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웨슬리 포파나/클럽 경력
웨슬리 포파나의 클럽 경력 | ||||
2021-22 시즌 | → | 2022-23 시즌 | → | 2023-24 시즌 |
웨슬리 포파나 2022-23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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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 <colbgcolor=#fff,#191919>첼시 FC (프리미어 리그) 레스터 시티 FC (프리미어 리그) |
등번호 | 33[1] 3[2] |
기록 | |
선발 14경기 교체 3경기 1득점 | |
선발 5경기 1득점 | |
합산 성적 | |
선발 19경기 교체 3경기 2득점 |
[clearfix]
1. 개요
2022-23 시즌 중 웨슬리 포파나의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2. 프리 시즌
3. 레스터 시티 FC
3.1. 프리미어 리그
3.1.1. 1R vs 브렌트포드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7.8 ''' | |||||
출처: FOTMOB |
3.1.2. 2R vs 아스날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5.9 ''' | |||||
출처: FOTMOB |
4. 이적 사가
2022년 여름, 쥘 쿤데 영입에 실패한 첼시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감독인 토마스 투헬 또한 강력히 원하고 있지만, 얼마 전 재계약을 맺은 웨슬리 포파나를 데려오기 위해서는 수비수 월드레코드 급인 £70m이 넘는 천문학적인 이적료가 예상되기에 영입이 쉽지는 않아 보인다.7월 31일, 프랑스 공신력 끝판왕인 로익 탄지에 따르면 웨슬리 포파나가 월드컵을 위해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뛸 수 있는 첼시 FC행을 고려하고 있으며, 레스터 시티 FC는 금액만 맞춰준다면 판매 의향이 있다고 한다.
파리 생제르맹 FC 내부에서 밀란 슈크리니아르의 영입 실패에 대비하여 웨슬리 포파나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고 한다. 이적을 한다면 첼시 FC와 파리 생제르맹 FC의 2파전이 될 가능성이 높지만, 여전히 아주 비싼 금액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어 리그 이적시장 전문 기자 데이비드 온스테인이 첼시 FC가 웨슬리 포파나를 영입하려 하며 공식 제안을 준비 중이고, 레스터 시티 FC는 웨슬리 포파나의 이적료를 £80m[3]로 책정했다고 보도했다. 첼시 FC는 선수 스왑딜로 가격을 낮추려 하고 있다. 맷 로와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첼시 FC가 웨슬리 포파나 영입에 적극적이며 웨슬리 포파나도 첼시 FC 이적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8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레스터 시티 FC 소속 설명을 지우면서 레스터 시티 FC를 떠날 것을 암시했으나 그 직후 레스터 시티 FC와 관련된 스토리를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하는 등 오락가락하고 있다. 애매한 스탠스 때문에 일부 레스터 시티 FC 팬들에게는 제대로 미운 털이 박힌 상황. 이후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중 마르크 쿠쿠레야의 첼시 FC행이 임박했다는 게시글에 뜬금없이 좋아요를 누르면서 첼시 FC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8월 4일, 르퀴프에서 첼시 FC가 £60m의 오프닝 비드를 했지만 레스터 시티 FC가 즉시 거절했다고 컨펌했다. 이 비드는 레스터 시티 FC가 웨슬리 포파나에 대한 합리적인 오퍼를 받을 시 실제로 판매할 수도 있는지 아니면 확고한 NFS인지에 대한 의중을 파악하는 비드였다고 한다. 벤 제이콥스에 따르면 처음 오퍼는 그냥 테스트를 해본 것이며 레스터 시티 FC가 £85m을 원하면 토드 볼리가 그냥 지를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8월 5일, 더 타임스에 따르면 첼시 FC가 £70m의 상향된 비드를 했지만 레스터 시티 FC는 거절했다고 한다.
8월 5일, 레스터 시티 FC의 감독 브렌던 로저스가 직접 기자회견으로 "웨슬리 포파나와 제임스 매디슨은 모두 판매 대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렇게 기자회견을 했다고 반드시 이적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이적 확률이 매우 낮아졌었으나, 돌연 웨슬리 포파나에 대해선 이를 번복하면서 금액을 맞추면 내보낼 수 있다는 뉘앙스를 취했다. 제임스 매디슨의 이적 가능성이 희박해진 것 때문인 듯.
