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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내셔널 하키 리그에서 시행하는 신년맞이 아이스하키 경기. 2008년부터 시행되었으며, 개최하는 경기장은 시즌 전에 발표된다. 경기 날짜는 신정이나 1월 2일. NHL 구단이 있는 지역 위주의 야구장이나 미식축구장에서 하며, 인기도가 높은 지역이 선정된다. 2013년과 2021년은 각각 파업과 바이러스 사태로 건너뛰었고, 나머지는 정상적으로 시행되었다. 라인업은 미국 구단들끼리 붙이는 게 대부분이나[1] 2014년과 2016년에 캐나다 구단이 참여했다. 또한 2019년 신년 경기는 중립 지역에서 펼쳐졌다.
경기하는 구단들은 레트로 유니폼을 입고 경기한다. 스폰서 교체로 인해 서드 유니폼을 모두 폐기한다 발표해도 이 경기만은 예외로 둬서 신년 기념품 차원에서 제작하여 판매한다.
이 경기 인기가 엄청나서 시야가 불편하다 한들 빠르게 매진된다. 그래서 2014 윈터 클래식은 단일 경기 아이스하키 최다 관중 기네스 기록(105,491명)을 세웠다. 이전 기록은 펠틴스 아레나에서 열렸던 2010년 IIHF 챔피언십 개막전 독일 VS. 미국 관중 수인 77,803명.
2022년 1월 1일, 미네소타 트윈스 홈구장 타깃 필드에서 열린 야외 경기는 -13ºF, 우리가 쓰는 섭씨로는 무려 -25ºC 혹한 속에서 경기가 치러졌다. 역대 윈터 클래식 최저 기온이라고...
2. 역대 윈터 클래식 경기
3. 관련 문서
[1] 캐나다는 비정기 경기인 NHL 헤리티지 클래식이 있어 이쪽으로 붙인다.[2] 원래는 2013년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파업으로 인해 개최되지 못하였고, 2014년으로 이월되었다.[3] 첫 완전 중립 경기. 나머지는 같은 주 내 경기장이다.[4] 2021년 1월 1일 개최 예정이였으나 코로나-19사태로 연기되었다.[5] 2024년은 윈터 클래식이 두 번 열린 최초의 해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