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1 22:47:29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과거 응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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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단가
1.1. 가자 다이요(行くぞ大洋)
2. 선수 응원가

1. 구단가

1.1. 가자 다이요(行くぞ大洋)


2. 선수 응원가

2.1. 타카기 유타카


다이요 훼일즈 시절 응원가
ユタカユタカ かっとばせ ユタカ
유타카유타카 캇토바세 유타카
유타카유타카 날려버려 유타카

ユタカユタカ それかっとばせ ユタカ
유타카유타카 소레 캇토바세 유타카
유타카유타카 그래 날려버려 유타카

1984년부터 사용한 곡. 응원가 문화 초기시절이라 굉장히 심플한 가사가 특징적이다. 이 심플함 덕분에 상당한 인기를 구가했던 응원가이기도 하다. 본래 이것 말고도 1983년에 사용하던 응원가가 있었으나 타카기 본인의 요청으로 교체되었다.[1]



요코하마 베이스타즈 시절 응원가
波間に渋く光る ダイヤモンドの主役
나미마니시부쿠히카루 다이야몬도노슈야쿠
파도사이에서 은은하게 반짝이는 다이아몬드의 주역

勝利へ走れ ユタカ GO! GO!
쇼오리에하시레 유타카 Go! Go!
승리를 향해 달려라 유타카 Go! Go!

이 응원가가 바로 일본 가요계로 역수출(...) 되었다는 전설의 응원가이다. 상술되어있듯 도쿄여자류의 노래인 頑張って いつだって 信じてる(힘내 언제나 믿고 있어)의 엄연한 원곡으로 여전히 요코하마 팬들 사이에선 명응원가 중 하나로 통한다.

타카기 이후에 이 응원가를 물려받는 선수는 우치카와 세이이치. 이 과정에서 가사가 살짝 바뀌었는데 渋く(시부쿠)가 熱く(아츠쿠)로 변경되었다. 어쨌든 우치카와는 이 응원가의 퀄리티에 상응하는 활약을 몇 년간 보여주었으나 결국 2010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났다.

2.2. 스즈키 타카노리


1994~ 1996년 응원가
走ればラッキー投げればラッキー
하시레바 랏키 나게레바 랏키
달려도 럭키 던져도 럭키

タカノリ横浜ラッキーボーイ
타카노리 요코하마 랏키보이
타카노리는 요코하마의 럭키보이

ラッキーボーイ 勝利は君に任せた
랏키보이 쇼오리와 키미니 마카세타
럭키보이 승리는 너에게 맡기겠다

1996년도까지 사용된 응원가. 애니메이션 캣츠 아이주제곡에서 멜로디를 따왔다. 후술할 응원가가 워낙 인기가 대단한 곡이어서 그렇지 이 노래도 나름 질주감이 느껴지는 멜로디가 매력적인 응원가로 통한다. 레전드매치 같은 이벤트 경기에선 아래의 곡과 번갈아가며 연주된다.


1997년 이후 응원가
駆け抜けるダイヤモンド 両手を高く上げ
카게누케루다이야몬도 료우테오타카쿠아게
달려라 다이아몬드 양손을 높이 들고서

とどろき渡る歓声が 君の胸を焦がす
토도로키와타루 칸세이가 키미노무네오코가스
울려퍼지는 함성이 너의 가슴을 불태운다

1997년부터 사용된 응원가. 대다수의 요코하마 팬들이 기억하는 스즈키 타카노리의 응원가는 대부분 이 노래다. 그도 그럴것이 요코하마 팀 내를 넘어 일본야구계에서도 손꼽히는 명응원가중 하나로 인정받을만큼 작품성이 대단한 곡이다.

'양손을 높이 들고서' 부분에서는 양손이나 메가폰을 높이 드는 율동을 취하기도 한다.

2.3. 이시이 타쿠로


駆け抜けるスタジアム 君の勇姿
카케누케루스타지아무 키미노유우시

明日の星を掴めよ 石井その手で[2]
아시타노호시오츠카메요 이시이소노테데

다이요시절에는 지금의 쿠라모토 응원가를 사용했는데 가사가 미묘하게 다르다. さぁ打つぞ(사아 우츠조)가 아니라 それ打つぞ(소레 우츠조)였었다.