8월 6일, 첼시 FC가 £80m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1R 브렌트포드 FC전 종료 후 선수단 모두 경기장을 돌며 관중들에게 인사를 전달하는데, 웨슬리 포파나 혼자만 여기에 참여하지 않고 바로 경기장 터널로 나가는 사태가 일어나며 레스터 시티 FC 팬들 대다수조차도 완전히 웨슬리 포파나에게 등을 돌리는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8월 9일, 톰 콜리와 풋볼 런던에 따르면 첼시 FC가 해리 매과이어가 가지고 있던 £80m의 수비수 레코드를 갱신할 의향이 있다고 한다.
8월 10일, 톡스포츠에 따르면 첼시 FC가 £85m을 비드할 것이라고 한다.
8월 14일, 보도에 따르면 웨슬리 포파나와 첼시 FC 사이 개인 합의를 완료했으며, 이제 구단 간 이적료에 관한 협상만이 남아있다고 한다.
8월 16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레스터 시티 FC와 첼시 FC 사이 아직도 이적료 협상 중이라고 한다.
8월 19일, 포파나랑 첼시의 개인 합의는 끝난지 오래이며, 첼시가 새 비드를 할 것이라고 한다.
8월 20일, 포파나가 구단에 공식적으로 3R 사우스햄튼 FC전 명단 제외를 요청했다고 한다.
추후 브렌던 로저스의 인터뷰에 따르면 웨슬리 포파나가 경기를 뛸 정신이 없어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첼시 FC 이적설 때문인 것으로 추측되며, 경기 당일 3R 사우스햄튼 FC전 관중석에서 여자친구와 관람 중인 모습이 포착되었다. 레스터 시티 FC의 득점에도 리액션이 무반응인 모습을 보인 것으로 보아 사실상 선수 본인은 이미 첼시 FC행에 마음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
8월 24일, 텔레그래프 소속 존 퍼시의 보도에 따르면 보너스 포함 £70m 상당[4]의 세 번째 비드도 거절당했다고 한다. 첼시 FC는 이 이상을 쓰기를 꺼리고 있으며, 레스터 시티 FC가 타협할 지를 지켜봐야 된다고. 그러나 더 선에 따르면 첼시 FC가 웨슬리 포파나 영입을 위해 초대형 비드를 할 것이라고 한다.
8월 26일, 샘 마틴과 파브리스 호킨스 등의 여러 기자가 양 구단이 합의에 도달했다는 사실을 컨펌했고, 이 딜이 성사될 경우 트레보 찰로바는 RB 라이프치히로 한 시즌 동안 임대를 다녀올 예정이라고 한다.
이후 데이비드 온스테인과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레스터 시티 FC와 첼시 FC의 합의를 컨펌하면서, 첼시 FC행이 기정사실이 되었다. 계약기간은 6년이며, 이적료는 기본급 £70m에 애드온 포함 £75m라고 한다. 현재 최종 세부사항만 남은 상황이고, 주말 내로 딜을 완료하기 위해서 첼시 FC가 서류를 준비 중이라고 한다. 레스터 시티 FC가 이 비드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것은 UEFA FFP 룰 문제로 인해 기존 선수의 방출을 통해 급여를 줄일 필요가 있었는데, 이적시장 마감이 되도록 다른 선수들의 방출에 실패하는 바람에 결국 웨슬리 포파나를 방출하는 것 외에는 선택지가 없어져 버렸기 때문이기도 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Here we go를 외치며 이적 사가는 이렇게 마무리되었다.
한편 레스터 시티 FC는 마누엘 아칸지를 웨슬리 포파나의 대체자로 삼으려고 했으나, 마누엘 아칸지는 맨체스터 시티 FC행을 선택했고 결국 스타드 드 랭스의 바우트 파스와 협상 중이라고 한다.
8월 28일, 뉴욕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전 시즌에 겪은 큰 부상 이력 때문에 토드 볼리가 미국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을 지시했는데, 나중에 밝혀진 것에 의하면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의료진이 직접 나서서 웨슬리 포파나의 메디컬 테스트를 무려 10시간 동안 진행했다고 한다.
5. 첼시 FC
5.1. 프리미어 리그
PL 6R 웨스트햄전에서 선발 데뷔를 치렀다. 첫 경기임에도 뤼디거를 연상하게 하는 활약을 보여줬다. 현재 칼리두 쿨리발리에게서 빌드업 실수가 종종 나오는 데에 반해 포파나는 속도감 있는 전진성과 안정적인 빌드업 능력을 보여주어 확실히 잘 데려왔다는 평가가 많아지고 있다. 190cm의 몸을 가지고 마치 숙련된 풀백과도 같은 공수 가담 속도와 순발력 있는 수비를 보여주었다. 하베르츠 역전 골 당시 무릎 꿇는 리액션이 백미.
