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럭비 올해의 남자 15인제 선수 World Rugby Men's 15s Player of the Year | |
<colcolor=#fff><colbgcolor=#650646> 주최 | 월드 럭비 |
첫 시상 | 2001년 |
이전 명칭 | IRB 올해의 선수 (2001~2013) 월드 럭비 올해의 선수 (2014~2019) |
최근 수상 | 피터스테프 두토이 (2024년) |
최다 수상 | 리치 맥코, 댄 카터 (3회)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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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럭비 유니언 종목에서 매년 최고의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월드 럭비에서 주최한다. 2019년까진 올해의 선수상이었으나, 2021년부터 남녀와 세부종목을 명확히 하기 위해 현재의 명칭 으로 변경되었다. 2020년엔 코로나19로 수여되지 않았다.2. 역대 수상자
현역은 볼드체로 표시한다.<rowcolor=#fff> 년도 | 유니언/이름 (클럽) | 포지션 | 비고 | ||
2001 | 키스 우드 (할리퀸스) | 후커 | |||
2002 | 파비앙 갈티에 (스타드 프랑세 파리) | 스크럼하프 | 현 프랑스 대표팀 감독 | ||
2003 | 조니 윌킨슨 (뉴캐슬 팰컨스) | 플라이하프 | 2003 월드컵 우승 | ||
2004 | 스콜크 버거 (스토머스) | 플랭커 | |||
2005 | 댄 카터 (크루세이더스) | 플라이하프 | |||
2006 | 리치 맥코 (크루세이더스) | 플랭커 | |||
2007 | 브라이언 하바나 (불스) | 윙 | 2007 월드컵 우승 | ||
2008 | 셰인 윌리엄스 (오스프리스) | 윙 | |||
2009 | 리치 맥코 (크루세이더스) | 플랭커 | 최초 2회 수상 | ||
2010 | 리치 맥코 (크루세이더스) | 플랭커 | 최초 3회 수상 최초 2연속 수상 | ||
2011 | 티에리 뒤소투아르 (스타드 툴루쟁) | 플랭커 | 2011 월드컵 준우승[1] | ||
2012 | 댄 카터 (크루세이더스) | 플라이하프 | 2회 수상 | ||
2013 | 키어런 리드 (크루세이더스) | 넘버 8 | |||
2014 | 브로디 레탈릭 (치프스) | 록 | 최연소 수상(만23세 5개월)[2] | ||
2015 | 댄 카터 (크루세이더스) | 플라이하프 | 2015 월드컵 우승 3회 수상 최고령 수상(만33세 7개월)[3] | ||
2016 | 보든 배럿 (크루세이더스) | 플라이하프 | |||
2017 | 보든 배럿 (크루세이더스) | 플라이하프 | 2회 수상 | ||
2018 | 조니 섹스턴 (렌스터) | 플라이하프 | |||
2019 | 피터스테프 두토이 (스토머스) | 플랭커 | 2019 월드컵 우승 | ||
코로나 19로 인해 수상 취소 | |||||
2021 | 앙투안 뒤퐁 (스타드 툴루쟁) | 스크럼하프 | |||
2022 | 조시 반더플리어 (렌스터) | 플랭커 | |||
2023 | 아디 사비아 (허리케인스) | 넘버 8 | 2023 럭비 월드컵 준우승 | ||
2024 | 피터스테프 두토이 (토요타 베어블리츠) | 플랭커 |
3. 주요 기록
3.1. 국가별 기록
<rowcolor=#fff> 국가 | 수상자 배출 | 후보자 배출 |
뉴질랜드 | 11회 | 31회 |
남아공 | 4회 | 22회 |
프랑스 | 3회 | 10회 |
아일랜드 | 3회 | 14회 |
잉글랜드 | 1회 | 13회 |
웨일스 | 1회 | 5회 |
호주 | 15회 | |
아르헨티나 | 2회 | |
이탈리아 | 2회 | |
스코틀랜드 | 2회 | |
미국 | 1회 |
3.2. 2회 이상 수상자
<rowcolor=#fff> 수상 횟수 | 소속/이름 | 포지션 |
3회 | 리치 맥코 | 플랭커 |
댄 카터 | 플라이하프 | |
2회 | 보든 배럿 피터스테프 두토이 | 플라이하프 플랭커 |
3.3. 후보 선정 횟수
<rowcolor=#fff> 횟수 | 유니언/이름 | 포지션 |
8회 | 리치 맥코 | 플랭커 |
5회 | 댄 카터 | 플라이하프 |
3회 | 보든 배럿 | 스크럼하프 |
브라이언 오드리스콜 | 센터 | |
오웬 패럴 | 플라이하프 | |
마로 이토제 | 록 | |
데이비드 포콕 | 플랭커 | |
조니 섹스턴 | 플라이하프 | |
앙투안 뒤퐁 | 스크럼하프 | |
이븐 에체베스 | 록 | |
2회 | 푸리 두프리어 | 스크럼하프 |
맷 기토 | 플라이하프 | |
알런 윈 존스 | 록 | |
브라이언 하바나 | 윙 | |
이마놀 아리노르도키 | 넘버 8 | |
제이미 히슬립 | 넘버 8 | |
마이클 후퍼 | 플라이하프 | |
리코 이오아니 | 윙 | |
빅터 맷필드 | 록 | |
세르조 파리세 | 넘버 8 | |
줄리안 사비아 | 윙 | |
조니 윌킨슨 | 플라이하프 | |
체슬린 콜비 | 윙 | |
피터스테프 두토이 | 플랭커 |
4. 기타
댄 카터는 최연소, 최고령 수상 타이틀을 모두 가질 수 있었지만 아쉽게도 최연소 수상은 브로디 레탈릭이 2개월 차이로 가져갔다. 현역 기간 네 번의 월드컵과 두 번의 우승, 올해의 선수 3번 수상, 국제경기 최다 득점, 국제경기 100회 이상 출전 등등 ... 그의 1598득점은 그당시 올 블랙스였기에 가능했고, 댄 카터였기에 가능했다. 앞으로 절대 깨지지 않을 것이다. 축구의 메시같은 존재다. 국가대표 은퇴 후 프랑스, 일본을 거쳐 2020년까지 선수 생활을 하다 은퇴하였다.2024년 현재까지 117명의 후보 중 단 한 번도 프롭이 후보에 든 적이 없다. 스크럼에서 절대적으로 중요한 존재임에도 의외인 사실.
5. 관련 문서
[1] 준우승한 팀에서 수상자를 배출한 것은 이 때가 유일하다[2] 매해 같은 날 기준 댄 카터보다 2달 어리다[3] 매해 같은 날 기준 조니 섹스턴보다 4개월, 파비앙 갈티에보다 15일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