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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오다 에이치로 | |||
| 감독 | 시미즈 준지 | |||
| 각본 | 하시모토 히로시 | |||
| 음악 | 타나카 코헤이 | |||
| 캐릭터 디자인 총 작화감독 | 코이즈미 노보루 | |||
| 스트리밍 | | |||
| 일본 개봉일 | 2002. 3. 2. | |||
| 국내 개봉일 | 미개봉 | |||
| 러닝타임 | 61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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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보물을 노리는 버틀러 일당으로부터 진귀한 동물들을 지키는거야!!
원피스 3기 극장판 애니메이션.[1]국내에서는 개봉되지 않았고 2007년 11월 30일 투니버스에서 더빙으로 방영되었다. 시기는 토니토니 쵸파 영입 이후, 니코 로빈 영입 이전.[2] 여담으로 극장판 오리지널 캐릭터 담당 일본인 성우들은 모두 본편에서 다른 배역으로 등장한다.
동시 개봉작이자 보너스 작품으로 해적 축구왕이 등장한다.[3]
2. 등장인물
2.1. 밀짚모자 일당
2.2. 오리지널 캐릭터
- 버틀러 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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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에바라 마사시[4] / 최재익
본 극장판 최종 보스. 자칭 세계 제일 울트라 천재. 사실은 남이 묻지도 않은 정보를 줄줄 말하고 다니는 바보에 불과하다. 등에 커다랗게 '악(惡)'이라고 적힌 코트를 입고 있지만 누군가 자신이 나쁜 사람이라고 말하면 화를 낸다. 모밤비의 아버지를 살해한 장본인이다. 모밤비 아버지의 옛 동료로 그가 왕의 보물에 대해서 말하지 않자 그 자리에서 살해했다. 이후에는 악질 밀렵꾼으로 활약하면서 천지를 뒤흔드는 힘을 준다는 '왕의 보물'이 왕관섬에 사는 어느 동물의 뿔에 잠들어 있는 힘이라는 사실을 알고 자신이 발명한 '맹수 바이올린'으로 '뿔잡이'이라는 맹수들을 조종해서 왕관섬에 뿔이 있는 동물들을 닥치는 대로 사냥한다.(애니판 한정으로 브룩이 굼주리니아에서 연주한 곡과 비슷하다.) 결국에는 왕의 보물인 기린 라이온의 뿔을 삼켜 괴수로 변이해 루피를 핀치로 몰지만 동료를 지키려고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 섬의 동물들을 비웃는 버틀러에게 분노한 루피에게 뿔이 박살나 몸이 말라 비틀어지고 이후에는 고무고무 바주카를 맞고 저 하늘 멀리 날아가게 된다. 모든 극장판을 통틀어 최초로 등장했던 비능력자 최종 보스며 덧붙여 극장판 최초로 해적이 아닌 최종 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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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브라 총재(ヘビー総裁)[5][6]
성우는 세키 토모카즈 -후에 CP9의 보스인 로브 루치를 맡는다. / 최승훈
버틀러의 부하. 자칭 세계 제일 완소 꽃미남. 적이든 여자든 노리는건 놓치지 않는다는 일명 '독사 코브라'. 사복검을 사용한 날렵한 검술를 자랑한다. 현상금은 420만 베리. 상디와 맞붙었다. 재빠른 몸놀림을 앞세워서 상디를 압박했지만, 쿠로오비처럼 상디의 자존심을 건드려 박살이 난다. 네깟 놈의 검술은 그 녀석의 검술에 비하면 한심하다 못해 처참한 수준이라는 디스까지 덤으로 받았다. - 핫도그 장군(ホットドッグ将軍)
성우는 고리 다이스케 - 징베를 맡았으나 임펠 다운을(초기) 마지막으로 작고했고 현재는 호우키 카츠히사로 변경. / 김영찬
버틀러의 부하. 자칭 세계 최강 남자. 일명 '광견 핫도그'. 장거한처럼 거대한 철구를 무기로 사용한다. 제법 강력한 발차기를 구사한다. 현상금은 400만 베리 조로를 상대했다. 왕관섬의 지형을 잘 모르는 조로를 늪지대로 유인해서 발을 묶는 지능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하지만 결국 네깟 놈의 발차기는 그 요리사에 비하면 한참 멀었다는 디스와 함께 박살이 났다.
