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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혁 73호 (3조 2위)[A] | 울랄라세션 (김명훈, 박승일, 최도원) 22호 (4조 공동 1위)[B] | 신유미 31호 (4조 공동 1위)[B] | 나겸 34호 (패자부활전)[C] | 김소연 7호 (패자부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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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TOP 10 결정전 |
1. 개요2. 상세
2.1. 1라운드 : 조별 생존전 - 모나리자2.2. 2라운드 : 팀 대항전 - 크게 라디오를 켜고2.3. 3라운드 : 라이벌전 - 우리의 얘기를 쓰겠소2.4. 4라운드 : TOP 10 결정전 - FEVER2.5. 세미 파이널 : TOP 6 결정전 - 바람의 노래2.6. 최종 탈락
3. "무명가수전" 취지에 맞지않는 참가자?1. 개요
울랄라세션의 싱어게인 2 - 무명가수전 출연에 대하여 정리한 문서.2. 상세
2.1. 1라운드 : 조별 생존전 - 모나리자
2.1.1. 무대 전 정보
방영 전 11월 24일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22호 가수로 출연한다고 공개되었고, 1회 예고편에서도 등장했다.\- [ 본선 진출자 명단 펼치기 · 접기 ]
2.1.2. 본 무대
1회에 방송에 비춰졌으며 조용필의 모나리자를 선곡했다.결과는 이선희와 유희열을 제외한 6어게인을 받아 합격. 다음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다.
이런 팀이었다는걸 노래를 들으며 다시 느꼈다. 칼군무였다. 프로그램 취지에 잘맞는다며 너무 잘나오셨다는 등 호평을 받았다.
다만 커뮤니티 반응은 슈스케3때 퍼포먼스가 너무 강했던지라 잘하긴 했다만 생각했던거보단 기대 이하라는 반응이 대다수이다. 올드하고 매번 보던거 보는듯한 느낌이라고. 편곡이나 무대구성이 좋다는 사람도 많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버스커버스커를 꺾었던 슈스케 우승자이고, 울랄라세션이라는 이름값이 있기에 기대를 많이 한탓에... 아무래도 멤버교체와 기존 멤버들도 나이가 들었다보니 예전만큼의 기량이 안나오는것이 큰 이유인듯 하다. 호불호는 꽤 갈리는 편.
2.2. 2라운드 : 팀 대항전 - 크게 라디오를 켜고
2.2.1. 무대 전 정보
5회 예고편에서 55호[1]와 한팀으로 무대를 꾸민다는 게 밝혀졌다.
2.2.2. 본 무대
2라운드 에서는 55호와 팀이 매칭되어[2] 19호 & 45호와의 대결이 성사되었다. 팀 이름은 오잉오잉.[3] 1980년대 곡을 선정해야 했으며 그에 따라 시나위의 크게 라디오를 켜고를 선곡하였다.결과는 7:1로 압승. 이선희는 매번 보이는 퍼포먼스와 노래 패턴이 있었다는 이유로 무대 전 기대보다는 걱정이 많았지만, 이번무대는 우리(=심사위원단)가 55호를 이팀에 너무 잘 보낸 것 같다며, 팀을 매칭시킨 의도[4]를 정말 잘 파악했다고 호평을 받았다. 커뮤니티 반응도 1라운드보다는 훨씬 좋은 편이다.
2.3. 3라운드 : 라이벌전 - 우리의 얘기를 쓰겠소
2.3.1. 무대 전 정보
3라운드가 처음 방영된 6화에는 얼굴을 비추지 않았고, 예고편에서도 등장하지 않았다.2.3.2. 본 무대
2라운드에서 팀을 이뤘던 55호와 팀이 아닌 상대로 만나게 되었다.그리고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하여 방송에 나오지 못한 유희열의 대타로 슈퍼스타K3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윤종신과 10년만에 오디션 프로에서 심사위원과 참가자로 재회하게 되었다.
