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22:53:44

윌 스미스(1995)/선수 경력/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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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1995)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2년 2023년 2024년

1. 개요2. 시즌 전 3. 페넌트레이스
3.1. 3~4월3.2. 5월3.3. 6월3.4. 7월3.5. 8월3.6. 9~10월3.7. 페넌트레이스 전체 요약
4. 시즌 총평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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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윌 스미스(1995)의 2023 시즌을 정리한 문서다. 이 문서에 나오는 날짜는 한국 시간이라는 명시가 없다면 현지 시각(PDT)을 기준으로 작성되어있다.

2. 시즌 전

1월 13일, 연봉 중재를 피해 다저스와 연봉 5.25M에 합의했다.

2월 2일, MLB 네트워크에서 선정한 포수 TOP 10 부문에서 2위에 오르며 리그 최고의 포수 중 한 명이라는 사실을 인정받았다.#

2월 16일 MLB 네트워크에서 선정한 탑 100 선수들 가운데 42위에 랭크되었다.#

2월 25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스프링 캠프 개막전에서 안타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2회말 수비에서 도루 저지를 선보였다.

2.1.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자세한 내용은 윌 스미스(1995)/선수 경력 문단의 4.1번 문항 참조.

3. 페넌트레이스

3.1. 3~4월

4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4 50 15 4 0 3 12 13 8 5 0 .300 .387 .560 .947
3월 30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개막전에서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첫 타석에서 2루타를 때려냈고, 0:2로 끌려가던 3회말 2사 2,3루에서 잭 갤런을 상대로 동점 2타점 적시타를 만들더니 5회말에는 1사 1,3루에서 역전을 만들어내는 행운의 안타까지 때려내며 3타석에서 3안타 3타점을 기록. 8회말에는 1타점 희생 플라이를 추가하며 5타석 4타수 3안타 4타점의 만점 활약을 보였다. 다저스 포수의 개막전 4타점 경기는 스미스가 처음이다.

31일 애리조나와의 시리즈 2차전에서도 3타수 1안타 2볼넷으로 3출루 경기를 만들어내며 좋은 타격감을 보였지만 팀은 1:2로 패했다.

1일 경기에서는 오스틴 반스클레이튼 커쇼와의 호흡을 위해 선발 포수로 출전하며 결장했다.

하루 쉬고 2일 애리조나와의 시리즈 4차전에 선발 출전했고 1회말 시즌 1호 솔로 홈런을 날렸다.#

3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도 8회말 투런포를 날리며 이틀 연속 홈런 행진을 이어갔다.#

바로 다음날 콜로라도전에서도 1회부터 헤르만 마르케스를 상대로 투런포를 날리며 3경기 연속 홈런과 연타석 홈런까지 달성했다. 추가로 8회말에도 1타점 2루타를 때려내며 오늘 다저스의 5득점 중 3점을 책임졌다.

6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원정 1차전에서도 1안타 1볼넷으로 멀티 출루를 기록했다.

그런데 14일 시카고 컵스전부터 원인 모를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16일에 밝혀진 바로는 10-11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원정에서 파울 타구에 마스크를 강타당한 여파로 뇌진탕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결국 7일 IL에 올랐다.

그리고 20~23일 시카고 컵스 원정 4연전에서도 출전할 수 없는 상태이며 21일까지 팀은 스미스가 출전하지 않은 11경기에서 4승 7패 팀타율 0.204로 고전하고 있다.#

25~27일에 열리는 피츠버그 파이리츠 원정 3연전 역시 결장할 전망이다. 로버츠 감독의 언급에 따르면 26일 경기를 앞두고 미겔 로하스와 함께 라이브 배팅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한다.#

드디어 28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3번 지명 타자로 출전하며 뇌진탕에서 복귀했고, 5타수 1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30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3.2. 5월

5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4 85 27 3 0 5 16 17 18 10 1 .318 .434 .529 .963
1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1회말 타이후안 워커에게 솔로 홈런을 날리며 부상 복귀 후 첫 홈런을 가동했다.#

2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도 4타수 2안타 1득점을 올리며 2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3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시리즈 3차전에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9회말 1사 1,2루에서 흔들리는 크레이그 킴브럴에게 볼넷을 얻어내며 후속 타자 맥스 먼시의 역전 끝내기 만루 홈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5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원정 1차전에서 안타와 볼넷, 득점을 기록했다.