- 왕관섬(王冠島)
- 모밤비(モバンビー)
성우는 오리카사 아이 - 후에 코즈키 모모노스케를 맡는다. / 안영미
왕관섬의 유일한 인간 아이. 원작에서 거주하고 있었던 가이몬 포지션. 왕관섬의 동물들을 연구하기 위해서 아버지와 함께 왕관섬으로 가는 길에 버틀러에게 아버지를 잃었다. 이때 아무것도 못하고 아버지를 잃은 것이 트라우마가 되어 과도하게 타인에게 의존하게 되었다. 아버지를 잃은 자신을 자식처럼 돌봐준 섬의 왕 '기린 라이온'이 노환으로 세상을 떠나자 우울해 하다가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쵸파와 짧지만 깊은 우정을 나누었다. 동료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자신의 몸도 돌보지 않는 밀짚모자 일당을 보고 트라우마를 털고 성장하게 된다. 마지막에 그 용기를 인정 받아 섬의 새로운 왕이 되었다. - 까마로(カラスケ)[7]
성우는 후지타 토시코[8]/ 김현심
모밤비의 절친. 까마귀로 왕관섬에서 앵무새와 함께 유이하게 사람의 말을 할 수 있는 생물이다. 사람의 말을 할 줄 아는 앵무새. 카라스케와 함께 왕관섬에서 사람의 말을 할 수 있는 유이한 생물이다. 냉철한 성격으로 어쨌거나 왕관섬을 지키기 위해서 발벗고 나선 밀짚모자 일당을 외지인이라고 도울 필요 없다고 말하기도 했지만 후에 모밤비의 용기있는 행동에 감명을 받고 섬의 동물들을 이끌고 나타나 해당과 함께 버틀러와 싸웠다. - 대머리 앵무새[9]
성우는 아오노 타케시 - 쥬라큘 미호크의 초기 성우다. / 황원
초록색 깃털로 된 늙은 대머리독수리.
3. 줄거리
드럼섬에서 선의 토니토니 쵸파를 영입한 밀짚모자 일당은 어느날 바다에서 우연히 '왕의 보물'이 잠들어 있다는 '왕관섬(王冠島)'의 지도를 손에 넣었다. 일확천금을 꿈꾸며 희희낙락하는 선원들과 달리 아직 해적물이 덜든(?) 쵸파는 지레 겁을 먹고 이런저런 이유를 들면서[10] 그냥 지나가자고 제안했다. 그런데 바로 그때 갑자기 발생한 해저 화산의 분화로 인해 메리 호가 왕관섬으로 날려가 버린다. 그리고 쵸파는 이 과정에서 바람에 흽쓸려 배 밖으로 튕겨 나가고 말았다. 섬 중앙 호수에 떨어진 밀짚모자 일당. 그런 그들 앞에 유창하게 사람의 말을 구사하는 대머리 앵무새가 나타나 무슨 목적으로 이 섬에 나타났는지 물었다. 루피는 능숙하게 사람의 말을 하는 앵무새에게 눈을 반짝이면서 혹시 쵸파를 봤냐고 되물었다.그 무렵 섬 다른 곳에서는 왕관섬에 사는 유일한 인간 '모밤비'와 그의 친구들이 노환으로 숨을 거둔 왕관섬의 왕 '기린 라이온'의 넋을 기리고 있었다. 모밤비의 친구 '까마로'는 친부모를 잃고 기린 라이온을 부모처럼 따랐던 친구를 위로하면서 옛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섬의 예언에 따라서 하늘이 곧 새로운 왕을 보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모밤비는 아무리 그래도 하늘에서 '동물왕'이 내려 온다는 것은 너무 허무맹랑한 소리라고 대답하는데 그때 밀짚모자 일당의 해적기를 마치 망토처럼 두르고 사람의 말을 하는 쵸파가 하늘에서 뚝 떨어졌다. 섬의 동물들은 일제히 예언대로 하늘에서 우리들의 새로운 왕을 보내주셨다고 환호성을 질렀다.
이 '새로운 왕'의 등장은 곧 '전보돼지'를 통해서 순식간에 섬 전역으로 퍼졌다. 섬의 동물들은 한시라도 빨리 새로운 왕을 알현하기 위해서 내달리기 시작했다. 주린 배를 움켜지고 쵸파를 찾고 있던 밀짚모자 일당도 이 행진에 동참해 동물 분장을 하고
돌아가는 상황을 모르는 쵸파는 느긋하게 동료들을 기다리면서 자신의 의술로 섬의 동물들을 치료해주고 있었다. 모밤비는 친구들을 치료해주는 쵸파를 보고 네가 새로운 왕이 다행이라고 말하는데, 이에 쵸파는 자신은 해적이며 동료들과 다시 만나면 이 섬을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모밤비는 기겁을 하면서 해적따윈 그만두고 이 섬에 남아달라고 사정했다. 자신이 해적이라는 말을 듣고 새파랗게 질린 모밤비의 얼굴을 보고 어떤 사정이 있음을 직감한 쵸파는 조심스럽게 무슨 일이 었었냐고 물었다.