3라운드에서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꾸몄던 1,2라운드와 다르게 발라드인 SG워너비의 우리의 얘기를 쓰겠소[5]를 선곡했다. 우연찮게 노래를 듣게 됐는데 우리가 정말 많이 사랑했고 보고싶은 누군가가 우리에게 얘기를 해주는듯한 느낌이었고, 그때의 형보다 우리의 나이가 훨씬 많아진 지금, 우리의 이야기가 쓰고 싶었기에 선곡했다고 한다.[6]
결과는 1:7로 다음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다.
윤종신은 10년전에 봤던 22호는 퍼포먼스형 가수로 많이 기억하겠지만 가창을 포함해서 안되는 게 없는 팀이었기에 사랑을 받았었는데 가만히 앉아서 노래부르는 모습을 오랜만에 보니 "이 팀은 원래 다 되는 팀이었지" 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또, 여전히 뭐든지 가능한 팀이라고 호평을 주었다. 그리고 박승일의 경우 곡의 스타트를 본인이 한다는 떨림이 그대로 느껴졌지만 오히려 무대에 몰입하게 해줬다며 칭찬했다.[7]
김이나는 임윤택을 직접 언급하며[8] 그에 대한 그리움이 말해서는 안되는 게 아니었으면 좋겠다. 22호가 여전히 여기 있어주어서 대놓고 그리워할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었다며 감사를 전했다.[9]
2.4. 4라운드 : TOP 10 결정전 - FEVER
2.4.1. 무대 전 정보
8화 거의 끝자락에 34호, 7호, 31호와 함께 3번째 조를 배정받아 입장했고, 예고편에서는 박진영의 FEVER를 부른다는 게 밝혀졌다.2.4.2. 본 무대
4라운드에서는 4조중에 첫번째로 무대에 섰으며 박진영의 FEVER를 선곡했다.무대 전부터 배정된 조의 라인업이 극악이다보니 팬들은 여기까지인가.. 하는 반응이 몇 있었지만 그 반응들을 완전히 찢어놓았다...!
결과는 처음으로 ALL어게인을 받았다!
원곡의 가사와는 다르게 개사해서 불렀으며[11] 무대 소품으로 쓰일 페인트 통에 직접 어게인 표시를 그렸다고 자랑하는 정성을 보여줬다.[12] 그리고 결과는 대성공 하지만 위에 말했던대로 조의 난이도가 극악인지라... 두번째인 7호는 6어게인, 이어서 공연한 34호, 31호가 ALL어게인을 받으며 한 조에 올어게인이 3명이나 되는바람에 끝까지 결과를 알수없었다.[13] 그리고 결과가 겹친 3팀의 행방을 심사위원단이 결정지었고, 세 팀중 첫번째 합격자로 호명되어 22호가 아닌 팀명으로 TOP10 무대에 서게되었다! 커뮤니티에서도 슈스케때의 모습이 보이는것같다며 좋은 반응으로 도배되었다. 이로써 울랄라세션은 슈스케 이후 10여 년만에 또다시 한번 경연프로의 탑 10에 진출하여 3인조 이상 그룹중엔 최초로 2개 이상의 방송무대에서 top 10 에 오른 팀이 되었다.
울랄라세션 공식 유튜브에 1분짜리 연습 영상이 올라왔다!
2.5. 세미 파이널 : TOP 6 결정전 - 바람의 노래
2.5.1. 무대 전 정보
top6 부터는 번호가 아닌 가수 이름으로 무대에 서게되는데, 그 이름을 말하는 명명식에서 자신의 노래를 부르며 등장하는 룰에 따라 아름다운 밤을 부른다는 게 10회 예고편에 나왔다!2.5.2. 명명식 - 아름다운 밤
본 무대를 시작하기 전 명명식에서는 에서는 드디어 자신들이2.5.3. 본 무대
top6 결정전 에서는 37호 박현규[15]의 지목을 받아 두번째 조로 경연을 하게되었다.전 무대인 모나리자와 Fever처럼 퍼포먼스가 아닌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선곡하였다.
