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요한 페터 에커만 Johann Peter Eckermann | |
출생 | 1792년 9월 21일 |
하르부르크 빈젠 | |
사망 | 1854년 12월 3일 (향년 62세) |
국적 | 독일 |
직업 | 비서,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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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요한 페터 에커만은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제자이자 조력자이자 동료이다. 괴테와의 대화의 저자이다.2. 생애
1792년 독일의 빈젠에서 태어났다.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법학 공부를 시작했으나 문학에 대한 열정으로 그만두었다. 에커만은 1823년 시학 논고라는 원고를 괴테에게 보냈고, 원고에 관심을 보인 괴테의 초대로 바이마르를 방문해 괴테를 만났다. 괴테는 에커만을 바이마르에 머물도록 하며 자신의 전집 발간을 돕게 했다.
1854년 바이마르에서 사망했다
3. 저술
3.1. 괴테와의 대화
에커만은 1823년부터 1832년까지 수 천 번 괴테를 만났으며, 그때마다 괴테와의 대화를 적어 두었다가, 괴테 사후에 정리하여 『괴테와의 대화』를 출판했다. 1836년 1부와 2부를, 1848년 3부를 출판했다.프리드리히 니체는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에서 괴테와의 대화를 '독일 최고의 책'라고 호평했다.
독일 산문의 보배ㅡ만약 괴테의 작품들, 특히 존재하는 독일의 책 중에서 최고의 책인 괴테의 《에커만과의 대화Unterhaltungen mit Eckermann》를 간과한다면 : 도대체 독일의 산문 - 문학 중에서 되풀이해서 읽을 만한 책으로 무엇이 남겠는가?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2권 제2장 방랑자와 그 그림자 109.[1]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2권 제2장 방랑자와 그 그림자 109.[1]
[1] Der Schatz der deutschen Prosa. – Wenn man von Goethes Schriften absieht und namentlich von Goethes Unterhaltungen mit Eckermann, dem besten deutschen Buche, das es gibt: was bleibt eigentlich von der deutschen Prosa-Literatur übrig, das es verdiente, wieder und wieder gelesen zu werden? (Menschliches, Allzumenschliches, 2. 2. 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