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6 09:37:21

용인시축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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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e61ba><colcolor=#ffffff> 용인시축구센터
YONGIN FC
창단 2001년
소속 리그 전국 초중고등축구리그
구단주 이상일 (용인시장)
센터장 박상섭
총감독 이을용
감독 U18 서영석 / U15 김종천 / U12 남정현
링크 파일:Yongin Football Club logo.pn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특성3. 출신 선수4. 여담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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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용인시축구센터[1]의 12세 이하, 15세 이하, 18세 이하(U-18) 구단.

프로 산하 유소년 구단이 아닌데도 뛰어난 실력으로 각종 대회에서 프로 유소년 구단을 제치고 우승을 기록한 바 있으며 오랫동안 많은 프로 선수를 배출해 오고 있다.

2. 특성

용인시는 2001년 6월 축구 센터 건립 계획을 발표하고 허정무 총 감독(前 A대표팀 감독)의 지휘 하에 유소년들에게 선진 축구 기술을 체계 있게 훈련시키는 데 목적을 뒀다. 프랑스의 유소년 축구 학교인 클레르퐁텐의 모티브를 따와서 흔히들 ‘한국의 클레르퐁텐’이라고 익숙히 불리고 있다. 용인FC는 2002년을 기점으로 지금까지 20년간 인재 육성의 결과가 한국 축구의 젖줄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초기 운영 법인은 용인시, 허정무, 이우덕 축구사랑모임대표 이사장 이렇게 셋이 나눴다.

2000년대 초중반 K리그 산하 유소년 구단들이 제대로 정착하지 않은 시점에 전국에 있는 유망주들을 끌어모아 전국 대회를 휩쓸었다. 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 2003년즈음부터 1986년생~98년생까지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돼 있었다. 정인환, 조찬호, 김진수, 윤종규, 이순민 등 국가대표 12명과 국내외 프로 리그에 140여 명이 진출했다.

이전에는 백암고등학교신갈고등학교 축구부 소속이었지만 2020년부터 (재)용인시축구센터 자체적으로 축구부를 운영하고 있다.

3. 출신 선수

4. 여담

  • 2024년 3월 기준 이을용 감독이 총감독을 맡고 있다.
  • 웬만한 프로 구단 1년 예산을 매년 사용한다고 한다.
  • 프로 산하가 아닌데도 고교 축구계의 강팀으로 불린다.

5. 관련 문서



[1] 축구 꿈나무 발굴과 양성을 위해 용인특례시에서 출연한 재단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