결과는 8대 0으로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부른 박현규에게 압도적으로 패배당하며 패자부활전으로 가게되었다.
이로써 울랄라세션이 슈스케 포함 오디션프로중 처음으로 패배한 무대가 되었다. 김이나는 무대 후반 코러스가 살짝 과한감이 있어서 멜로디가 묻히는 게 아쉬웠다고 말했는데, 김명훈도 선미가 무대 마무리때 같은곳을 바라보며 마무리한 게 의도적인거냐고 묻자 이 무대에 과한 에너지가 있었다. 그것을 흘려보내기 위함이었다고 언급하는것을 보면 본인들도 조금 오버한 무대인것을 알았던것으로 보인다.
다만 커뮤니티에선 질수도 있겠다고 생각은 들었다만 8대0까진 조금 아닌데...하는 반응이 상당한것을 보면 여러모로 아쉬웠던 무대였다고 할수있다. 적어도 8대떡 당할만한 무대는 아니었다는것.[16]
여담으로 본 무대에서 위대한 쇼맨 OST인 'This Is Me'의 멜로디를 매쉬업하기도 했다.
2.5.4. 패자부활전 - 나만 몰랐던 이야기
서기, 배인혁, 나겸, 김소연과 패자부활전에서 만났으며, 첫번째 순서로 노래를 부르게되었다.선곡은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 김명훈을 메인으로 노래를 불렀다.
무대 끝나고 윤도현이 노래 엄청 잘하는데요? 라고 김이나에게 말하며 감탄할 정도로 짧고 강렬한 무대를 보여주었다. 커뮤니티에선 본 무대때 이걸 했다면...하는 반응이 많을 정도.[17]
2.6. 최종 탈락
결과적으로 김소연이 파이널에 진출하게 되면서[18] 울랄라세션이 10년만에 재도전한 오디션 프로그램은 top10을 끝으로 마무리되었다.김명훈이 세미파이널 패배 후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 말하길 팔다리 깁스한 선수 부축하며 월드컵을 뛰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될거라고 할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출연제의가 왔을때[19] 원래는 거절하려 했지만 멤버들의 의지가 강했다고. 박승일의 경우는 연축성 발성장애를 앓고있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도 top10까지 진출한것은 상당히 선전한 것을 볼수있다.[20]
3. "무명가수전" 취지에 맞지않는 참가자?
울랄라세션의 싱어게인 2 출연이 확정된 직후부터 논란이 많았던 이야기다.이에 대한 설명을 헤보면 우선 울랄라세션은 2011년 슈퍼스타K3 우승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그 후 아름다운 밤, 애타는 마음과 같은 히트곡을 냈고, 대중들 기억 속에 강렬하게 각인되었기에 다른 참가자들보다 인지도가 훨씬 높다. 이렇기 때문에 다른 참가자들과는 다르게 "한동근, 배인혁 등 인지도가 있는 가수들과 함께 "무명가수전" 이라는 취지에 맞지 않는 참가자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다.