7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원정 3차전에서 2루타 2개와 볼넷 1개를 얻어내며 전날 무안타 부진을 씻어냈다.

9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1회초 희생 플라이와 3회초 시즌 5호 솔로포를 가동했고, 나머지 타석에서도 안타 2개를 추가하며 4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10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4회초 프레디 프리먼과 함께 백투백 홈런을 기록했다.#

12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1안타 1볼넷을 얻어냈다

13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3회말 1타점 적시타를 기록했다.

15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1회말부터 파블로 로페즈를 상대로 투런포를 날렸고, 뒤를 이어 맥스 먼시도 백투백 홈런을 때려냈다.#

16일 미네소타전에서는 결장했다. 최근 스미스가 출전한 경기에서 팀은 13승 1패를 거뒀는데, 이날 스미스가 빠지자마자 1:5로 패했다.

19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 8회초 2사 2루에서 1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20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는 9회 1사 2,3루 찬스에서 대타로 나왔고 희생 플라이를 기록했다.[1]

22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원정 1차전에서는 잘맞은 타구들이 야수 정면으로 가는 불운으로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그리고 4회말 마르셀 오즈나가 스윙하면서 배트로 스미스의 마스크를 때렸고, 이 과정에서 잠깐의 신경전이 있었다.#[2] 경기 후 스미스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오즈나의 이런 행동은 고쳐야한다며 공개적으로 디스했다.#

23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원정 2차전에서는 1차전 무안타 설움을 딛는 3안타 3타점 활약으로 팀의 8:1 승리를 이끌었다.#[3] 여담으로 이날 스미스가 타석에 들어설 때 마다 트루이스트 파크비틀즈의 노래 Get Back이 들렸는데, 어제 마르셀 오즈나와의 스캔들로 인해 "꼬우면 니가 뒤로 가라."는 뜻으로 조롱한 것으로 보인다.[4]

24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원정 마지막 경기에서도 2안타 1볼넷으로 3출루 경기를 완성하며 좋은 활약을 이어갔다. 그런데 5회말 마르셀 오즈나의 스윙에 왼쪽 어깨를 맞았다.#홈런을 맞은 것도 슬픈데 쳐맞기까지

31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1회말 투런포를 날렸다.

3.3. 6월

6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2 74 17 2 1 4 11 11 15 20 0 .230 .380 .446 .826
2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고, 수비에서는 포수로 클레이튼 커쇼와 호흡을 맞추며 커쇼의 양키스전 통산 첫 승에 이바지했다.

7일 신시내티 레즈 원정 2차전에서 3회초 시즌 9호 투런포를 날렸다.#

9-10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는 9타수 무안타로 타격 슬럼프에 빠진 모습이다.

13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는 1회 타석부터 시즌 10호 투런포를 날렸다.#[5][6]

16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5회말 0의 균형을 깨는 행운의 적시타를 기록했다.

20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서는 클레이튼 커쇼와 호흡을 맞췄고, 4회말 헌터 렌프로의 2루타 때 홈까지 쉐도하던 1루 주자 브랜든 드루리를 홈에서 태그아웃 시키며 상대 공격 흐름을 저지했다. 유격수 미겔 로하스의 송구가 오른쪽으로 치우쳤고, 이로인해 몸을 날려 태그해야했던 번거로움이 있었다. 거기다 최초 판정은 세잎이었으나 판독 끝에 번복되며 0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었고, 타격에서는 8회초 1타점 적시타 포함 멀티 히트를 날리며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홈 태그 장면

