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함정 카드.
1. 설명
1.1. 원작
| 한글판 명칭 | 운명의 발굴 |
| 일어판 명칭 | [ruby(運命, ruby=うんめい)]の[ruby(発掘, ruby=はっくつ)] |
| 영어판 명칭 | Dig of Destiny |
| 일반 함정 | |
| ①: 자신이 2000 이상의 전투 데미지를 받았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 |
1.2. OCG
| 한글판 명칭 | 운명의 발굴 |
| 일어판 명칭 | [ruby(運命, ruby=うんめい)]の[ruby(発掘, ruby=はっくつ)] |
| 영어판 명칭 | Dig of Destiny |
| 일반 함정 | |
| ①: 자신이 전투 데미지를 받았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②: 필드의 이 카드가 상대의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의 "운명의 발굴"의 매수만큼만 자신은 덱에서 드로우한다. | |
①의 효과는 효과만으로 따지면 발동 조건이 더 빡세진 욕망의 단지, 야타 까마귀의 유해에 불과하다. 전투 데미지를 무효로 하지 않기 때문에 가드 블록의 하위 호환이기도 하다.
②의 효과는 상대의 효과로 파괴되었을 때에 묘지의 같은 이름의 카드 수만큼 드로우하는 효과로, 고블린의 운영 실력처럼 묘지의 카드 장수만큼 드로우할 수 있다.
효과 처리시의 매수로 판정되므로 다수의 같은 이름의 카드를 세트하고 다수 제거 계열 카드에 의해 파괴되었을 경우, 최대 9장 드로우가 가능해진다. 이 카드가 상대의 메인 페이즈 1에 한 두장 묘지로 보내진 상태라도 상대가 공격에 들어가기 전에 마법 / 함정 제거를 주저하리라 생각하긴 어렵고, 드로우 자체는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②의 효과 발동에 성공해도 그 후 공격을 막지 않으면 자기 턴이 오기 전에 패배할 가능성이 있으니 패 트랩 등의 방어 수단을 준비할 것. 다수 채용을 고려할 만한 효과이긴 하지만 ①의 효과 이상으로 발동 조건이 수동적이다.
일단 엔드 페이즈에 실행되는 마법 / 함정 제거 등에 강하며, 유사 발동 조건을 가진 히어로 메달과는 달리 묘지로 보내질 필요도 없다. 라이트로드 카드 등의 효과로 같은 이름의 카드가 먼저 묘지로 보내진 상태라면 2장 드로우도 노릴 수 있다. 하지만 발동할 수 있는지 여부는 결국 상대에게 달렸기 때문에 불안정하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U.A. 드레드노트 덩커처럼 이 카드와 발동 타이밍이 같고, 이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가 발동했을 경우, ①② 양쪽 효과를 노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