팀명이 베이스타즈로 바뀐 이후에는 응원가도 새롭게 나왔는데 그것이 바로 저 응원가이다. 94년에 가사가 바뀐 후 은퇴할 때까지 사용되었다. 지금도 명곡으로 회상될 정도. 히로시마 이적 후에도 유지된 노래였으니 그럴만도 하다.이시이 타쿠로 현역 마지막 타석 중계영상

2.4. 타무라 히토시


1번 응원가

弾丸よりも速く走れ
단간요리모하야쿠하시레
총알보다 빠르게 달려라

負けるな仁志 飛び込んでライナーをキャッチしろ
마케루나히토시 토비콘데 라이나오 캿치시로
지지말아라 히토시 뛰어들어서 라이너성 타구를 잡아라

2번 응원가

仁志の闘志 バットに込めて
히토시노토오시 밧토니코메테
히토시의 투지 방망이에 넣고서

セ界に突き刺せ 必殺の弾丸
세카이니츠키사세 히사츠노단간
세계를 향해 꽂아라 필살의 탄환을

첫번째 응원가는 2000년 무렵부터, 두번째 응원가는 2004년부터 사용되었다. 때문에 응원가 CD의 발매가 한창일때 나왔던 첫번째 응원가의 경우에는 CD가 남아있지만 발매가 중단된 이후 등장한 두번째 응원가는 CD가 없다.

두번째 응원가가 나온 이후로는 첫번째 응원가가 사장되었지만 타무라가 소프트뱅크를 거쳐 다시 요코하마에 복귀한 2013년부터는 두개의 응원가를 번갈아가며 사용했다.

2.5. 후쿠모리 카즈오


CD 음원


현장 응원 영상(시라사키 히로유키)
輝く歴史を その手で刻むため
카가야쿠레키시오 소노테데키자무타메
빛나는 역사를 그 손으로 새기기 위해

君はここに現れた 時代のヒーロー
키미와코코니아와라레타 지다이노 히-로-
너는 이곳에 나타난거야 시대의 히어로

본래는 투수인 후쿠모리 카즈오의 응원가였지만 투수라는 포지션의 한계상 타석에서 자주 사용되지 못했고 2003년을 끝으로 후쿠모리가 퇴단하며 이 노래 역시 서서히 잊혀져갔다.

그러던것이 DeNA 시대로 와서는 시라사키 히로유키의 응원가로 부활하였지만 시라사키는 끝끝내 포텐을 터트리지 못한채 2018시즌 도중 오릭스로 트레이드되며 또다시 이 노래는 주인을 잃게 되었다.

가장 최근까지 사용했던 선수가 시라사키이다보니 올드한 베이스타즈 팬이 아닌 이상 이 응원가의 주인은 시라사키의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2.6. 이시카와 타케히로


栄冠掴むその日まで 恐れず飛び込めベースへ
에이칸 츠카무 소노히마데 오소레즈 토비코메 베-스에
영관을 쟁취하는 그날까지 두려워말고 베이스로 뛰어들어라

君の熱き血潮で 燃えろ雄洋
키미노 아츠키 치시오데 모에로 타케히로
너의 뜨거운 혈조로 타올라라 타케히로

응원가의 주인인 이시카와가 2020시즌을 끝으로 퇴단이 결정되면서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들을 수 없게 되었다.

2.7. 알렉스 라미레즈


(演奏) オイ! (演奏) オイ! (演奏) アーレックス・ラミレス! (演奏) オイ! (演奏) オイ!
(전주) 어이! (전주) 어이! (전주) 알렉스 라미레스! (전주) 어이! (전주) 어이!

目の前にいる敵を 一撃で蹴散らせ
메노 마에니 이루데키오 이치게키데 케치라세
눈앞에 있는 적을 일격에 쓰러뜨려 버려라

飛ばせ遥か彼方 見せつけろラミレス
토바세 하루카 카나타 미세츠케로 라미레스
날려라 저 멀리 보여줘 라미레스

감독 재임 기간동안에는 전주부분만 사용했었다. 경기 시작전에 한번 사용하고 경기에서 승리했을시에 사용되는 응원가.

여담으로 라미레스가 현역시절 사용한 응원가는 본래 타이론 우즈의 응원가였다. 우즈가 사용했을때는 전주가 없었으나 2012년에 라미레스가 요코하마에 입단하면서 우즈의 응원가를 유용받기로 함과 동시에 전주가 생긴 것.

라미레스 감독이 2020시즌을 끝으로 감독직에서 물러남에 따라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들을 수 없게 되었다.