20일까지 득점권에서 .321의 타율을 기록하며 다저스의 해결사 역할을 하고있다. 그리고 매년 좋은 성적을 기록했음에도 올스타에 선정되지 못하는 불운이 있었으나, 올해는 현재까지 포수 부문에서 83만 6754표를 받으며 션 머피에 이어 2위를 기록중이다. 그리고 3위 J.T. 리얼무토와 거의 50만표 가까운 차이를 보이고 있어 이대로라면 커리어 첫 올스타 선정도 눈앞이다.#

21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서는 3회말 1사 3루 상황에서 미키 모니악의 좌익수 플라이 때, 데이비드 페랄타의 송구를 받아 홈으로 쉐도하던 3루 주자 루이스 렌히포를 태그아웃 시키며 오늘도 수비에서 존재감을 보였다.#

2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시리즈 2차전에서 1회말 시즌 11호 선제 솔로 홈런을 날렸다.# 올시즌 리그 전체 포수들 가운데 유일하게 WRC+ 150을 넘기고 있다.

25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 2:4로 끌려가던 8회말 2사 2루에서 시즌 12호 동점 투런을 날리며 클러치 히터 다운 면모를 보였다.# 9회에는 도루 저지까지 성공시켰고, 올시즌 팝타임 1.89초로 상당히 뛰어난 수치를 보이고 있다.#

스미스가 빅리그에 데뷔한 2019년 5월 28일 이후 포수 타격 부문 성적을 살펴보면 OPS .861(1위) 69홈런(2위) 229타점(2위) wRC+ 131(1위) fWAR 12.5(3위)를 기록하며 리그 대표 포수임을 보이고 있다.

29일에는 올스타전 포수 부분 선발 라인업 투표에서 최종 39%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션 머피에게 밀려 2위를 기록했다.

3.4. 7월

7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0 78 21 6 0 1 13 11 7 15 0 .269 .341 .385 .726
7월 2일에는 커리어 첫 올스타 출전이 확정되었다.#

7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서 8회말 시즌 13호 투런 홈런을 날렸다.#

7일까지 65경기 .279/.396/.498/.894 13홈런 FWAR 3.0 WRC+ 144로 포수임에도 엄청난 타격 생산력을 보이고 있다.

8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4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으로 팀의 10:5 승리를 이끌며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4월 뇌진탕 부상으로 2-3주 가량 결장하며 고침을 겪었으나 이후 뛰어난 활약으로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되는 등 의미있는 전반기를 보냈다.

전반기 동안 288타석 233타수 65안타 44볼넷 39삼진 2루타 9개 3루타 1개 13홈런 46타점 .279/.396/.494/.890 WRC+ 143 FWAR 3.0 BWAR 3.0이라는 포지션 불문 아주 훌륭한 타격 성적을 기록하며 타격에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리그 최고의 포수임을 입증한 전반기였다.

11일 올스타전에서 2타석을 소화한 션 머피 대신 교체로 출전했고, 8회초 타석에서 볼넷과 도루를 기록했다.[7][8]

14일 뉴욕 메츠 원정 1차전에서는 저스틴 벌랜더에게 삼진 3개를 당하며 무안타로 침묵했지만 9회초 1사 만루에서 땅볼로 타점 1개를 추가했다.

15일 뉴욕 메츠 원정 2차전에서도 침묵하다가 9회초 2루타를 때려냈고 득점까지 성공했다.

18일 볼티모어 오리올스 원정 2차전에서 무려 4안타를 때려내며 올시즌 처음이자 2022년 7월 15일 이후 약 1년만에 4안타 경기를 완성해냈다.[9]

볼티모어 3연전 동안 12타수 8안타로 슬럼프에서 탈출한 모습이다.

21일 텍사스 레인저스 원정 1차전에서 7회초 무사 1,2루에서 우중간 안타를 때려내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고, 8회초에는 6:5로 앞선 상황에서 2타점 2루타를 날리며 영양 만점 활약을 선보였다.

