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00:23:54

원피스 3D: 밀짚모자 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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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극장판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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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3D: 밀짚모자 체이스 (2011)
ONE PIECE 3D 麦わらチェイス
One Piece 3D: Straw Hat Chase
파일:밀짚모자 체이스.jpg
원피스 극장판 시리즈
원피스 필름 스트롱 월드 밀짚모자 체이스 원피스 필름 Z
<colbgcolor=#aa9872><colcolor=#fff> 원작 오다 에이이치로
감독 사토 히로유키
각본 츠츠미 야시유키
CG 감독 이케다 마사노리
제작사 토에이 애니메이션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얼리버드
배급사 파일:일본 국기.svg 토에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디어데이
개봉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1년 3월 1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2년 1월 26일
상영 시간 30분
일본 박스오피스 7.9억 엔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3,475명
국내 스트리밍
[[왓챠|
WATCHA
]]
,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전체관람가_초기.svg 전체 관람가

1. 개요2. 등장인물
2.1. 밀짚모자 일당2.2. 오리지널 캐릭터
3. 줄거리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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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피스 11번째 극장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커다란 새가 루피밀짚모자를 훔쳐가는 바람에 밀짚모자 일당이 새를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제목에서 나왔듯이 특이하게도 3D이다. 3D임에도 모델링 묘사가 2D인 원작의 느낌을 잘 살렸으며 원피스 최초의 3D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에도 의의가 있다. 상영 시간이 30분으로 넘버링이 붙은 극장판 중에서 가장 짧다.[1] 그래도 짧은 분량 안에서도 이야기를 잘 담아냈으며, 3D의 이점을 잘 활용하여 액션씬 또한 시원하게 잘 뽑아냈다. 시기는 스릴러 바크 스토리 이후 ~ 샤본디 제도 스토리 이전.

2. 등장인물

2.1. 밀짚모자 일당

2.2. 오리지널 캐릭터

  • 슈나이더(シュナイダー) - 성우: 야마구치 토모미츠/이장원[2]
    슈나이더 해적단의 선장이지만 시한부의 노인. 끝까지 자신의 곁을 지켜준 버즈에게 슬픈 기억을 안겨주기 싫어서 일부러 날선 태도를 보이며 버즈를 내쫓았다. 이때 도저히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 버즈를 단념시키려고 "현상금 3억 베리의 해적 밀짚모자 루피의 모자를 가져와라."라고 말하는 바람에 밀짚모자 일당이 영화 내내 버즈의 뒤를 쫓도록 만들었다. 영화 마지막에 버즈가 이 말도 안 되는 명령을 어떻게든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버즈를 부둥켜안고 펑펑 울면서 사죄했다.
    원피스 등장인물답게 엄청난 바보다. 몸이 안 좋았던 이유는 결말부에서 밝혀지길 노환이나 무슨 죽을 병에 걸려서가 아니라 그냥 일주일 전에 밥을 먹다가 실수로 삼킨 포크가 목에 걸려있어서[3] 그랬던 것이다. 숨쉬기가 힘들고 피를 토했던 이유도 포크가 식도를 찌르고 있으니깐. 버즈가 정말로 루피의 모자를 훔쳤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라서 이 포크를 뱉자 언제 그랬냐는듯 멀쩡해졌다.(...) 이후 은퇴를 철회하고 버즈와 함께 다시 모험을 떠났다. 떠나면서 루피에게 모자가 무척이나 어울린다는 말을 남겼다.
  • 버즈(バズ) - 성우: 야마구치 토모미츠/최승훈[4]
    슈나이더의 파트너인 노견으로 동물계 악마의 열매 새새 열매 모델 독수리를 먹은 동물이다. 다른 선원들이 떠나갈 때도 끝까지 슈나이더의 곁을 지킨 충견. 밀짚모자 루피의 모자를 가져오라는 슈나이더의 명령을 충실히 따르려고 야밤에 써니 호에 숨어들어 밀짚모자를 훔쳤다. 영화 마지막에 건강을 되찾은 슈나이더와 화해하고 다시 모험을 떠났다. 여담으로 본모습은 불독에 가까운데, 능력을 사용해 인수형이 되면 얼굴이 어째 닥스훈트에 가까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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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구 극장판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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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츠리 남작 닥터 라체트 크로커다일 므슈르
와포루
해군 장교 }}}}}}}}}

  • 해군 장교 - 성우: 쿠사오 타케시/김환진[5]
    버즈가 물고 날아가다가 놓친 루피의 밀짚모자를 빼앗은 해군 장교. 화를 내는 루피를 향해서 그렇게 소중하다면 가져가 보라며 밀짚모자를 훼손하는 짓을 해서 루피의 역린을 제대로 건드린다. 결국에는 루피의 기간트에 거인 해병의 철퇴가 파괴된 여파에 휘말린다.

3. 줄거리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커다란 새가 루피의 밀짚모자를 훔쳐가는 바람에 루피 일행이 새를 쫓게 된다. 그리고 우솝과 쵸파가 샤크 서브머지 3호로 정찰을 하다가 표류하는 배에서 슈나이더라는 인물을 발견하여 치료하게 되며 스토리의 진행 중에 그 정체불명의 새의 이름은 버즈이며 또한 슈나이더의 파트너 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물론 루피가 해군 요새에서 붙잡히면서 잠시 해군과 루피 해적단이 얽히고설키지만 결국 루피 해적단이 해군 요새를 박살을 내버리면서 자신의 보물인 밀짚모자를 되찾고 마지막에 이들과 헤어지면서 스토리가 마무리된다.

4. 기타

  • 극장판이기는 하나 사실상 TVA 에피소드 한 편 정도의 분량과 내용이다.
  • 지금까지 나온 원피스 극장판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3D로 제작된 극장판이다.

[1] 점프 슈퍼 애니메이션 투어 '98'에서 상영된 단편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쓰러뜨려라! 해적 갠자크!'와 분량이 비슷하다.[2] 대원판에서 징베를 맡았다.[3] 회상씬을 보면 루피마냥 포크 2개로 스파게티를 통째로 말아서 그대로 삼켰는데 이때 포크 하나가 말려들어가서 그대로 목에 걸렸던 것.[4] 브룩과 중복.[5] 일본판 성우는 젊은 시절의 골 D. 로저, 하그왈 D. 사우로, 카라스, 코자 등을 맡았다. 한국판은 KBS, 투니버스판에서 크로와 중복이고, 대원판에서 샬롯 카타쿠리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