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2 14:57:50

용패 이멘=부고

1. 개요2. 원작3.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
3.1. 이빌 토마호크 보아로액스3.2. 사제유적 보아로파고스3.3. 아와아 베로키보아로스

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카드.

2. 원작

3.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

파일:이멘부고.png
한글판 명칭 용패 이멘=부고
일어판 명칭 龍覇 イメン=ブーゴ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7 자연 비스트 포크 호/드래그너 7000
■ W 브레이커
■ 배틀존에 나왔을 때, 자신의 초차원 존에서 코스트 4 이하의 자연의 드래그하트 1장을 배틀존에 낸다.(그것이 웨폰이라면, 이 크리처에 장비해 낸다.)
■ 자신의 마나존에 있는 카드를 모든 문명의 카드로 취급한다.
레제프레 2024에 수록된 드래그너. 드래그하트 호출 효과와 더불어 마나존을 전색으로 염색시켜주는 효과를 갖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五文明(고분메이) 그러니까 5문명을 거꾸로 읽은 것. 다른 문명 카드나 마나무장 능력을 쓰기 쉽게 만들어준다.

아래의 보아로액스를 장비하면 등장시와 공격시 효과로 마나존의 코스트 5 이하의 카드를 소환할 수 있으므로 사실상 자연판 신성기 슈게이저나 다름없는 운용이 가능하다. 물론 이 카드는 다른 드래그하트도 자유롭게 장비할 수 있고, 자연 문명을 갖고 있어 픽시 라이프 등의 무색 지원 카드의 효과를 받을 수 없으니 운용의 선택은 자유.

이 카드를 획득하면 아래의 드래그하트를 세트로 입수할 수 있다.
수록 팩 DMPB-04 LEGEND OF PLAY'S 2024

3.1. 이빌 토마호크 보아로액스

파일:보아로액스.png
한글판 명칭 이빌 토마호크 보아로액스
일어판 명칭 邪帝斧 ボアロアックス
드래그하트 웨폰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4 자연 - -
■ 배틀존에 나왔을 때, 또는 이것을 장비한 크리처가 공격할 때, 자신의 마나존에서 자연의 코스트 5 이하의 크리처 1장을 배틀존에 낼 수 있다.
■ 용해: 자신의 턴 종료 시, 자신의 크리처의 코스트의 합계가 20 이상이라면, 이 드래그하트를 <사제유적 보아로파고스> 쪽으로 뒤집는다.
마치 고 투 헬의 자연 문명판 같은 웨폰. 등장시와 공격시 효과로 마나존에서 자연의 5 코스트 이하의 크리처를 호출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

상기했듯이 이멘=부고가 이 웨폰을 장비하면 신성기 슈게이저처럼 모든 문명의 5 코스트 이하의 크리처를 배틀존에 낼 수 있게 된다. 역전왕녀 프린을 이용한 추가 어택도 물론 가능. 또한 진화 크리처도 부를 수 있기에 이멘 부고를 진화시켜 공격 시 능력으로 바로 추가 전개를 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용해 조건은 턴 종료 시에 배틀존에 있는 자신의 크리처의 코스트 합계가 20 이상일 것. 용해를 우선으로 한다면 마나존에 있는 개아의 포효 키류 질베스를 내서 스피드어태커를 부여하고 다시 공격, 그 다음에 지오 바리바리 미란다같은 사이킥 크리처를 같이 불러오는 크리처를 추가 전개하면 S 트리거를 밟지 않는 한 용해 조건이 충족된다.

3.2. 사제유적 보아로파고스

파일:보아로파고스.png
한글판 명칭 사제유적 보아로파고스
일어판 명칭 邪帝遺跡 ボアロパゴス
드래그하트 포트리스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7 자연 - -
■ 자신의 패에서 크리처를 소환했을 때, 자신의 마나존에서 자연의 코스트 5 이하의 크리처 1장을 배틀존에 낼 수 있다.
■ 용해: 자신의 턴 개시 시, 자신의 크리처 또는 드래그하트의 코스트의 합계가 30 이상이라면, 이 드래그하트를 <아와아 베로키보아로스> 쪽으로 뒤집는다.
보아로액스가 용해한 모습. 마나존에서 내는 효과의 조건이 패에서 크리처를 소환했을 때로 바뀌었다.

등장 시점에서 포트리스로써는 코스트가 최대치인 7이라 다른 포트리스들 처럼 처음부터 이 카드 쪽을 직접 낼 수단이 없다. 대신 용해 조건이 턴 개시시라, 만약 처음부터 코스트 30을 채워두었다면 웨폰부터 크리처까지 다이렉트로 용해가 매끄럽게 가능하다는 점은 장점. 실드트리거 크리처나 스트라이크 백[1]을 활용해서 상대턴에 효과를 발동해 공격을 막는 것도 가능하다.

종이판과 달리 플레이스의 배틀존에 꺼낼 수 있는 카드 수가 제한되었다는 특성을 고려해 용해 조건에 드래그하트의 코스트도 카운트하게 되었으므로[2] 보아로액스의 용해 조건에서 코스트를 3만 더 얹어주면 용해할 수 있다.

3.3. 아와아 베로키보아로스

파일:베로키보아로스.png
한글판 명칭 아와아 베로키보아로스
일어판 명칭 我臥牙 ヴェロキボアロス
드래그하트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10 자연 쥬라식 커맨드 드래곤 15000
■ T 브레이커
■ 자신의 패에서 크리처를 소환했을 때, 또는 이 크리처가 공격할 때, 자신의 마나존에서 크리처 1장을 배틀존에 낼 수 있다.
■ 용 회피: 배틀존을 떠날 때, 대신 <사제유적 보아로파고스> 쪽으로 뒤집는다.
보아로파고스가 용해한 모습. 마나존에서 크리처를 호출하는 조건이 패에서 크리처 소환시와 자신의 공격시로 바뀌고 코스트와 문명의 제한이 사라졌다. 진화 크리처마저 낼 수 있기 때문에 덱 구축에 따라서는 무궁무진한 조합이 가능.

이도용패 그렌몰트 킹 덱에서는 오긴가로 불러올만한 후보 중 하나. 몰트킹 덱에서는 페어리의 불꽃 축제 덕분에 마나존에 원하는 카드를 꽂아넣기가 수월해, 이 카드로 노린 카드를 추가 전개 하기에 용이하고, 오긴가의 공격으로 트리거가 터져서 제거당한다 하더라도 코스트 10이상인 몰트킹이나 오긴가가 나온 시점에서 이미 코스트 30 제한은 높은 확률로 클리어 된 상태일테니 턴이 돌아오면 다시 용해하기도 쉽다.

[1] 듀얼 플레이스에선 단순히 실드로 온 카드를 버리는 것으로 키워드 효과는 아니었었으나 후에 스트라이크 백의 키워드 효과가 되었다.[2] 즉, 자기 자신도 포함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