22일 텍사스 레인저스 원정 2차전에서는 5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을 올렸다.

7월 WRC+ 102에 그치며 확실히 슬럼프를 겪는 모습이다.

3.5. 8월

8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 . . .
1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서 4타수 1볼넷 4삼진으로 크게 부진하였다.

2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4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2득점을 올렸다.

3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5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렸다.

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원정 1차전에서는 9회초 8:4로 달아나는 귀중한 1타점 2루타를 날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5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원정 2차전에서는 1회초 블레이크 스넬에게 시즌 14호 솔로 홈런을 날리며 오랜만에 홈런맛을 봤다.#

7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원정 4차전에서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원정 2차전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12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1회말 시즌 15호 동점 솔로포를 때려냈다.#

16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최근 들어 가장 좋은 활약을 보였다.

22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에서 노아 신더가드를 상대로 1회부터 시즌 16호 투런 홈런을 날렸다.#

25일 보스턴 레드삭스 원정 1차전에서는 0:3으로 끌려가던 6회초 무사 1,3루에서 그린 몬스터를 직격하는 1타점 2루타를 날리며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28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 1차전에서 5타수 2안타 1득점으로 멀티 히트를 날렸다.

2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6회말에 때려낸 시즌 17호 솔로포 포함 2안타를 날리며 이틀 연속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올시즌 애리조나 투수진을 상대로 .361/.441/.585/1.024의 타격 스플릿을 기록하며 애리조나에 강한 모습이다.

31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3.6. 9~10월

9~10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 . . .
7일 마이애미 말린스 원정 3차전에서 5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을 올렸다.

12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 2차전에서는 시즌 18호 쓰리런 홈런 포함 3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3득점을 기록하였다.#

16일에 본인이 밝힌 바로는 4월 30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제이크 우드포드에게 사구를 맞은 후 갈비뼈가 골절된 상태로 몇달 동안이나 경기 출전을 강행했다고 한다.# 그리고 지구 우승을 쟁취한 다음날 17일은 휴식 차원에서 결장했다.

27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는 5회초 희생플라이를 기록했다. 올시즌 12개의 희생타를 기록한 스미스는 이 분야에서 팀 역대 공동 2위 기록이다.#[10]

29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원정 1차전에서 1회초 시즌 19호 투런 홈런을 날리며 17일만에 홈런 손맛을 봤다.

3.7. 페넌트레이스 전체 요약

4. 시즌 총평

5. 관련 문서




[1] 사실 볼넷을 얻어 1사 만루로 이어질 상황이었으나, 심판이 스트존에서 벗어난 공을 스트 선언하며 볼판정에서 손해를 봤다.#[2] 지난해에도 똑같은 장면이 있었다.#[3] 이 안타로 스미스는 올시즌 만루 상황에서 8타수 무안타 행진을 깼다.[4] 오즈나 역시 스미스가 뒤로 가야한다며 적반하장의 모습을 보였다.[5] 올시즌 기록한 10개의 홈런 중에 6개를 1회에 때려냈다.[6] 자신의 버블헤드 데이 행사를 맞아 홈런을 날렸다.자신의 버블헤드 데이에 홈런을 기록한 다저스 선수 리스트[7] 다저스 선수가 올스타전에서 도루를 기록한 것은 2009년 올랜도 허드슨 이후 처음이다.#[8] 빅리그 역사상 올스타전에서 도루를 기록한 포수는 1982년 토니 페냐와 1998년 이반 로드리게스 이후 스미스가 3번째라고 한다.#[9] 여담으로 4회초에 펜스 끝자락을 때리는 2루타를 쳐냈는데, 이게 캠든 야즈를 제외한 모든 구장에서 홈런이 되는 타구였으며 작년 같았으면 캠든 야즈에서도 홈런이 될 타구였으나 올시즌을 앞두고 펜스를 7m나 뒤로 밀어냈기에 홈런이 되지 못했다.#[10] 브루클린 시절까지 범위를 넓히면 1954년 길 호지스의 19개가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