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8:09

우에다 카나/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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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아저씨 사회적 매장 암시 발언3. 결혼하려면 팬을 그만두라 발언4. Fate 시리즈 관련
4.1. Fate 불법 다운로드 인증 논란4.2. 캐릭터 해석 인터뷰 논란

1. 개요

일본성우우에다 카나의 논란을 서술하는 항목.

상위 문서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우에다 카나 본인의 연기력이나 행실 자체에는 논란이 없는 편이며, 활동 경력이 긴 만큼 팬층이 많은 편이다.

그러나 이와는 별개로 일상 생활이나 출연하는 방송, 그리고 트위터 등에서 각종 경솔한 언행들이 있었다보니 이로 인해 생긴 구설수도 많은 편이며, 그와 동시에 크고 작은 논란들에도 자주 휘말렸었다. 이는 긍정적으로 표현하자면 자기 의견이 확고한 털털한 성격이지만, 부정적인 의미로는 이 성격이 지나치다보니 다소 후폭풍을 생각하지 않는 성향에 해당되는 경우.

2. 아저씨 사회적 매장 암시 발언

가장 대표적인 일화로 2008년 12월 11일 라디오에서 전차 안에서 발치에 마시던 음료를 놔뒀는데 지나가던 아저씨가 "내릴 때 제대로 치우라"고 주의'하라고 설교한 일화를 이야기 하면서 비명이라도 질러서 아저씨를 사회적으로 말살해 버릴까 생각했다라는 대단히 미묘한 방송내용으로 2ch에서 상당한 논란을 일으켰다.

물론 카나가 마시던 음료를 열차에 버리고 내린것도 아니고 잠시 놔뒀을뿐 알아서 다시 주웠을 수도 있는만큼 아저씨가 지적한것 역시 보기에 따라선 쓸데없이 오지랖을 떠는 행위라고 볼수도 있다. 그러나 정작 공공장소에 마시던 음료수를 놔둔 우에다 카나도 책임이 있는 만큼,정황상 누구 한명의 잘못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운, 굳이 따지자면 쌍방 과실에 해당되는 일화로 볼수 있다. 굳이 따지지 않더라도 이는 성우가 일상에서 자주 겪는 해프닝을 방송에서 털어놓은것에 불과하며 어떠한 성우라도 충분히 말할수도 있는 별거 아닌 일에도 해당된다.

그러나 문제는 아무리 불편하다고 해도 그런 이야기를, 그것도 이미지를 관리해야 할 성우가 많은 사람들이 듣고 있는 라디오 방송에서 말해도 되는거냐'라는 비판이 주류. 거기다 앞담화도 문제지만 사회적 말살이란 과격한 발언이 들어가 있다보니 이 발언은 BPO(방송 윤리 프로그램 향상기구)로 넘어가 공식 사이트에 2008년 12월 시청자 의견으로 우에다 카나의 사건이 게재 되기도 했다. 이 사건을 보는 시선은 일본과 한국 간의 레퍼토리가 크게 다르지 않았던 옛날이라 단순한 방방봐및 인성 논란 정도로 그쳤지 2010년대 후반이나 2020년대였다면 파장이 꽤 컸을 것이라는 말도 있지만, 사실 2020년대에도 성우들의 말실수에 대한 비판은 전혀 크지 않다. 성우들이 연예인이나 정치인들에 비해 사생활적으로 사건이 터지더라도 밝혀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은 기본이고, 말실수의 경우 그들도 사람이다보니 본인들의 라디오나 인터뷰 등에서 종종 나오는 편인데도, 별 소란 없이 묻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결정적으로 연예인들처럼 말실수가 기사에 오르거나 하지 않는데다, 팬들의 경우 웬만한 건 그냥 넘기는(...) 경우가 많아서 소문이 크게 퍼지지 않고 말그대로 일부 덕후들 사이에서만 회자되는 정도가 대부분이다.[1] 사실 성우들중에 말실수로 타격을 입은 사람이라고는 히라노 아야카야노 아이 하라다 히토미 정도밖에 없다. 이것도 카야노의 경우에는 엄청나게 운이 없던 케이스이기 때문에 카야노의 팬들은 그녀와 비슷하거나 문제있는 발언을 한 다른 성우들을 디스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3. 결혼하려면 팬을 그만두라 발언

관련 링크

2014년 8월 25일 트위터에서 성우와 결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궁금해한 성우 팬의 트위터에 '성우와 결혼하려면 성우 팬을 그만두라'는 리트윗을 한바가 있는데, 이게 의도가 어떻든간에 너희 성우 팬들은 절대 결혼할 자격이 없다.라는 희망하는 성덕들을 바보 취급하기 딱 좋은 발언처럼 들려서 논란이 생기고 말았다.

물론 의도는 좋았다라고 볼수도 있다. 현실적으로 일반인이 성우등의 유명인과 결혼하기에는 난이도가 높은것도 사실이며, 굳이 운좋게 성사 시키더라도 어느정도의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 괜히 성우와 결혼하려면 성우에 연관된 직업을 택해라라는 우스개 소리가 나오는게 아니다.

