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8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민간배달앱 | |||
배달의민족 | 쿠팡이츠 | 요기요 | 땡겨요 | |
위메프오 | 두잇 | 배달긱 | 해피오더 | |
공공배달앱 | ||||
대구광역시 대구로 | 경기도 배달특급 | 인천광역시 인천e음 | 군산시 배달의 명수 | |
전주시 전주맛배달 | ||||
민간 기업 어플리케이션은 점유율 순으로 기재합니다. |
위메프오 WMPO. | |
<colbgcolor=#d7192d><colcolor=#ffffff> 모기업 | 위메프 |
대표 | 하재욱[1] |
서비스 시작 | 2019년 4월 |
산업 | 모바일·APP |
주요 사업 | O2O 전자상거래 배달음식 주문 플랫폼 |
링크 | | | | |
[clearfix]
1. 개요
2019년 4월 9일 서비스를 시작한 위메프 산하의 배달앱.2023년 기준 배민, 요기요, 쿠팡이츠, 땡겨요에 이어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자사앱 IT 솔루션인 "위메프오 플러스"를 함께 서비스 중이다.전국 기반으로 서울특별시와 광주광역시 사용 비중이 높으며, 프랜차이즈를 기반으로 동네 맛집, 택배 상품도 구매가 가능하다. 프랜차이즈 모음과 지역화폐 사용[2]이 장점이라, 쿠폰 할인받아서 지역화폐로 결제, 페이백 행사까지 겹지면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가맹점주도 저렴한 배달 중계 수수료와 광고료로 배달 및 판매를 할 수 있다. 2024년 배민 기준으로 건당 중계수수료가 9.8%인 반면 위메프오는 2~5%이며, 별도의 광고료 없이 가맹할 수 있어 소비자나 가맹점 모두 좋은 조건이다.위메프오 플러스의 경우 프랜차이즈의 자사앱을 운영해주는 서비스로, 점주님들에게는 위메프오 프로그램과 연동된다.[3] 푸라닭치킨과 처갓집양념치킨 등 현재 약 60여 개 프랜차이즈 앱이 오픈되었다.
큐텐 정산 지연 사태 때문에 위메프 산하의 위메프오도 우려하는 소비자들이 많았으나 위메프오는 사명 변경 준비 중일 정도로 위메프 지분이 적다고 한다. 위메프의 감사보고서에서도 '관계기업'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일부 지분을 처분함에 따라 지배력을 상실하였다는 주석이 달려있으며위메프 감사보고서('32-(1) 특수관계자 현황' 참조), 실제로 분사 당시 80%였던 지분은 위메프의 지분 매각으로 27%까지 하락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위메프에서 자금난 해소를 위해 위메프오의 추가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어 조만간 최대 주주 자리에서도 내려올 예정.[4] 다만, 같은 브랜드명을 공유하고 있어서 덩달아 피해를 입은 인터파크트리플(인터파크 여행, 티켓)[5]이 적극적으로 관계없는 회사임을 해명하는 것과 달리 위메프오는 해명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이미 배달판 위메프인 만나플러스가 실제로 부도나면서 안심할 순 없는 상황이다.
2. 특징
"착한배달 공정배달 위메프오"
사장님은 행복하게, 소비자는 뿌듯하게
지역화폐 및 온누리상품권 결제가 가능한 점, 서울특별시와 광주광역시 공공 배달앱으로 선정되어 있으며, 특히 광주광역시에서는 매주 페이백과 할인 쿠폰 이벤트로 인기가 높다.
앱 런칭때부터 O2O(Online to Offline) 운영방침을 지향하며 배달 및 픽업 서비스를 주로 하며 파트너십을 맺은 자영업자들이 수수료 정책을 선택할 수 있어 부담이 덜 하며, 사장님이 직접접 쿠폰을 발행, 푸시 알림 보내는 기능으로 고객에게 부가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차별화 전략을 쓰고 있다. 배달이 어려운 사장님에겐 위메프오 자동배차 시스템인 UFO 배달이 있다.
공공 배달앱 지역에서는 2%대, 보통 5%의 낮은 중개수수료를 받으며, 자영업자 친화정책의 일환으로 최소 2년간 중개수수료 동결을 결정했으며, 주문 후 리뷰 작성 포인트(적립금)를 중개수수료 수준으로 지급 중이다. 참고로 배민은 중개수수료가 9.8%다. 착한 중개수수료를 통한 소상공인 수수료 비용부담 감소가 목적으로 위메프오 파트너스 사이트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프로그램 설치도 원격으로 진행해줘서 쉽고 빠르게 해준다.