2.8. 호세 로페스


勝負がかかる しびれる瞬間
쇼부가카카루 시비레루슌카은
승부가 걸려있는 짜릿한 순간

流れを我らに アニモ ロペス
나가레오와레라니 아니모 로페스
흐름을 우리에게 힘내라 로페스

콜이 여타 외인타자들의 응원가에 비하면 특이하다. 보통 외인타자들의 경우 범용콜로 사용되는 구호는 "고(Go) 고 ○○○", "바모스(Vamos) 바모스 ○○○" 가 주류이지만 로페스의 경우는 '장난꾸러기" 라는 뜻의 "챠모"를 범용콜로 사용한다. 로페스가 2020시즌을 끝으로 퇴단함에 따라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들을 수 없는 곡이 되었다.

2.9. 카지타니 타카유키


新たな歴史に その名を刻め
아라타나 레키시니 소노 나오키자메
새로운 역사에 그 이름을 새겨라

梶谷隆幸 蒼い韋駄天
카지타니 타카유키 아오이 이타텐
카지타니 타카유키 푸른 위태천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명응원가. 특징이라면 장조가 아닌 단조를 사용하여 연주하는 곡이다. 카지타니가 2020시즌 종료 후 요미우리로 이적했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들을 수 없는 곡이 되었다.

2.10. 아라나미 쇼


煌めくフィールド 荒波SHOW!見せてくれ
키라메쿠 휘이루도 아라나미 SHOW! 미세테쿠레
반짝이는 필드에서 아라나미 SHOW! 보여줘

歓声浴びて翔け さぁ疾風の如く
칸세에 아비테 하바타케 사아카제노고토쿠
함성을 받아 날아올라라 질풍과 같이

2013~14년을 기점으로는 주로 대타로 출전해서 대타 테마 이후에 응원가를 부르는 경우가 많다.

2019시즌을 끝으로 은퇴하여 더 이상 들을 수 없는 곡.

2.11. 나카이 다이스케


授かりしその力で
사즈카리시 소노치카라데
부여받은 그 힘으로

描いた景色は
에가이타케시키와
그려낸 경치는

横浜で輝く
요코하마데 카가야쿠
요코하마에서 빛나는

おのれの勇姿
오노레노 유우시
너의 용감한 모습

2021시즌을 끝으로 나카이가 은퇴를 선언하며 들을 수 없는 노래가 되었다.

2.12. 오토사카 토모


Oh~ 横浜の誇り 胸に抱いて
오~ 요코하마노 호코리 무네니 다이테
오~ 요코하마의 자랑 가슴에 안고서

道を切り開けニコ
미치오 키리히라케 니코
길을 개척하라 니코[3]

콜이 꽤 길다. 박수를 두 차례에 걸쳐 끊어서 3번씩 치고 오토사카의 이름을 연호하는데 이걸 총 4번해야 응원가로 넘어간다. 마지막 4번째 콜에서는 走れ! 飛ばせ!(하시레 토바세) 콜을 넣어주는게 관례.

2021시즌을 끝으로 방출당해 들을 수 없는 노래가 되었다.

2.13. 아롬 발디리스


勝利への道を照らせ 今ここで
쇼오리에노미치오테라세 이마코코데
승리의 길을 밝혀라 지금 이곳에서

導け夢の舞台へ 振り抜けバルディリス
미치비케유메노부타이에 후리누케바루디리스
이끌어라 꿈의 무대로 휘둘러라 발디리스

발디리스의 요코하마 입단 이후 만들어진 응원가. 발디리스가 활동하던 2년간 사용되었으며 퇴단 이후엔 주인이 없었다가 2017년에 앤디 시리아고가 이 응원가를 사용했다. 그러나 발디리스는 2년동안 기대 이하의 타격을 보였고 시리아고는 아예 0할 치고 2군에 틀어박혀 있다가 방출당했다.

응원가의 주인들은 신통치 않았지만 이와 별개로 곡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아 명응원가를 꼽을때 종종 언급된다.

2.14. 사이토 다카시


横浜特急 銀河を走る
요코하마톳큐우 긴가오하시루
요코하마 특급 은하를 달린다

勝利へと 旅立てタカシ
쇼오리에토 타비다테타카시
승리를 향해 떠나라 타카시

일본 프로야구의 응원가 중에서도 굉장히 드문 3.5소절의 곡이기도 하다.[4]

2.15. 이토 유키야


熱い想いを ひと振りにかけろ
아츠이오모이오 히토후리니카케로
뜨거운 마음을 한번 휘둘러보자

白球に夢をのせて さあフルスイング
핫큐니유메오노세테 사아푸루스인구
하얀 공에 꿈을 실어서 자 풀스윙

2020년부터 사용되었던 응원가였다. 그러나 응원가의 주인인 이토 유키야가 1군에서 뚜렷한 실적을 남기지 못했기에 자주 들을 수 없었고 22년 7월 28일자로 트레이드를 통해 라쿠텐으로 이적하면서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들을 수 없는 응원가로 남게 되었다.