그러나 비록 그 과정이 어렵다고는 해도,팬들이 성우나 방송인과 결혼에 성공하는 덕업일치를 이루는 긍정적인 경우가 아주 없는것도 아니다. 대표적으로 보자면 마키노 유이랑 결혼한 미우라 유타로같은 케이스가 있는데, 본인이 가족 대대로 방송인으로 활동한데다가 본인은 가수로 활동하는 유명인이란 점도 있으나, 본인은 신데렐라 걸즈의 팬으로 유명하기에 유명인이란 점을 재외 하고 보면 아이마스를 하는 프로듀서중 한명이다. 물론 담당 아이돌이 마키노가 담당한 마유가 아닌 사토 아미나가 담당한 아리스라서 대응시키기 애매한 구석이 있긴 하지만 넓게 보면 즉 유명인이란 점을 빼고 보면 아이돌을 담당하는 성우와 결혼에 골인한 성공 케이스'''에 해당된다.

심지어 단어 선별에도 잘못된게 해당 말의 의도 역시 잘못되어 있다. 우에다 본인은 성우와 결혼하려고 성우 팬이 되려고 한다면 그게 이루어질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거의 없으니 그만 두는 편이 좋다 또는 결혼한 이후에는 그 성우 한사람만 바라봐야 한다.라는 의도로 그 말을 꺼낸것으로 보이나, 전자는 동심 파괴에 일말의 가능성을 짓밟는듯한 언동이 들어가있고, 후자 역시 충분히 문제가 있다. 비록 결혼한다 하더라도 그 이후로도 연예인의 팬으로 활동하는 아재팬이나 아줌마 팬들도 있으며, 결혼한 성우에 대한 사랑과 연애인 팬으로서의 사랑은 별개다. 좋은 의도로서 말하려면 어렵겠지만 그 꿈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는 덕담정도로 끝내야 했다. 해당 질문이 단순한 호기심인지 진심어린 연애 감정이 들어가 있는지는 불명이지만 어느쪽이든 격려는 못할 망정 말 그대로 팬들의 실망감만 더 늘어나게 만든것.

4. Fate 시리즈 관련

4.1. Fate 불법 다운로드 인증 논란

과거 개인 블로그에 대충 요약하면 페이트 다운로드 끗ㅋㅋ이라고 올렸던 것이 파문이 되기도 했었다. 인스톨과 다운로드를 혼동한 것이라 해명했지만 과거 행적을 돌아볼 때 이 둘을 혼동하였을 가능성은 한없이 0에 가깝다.

사건의 내막은 이러한데 우에다 본인은 Fate/stay night토오사카 린의 담당 성우로서 출연한 바가 있고, 이후 Fate 시리즈의 신작에 토오사카나 토오사카 관련 캐릭터가 나올 때마다 토오사카 전속 성우로서 활동하고 있었다. 그런 만큼 사건이 일어나기 당시에도 제작진이 감사의 의미로 Fate/stay night과 Fate/hollow ataraxia의 PC 패키지판을 선물 받았고, 우에다는 이를 PC에 인스톨을 한것이었으나, 문제는 블로그를 갱신할 때 인스톨이라고 해야할 것을 다운로드라고 써놓았던것. 그나마 얼마후에 정품 인증샷을 올려 사태는 겨우 정리되었는데, 정작 해명글은 문제의 논란이 된 글을 갱신한뒤 얼마 지나 갱신하였기에 블로그를 보고 소문을 부풀려나간 팬들 사이에서 이런저런 파문이 파져나간지 오래라서, 결국 밑빠진 독에 물붓기만 시전한 꼴이 되어 버렸다.

4.2. 캐릭터 해석 인터뷰 논란

2015년 유포테이블의 페스나 UBW 애니메이션 시청이 끝난 후 인터뷰에서 UBW에서 린이 사랑하는건 아처라고 답해 논란이 일었다. 문제의 우에다 카나 인터뷰 발언 원문.

본인은 앞서서 작가들(나스, 타케우치)씨와는 해석이 다를 수도 있다고 덧붙이긴 했지만, 이는 특정 커플링 지지자들에겐 상당히 불쾌한 발언인지라 민감한 사항을 건드린 꼴이 되어 불필요한 논란을 일으켰다.

물론 성우는 개인적인 취향을 드러낼 수 있고 이 역시 존중받아야 하나 우에다의 경우 이런 범주를 벗어나 '린은 이렇게 생각했을 것이다'라며 작품 해석을 본인이 내리려는 듯한 발언을 했다는 것이 문제. 해석의 적부를 떠나 작품과 캐릭터에 영향력이 큰 성우가 팬들 사이에서 의견이 갈리는 민감한 문제에 공식적으로 개입한 것이나 마찬가지라 성우 본인에 대한 비판은 물론 팬들 사이의 의견 대립까지 심화시켜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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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나마 사쿠라이 타카히로의 경우에는 불륜사건으로 이미지가 바닥으로 떨어지자 연예인들이 사건사고가 터졌을 때 재발굴되는 과거의 발언들처럼, 평소에 라디오에서 했던 말실수 목록들이 재발굴되는 사태가 터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