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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 엘더스크롤: 레전드 |
Will-o-the-Wisp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크리처.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특정한 형체 없이 작은 불빛 덩어리가 허공에 떠 있는것처럼 묘사된다. 야생 몬스터 범주에 들어가는 것인지 언데드 몬스터나 인간 적들 사이에 있지 않고 스프리건이나 곰 같은 야생 동물들 사이에 끼어있다.
단, 형체가 없는 영체라는 설정 때문인지 일반 무기는 전혀 먹히지 않는다. 인챈트된 무기나 물리 공격 회피 옵션을 무시하는 특수 무기(은, 데이드릭, 골든 세인트, 다크 세듀서, 질서의 기사의 무기)및 마법으로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죽으면 형광 원소(Glow Dust)를 남긴다. 효과는 속력 회복/라이트/마법 반사/체력 감소.
쉐이딘홀 남부의 마을 '하룬의 거점(Harlun's Watch)'에서 이것과 관련된 퀘스트가 있다. 단, 그냥은 아니고 파이터 길드의 퀘스트를 통해서 나온다. 마을 주민들이 하나둘 실종돼서 찾아달라는 퀘스트인데, 진실은 이 위스프가 불빛으로 사람들을 현혹시켜서 동굴 안쪽으로 유인하면 트롤들이 유인당한 사람들을 잡아먹는다는 것. 그래서 이 트롤들을 전멸시켜야 한다. 사실 처음 목표였던 실종원인은 위스프가 했는데 어째서 트롤을 공격한다로 끝나는지에 대해 묻지는 말자.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에서는 위습과 위습마더가 등장한다.