9R 크리스탈 팰리스전 4백에서 선발출전 하였는데, 전반전과 후반전이 다른 모습의 폼을 보여주었다. 전반전은 정신줄을 놓은 듯한 집중력으로 대인 마크 실수, 경합 패배등 여러 수비 실수로 불안하게 하였다가, 후반전에 하프타임동안 정신 무장을 하고 왔는지 집중력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팀을 들었다 놨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센터백 파트너인 티아고 실바의 하드캐리와 코너 갤러거의 중거리 원더골로 팀은 1:2 승.
24R 사우스햄튼 전에서 교체출전으로 오랜만에 복귀해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25R 토트넘 전에서 티아구 실바가 부상을 당하면서 전반전 이른 시간에 교체출전 하였다. 오버헤드 수비 등 좋은 활약을 보였으나 팀은 0-2로 패배하였다.
26R 리즈전에서 후반7분 벤 칠웰의 코너킥을 받아서 헤더로 연결해서 결승골을 넣었고 전체적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팀은 1-0 승리하면서 오랜만의 승리의 주연이 되었다.
27R 레스터 원정에서도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며 팀의 승리에 기여하였고, 후반 40분 레스터 홈팬들의 야유를 들으며 바디아실과 교체되었다. 첼시 전담 기자 사이먼 존슨에 따르면 부상 때문은 아니라고 하며, 선수 본인도 경기 후에 마음껏 승리를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팬들을 안심시켰다.
다행히도 28R 에버튼전 선발출전해 우측 스토퍼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에버튼이 역습으로 나갈 때나 체구를 이용한 롱볼 빌드업을 이용할 때 빠른 발과 압도적인 점프를 포함한 운동능력을 바탕으로한 제공권 싸움에서 이기며 대부분의 전개를 차단했다. 특히나 드와이트 맥닐과 속도에 붙었을 때, 속도에서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으로 그의 빠른 발을 보여줬다. 그러나 레스터전과 마찬가지로 후반전 부터 뭔가 불편함을 드러내고 아니나 다를까 87분 찰로바와 교체되었다. 그 이후 찰로바는 애매한 위치선정으로 실점에 기여하였고, 팀은 승리를 놓쳤으며 포파나의 중요성을 더 알게 된 경기였다.
연기되었던 8R 리버풀전 바로 선발로 복귀해 풀타임을 소화했고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제공권, 태클, 클리어링, 속도, 빌드업, 오버래핑 등등 자신이 얼마나 다재다능한지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그 피지컬 좋은 다르윈 누녜스를 운동 능력으로 털어버릴 정도였으니 사실상 이 경기 MOM이라고 할 수 있는 활약이었으며 전 시즌 안토니오 뤼디거의 재림이었다. 부상만 없다면 센터백 경쟁에서 티아고 실바와 함께 가장 우위를 점할 수 있는 현재 상황이다. 그러나 경기는 답이 없는 공격진의 결정력으로 무승부로 마치게 되었다.
5월 22일 37R 맨체스터 시티 FC 원정, 선발 출전하여 맨시티의 리그 우승이 확정되어 거의 후보 선수들로 선발 명단을 내세웠음에도 치명적인 1차 빌드업에서의 패스 미스로 훌리안 알바레스 골에 원흉이 되었다. 부상이 경미하게 끝나서 한경기를 쉬고 바로 나올수 있는 상태가 된것은 다행이나 그 경기에서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하지만 레스터에서 보여준 잠재력과 훌륭한 피지컬은 여전하므로, 부상 문제를 극복하고 많은 경기를 소화하며 꾸준히 경기력을 끌어올린 결과 큰 성장을 보여준 윌리엄 살리바와 같은 경우를 기대해 볼 수 있다.
32R 맨유전에선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알까기를 당한 후 이를 막으려다 PK를 내주고 또다시 본인 진영에서의 패스 미스를 저질러 마커스 래시포드에게 실점하는 등 2실점에 큰 지분을 차지하며, 미하일로 무드리크와 함께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점차 부정적인 평가가 늘고 있지만 아직 어리고 부족한 부분을 고친다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5.2. UEFA 챔피언스 리그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디나모 자그레브전에서 미슬라브 오르시치의 역습을 따라가지 못해 실점했고 팀은 1:0으로 패했다.포터의 데뷔 전인 잘츠부르크전은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 도르트문트 전에서도 선발출장하여 매우 좋은 활약을 보였다.
