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즐리 칼리지 관련 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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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4281> Wellesley College 웰즐리 칼리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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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정보 | ||
<colcolor=#fff> 모토 | <colbgcolor=#004281><colcolor=#fff> 라틴어 | <colcolor=#000,#fff>Non Ministrari sed Ministrare |
영어 | Not to be ministered unto, but to minister | |
한국어 |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노라 | |
설립 연도 | 1875년 ([age(1875-01-01)]주년) | |
국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소재 | 매사추세츠주, 웰즐리 (Wellesley, Massachusetts, United States) | |
분류 | 사립대학, 여자대학, 리버럴 아츠 칼리지 | |
총장 | 폴라 존슨 (Paula A. Johnson) | |
발전기금 | $2.29 billion (2020년) | |
합격률 | 13% (2022년) | |
재학생 | 학부 | 2,280명 (2020년) |
직원 | 교직원 | 346명 (2019년) |
상징 | 마스코트 | The Blue |
색상 | Navy Blue (#004281) | |
링크 | 웹사이트 | |
대학 언론 | ||
SNS | | | | | | |
위치 | ||
웰즐리 칼리지 소개 영상 |
캠퍼스 사진 |
캠퍼스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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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소재한 사립 여자 리버럴 아츠 칼리지다. 1875년 개교했다. 서구권의 대부분 대학이 여성에게 입학을 허가한 것은 1969년이기 때문에, 그 이전 시대의 여학생들은 당시 여대 중 명성을 자랑하던 웰즐리에 입학하곤 했다. 대표적인 예가 힐러리 클린턴.지금은 물론 옛날 이야기가 됐지만 그 당시만 해도 "웰즐리 여자는 주변 대학 상류층 남자와 결혼한다"는 이야기까지 있었다. 매우 보수적이던 미국 주류사회에서 현모양처 여성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의 위치였던 것이다. 참고로 줄리아 로버츠가 주연한 모나리자 스마일이라는 영화를 보면, 1950년대 당시 웰즐리 칼리지를 바라보던 보수적인 사회 분위기가 잘 나온다.[1]
56개 학과에서 2,500여명이 재학 중인 소규모 대학이지만 캠퍼스 넓이는 무려 200ha다.
2. 랭킹
2024년 QS 랭킹에는 집계되지 못했으며[2], 2022년 1994개 대학 중에서 1796위를 기록했고, 311개 미국 대학 중에서 296위를 기록했다. # 2021년 U.S. 뉴스 & 월드 리포트의 리버럴 아츠 칼리지 순위에서는 5위를 기록했다[3]. Forbes가 발표한 종합대학 포함 랭킹인 Top Colleges 순위에는 32위를 기록했다. 발전기금 규모는 32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4]. 학부생들을 위한 물리 실험실을 미국에서 두번째로 1878년에 설립하였다. 1875년과 1921년 사이에는 미국의 고등교육기관 중에는 가장 많은 여성 과학자들을 고용하였다.3. 학업
학점 디플레이션(Grade Deflation)[5] 으로 유명했지만, 이제는 완전히 폐지되었다.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Babson College 등 여러 대학들과 교차 강의 수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6][7] 12대학 교환 프로그램[8]에도 참여하고 있어 한 학기 또는 일년 동안 11개의 대학 중 한 곳에서 공부할 수 있다.
한국의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서울대학교, 카이스트, 포스텍, 성균관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가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여성 네트워크”[9] 라고 홍보할 만큼 동문 교류를 중요시 여긴다.
4. 전통
마스코트 대신 여러 전통들을 가지고 있다.- 후프 굴리기 (Hooprolling) - 졸업식 때 진행되는 행사로, 졸업생들이 손으로 후프를 굴려 결승선을 통과한다. 예전에는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사람이 결혼을 제일 빨리한다는 전설이 있었지만, 시대가 바뀌면서 80년대에는 가장 먼저 CEO가 되는 것으로, 그리고 현재는 스스로가 정의하는 행복과 성공을 이루게 된다고 바뀌었다. 우승자는 학교 안에 있는 와반 호수에 던져지는 영예가 주어진다.
- 꽃 일요일 (Flower Sunday) - 가장 오래된 전통으로, 개학 직후인 9월 초에 열린다. 신입생들이 적응을 도와주려는 마음과 새 학기에 대한 부푼 기대가 섞여 축제가 열린다. “Big” 이라 불리는 선배들과 “little” 이라 불리는 신입생들이 이날 매칭되고, 선배가 후배에게 꽃을 선물한다.
- 마라톤 월요일 (Marathon Monday) - 스크림 터널 (Scream Tunnel)이라고도 불리는 이 전통은 보스턴 마라톤의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학생들이 손수 제작한 응원펫말을 들고 응원을 나간다. 학교가 마라톤의 하프포인트에 위치해 있다.
5. 기타
- 한때 20세기에는 웰즐리 칼리지, 레드클리프 칼리지, 스미스 칼리지, 바사 칼리지 등 동부의 일곱개 여대를 통틀어 '세븐 시스터즈'라고 부르기도 했다.
- 조지아주에 소재한 웨슬리언 칼리지(Wesleyan College)와는 다른 학교다. 둘 다 사립 여자 리버럴 아츠 칼리지라는 공통점이 있으나, 웨슬리언(Wesleyan)은 감리교 창시자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고, 웰즐리(Wellesley)는 매사추세츠주에 소재한 지명이다. 장제스의 부인으로 유명한 쑹메이링은 웨슬리언 칼리지에 입학했다가 웰즐리 칼리지로 편입하여 졸업함으로써 두 학교를 모두 다녔다.
6. 출신 인물
- 김슬아 - 컬리 창업자 및 CEO.
- 매들린 올브라이트 - 제64대 미국 국무장관
- 힐러리 클린턴 - 제67대 미국 국무장관, 민주당 대선후보.
- 심소영 - 한국의 배우, 모델.
- 이인호 -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명예교수.
- 쑹메이링 - 중화민국의 역사적 인물, 장제스의 배우자.
7. 관련 문서
[1] 1950년대를 배경으로, 진보적인 학풍의 서부 UCLA에서 보수적인 학풍의 동부 웰즐리 칼리지로 부임한 미술사 교수(줄리아 로버츠)가 학생들과 갈등하고 소통하며 화해하는 이야기의 영화.[2] #[3] 여자 리버럴 아츠 칼리지 중에서 1위[4] 2021년에 기부가 46.5%나 늘어나면서 2019년 22억에서 10억 가까이 늘었다[5] 상대평가 같은 개념으로, B 이상 맞는 사람이 몇 명 이하여야 된다[6] 웰즐리 학점으로 인정된다[7] 서정희 딸 서동주 미국변호사가 해당 케이스를 활용하여 MIT에서 수업을 들었던 적이 있다.[8] 애머스트 칼리지, 보든 칼리지, 코네티컷 칼리지, 다트머스 대학교, 마운트 홀리요크 칼리지, 스미스 칼리지, 트리니티 칼리지, Vassar, 웨슬리언 칼리지, 휘튼 칼리지[9]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