2.16. 쿠라모토 토시히코


かっとばせ 見せろ男意気
카앗토바세 미세로 오토코이키
날려버려 보여줘 사나이의 의지

さあ打つぞ 勝利へ導け
사아 우츠조 쇼오리에 미치비케
자 쳐라 승리로 이끌어라

과거 팀 레전드였던 이시이 타쿠로의 다이요 훼일즈시절 응원가. 쿠라모토는 일전에 이시이의 응원가를 받고 싶다고 언급했었는데 마침 포지션도 유격수고 같은 우투좌타인데다 입단 당시 타격에도 기대치가 있었던만큼 다이요시절 이시이의 응원가를 유용받으며 그 뜻을 이루게 되었다.

그러나 2022시즌 종료 후 방출되면서 당분간은 들을 수 없게 되었다.

2.17. 미네이 히로키


積み上げたものを今 プレーで示せ
츠미아게타모노오이마 프레데시메세
쌓아 올렸던 것들을 지금 플레이에서 보여줘

横浜の守り神 嶺井博希
요코하마노마모리카미 미네이히로키
요코하마의 수호신 미네이 히로키

오키나와 출신인 점을 반영해서 오키나와 전통 곡조를 사용한것이 특징. 중간에 "이야사사"추임새도 들어가고 있다. 참고로 부르기 시작할때 반박자 정도 쉬고 들어가야 한다.

2022시즌 종료 후 소프트뱅크로 이적이 결정되면서 들을 수 없는 노래가 되었다.

2.18. 타카조 슈토


強肩強打のスゴイ奴
쿄오켄 쿄오다노 스고이 야츠
강한 어깨 강한 타격 대단한 녀석

勝利呼び込むサイン 高城俊人
쇼오리요비노무사인 타카죠 슈토
승리를 부르는 사인 타카죠 슈토

2018시즌 도중 오릭스 버팔로즈로 트레이드 되면서 응원가를 들을 일이 없어졌으나 2019시즌 종료 이후 다시 요코하마로 돌아오면서 부활한 응원가. 첫 소절의 가사는 팀 대선배인 타니시게 모토노부의 요코하마 시절 2번째 응원가에서 따왔다.[5]

2022시즌 종료 후 은퇴하면서 들을 수 없게 되었다.

2.19. 호소카와 세이야


港に現る新星 若きスラッガ- (セイヤ!)
미나토니아라와루신세이 와카키스랏가- (세이야!)
항구에 뜬 샛별 젊은 슬러거- (세이야!)

勝利の一撃たたきこめ 自分を信じて突き進め
쇼오리노이치게키타타키코메 지분오신지테츠키스스메
승리의일격을 넣어라 자신을 믿고 돌주하자

2020년부터 사용될 신 응원가 중 하나. 2021시즌을 앞두고 응원콜이 변경되었다.(캇토바세- 호소카와→캇토바세- 세이야)

호소카와가 현역 드래프트를 통해 주니치로 이적하면서 들을 수 없게 되었다.

2.20. 후지타 카즈야


1. 待ち望んでいた君の雄姿を
마치노존데이타 키미노유우시오
고대하던 너의 웅장한 모습을

勝利へRESTARTハマの風を浴びて
쇼오리에 리스타토 하마노카제오아비데
승리에 리스타트 하마의 바람을 받으며

2. Let’s Go 藤田一也 勝利を目指して
렛츠고후지타카즈야 쇼오리오메자시테
렛츠고 후지타 카즈야 승리를 목표로

進め行けよ迷わず ハマの牛若丸
스스메유케요마요와즈 하마노우시와카마루
나아가라 망설이지 말고 하마의 우시와카마루

본래 사용했던 응원가와 번갈아서 사용하는 응원가. 두번째 노래가 과거 요코하마 시절 사용했던 응원가이며 첫번째 응원가가 2022년에 만들어진 새 응원가이다.

새로 만들어진 첫번째 응원가에는 다시 친정팀으로 돌아왔다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담겨있는 가사로 이루어져 있다.