챔스 8강 1차전에선 비니시우스에게 탈탈 털렸다. 전반 4분 만에 한 번에 벗겨지며 파울을 범해 옐로우 카드를 받는 바람에 일찍부 리스 제임스와 함께 비니시우스를 상대 했으나, 이른 경고 탓인지 소극적인 수비를 보여주었다. 이후 계속 비니시우스를 따라다니며 공간을 허용하다 레알의 첫 골 장면에서 비니시우스를 부담스러워한 나머지 오프사이드 라인을 지키지 못했고, 그 마저도 경합에서 지게 되어 비니시우스가 카림 벤제마에게 어시하는 것을 허용하고 말았다. 거기다 불운하게도 아센시오의 중거리 슛이 포파나의 가랑이 사이로 통과하여 들어가고 말았다. 결국 팀은 2:0으로 패배했다.
2차전 레알 마드리드 CF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다시 상대하여 분투했다. 이번엔 확실히 준비를 하고 나온 티가 났던 경기력으로 비니시우스의 날카로운 돌파를 저지하는 모습도 여러 번 보여주었으나, 무딘 창과 함께 원정에서의 2골의 열세로 무리하게 공세로 나가다 무기력하게 2실점하고 총합 스코어 4-0으로 패배했다.
6. 총평
결국 무릎이 삐었다는 진단으로 4주 아웃이 확정되면서 월드컵 브레이크 이전까지 잔여 경기에는 나설 수 없게 되었다. 포파나 본인은 자신의 SNS에 이 공식 발표 이전에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는 것으로 팬들에게 응답했다.이후 리스 제임스와 함께 재활 치료를 받으러 두바이에 갔다고 한다.
이미 시즌이 절반 정도 진행이 되었고, 출장도 얼마 못한 것도 문제지만 포파나가 나왔을 때도 딱히 클린시트를 하거나 수비적인 안정감이 나아지지도 않아서 비싼 이적료로 영입한 것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사가를 보면 알겠지만 포파나 전에 사려고 했던 수비수들이 더리흐트, 쿤데와 같은 현 소속팀에서 꽤 좋은 활약을 보내는 선수들이라 지금의 포파나가 활약이 성에 차지 않는 건 사실.
맷 로에 따르면 12월 27일 AFC 본머스전 선발출장 가능하다고 한다.
12월 21일 보도에 따르면 친선경기 브렌트포드전 다시 무릎 부상을 당해 본머스전 선발가능성이 불분명하게 되었다.[5]
현재 포파나가 없는 첼시 센터백 라인 중 쿨리발리와 찰로바가 너무 불안한 상황이다. 이적생 바디아실이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실바가 아직 건재하지만 그 외에 믿을 만한 수비수가 없어 첼시팬들은 빨리 그의 복귀를 바라고 있다.
그 이후 우려했던 부분이 터졌는데, 햄스트링 부상으로 프랑스 대표팀에 낙마했다. 나온 소식으로는 부상기간은 10일짜리로 큰 부상은 아니지만 보호 차원에서 대표팀에서 하차했다고 한다.
망한 영입이 많은 첼시의 22-23시즌에서 장기부상을 제외한다면 엔소 페르난데스, 브누아 바디아실과 함께 최고의 영입으로 평가받는다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
포파나는 첼시 소속으로 데뷔 시즌 총 17경기 1360분을 소화 하였고 35라운드 현재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꽤 유력한 상황이다. 시즌 중간에도 내구성 문제를 보였고, 첼시의 향후 일정이 강팀과의 경기들이기 때문에 휴식이 반드시 필요한 햄스트링 부상을 안고 있는 선수를 무리해서 기용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첼시 같은 경우 유럽대항전과 국내 컵대회에서 우승후보 이기 때문에 대개 시즌 당 50경기 내외를 소화하고 있는데 레스터 시티 FC에서 두 경기를 소화하고 왔다고 감안하더라도 겨우 교체 포함 17경기를 소화 했다는 것은 매우 실망스러운 부분이다. 또한 천 억이 넘었던 중앙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나 해리 매과이어를 본다면 센터백 라인에서 꾸준히 수비진을 이끌며 활약할 선수를 기대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아직도 22-23 시즌 중 가장 꾸준하고 활약이 좋았던 센터백이라고 하면 관리가 무조건적으로 필요한 티아고 실바이며 포파나는 그에 미치지 못했다.
그 이후 보도에 따르면 시즌 아웃은 아니고 맨체스터 시티전에 명단에는 들수 있는 상태라고 한다.
[1] 첼시 FC[2] 레스터 시티 FC[3] 현재 수비수 최고 이적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해리 매과이어의 이적료와 동일하다.[4]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발동 조건이 어려운 보너스들이 포함되어 있다.[5] 아무래도 의료진이 오판하여 포터 감독이 너무 이르게 투입시킨 것이 문제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