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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월드 오브 투모로우 (2004) Sky Captain and the World of Tomorrow | |
<colbgcolor=#00050d,#010101><colcolor=#ffffff,#dddddd> 장르 | SF, 디젤펑크 |
감독 | 케리 콘런 |
각본 | |
제작 | 존 애브넛, 새디 프로스트, 주드 로, 마샤 오글레스비 |
출연 | 기네스 팰트로, 주드 로, 지오바니 리비시, 마이클 갬본, 바이 링, 오미드 다릴리, 안젤리나 졸리 외 |
촬영 | 에릭 앳킨스 |
편집 | 사브리나 플리스코 |
음악 | 에드워드 시머 |
제작사 | 필마우로 브루클린 필름 II 내츄럴 나일론 리프 래프 엔터테인먼트 블루 플라워 |
수입사 | 쇼박스 |
배급사 | 파라마운트 픽처스 쇼박스 |
개봉일 | 2004년 9월 17일 2005년 1월 14일 |
화면비 | ○○ |
상영 시간 | 106분 |
제작비 | 7,500만 달러 |
월드 박스오피스 | $57,958,696 |
북미 박스오피스 | $37,762,677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351,261명 |
상영 등급 | 전체 관람가 |
1.1. 개요
2004년에 개봉한 미국 & 이탈리아 합작의 SF 영화. 장르로는 디젤펑크에 속한다.원제를 보면 스카이 캡틴 앤 월드 오브 투모로우이다. 비슷한 시기에 개봉했던 투모로우와는 관련이 없다.
1.2. 예고편
1.3. 시놉시스
인류를 구할 세 명의 영웅이 온다! 올겨울을 지배할 단 하나의 액션 어드벤쳐1939년 뉴욕, 전세계적으로 저명한 과학자들이 사라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이 발생한다. 그리고 뉴욕은 순식간에 정체불명 로봇들의 습격으로 아수라장이 되고, 이 두 사건에 뭔가 심상치 않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음을 직감한 신문기자 폴리 퍼킨스(귀네스 팰트로)는 그녀의 옛 연인이자 최고의 파일럿 스카이 캡틴(주드 로)을 찾아간다. 과학자 실종 사건의 마지막 희생자인 제닝스 박사가 사라지기 전 폴리에게 남긴 두 개의 튜브와 '토튼코프'란 의문의 이름을 단서로 이 모든 혼란의 배후에 토튼코프 박사가 있음을 밝혀낸다.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 네팔로 떠난 스카이 캡틴과 폴리는 박사의 음모로 인해 위험에 빠지게 되지만, 절체절명의 순간 캡틴의 오랜 친구인 최고의 해군장교 프랭키 쿡(안젤리나 졸리)의 도움으로 가까스레 위험에서 빠져 나온다. 스카이 캡틴의 오른팔인 천재 기계공학자 덱스(지오바니 리비시;라일구의 의무병)와 프랭키(안젤리나 졸리)가 새로운 조력자로 합류하면서 박사의 검은 음모를 저지하기 위한 이들의 목숨 건 모험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 하는데.... 과연 스카이 캡틴 군단은 토튼코픈 박사의 음모에 맞서 지구의 미래를 구할 수 있을까?
1.4. 등장인물
1.5. 줄거리
1.6. 기타
P-40B 워호크가 만능무기로 나온다. 마개조되어서 와이어나 접착폭탄 등 007 시리즈스러운 발사체가 달리고 잠수까지 된다.영화 자체는 독립된 영화라기보다는 고전 할리우드 영화에 대한 오마주 집합에 가깝다. 분위기는 벅 로저스나 플래시 고든 같은 옛날 SF 모험영화를 흉내내고 있다. 제목 자체가 '스카이 캡틴'이라는 (있지도 않았던) 옛날 영화의 리메이크 내지 속편인 척 한다. 주드 로와 귀네스 팰트로의 연기 스타일도 최대한 클라크 게이블이나 로런 버콜 같은 당대 A급 배우들의 연기를 모방하고 있다.
한국 한정으로 과거에 과자 투니스의 광고에 월드 오브 투모로우가 나왔었다.
재밌는 건 옛날엔 SF 장르 자체가 B급 취급을 받던 시절이라 A급 배우들이 출연한 적이 아예 없었다는 것이다. 즉 고전 SF 영화 마니아들의 꿈의 실현 같은 영화다. 자체로는 썰렁한 킬링타임용 액션 영화에 불과하지만 고전 SF 영화 쪽에 대해 많이 아는 사람일 수록 장면마다 웃으면서 즐길 수 있는 작품. 주로 오마주된 작품은 금지된 세계, 메트로폴리스, 지구가 멈추는 날 등.
하지만 흥행이 쫄딱 망해버리는 바람에, 케리 콘런은 현재까지도 영화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2007년 2월 3일에 MBC 주말의 명화로 통해 방영했다.
지금은 안 되지만 스카이라이프에서 스카이라이프용 흰색 리모컨의 노란색 단추를 누르면 영화 줄거리가 나왔는데 새로운 빙하기가 온다는 내용의 투모로우에 나온 줄거리가 엉뚱하게 바로 저 영화였고, 반대로 저 영화에는 투모로우 줄거리가 나왔었다.
2. 애니메이션
1편 World Of Tomorrow
2편 World of Tomorrow Episode Two: The Burden of Other People's Thoughts
3편 World of Tomorrow Episode Three: The Absent Destinations of David Prime
돈 허츠펠트의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 1편은 2015년에. 2편은 2017년에, 3편은 2020년에 공개되었다. 각각 16분, 22분, 34분 정도의 러닝타임을 가진다.
특히 1편이 평가가 좋다. 인간복제를 다룬 SF로, 대충 그린 듯한 귀여운 그림체와 하드한 주제간의 묘한 부조화가 일품이다. 1,2,3 편 모두 VIMEO에서 정식으로 구입해 다운받을 수 있다.
1편은 2016년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상 후보로 올랐다.
1편 2편3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