후지타의 은퇴로 특정한 행사가 아닌 이상 들을 수 없게 되었다.

2.21. 야마자키 노리하루


현장 응원 영상
並みいる敵をなぎ倒し 派手に決めろ大舞台
나미이루데키오나기타오시 하테니키메로오오부타이
한데 있는 적을 쓰러뜨리고 화려하게 결정지어라 큰 무대에서

新たな未来切り開け 晴れ渡る明日へと
아라타나미라이키리히라케 하레와타루아스에토
새로운 미래를 열어라 맑게 갠 내일로

2021년부터 타나카 슌타의 응원가로 유용해서 연주했다. 응원단 내에선 코마다 노리히로의 응원가를 유용하자는 의견이 제시되었으나 최종적으로는 야마자키의 응원가로 굳혀졌는데, 과거 나이토 유타가 코마다의 응원가를 유용받고 이렇다 할 활약없이 은퇴를 한 안 좋은 사례가 있어서 이를 고려한 것으로 보여진다.

마지막으로 이 응원가를 사용했던 타나카가 23시즌을 끝으로 전력 외 통고를 당하면서 다시 주인이 없어졌다.

2.22. 빌 셀비


CD 음원


현장 응원 영상(트레이 앰버기)
炎と燃えるその闘志 みなぎる胸にたくす夢
호노오토모에루소토토우시 미나기루무네니타쿠스유메
불타오르는 그 투지 가슴 속에 가득 찬 꿈

かっとばせ空へ高く 君はニューヒーローさ
캇토바세소라에타카쿠 키미와뉴히-로-사
날려라 하늘 높이 그대는 새로운 히어로

2000년대 이전 베이스타즈 시절부터 사용된 유서깊은 응원가이며 2023년도에 앰버기의 응원가로 부활하게 되었다. 가사 변경 없이 그대로 사용된다.

다만 이 응원가를 사용한 외국인 선수 대부분이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홀연히 사라진 사례가 많아 저주받은 응원가 취급을 받기도 한다. 이번에도 이변없이 이 저주가 앰버기에게도 적용되면서 앰버기는 1년만에 짐을 싸 팀을 떠났고 다시 주인을 잃은 노래가 되었다.

2.23. 네프탈리 소토


원래는 요코하마에서 1999년 단 한해만 뛰었던 아르키메데스 포조의 응원가였다. 참고로 이 포조는 다음해인 2000년에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했으나 성적 부진으로 개막 한 달만에 방출당했다.

포조 이후엔 호세 카스티요[6] 등 외국인 선수의 전용 응원가로 사용되다가 현재는 소토에게 계승되었다. 이후 소토가 치바 롯데 마린즈로 팀을 옮기면서 현재는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노래가 되었다.

가사는 다음과 같은데, 응원가의 원 주인인 포조를 소토로 바꾸면 된다.
Going on ソト! Touch'em all ソト!
Going on 소토! Touch'em all 소토!

君は 嵐の カリビアン
키미와 아라시노 카리비안
그대는 폭풍의 Caribbean

見せつけてやれ パワフルスイング
미세츠케테야레 파와후루 스잉구
보여주자 Powerful Swing

2.24. 오오타 타이시

<rowcolor=#fff> 가사
前奏 : 新たな時代へ挑め
전주 : 아라타나 지다이에이도메
전주 : 새로운 시대에 도전하라

君の見上げる空へと続く道
키미노미아게루 소라에토 츠즈쿠미치
네가 바라보는 하늘로 이어지는 길

打て打て打て行けよ勝利を信じて
우테 우테 우테 유케요 쇼오리오신지테
쳐라 쳐라 쳐라 가라 승리를 믿고서

ハマの風にのってバックスクリーン目指して
하마노카제니놋테 박스크리은 메자시테
하마의 바람을 싣고 백스크린을 목표로
2022년부터 사용되는 신 응원가.

원래는 아라키 다이스케[7]의 응원가였지만 CD판 한정으로 남은 데다 아라키가 한 해 만에 은퇴하면서 쓰이지 않게 되었고, 이후 가사를 바꿔서 2002년 치바 롯데 마린즈에서 이적해온 이시이 히로오[8]에게 유용되었으나 이시이도 한 해만에 은퇴하면서 또 다시 주인이 없어졌다. 20년 만에 오타의 이적와 함께 부활한 것인데, 응원가의 주인들이 모두 1년 만에 은퇴하는 바람에 단년짜리 응원가라는 징크스를 가졌었으나 오타가 2023시즌에도 요코하마에서 뛰는 것이 확정되면서 징크스가 깨졌다.

