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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연말에 열리던 김장훈과 싸이의 합동콘서트. 3년간 200,000명이 관람했을 정도로 인기 높은 콘서트였지만 2012년 불거진 김장훈과 싸이의 갈등으로 두 사람의 사이가 틀어진 이후 중단되었다.2. 내용
김장훈과 싸이의 인연은 200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싸이는 히트곡이 달랑 새 밖에 없었던 가수였지만 무리하게 전국투어를 감행했다가 낭패를 봤다. 관객들도, 자신도 새가 나오기만을 기다리느라 2시간 30분 동안 지옥의 시간을 보냈다고. 그 때 김장훈이 부산 공연에서 싸이의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두 사람은 술친구로서, 또 공연 기획을 하면서 가까워지게 되었다. 그렇게 되자 두 사람은 공연기획사인 공연세상을 설립하기에 이른다.2009년 싸이가 두 번째 제대를 하고 난 뒤 그 해 연말 처음 '2009 완타치' 공연을 열었으며 그 해 주간 1위, 월간 1위, 연간 1위를 모두 싹쓸히 하는 기염을 토한다. 대구를 시작으로 안양, 대전, 창원, 서울, 광주, 부산, 인천, 일산 순으로 공연이 진행되었고 8개 도시 전석이 매진되었다.
이 후 2010년, 2011년 연말에도 두 사람은 완타치로 엄청난 수입을 벌어들였고 이 후에도 계속 완타치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밑에 서술할 갈등으로 완타치 공연은 사실상 중단되어 버렸다.
3. 중단
2012년 10월 터진 김장훈의 자살 기도 사건을 통해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이 불거졌고, 김장훈은 싸이가 자신의 공연 스태프들을 데리고 가고 자신의 공연을 무분별하게 베꼈다고 주장하였다. 싸이는 장훈이 형과 이런 일로 자주 싸웠다며 해명을 하고 병문안을 갔지만, 김장훈이 계속 SNS에 글을 게재하면서 논란은 풀릴 줄 몰랐다. 자세한 내용은 싸이 문서의 김장훈과의 갈등 참고.그렇게 있다가 2012년 10월 10일 김장훈이 싸이의 공연장에 찾아와 소주를 들이키고 러브샷을 하며 화해를 하기는 했으나, 그 후 두 사람이 다시 공연을 함께하는 일은 없었다. 자연스럽게 완타치도 중단되었다.
그러나 2019년 말, 디시인사이드에서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김장훈과 싸이가 화해했음이 밝혀졌다. 김장훈의 말에 따르면 완타치2를 열 계획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