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11 00: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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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만 가루바는
스페인 국적의
센터이다.
2. 선수 경력
2013년부터 마드리드 유소년 단계를 밟았으며 2017년에 2군인 주니오르까지 승격했다.
2018년 10월 28일, 16세 7개월의 나이로 마드리드 1군에 데뷔했다.
리가 에덴사 역대 최연소
센터이자 마드리드 역대 최연소 데뷔 3위 기록이다.
2019-20 시즌부터 1군에 정식 승격됐다. 17세 6개월 19일의 나이로 선발 출전하며
루카 돈치치의 마드리드 역대 최연소 선발 출전 기록을 갈아치웠다. 9월 29일 무르시아전에서 13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 달성, 리그 역사상 최연소 10리바운드 동반 더블더블 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돈치치. 한 경기에서 24득점을 기록하며
리키 루비오 다음 역대 최연소 24득점 2위 기록을 세웠다. 10월 30일
FC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12득점 4리바운드 3스틸로 성공적인 유로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첫 시즌부터 주요 벤치 선수로 자리잡았고, 경기는 출전하지 못했지만 코파 델 레이 우승, 리가 에덴사 영플레이어상 투표 2위를 기록해 올리가 에덴사 영플레이어 팀을 수상했다.
2020-21 시즌 수페르코파 우승으로 시즌을 시작, 시즌이 진행될수록 출전 시간을 늘리며 리가 에덴사 영플레이어상 투표 1위를 기록했다. 유로리그에서도 3.9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라이징스타를 수상했다.
유럽 최고의 유망주가 되고 2021 NBA 드래프트에 참가를 확정했다.
2021 NBA 드래프트에서 23순위로
휴스턴 로키츠에 지명됐다.
애틀란타 - 클리퍼스 - 휴스턴 - 오클라호마 - 멤피스 5각 트레이드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로 팀을 옮기게 되었다. 하지만 오클라호마시티가 선수단 정리를 결심하며 방출되었다.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웨이브된 후 어떤 팀의 클레임도 없었던 상황에서, 센터가 부족했던 골스와 투웨이 계약에 합의하여 골스에서 뛰게 되었다.
3. 국가대표
3.1. 2016 FIBA U16 유로피언 챔피언십 라돔
유럽 최강인 스페인의 주전 센터로 활약했다.
조별 리그 1차전 스웨덴을 상대로 21득점 14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로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30점 차 대승했다.
2차전 라트비아에겐 34분동안 15득점 13리바운드 2스틸을 기록하며 91:71로 승리했다.
3차전 이탈리아전에서 10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고 3전 전승으로 16강에 진출했다.
16강 개최국 폴란드를 만나 96:67로 격파했는데 가루바는 27득점 11리바운드 2블록으로 앞장섰다.
8강 몬테네그로전에서 10득점 15리바운드 2스틸 4블록으로 골밑을 지배했다.
4강 터키에게 16득점 13리바운드 4어시스트 3블록을 기록했고 스페인은 75:70 접전 끝에 결승에 진출했다.
리투아니아와 붙은 결승에서 15득점 11리바운드 4스틸
10블록으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했고 74:72로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29분 16.3득점 12.4리바운드 2어시스트 1.9스틸 2.9블록,
루카 샤마니치와 공동 블록왕, 매경기 더블더블(트리플더블 1회)의 활약을 인정받고 MVP를 수상했다.
3.2. 2018 FIBA U16 유로피언 챔피언십 노비사드
이전 대회와는 달리 3점 슛을 장착하고 왔다.
조별 리그 1차전 개최국 세르비아를 25득점 16리바운드 4어시스트 동반 72:46으로 격파했다.
2차전 네덜란드전에서 13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3차전 라트비아전에서 23득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 5스틸 2블록으로 털며 3전 전승으로 16강에 진출했다.
몬테네그로와의 16강은 처음부터 격차가 심하게 벌어지며 9분도 뛰지 않고 10득점 3스틸 2블록을 기록했다.
8강 그리스전에서 13득점 12리바운드 4블록으로 20점 차 승리.
4강에서 터키를 만나 14득점 18리바운드 2블록을 기록하며 10점 차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상대는 크로아티아.
결승에서 16득점 18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골밑을 지켰으나 1점 차로 지며 준우승했다.
24.1분 16.3득점 12.3리바운드 2.9어시스트 1.7스틸 1.6블록으로 대회를 마치며 리바운드왕, 올스타 5을 수상했다.
3.3. 2019 FIBA U18 유로피언 챔피언십 볼로스
쳣 U-18 대표팀 소집에도 주전으로 낙점받았다.
조별 리그 1차전 네덜란드전에서 18득점 9리바운드 2블록으로 팀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2차전 핀란드 상대로 18득점 12리바운드로 팀을 이끌었다.
3차전 크로아티아전에서 17득점 12리바운드 4스틸 2블록, 슛 기복을 보였지만 7점 차 승리로 1년 전 준우승을 복수했다.
16강에서 라트리아를 상대로 13득점 10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기여하며 8강 진출.
8강에서 러시아를 만났고 14득점 14리바운드 2블록으로 골밑을 집어삼키며 4강에 진출했다.
개최국 그리스와의 4강에서 18득점 19리바운드 3스틸 3블록으로 원맨쇼를 펼치며 결승에 올렸다.
결승에서 만난 터키에게 11득점 14리바운드 2스틸 4블록을, 조국에는 우승을 선물했다.
27.7분 15.6득점 12.9리바운드 2.3어시스트 1.6스틸 2.1블록을 기록했으며 리바운드왕과 올스타 5를 수상했다.
스페인 농구 국가대표팀 18인 예비명단에 포함됐다.
1. 플레이 스타일
빅맨이지만 높은 농구 IQ를 가지고 있다. 픽앤롤 상황에서 좋은 롤러이고 키는 조금 부족하지만 긴 윙스팬으로 약점을 보완한다. 피지컬을 이용한 플레이를 즐기기에 두려움 없이 공격을 시도한다.
진가는 수비에 있는데, 모든 포지션을 막아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움직임이 빠르고 패스 길을 잘 읽어내며, 스위칭이 빨라서 빈 공간을 재빨리 매꾼다.
하지만 NBA에서 센터로 뛰기엔 피지컬이 작고, 파워 포워드로 뛰자니 스킬이 부족하다. FIBA 3점 라인에서도 성공률이 높은 편이 아닌데, NBA 3점 라인은 더 먼 거리이므로 개선이 필요하다. 공격 스킬이 너무 부족하다. 3점슛 혹은 픽앤롤이나 컷인을 통한 골밑 득점밖에 없다. 중간이 없는 것이다. 슛 릴리즈도 빠른 편이 아니라 수비수에게 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