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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히어로즈/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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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히어로즈 시즌별 성적
팀 창단 2008 시즌 2009 시즌
우리 히어로즈 2008년 페넌트레이스 월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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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수 승패 마진 1위와의 승차 남은 경기수 승률
7 / 8 126 50 0 76 -26 33.0 경기마감 0.397

1. 개요2. 3~4월3. 5월4. 6월5. 7월6. 8월7. 9~10월8. 총평9.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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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리 히어로즈의 2008 시즌을 정리한 문서.

2. 3~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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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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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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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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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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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9~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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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총평

2년을 넘게 끌며 말 많고 탈 많던 현대 유니콘스 매각건은 이장석(센테니얼 인베스트먼트)의 인수 및 히어로즈 창단으로 마무리되었다. 2008년 1월 30일 박노준 당시 SBS Sports 해설위원이 단장에 선임되었으며, 2월 4일, 새 감독으로는 LG 트윈스 감독으로 유명한 이광환이 2년 계약으로 내정되었고[1][2], 수석코치는 MBC ESPN 해설자인 이순철, 2군 감독에는 롯데 자이언츠 감독인 강병철이 내정되었다.[3] 종전에 현대 유니콘스 감독을 맡았던 김시진과 기존 현대 코칭스태프들은 1월까지 선수단과 동행했으나 센테니얼 인베스트먼트 측에서 이광환을 감독으로 선임하면서 2년간 수석코치 재임 후 감독 복귀 제안을 받았고 결과적으로 대부분이 교체되었다.

2월 21일에는 우리담배와 3년에 300억원의 네이밍 스폰서 계약을 채결했는데 이 무렵 KBO는 재정이 없는 히어로즈의 리그 참여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연봉 삭감 상한선을 폐지하는 바람에 선수협에서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게다가 메인 스폰서가 담배 회사였기 때문에 이를 두고 논란이 빚어지기도 했다. 2월 28일에는 히어로즈라는 팀 명을 정하면서 그렇게 우리 히어로즈라는 이름으로 새 출발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맞은 시즌이었지만, 연봉계약 문제로[4] 스프링캠프도 제대로 소화 못 하는 바람에 시즌 전망은 별로 밝지 못했다.

그래도 시즌 개막 초반에는 나름대로 한화 이글스와의 개막 3연전 경기를 모두 싹쓸이하면서 돌풍을 일으켰으나[5] 시즌이 진행되면서 이광환 감독의 막장 투수진 운영으로 잦은 역전패를 당하면서[6] 순위가 점차 내려가기 시작, 거기에다 여러가지 문제로 인한 훈련부족과 여러문제가 겹쳐서 2008년 시즌에 50승 76패로 승률 0.397을 기록하면서 7위로 시즌을 마쳤다.

7월 중에는 히어로즈가 당연히 납부해야 할 KBO 가입금 분납을 거부하며 협상을 요구했는데, 이런 황당무계한 억지에 KBO는 퇴출시키겠다며 응수하자 결국 조건 없이 납부하게 된다. 이 여파로 우리담배는 이미지 훼손을 이유로 계약 철회를 요구하였고, 시즌 중반부터는 WOORI라는 로고가 들어간 유니폼을 입을 수 없게 되었다. 게다가 새 유니폼을 급하게 제작할 여유가 없어서 2009년 시즌 초반까지 연습용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했다. 여름에야 더우니까 얇은 연습용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해도 큰 문제는 아니었겠지만 찬바람 부는 가을하고 이른 봄에 하늘거리는 연습용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는 모습은 그야말로 처량하다. 디자인도 마치 대한민국 육군이 착용하는 하계 활동복스러워서 평이 좋지 않았다. 팬들도 인정하는 흑역사 유니폼.
현대 유니콘스에서 넘어온 팬들에게 이광환 감독과 박노준 단장은 하루가 멀다하고 까였다. 시즌 초반에는 옹호하는 이도 적지 않았으나, 시즌이 진행되면서 여러 인터뷰로 인해 소멸... 덧붙여 이광환 감독이 선수단 장악에 실패하면서 선수들에 대해 험담성 인터뷰를 한 것이 문제가 되었다. 팬들은 제발 놀고 있는[7] 김시진 감독을 데려오자고 사정했고, 결국 시즌 종료 후 이광환이 경질되고 김시진이 다시 감독으로 돌아왔다. 2007년의 초보스런 경기운영 때문에 반대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 특히 선수단이 좋아했다.

사실 이 때 이광환은 나름대로 억울한 면도 적지 않았다. 이광환 감독은 김시진 감독이 수석코치로 같이 가지 않은 것에 대해 아쉬워하기도 했다.[8] 또한 구단 사정을 감안해 코치 수준의 금액으로 계약하기도 했다.[9] 그리고 저 돈도 제대로 못 받았다. 이광환 감독의 경질 떡밥이 돌고 김시진 전 감독의 복귀설이 솔솔 나오던 참에야 입금되었다고 한다. 이건 김시진 감독도 마찬가지였다고.