전주와 메인파트 사이에는 콜이 존재하므로 전주 이후 곧바로 메인파트로 넘어가지 않는다.

2.25. 야마토

<rowcolor=#fff> 가사
敵は すぐ目の前だ いなる 闘志燃やせ
데키와 스구 메노마에다 오오이나루 토오시모야세
적이 바로 눈앞이다 장대한 투지를 불태워라

響け の魂 輝ける 未来へ
히비케 와노타마시이 카가야케루 미라이에
울려라 온화한(혹은 일본의) 영혼 빛나는 미래에
볼드체로 강조된 부분은 야마토의 이름을 나타낸 것이다. 표시된 단어들을 한데 모으면 "前田大和"가 되어 야마토의 풀네임이 완성된다.[9] 요코하마 응원단의 작사 센스가 돋보이는 부분.[10]

2.26. 쿠스모토 타이시

<rowcolor=#fff> 가사
夢見た舞台で 秘めたその力
유메미타부타이테 히메타소노치카라
꿈꾸었던 무대에서 감춰두었던 그 힘

花を咲かせよう 星つなぐストーリー
하나오사카세요우 호시츠나구 스토리
꽃을 피우자 별을 이어가는 스토리
2018년에는 시모조노 타츠야의 첫번째 응원가를 유용받아서 사용했지만 2019년 시즌 전 고유 응원가가 만들어졌다.

2.27. 마이크 포드

<rowcolor=#fff> 가사
鋭い打球を スタンドへ突き刺せ
스루도이 다큐우오 스탄도에 츠키사세
날카로운 타구를 스탠드에 꽂아넣어라

夢と希望のせて Go!マイク・フォード
유메토 키보오 노세테 Go!마이크・훠-도
꿈과 희망을 싣고 Go!마이크・포-드
스티브 콕스(コックス)가 2003년에 사용한 응원가를 유용했으며 2024년 7월 26일자로 사용이 시작되었다가 포드의 퇴단이 결정되며 1년도 채 가지 못하고 사용이 중단되었다.

응원 콜은 Go!Go!포-드


[1] 83년도에 사용된 곡의 가사는 ユタカ かっとばせ ×3 ユタカ 였다. 타카기가 이 곡을 못 쓰겠다고 하자 야시키 카나메가 84~85년간 사용하였다.[2] 1993년까지 이 부분의 가사는 "背番号0"였다. 94년에 등번호를 교체하면서 가사도 변경된 것.[3] 오토사카의 애칭[4] 일본 프로야구의 응원가는 예전 곡이면 2소절, 요즘 곡은 4소절이나 8소절이 주류이다.[5] 다이요 시절까지 포함하면 3번째 응원가이다. 여담으로 타니시게가 다이요 시절 사용했던 응원가는 무라타 슈이치가 요코하마 시절 전주를 붙여서 사용하였다.[6] 2018년 베네수엘라에서 LA 에인절스루이스 발부에나와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7] 1980년대 초 고시엔 스타 투수로, 마쓰자카 다이스케가 태어날 당시 이 선수의 이름을 그대로 따온 것으로 유명하다. 고교 졸업 후 1983년 야쿠르트 스왈로즈에 드래프트 1위로 입단했으나 고교 시절의 혹사로 인한 부상과 기량 하락으로 기대만큼 대성하지 못한 채 1996년 요코하마 베이스타즈로 이적했으나 5시합 등판에 그치며 그 해를 끝으로 은퇴했다. 통산 성적은 39승 49패 2세이브 ERA 4.80[8] 1990년대 초중반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의 4번 타자로 활약한 강타자로 1994년 타점왕을 수상했다. 그러나 왼발 부상과 손목 골절로 기량이 현저히 떨어지면서 선수 생활 후반기엔 요미우리 자이언츠, 치바 롯데 마린즈, 요코하마 베이스타즈를 떠돌아다녔다. 통산 성적은 타율 .289, 894안타 162홈런 536타점. 은퇴 후엔 프로야구 코치, 요식업 등을 거쳐 정계에 입문해 현재 고향인 아키타현 참의원으로 활동 중이다.[9] 등록명 상으로 표기된 이름은 야마토이지만 풀네임은 마에다 야마토.[10] 오릭스도 과거 이승엽의 응원가를 만들때 이와같은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