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05:40:53

우즈(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의 집사
2편, 4편, 5편, 소셜, Kakao LoAW 3편
큐브 라피엘 우즈

파일:PM3_steamhead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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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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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ウズ
Uz
파일:우즈와 리사 앤더슨 2.jpg
3편의 딸 옆 분홍색 머리 요정이 우즈다.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시이나 헤키루,[1] 타무라 유카리[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양정화[3][4]
1. 개요2. 상세3.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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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우즈와 리사 앤더슨 1.png
파일:우즈와 리사 앤더슨 3.jpg
아카이 타카미의 일러스트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로, 프린세스 메이커 3에서 처음으로 출연한 요정계 출신의 집사다.

전작집사처럼 1인칭으로 '와타시(私)'를 사용하지만, 에필로그에서는 자기 자신을 이름으로 칭하기도 한다.

2. 상세

파일:프린세스 메이커 우즈 2.png
인게임의 우즈 일러스트
요정 나라를 다스리는 요정 여왕이 플레이어에게 을 보내면서 딸과 함께 인간계에 왔다. 엔딩 이후의 행적은 각 엔딩에 따라 다르다.[5] 참고로 성별은 남성이지만,[6] 큐브와 달리 딸과 결혼하는 엔딩은 없다.

3편의 딸처럼 요정이며 일반적인 요정 수준으로 크기가 작은데, 마족인 큐브와 비교하면 우즈의 몸집이 조그마하다는 점을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다. 그런데 별로 인기가 없어서인지,[7] 이후의 작품들에서는 다시 큐브가 집사 역으로 나와서 3편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등장한 본편이 되고 말았다. 그나마 외전 게임인 프린세스 메이커 포켓대작전프린세스 메이커 고고 프린세스에서 재등장했다.

체중은 0.5kg으로, 딸의 체중이 처음으로 48kg 이상이 되어 딸이 요즘 너무 살이 쪘다면서 고민하는 이벤트가 발생할 때 우즈의 체중이 언급된다. 이때 딸의 체중이 48kg이면 우즈는 딸의 몸무게가 자신의 96배라고, 딸의 체중이 48.5kg이면 딸의 체중이 자신의 97배라고 언급한다.

딸이 우즈에게 불평을 늘어놓거나 우즈가 딸에게 딴지를 걸 때가 종종 있다. 보통 상태인 딸이 가정교사 아르바이트를 5 페이즈 동안 했을 때, 아이들을 가르치기 힘들다고 푸념하던 딸에게 우즈가 한쪽 입꼬리만 올라간 채 웃으면서 아버지의 고충을 이제야 이해하시겠냐고 물어보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후 딸은 시무룩한 표정을 지으며 "우즈, 가끔은 네가 꼴도 보기 싫을 때가 있어···."라고 불만을 내비치며, 우즈는 "죄송합니다. 저도 모르게 그만···."이라면서 딸에게 사과한다. 그리고 예절 교실을 20 페이즈 이상 다녔을 경우에도 이와 비슷한 상황을 볼 수 있다. 딸이 "예절 교실······. 처음 여기서 공부했을 때, 솔직히 당황스러웠어. 요정계에서는 예절 같은 것을 그다지 생각해 보지도 않았잖아? 하지만 인간계에서는 그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이제 알게 되었어. 예절······. 예절이 있기에 사람들끼리 잘 어우러져 일하며 살아갈 수 있는 거야! 생활의 지혜 같은 거지. 게다가 세련된 예법은 사람을 더욱 품위 있게 만들어······.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도 아버지께서 내게 공부를 시켜주신 덕분이지···. 고맙습니다, 아버지."라고 독백하는데, 그런 딸에게 우즈가 정말 훌륭하게 자랐다고 칭찬한다. 이에 딸은 얼굴을 찡그리며 우즈에게 모처럼 조성된 좋은 분위기를 깨트리는 것이냐며 투덜댄다. 그 후 우즈가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면서도 이내 웃으며 "하지만 예의 바른 아가씨는 그렇게 화를 내시면 안 돼요."라고 딸의 딴지를 맞받아치자, 딸은 "···어머, 우즈한테 말에서 밀려 버렸어. 분해라···."라면서 어쩔 줄 모른다는 반응을 보인다. 그래도 그림 교실 사범의 가정 방문 이벤트에서는 딸이 항상 자신을 위해 애써준다면서 우즈에게 고맙다는 표현을 한다는 점을 토대로, 딸과 우즈는 사이가 그렇게 나쁘지 않고 오히려 원만한 편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여담으로, 원작자가 그린 원화나 게임 외적인 일러스트에서 우즈의 날개는 무지개색으로 빛나는데, 게임 안의 우즈 일러스트에서는 날개가 반투명할 뿐 다양한 색을 띠지는 않는다. 그 대신인지 게임 내 스프라이트에서는 우즈가 자체적으로 여러 색의 빛을 낸다.

3. 패러디

SNL 코리아에서 프린세스 메이커 3을 "꿈꾸는 흙수저"로 패러디했을 때, 강유미가 우즈 역할을 맡았다. 여기서 우즈는 집사이면서도 고용주(주인)에게 "개수작 부리지 마세요." 같은 막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데, 이 모습이 참으로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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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린세스 메이커 3[2] 프린세스 메이커 포켓대작전[3] 보모 알바 고용주 유리, 시장 알바 고용주 머라이어, 가정교사 알바 고용주 로즈의 자식 레온과 레론(딸과 아들 둘 다 맡았다.)과 중복[4] 이후 꼬마공주 유시에서 베스를 맡는다.[5] 요정 엔딩 등에서는 딸과 함께 요정계로 돌아가고, 장군 엔딩 등에서는 딸과 함께 인간계에 남는다.[6] 요리교실 사범의 가정방문 이벤트에서 요리교실 사범이 집을 방문한 이후, 딸은 요정 여왕이 자신에게는 어머니와 같은 존재라고 발언하면서 "그렇다면 나랑 우즈는 남매지간이네?"라고 말한다. 그러자 우즈는 "얘기가 그렇게 되나요? 좀 어색한데요, 헤헷!"이라며 웃는데, 이 대화에서 나오는 '남매'라는 단어로 우즈가 남성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7] 큐브의 경우 고위 마족임에도 전작 아버지와 딸 사이에서 훌륭하게 집사로서 임무를 수행했지만, 우즈의 경우 아버지에게는 대놓고 자기는 요정이라 인간을 이해 못 하겠다는 식으로 말하고, 딸에게는 아버지의 마음을 모르시겠죠~ 라는 식으로 자기가 아버지인양 훈계하고 딴지거는 장면이 자주 나와 유저들에게 미운털이 박혔다. 심지어 아버지를 놓고 딸과 뒷담을 까질 않나, 딸에게도 이해 못 하겠다고 대놓고 까기도 한다. 성격파탄자나 인간이 된 딸을 질투하는 것으로 묘사하는 팬 창작물도 더러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