어쨌든 김시진이 돌아오고 현대 유니콘스의 구성 멤버들도 적당히 돌아오면서 히어로즈의 이미지는 겨우 회복하게 된다.

9.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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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기본 정보 1군 <colcolor=#000,#DDD> 키움 히어로즈 | 2023년 | 2024년
2군 파일:고양 히어로즈 엠블럼.svg 고양 히어로즈
구단 메인 스폰서 키움증권 | 넥센타이어 | 우리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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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역사 정보 역사 | 구단 수난사 | 구단 보유 기록 | 역대 감독 | 역대 외국인 선수 | 역대 트레이드 | 사건·사고 | 상대전적
역대 한국시리즈 2014년 한국시리즈 | 2019년 한국시리즈 | 2022년 한국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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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키라시코 | 흥참동 | 엘넥한 | 싸융짱문오 | 키나쌩 · 키상바 클럽
지역 연고 학교 경기고등학교 | 경동고등학교 | 덕수고등학교 | 배명고등학교 | 배재고등학교 | 서울고등학교 |
서울디자인고등학교 | 선린인터넷고등학교 | 성남고등학교 | 신일고등학교 | 장충고등학교 |
중앙고등학교 | 청원고등학교 | 충암고등학교 | 휘문고등학교 | 제주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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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광환 감독의 선임은 박노준 단장이 주도했다.[2] 당시 계약조건이 상당히 낮은데 연봉 1억 + 계약금 2억이었다.[3] 당시 내정된 코칭스텝들을 보면 현대 출신(김응국, 김성갑, 조규제, 정명원, 장광호, 김종수)와 롯데 출신(윤학길, 김정수), 기아 출신(백인수, 장채근) 등이 섞여있는 모습이었는데 롯데 출신들은 대부분 강병철을 따라왔으며 2군에 대거 포진해있었고, 기아 출신들은 수석코치였던 이순철 인맥인지라 대부분 1군에서 있었다. 그리고 나머지는 전부 현대 출신이었다. 김응국과 조규제는 이미지와 다르게 현대 2군 코치를 하다가 그대로 유임된 케이스.[4] 새로 창단한 히어로즈는 자본이 없었던지라 고액 연봉을 받던 선수들의 연봉을 크게 삭감했는데, 계속해서 협상이 오래가자 본보기로 정민태를 방출시켰고 결국 그 때부터 선수들이 고분고분하게 협상에 응했다고 한다. 심지어 현대와 FA로 다년 계약을 맺었던 송지만김수경도 얄짤없이 FA 계약 자체가 무효인 것으로 인정되는 바람에 계약 기간이 남아있었음에도 어쩔 수 없이 대폭 삭감된 연봉을 받아들여야 했다.[5] 이 때 네티즌들의 반응은 역시 우승 4번이나 해먹은 현대의 저력이라고.... 사실 초기 히어로즈는 시즌 초반엔 항상 좋은 성적을 냈다. 허나 주전 선수 노쇠화와 선수 장사로 인해 선수층이 얇아져서 중반부터 항상 순위가 내려앉았다.[6] 여름까지도 7,8회 이후 역전패 반만 건졌어도 아직 상위권이라는 등 팬들의 곡소리가 많았다.[7] 정확히는 당시 KBO에서 일 하고 있었다.[8] 이에 대해선 뒷말이 좀 안 좋았는데, 한창 현대 인수 당시 박노준 단장이 김시진 감독에게 내년 시즌에 대해 전화를 걸어 상의를 한 적이 있다고 한다. 이 때 김시진 감독이 연봉 반으로 깎을테니까 감독직을 1년 더 하게 해 달라고 했는데, 그 다음날 바로 이광환 감독 선임 후 수석코치 제안을 했다고 한다. 어째 쌍방울 - SK 때의 모습을 그대로 보는 것 같다.[9] 현대 시절 김시진 감독의 연봉은 계약금 2억에 연봉 2억을 받았는데, 신임 이광환 감독의 금액은 연봉 1억에 계약금 1억. 더군다나 코치진도 얼마 전까지 감독을 하던 강병철, 이순철 등을 일반 코치들보다 싸게 영입이 가능하다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감독 1년차 김시진의 유임은 어려웠다. 다만 히어로즈 창단 과정에서 김시진에게 2년간 수석코치를 맡은 후 그 뒤에 차기 감독으로 취임하는 조건을 제시했다고 하는데, 결과적으로는 계약을 1년 빠르게 앞당긴 셈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