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LG 트윈스 소속 우완 사이드암 투수 우강훈의 2024년 시즌을 담은 문서.2. 롯데 자이언츠
2.1. 3월
3월 24일 SSG와의 2차전에 올라왔지만 아웃 카운트 없이 볼넷과 몸에 맞는 공 3개만 기록하고 최악의 피칭을 남기고 강판되었다.3. 트레이드
3월 30일, LG 트윈스의 내야수 손호영과 트레이드되어 LG 트윈스로 이적했다. 등번호는 61번. 한때 롯데 자이언츠 동료였던 김유영, 김민수와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4. LG 트윈스
4.1. 4월
트레이드 후 1군과 동행하다가 4월 2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4월 5일 잠실 kt전에서 7:8로 뒤진 연장 10회초 2사에 등판해 황재균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박병호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 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LG 데뷔 경기를 마쳤다.
4월 8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4월 18일 1군에 콜업되었다.
4월 21일 SSG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8실점으로 난타당한 엔스의 후속투수로 6회말 등판하여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팀이 김범석의 만루포로 역전에 성공하며 데뷔 첫 승리투수가 되었다.
4월 21일 더블헤더 2차전에서는 사구 후 제구가 흔들리며 0이닝 1실점이라는 아쉬운 피칭을 했다. 다만 연투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
4월 23일 삼성전에서 1이닝 0실점을 기록했다.
4월 26일 KIA전에서 ⅔이닝 동안 2피안타 2사사구로 2점을 내주었다. 아직까진 조금 불안한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4월 28일 KIA전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2사사구 1실점(0자책)으로 두 경기 연속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4월 30일 NC전에서 사사구 하나를 내줬지만 1이닝을 잘 막아냈다.
4.2. 5월
5월 7일 SSG전에서 1이닝 무실점으로 안정된 피칭을 보여주었다.5월 14일 키움전에서 8회에 등판하였으나 김태진과 김혜성에게 안타를 맞고 한 점을 내주고 이닝을 마무리한 뒤 9회 이종준으로 교체되었다.
5월 19일 kt전에서 7회에 등판했으나 폭투를 2개나 범하는 등 1이닝 1실점을 기록하고 9회 최동환과 교체되었다.
5월 20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4.3. 6~7월
6월 5일 1군에 콜업되었다.6월 9일 kt전에서 2이닝 무실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전과 달리 제구가 잡힌 모습이다.
6월 11일 삼성전에서 ⅔이닝 1피안타 1사사구를 기록했으나 2탈삼진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6월 17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4.4. 8~9월
9월 15일 1군에 콜업되었다.9월 21일 두산과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9회에 등판하여 1이닝을 8구만 던지면서 깔끔하게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 경기에서 투수들이 올라올 때마다 불안한 모습과 실점을 허용하였지만 김진성과 유일하게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