다만 중요한 것은 많은 대중들이 기억하는 울랄라세션은 딱 2014년까지라는 것. 리더 임윤택의 사망 후 울랄라세션은 슈퍼스타K3 우승으로 쌓아올린 인기를 이어나가지 못했고 대중들의 기억 속에서 서서히 잊혀져 갔다. 박광선이 팀 활동을 그만둔 것도 거의 7년이 다 되었는데 아직도 댓글이나 커뮤니티를 보면 "박광선은 왜 안 나왔냐, 왜 그 막내는 안 보이는 거고, 저 사람은 누구냐?" 하는 반응들이 수두룩한 것을 보면 대중들이 기억하는 울랄라세션은 2014년 이전에 멈춰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프로그램의 제목 자체가 싱'어게인' 이고 방송 설명에도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이라고 적어놓은 것을 보면, 취지에 어긋나는 참가자는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오히려 몇 년 동안 변화가 많았던 울랄라세션을 대중들에게 '한 번 더' 알릴 좋은 기회였던 셈이다.[21]
또한 10화 방영 이후 김명훈의 인스타그램에 글이 올라왔었는데, 중간의 '출연제의가 왔을 때 정중히 고사했던 저를' 문구를 통해, 처음부터 울랄라세션이 자발적으로 출연을 결정한 것이 아닌 모종의 섭외를 받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1] 55호의 1라운드 무대는 방송에 비추지 못했지만 유튜브에서 볼수 있다. 결과는 7어게인으로 합격.[2] 심사위원이 직접 정해준 파트너인데 김명훈의 생각으로는 1라운드 무대를 보고 파워풀한 보컬적인 부분이 부족해 보여서 55호와 팀을 만들어준게 아닌가 싶다고.[3] 22호 + 55호 = 오잉오잉(5252)[4] 식상할수 있었던 무대를 전반부를 모두 55호에게 주고 적절하게 중간에서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건 22호의 노련함에서 나올 수 있었다고 한다.[5] 이 노래는 사실 싱어게인2 방송전 2021년 9월에 짝가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김명훈을 제외한 두 멤버와 콜라보로 영상을 올린적이 있는데 방송 출연 때문인지 잠시 비공개 되었다가 현재는 다시 영상을 볼수 있다.[6] 오늘의 우리에게 메세지를 남겨놓고 싶었다고.[7] 근데 이 경우는 물론 스타트에 부담이 있었을수도 있지만 박승일은 10년전과 현재의 목상태가 확연히 차이난다. 그때문에 단순히 목상태때문에 음정이 불안했을수도 있다만 뭐 칭찬받았으니 이를 알고있는 사람들은 조용히 넘기자.~오히려 좋아~[8] 말하기 전 저는 그분의 이름을 언급해도 괜찮을까요? 라고 양해를 구했다.[9] 이때 임윤택의 생사를 함께했던 박승일과 김명훈은 눈물을 훔쳤다.~그리고 결과발표때 박승일은 뒤돌아서 한번 더 운다.~[10] 심사위원들도 지금과는 평가가 훨씬 다르게 이루어져야 할 팀이라며 극찬했다.[11] 원곡 가사는 여자에 미쳐있는 느낌인데 22호버전은 무대에 환장....한듯한 내용이다.[12] 인원이 3명인만큼 3개를 준비했는데 3어게인은 깔고가자는 의미였다고...[13] 아무리 올어게인이라도 한 조에 다음라운드 진출자는 반드시 2명이어야 하고 나머지는 패자부활전으로 가게된다.[14] 10팀의 명명식 무대중 유일하게 공식 유튜브에 영상이 올라오지 않고있다.[15] 박현규가 말하길 울랄라세션이 슈퍼스타K3 당시 박근태가 울랄라세션에게 준 결승곡인 '너와 함께'의 가이드 보컬이 본인이라고 밝혀 라이벌 구도가 생겼었다.근데 당시 너와 함께의 이미지는 다된 울랄라에 박근태 뿌리기라는 평이 나올정도로 상당히 평이 좋지 않았다..[16] 박현규의 무대도 충분히 천일동안을 잘 소화했지만 조금 아쉽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17] 다만 울랄라세션이 스윙베이비 급으로 엄청난 무대를 보여주지 않는다면 이쯤에서 탈락할거라는 소리가 많이 나왔던걸 보면 승산이 없었을것으로 보인다. 아마 타 프로그램 우승자에 대한 리스크인것으로 예상.[18] 김소연은 2라운드부터 모든 무대를 모조리 패배했지만 4번의 무대 모두 추가합격되거나 패자부활전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기염을 보여줬다. 이젠 경이로울 정도.[19] 김명훈이 정확히 섭외가 맞다고 이야기했다.[20] 다만 울랄라세션이 아무도 모르는 쌩 무명가수 였다면 더 높이 진출했을수도 있을거라는 의견이 꽤 있다.[21] 심사위원인 김이나도 울랄라세션의 1라운드 무대 심사평에서 프로그램 취지에 잘맞는 팀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