이에 모밤비는 자신의 아버지는 동물학자로 온갖 희귀동물이 서식하는 왕관도를 연구하기 위해서 함께 배를 타고 오던 중에 자신의 눈앞에서 해적에게 살해당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아버지를 잃고 그저 목숨만 부지한 채로 왕관섬에 흘러들어온 자신을 당시 섬의 왕이었던 기린 라이온이 거두어 주었다고 말했다. 말을 끝낸 모밤비는 "나의 동료들은 좋은 해적이다."는 쵸파에 좋은 해적은 세상에 없다고 단언하면서 너는 동물이니깐 동물과 어울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말에 내심 '이렇게나 겁이 많은 자신이 해적에 어울리까?'하고 고민하던 쵸파는 아무런 반박도 하지 못했다.
한편 그때 쵸파를 찾아 왕관섬을 전역을 헤매던 밀짚모자 일당은 요상한 웃음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으로 갔다가 그곳에서 버틀러 일당을 만났다. 여느 때처럼 뿔잡이들을 이용해서 사냥한 섬의 동물들의 뿔을 먹고 있던 버틀러는 천연덕스럽게 자신에게 다가오는 밀짚모자 일당에게 묻지도 않는 각종 정보를 좔좔 말하면서 혹시 왕의 보물에 관한 정보를 듣고 싶거든 자신의 부하가 되라고 말한다. 하지만 루피는 너는 나쁜 놈이라며 단칼에 거절했는데 버틀러가 말이 많은 바보라서 왕의 보물이 왕관섬에 서식하는 어느 동물의 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뒤늦게 자신의 실수를 깨달은 버틀러는 맹수 바이올린으로 뿔잡이들을 조종해 밀짚모자 일당을 공격한다. 그런데 아뿔사. 딱 짐승 수준으로 단순한 루피가 맹수 바아올린 소리에 조종당해서 자신을 포함 일당 전원을 냅다 절벽 밑으로 밀어버렸다. 물론 밀짚모자 일당이 절벽에서 떨어지는 정도로 다칠리 만무하고 맹수 바이올린의 최면에서 벗어난 루피가 고무고무 풍선으로 모두를 안전하게 받아냈다. 그런데 밀짚모자 일당이 떨어진 절벽 밑에는 버틀러가 뿔을 뽑고 내다 버린 상처입은 동물들로 가득했다.
이 참상에 나미와 우솝은 혹시 쵸파도 버틀러 일당의 표적이 되는 것 아니냐며 걱정했지만 루피는 "쵸파는 우리의 동료. 그렇게 쉽게 당할 녀석이 아니다."며 쵸파를 굳게 믿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나미와 우솝은 그래도 걱정이라며 이 섬의 왕을 찾아가 쵸파가 어디에 있는지 물어보자고 제안하고 밀짚모자 일당은 왕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그런데 이 모든 대화를 밀짚모자 일당을 죽음을 확인하기 위해서 일당의 뒤를 쫓은 버틀러 일당이 듣고 만다. 그제서야 이 섬에 왕이 있다는 사실을 안 버틀러는 좋은 기회라면서 계속 밀짚모자 일당을 추격하기로 한다.
쵸파 쪽의 상황도 급박하기는 마찬가지였다. 버틀러 일당이 마구자비로 섬의 동물들을 사냥하는 것을 목격한 전보돼지가 쵸파와 모밤비에게 위험한 인간들이 우리를 노린다고 말해준 것이다. 모밤비는 새로운 왕 쵸파가 우리들을 지켜줄 것이라며 걱정할 필요도 없다고 말했지만 쵸파는 어마어마한 흙 먼지를 일으키며 엄청난 속도로 다가오는 정체불명의 그림자를 보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친다. 하지만 그 그림자는 바로 밀짚모자 일당이었고 바위 뒤에 숨어있던 쵸파는 그제야 표정을 풀고 이 사람들은 자신의 동료니 안심하라고 말했다.
하지만 해적에게 좋은 감정이 있을리 만무한 모밤비는 밀짐모자 일당에게 버럭 성을 내면서 쵸파는 우리들의 왕이라면서 앞으로 우리와 평생 함께 있을거라고 억지를 부렸다. 그리고 밀짚모자 일당이 찾는 왕의 보물은 그저 헛소문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그런데 그때 밀짚모자 일당의 뒤를 뒤쫓아온 버틀러 일당이 모밤비의 아버지가 남긴 자료를 읽고 왕의 보물이 동물의 왕의 뿔이라는 사실을 알고 뿔잡이들을 잔뜩 불러 동물의 왕이 어디에 있는지 말하지 않는다면 모두 뿔잡이들의 먹이로 던져주겠다고 협박했다.
