축제분위기가 되었다고 한다. 명언 "아직 안끝났어 타소가레놈들아."
- 아이돌 통합 온리전 '로얄 플러쉬'
말 그대로 아이돌 통합 온리전.모든 그룹 연성러들의 모임의 장2015년 2월 28일, 2015년 8월 15일 개최, 2016년 2월 27일 개최예정. 행사 소개는 'K-POP 아이돌 커플링 중심의 2차 창작물 교류 목적의 비영리 행사'. 사이즈가 큰 커플링의 경우에는 온리전이 잦지는 않아도 가끔씩 열리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나 팬덤 그 자체의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열리기가 힘든 게 사실이다. 그 안타까움을 해결한 것이 로얄 플러쉬.[8] 상기한대로 온리전의 부재를 겪는 아이돌 커플링에게는 상당히 고마운 존재라, 앞으로도 성행할 가능성이 보였으나 K-POP 알페스공론화로 인해 앞으로의 개최 여부는 미지수.
- 슈와마
마블의 캡틴 아메리카(스티브 로저스)X아이언맨(토니 스타크) 온리전. 2013년 11월 9일에 1회, 2014년 8월 2일에 2회, 2015년 11월 14일에 3회, 2016년 10월 29일에 4회, 2017년 9월 23일 5회, 2018년 11월 17일 6회, 2019년 9월 28일 7회가 개최되었다. 2020년 개최는 미지수
- 죠스타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온리전. 2016년 2월 20, 21일 2회가 개최되었다. 2회는 학술제 및 기타 이벤트성 행사의 20일과 판매전의 21일로 나누어서 개최되었다. 다만 2회에는 상당한 논란이 있었는데 반응이 좋았던 1회와는 달리 이벤트 시간의 지연, 스태프의 반말, 트래픽이 계속 터지는 공식 홈페이지, 공홈은 뒷전이고 트위터에만 올라오는 공지, 행사 진행에 대한 정보의 불충분한 제공, 공식 트위터의 사적이고 불쾌한 트윗(링크), 학술지의 오타[9] 등 다양한 문제가 제기되었다. 특히 20일에 개최된 골든벨 이벤트는 정신나간 난이도와 반복된 패자부활전으로 의미가 없어졌으며, 21일 판매전에서도 A열에 사람들이 몰리는 부스를 몰아넣은 것이나 지각하거나 선입금을 받고 잠적한 부스팀, 전시와 판매가 목적이 되는 판매전에서 정작 부스 관람 자체에 제제를 가한 것 등 주최측의 운영 미숙이 여지없이 드러났다. 또한 20일의 게임 이벤트에서 BL 커플링을 큰 소리로 외친다던지, BL 회지를 보고 크게 웃고 내핑겨친 참관객 등 참관객의 의식 미숙 문제도 존재하였다.
이러한 문제들이 디시인사이드의 죠죠의 기묘한 모험 마이너 갤러리에서 처음 공론화되었으며, 이후 유령 갤러리, 트위터의 죠죠러층, 죠죠의 기묘한 카페 등 많은 죠죠 커뮤니티에서 불만이 터져나왔다. 죠죠갤에서 이에 대한 해명문을 요구한 메일[10]을 보냈음에도 묵묵부답으로 대응하는 주최진에 대해 많은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11] 또한 현 죠스타 사태에 대해 정확한 사정파악이 되지 않은 채로 팬덤을 싸잡아 '기껏 고생한 주최진에게 환불을 받아낸 진상'으로 와전하거나 무개념 참관객과 처음 문제가 제기되었던 죠죠의 기묘한 모험 갤러리를 연결시켜 해명 요구에 대하여 무조건적으로 비난하는 등[12] 제 3자 들의 행위로 인해 소강상태에 접어든 현 사태에 다시 불이 질러진 상황이다.
- 플레이스테이션 아레나 - 플레이스테이션 4 온리전.
- 모두의 백합
- 신의 탑 [13]
- 2014년 6월 1일 : 네가 날 밀었니?
- 2015년 8월 8일 : 탑전탑승
- 2018년 1월 20일 : 느이 탑엔 이런 거 없지?
- 2020년 11월 7일 : 10년째 승탑 중!
네이버 웹툰 <신의 탑> 통합 온리전
5.2. 일본
일본에서는 온리 이벤트(オンリーイベント)라는 단어를 사용한다.일본에서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주로 개인이 주최하는 형태의 온리전이 개최되지만, 스튜디오 YOU, 아카부부 등의 기업에서 주최하는 형태의 온리전도 존재한다.
위의 기업들이 주최하는 온리전 말고도 온리전이 수도 없이 많은데, 전부 서술하기는 어려우므로 문서가 있는 온리전만 서술한다.
만약에 서클 참가를 하고 싶다면, 서클 참가비 지불이 가능해야 하고[14] 우편물 등의 수령을 위한 일본 내의 주소가 필요하다. 즉 일본 내의 대리인이 필요하다는 소리인데, 이 대리인은 일본인이건 일본에 거주하는 외국인이건 상관없다.
6. 관련 사건
[1] 대부분은 2차 창작에 관한 것이지만, 오리지널 창작 온리전도 존재한다.[2] 해당페이지엔 온리전 대표 이미지와 행사이름, 간략 설명, 예정 날짜 정도만 게시되어 있음.[3] 이렇게 될 경우 해당 온리전 출품을 목적으로 부스를 준비하던 부스러와 각종 협력일러스트를 제공한 협력자에게 큰 피해를 주고, 장르를 떠나거나 협력 자체를 앞으로 하지 않겠다고 하는 작가들이 나오기도 한다.[취소] [5] 그랜드체이스 for kakao도 포함.[6] 단 2012년 1회 케이크스퀘어에선 부스수 미달로 존은 형성하지 못하고 인접만 했다.[7] 배포전 포함.[8] 예를 들어 인피니트의 경우에는 온리전이 한 번도 열린 적이 없는데, 그 영향으로 인피니트의 2차 연성러들이 전부 이쪽으로 몰리는 경향이 있다. 반대의 경우로는 엑소가 있는데, 2차 연성판이 상당히 크고 존잘님이 다수 서식하시며 온리전이 상당히 자주, 많이 열리는 그룹인지라 생각보다는 많이 참여하지 않는다. 그래봤자 부스 수는 인피니트에 이어 2번째이긴 하지만[9] 죠셉 죠스타가 죠지 죠스타로 기재된 것이 대표적.[10] 이는 두 갤러리와 카페의 의견을 취합해 보낸 메일이다.[11] 다만 항의 메일의 성향 표기와 트위터 홍보 문제에 대해서는 링크와 같은 의견도 있다.[12] 죠죠의 기묘한 모험 갤러리는 취좆 행위와 무개념 참관객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비판적인 스탠스를 취했다. 디시인사이드에 대한 대체적인 인식에 죠죠갤이 피해를 입은 꼴.[13] 배포전 포함[14] 일본 국외 금융기관에서 발행된 카드여도 사용이 가능하다면 일본 국외에서 서클 참가자 본인이 직접 결제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