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6 14:59:01

나츠키의 위기일발

위기일발 공수도에서 넘어옴
1. 개요2. 애니메이션
2.1. 성우진
3. 게임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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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만화. 작가는 츠루타 히로히사((鶴田洋久).[1] 원제는 나츠키 크라이시스(なつきクライシス).

슈에이샤의 청년잡지 베어스 클럽 - 비즈니스 점프에서 1990년부터 1997년까지 연재했다. 전 18권 완결. 정발명은 나츠키의 위기일발. 과거 봉봉에서 '위기일발 공수도'라는 제목으로 해적판을 출시한 바가 있다.

에어마스터같은 후기에 나오는 미소녀 배틀물의 선조격쯤 되는 유서깊은 작품.

2. 애니메이션

1994년 2월 23일, 4월 21일에 2부작 OVA로 발매되었다. 제작은 매드하우스.

스토리 초반부를 다루고 있으며, OVA이니만큼 작화질이나 성우진이 매우 화려한것이 특징이다.[2]

2.1. 성우진

3.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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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미 나츠키는 사립 고쥬 고등학교 가라데부에 몸을 둔 가라데를 정말 좋아하는 미소녀. 용모가 유려한데다가 격투기 센스도 발군. 그 성격은 단순명쾌. 정의를 사랑하는 열혈소녀다. 어찌되었든 가라데를 정말 좋아해 날이 밝아도, 날이 저물어도 가라데, 가라데, 가라데를 단련한 끝에 주장 야나기사와를 제외하고는 남자부원들은 상대가 되지 못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나츠키의 반에 죠토 학원 레슬링부의 에이스였던 타카나카 리나가 전학을 온다.
리나의 재기를 두려워한 죠토는 두 사람과 대립한다. 죠토 학원의 음모로 대결하게 된 나츠키와 리나. 그 싸움을 지켜본 죠토 학원은 리나와 동등 아니 그 이상의 힘을 가진 나츠키의 강함에 놀라 리나이상으로 경계하게 된다. 그리고 죠토는 나츠키를 말살하기 위해 차례차례 자객을 보내기 시작했다.
SFC로 발매. 장르는 대전 격투 게임. 나츠키 크라이시스 배틀(なつきクライシスバトル)이 되었다.

기본적으로 약, 강 펀치, 킥의 4버튼 체계에 L,R버튼으로 대쉬와 백대쉬가 가능하다.

SFC판 대전 액션 중에서 최고급으로 치는 배틀 마스터 - 구극의 전사들, 란마 1/2 폭열난투편, 신기동전기 건담 W 엔들리스 듀얼에 미치지는 못하나 충분히 퀄리티 높은 게임으로 조작감도 괜찮고 있을것은 다 있는 구성이라 즐기는데 부족함은 없다.

애니에 나왔던 8명의 캐릭터가 플레이어블로 등장하며, 애니의 스토리를 재현한 스토리 모드와[3] 배틀 모드가 있다. 적의 공격을 막고 반격하는 가드 어택과 기절 게이지가 거의 바닥일때 쓸 수 있는 초필살기인 카운터 어택, 자신이 여러가지 동작을 이어붙여서 커스텀해 쓸 수 있는 난무기 하이퍼 어택이 있다.

숨겨진 캐릭터...까지는 아니고, 나츠키, 리나, 아키라는 교복버전 캐릭터가 따로 들어있다. 당연히 성능은 오리지널과 동일하며 특정커맨드를 입력하면 대전모드에서 쓸 수 있다.


[1] 수려한 작화로 싸우는 미소녀를 그리는 작가로 유명했다. 국내에 정발된 작품은 나츠키의 위기일발과 쉿 비밀이야 총 2작품. 2작품 모두 격투능력이 뛰어난 미소녀 or 미녀 들이 등장하며, 국내에는 정발되지 않은 작품인 B.reaction 도 마찬가지.[2] 내용만큼은 같은회사 제작의천상천하랑 정말 비슷하다.[3] 여기서 스토리를 어떻게 진행하느냐에 따라 여러가지 엔딩이 나온다. 예를 들어 원작코믹스에선 아키라와 처음 싸웠을때는 패배하고 야나기사와에게 수련을 받은 후 재도전해서 이기지만, 스토리모드에서 처음부터 아키라를 이겨버리면 원작코믹스 1부의 야나기사와가 졸업하면서 주장자리를 나츠키에게 물려주는 엔딩이 나오고 게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