"모든 오프라인을 쇼핑하다"
지자체 공공 배달앱과 협력하여 지역 소상공인들이 온라인으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지원하고,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 사용처로 일반 음식점을 넘어 다소 디지털 접근성이 떨어지고 노후화된 전통시장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자 풍납시장, 중랑동부시장등 전통 시장이 입점되어 있으며, 동네 맛집 배달/픽업, 프랜차이즈, 할인티켓, 전국 맛집 직배송, 전통주, 생활서비스 등의 할인티켓 카테고리가 있으며 전국 택배상품을 쇼핑하는 온누리할인몰에서는 '오늘만 특가'가 매일 00시에 바뀐다.위메프오 할인모음에서 확인할 수 있는 할인 내용을 보면 한 주 내내 할인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특정 요일에 할인하는 브랜드를 확인할 수 있다. 첫 구매 할인은 모든 배달앱 중 가장 혜택이 좋은 경우가 많다. 위메프사이트에서 티켓 구매를 누르면 무료로 문자로 코드가 오는데, 이를 위메프오 앱에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앱에 신규 매장 입점 시, 신규 매장 할인 쿠폰(약 2,000~5,000원 가량의 쿠폰 혜택)이 있어 비교해보면 다른 배달앱보다 저렴한 매장들이 많다.
3. 오사장 & 포미
"위메프오 오사장이오"
둘의 관계는 깐부, 엔틱한 오사장과, MZ세대의 포미의 케미가 돋보인다. 오사장은 말 끝에 하오체의 종결어미를 사용하며, 소통하는 구독자들은 오사장의 말투를 함께 따라한다. 구독자 및 팔로워 애칭은 '오친'[6]
NFT로도 발행되어 메타갤럭시아 브랜드관 사이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4. 광고
위메프오 대표 캐릭터이자 홍보대사인 오사장과 포미
오사장 & 포미의 실루엣 퀴즈
위메프오 사장님의 자기가게소개서
착한배달 공정배달 '상생' 가치에 주목. 사장님들의 담담한 휴먼스토리를, 각자의 위치에서 고투중인 사장님 개인의 이야기를 낭만있게 풀어내는 스토리텔링 영상으로, 서울 삼성동 더치앤빈 카페의 사장님의 하루, 경기도 용인의 BBQ치킨 사장님이 '배달의 신'이 된 이유, 광주광역시 다르다김밥 수완점, 상무점, 봉선점 매장 점장님들의 인터뷰, 광주광역시 바른초밥 학동점의 사장님까지 현재 4화까지 위메프오 유튜브에 공개되어있다.
"그렇게 서두르다가 다 식어버릴지 몰라"
5. 위메프오 플러스
위메프오 플러스 인스타그램에서 오픈된 자사앱을 확인할 수 있다.☞ ‘21년 11월 1일 서비스 런칭 이후, 치킨, 버거, 한식 카테고리 등 만 1년인 ‘22년 12월 현재, 70여개 프랜차이즈와 계약 완료되었으며, 푸라닭, 땅스오더, 얌샘김밥, 꾸브라꼬 숯불두마리치킨, 순살만공격 등 현재까지 약 30개의 브랜드 자사앱을 앱스토어 및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위메프오와는 별개의 혜택이 제공되며, 몇몇 브랜드의 빅 이벤트는 위메프 및 위메프오 배너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1] 기존 위메프에서 자회사로 법인 분리.[2] 서울pay,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광주상생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3] 다만 이게 좀 병맛같은 게, 무조건 하단에 계약한 프랜차이즈의 고객센터 연락수단이 아닌 위메프오 고객센터의 연락수단이 나온다(...). 해당 프랜차이즈에 불편한 점을 호소하고 싶으면 e-mail이나 Instagram, 카카오톡 등을 알아내서 따로 문의해야 한다.[4] 이미 과반에 한참 못미치는 지분율이라 연결자회사는 아니다. 참고로 2대 주주는 하재욱 대표(17%)로 위메프가 추가 지분매각하면 하재욱 대표가 최대 주주로 올라오게 된다.[5] 야놀자 자회사. 야놀자가 그래디언트로부터 인터파크를 인수하고 인터파크를 인터파크트리플과 인터파크커머스로 분할한 뒤 인터파크커머스를 큐텐에 매각했다.[6] '오사장이 친애하는 분'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