그때 쵸파가 다른 동물들을 지키기 위해서 자신이 동물의 왕이라고 외치며 버틀러의 앞에 섰다. 그러면서 자신과 일대일로 승부하자고 말했지만 버틀러는 그런 쵸파를 비웃으면서 뿔잡이들의 질주를 멈추면 생각해보겠다며 연주를 멈추지 않았다. 이에 쵸파는 목숨을 걸고 자신의 뿔잡이의 미끼가 되기로 한다. 하지만 이를 눈치채지 못한 섬의 주민들은 쵸파가 도망갔다고 착각하고 만다. 뒤늦게 나타난 밀짚모자 일당은 그런 섬의 주민들을 뒤로 하고 쵸파를 돕기 위해서 버틀러 일당을 뒤를 쫓았다.
버섯 모양의 바위가 잔뜩 있는 협곡에서 버틀러 일당과 싸우기 시작한 밀짚모자 일당은 차례차례 이들을 격파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쵸파가 버틀러에게 잡히고 마는데 그때 생판 모르는 사람에 불과한 자신들을 위해서 희생하기로 한 쵸파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서 모밤비가 앵무새의 만류에도 기린 라이온의 뿔을 가지고 나타나 버틀러의 시선을 끌었다. 모밤비는 이 섬의 운명을 외지인들에게만 맡길 수 없다면 꾀를 내어 버틀러를 함정에 빠뜨리지만 아깝게 실패, 뿔을 빼앗기고 만다.
기린 라이온의 뿔을 먹고 어마어마한 힘을 손에 넣은 버틀러는 거침없는 루피를 몰아붙인다. 격렬한 전투 중 루피는 절벽 밑으로 떨어지고 쵸파와 모밤비가 버틀러에게 달려들었지만 역부족이었다. 하지만 쵸파와의 만남으로 정신적으로 성장한 모밤비는 끝까지 물러서지 않았다. 바로 그때 그런 모밤비를 구하기 위해서 섬의 모든 동물들이 버틀러를 향해 돌진했다. 하지만 뿔의 힘을 손에 넣은 버틀러는 단 일격으로 모든 동물들을 제압하면서 멍청한 녀석들이라고 비웃었다.
그런데 이런 행동은 무엇보다 동료를 중요시하는 루피의 역린을 건드리는 짓이었다. 완전히 뚜껑이 열린 루피는 악력으로 왕의 뿔을 깨뜨리고 고무고무 바주카로 버틀러를 저 하늘 너머로 날려버렸다. 모든 싸움이 끝나고 모밤비는 멋대로 왕의 힘을 버틀러에게 빼앗긴 자신은 더 이상 이 섬에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그 용기를 인정 받아 새로운 섬의 왕으로 인정 받는다. 왕이 된 모밤비는 쵸파에게 이번에는 왕이 아니라 자신의 친구로서 이 섬에 남아줄 수 없냐고 부탁했지만 쵸파는 자신은 해적이라며 정중히 거절했다.
이후 섬의 동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밀짚모자 일당은 한층 더 성숙해진 쵸파와 함께 다음 섬으로 떠났다.
[1] 동시상영작으로 디지몬 테이머즈 극장판 《폭주 디지몬 특급》이 있다.[2] 극장판은 평행세계이기 때문에 시기상으로 같이 있어야 할 비비가 등장하지 않았다. 그래도 동시 개봉작 꿈의 축구왕에서 단역으로나마 등장했다.[3] 루피의 꿈에서 원피스 캐릭터들이 팀을 짜서 축구를 한다. 쵸파 합류 후 알라바스타로 향하는 동안의 이야기로 설정되어 있다. 유일한 오리지널 캐릭터인 오다치의 목소리는 오다 에이이치로가 맡았다.[4] 후에 라이조를 맡는다.[5] 출처: 투너비스.[6] 원문은 헤비, 즉 그냥 뱀이다.[7] 출처: 투니버스.[8] 이후 빅 맘 역할로 캐스팅 되었다가 2018년 12월 28일에 작고하여 코야마 마미로 교체되었다.[9] 출처: 이태리어판 위키백과 및 독일어판 위키백과.[10] 무서운 해적들이 왕의 보물을 노리고 있을지도 몰라!나미 : 우리가 해적인데?, 누가 다치면 어떻게 해! 우솝 : 의사가 여기 있잖아?[11] 원문 : 츠노쿠이(ツノクイ). 츠노는 뿔, 쿠이는 먹다를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